와이프 미연, 박과장 그리고 이과장의 네토라세 22
둘은 발가벗고 소파에 앉은 채로 자연스럽게 키스를 했고 키스를 하면서도 준성의 손은
가만히 있지를 않고 미연이의 발가벗은 몸을 훑었다.
어느듯 시간이 늦었고 미연이는 “가기 싫은데;.....” 하면서 옷을 주워 입는다.
준성도 옷을 차려 입었다.
둘이 같이 나가서 준성이 미연이를 아파트 까지 바래다 주었다. 아파트 거실에는 조명이 들어
와 있었다.
이과장이 퇴근을 한 것 이었다.
미연은 집에 들어가 보니 이과장이 술이 떡이 되어 옷을 입은 채로 소파에서 자고 있었다.
전과같이 서로 반말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특히 박과장은 보지 이야기를 많이 했고
와이프 미연은 남자 자지와 남자들 이야기를 많이 물었다.
말 놓고 대화를 하니 격식도 없고 금기시 하는 울타리도 없어졌으니 편하게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았다.
이불 밑에서 부부간에 발가벗고 이야기 하는 그런 이야기들을...
이제는 작은 방에서 하지 않고 안방 침대에서 발가벗고 미연이는 편하게 눕고 박과장은 미연이 가랑이
근처에 자지를 들이대고 만져가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시간이 점점 많아졌고 이과장이
집에서 애무를 해 주는 것 보다는 박과장과 발가벗고 몸을 만지면서 편안 하게 이야기 하는 것이
더욱 좋아 하는 것 같았다.
이과장이 와이프 에게 자려고 누워서 물었다.
“혹시 박과장이 당신에게 무언가를 요구하는 기미는 안 보였어?”
“어떤거? 혹시 내 몸을 요구 한다든가 하는 그런거?”
“응. 그런거 뭔가 요구 하는 느낌은 없었어?“
“아니 그런 것 없었는데 이제는 집중적으로 마사지 하는 것 보다는 애무 하는 것 같은
그런 기분은 들어..”
“이제 이야기 하는데 준성씨도 마사지 할 때 발가벗고 한다.”
“응??? 그걸 왜 이제 이야기 해?”
“내일 당장 전화해서 팬티라도입고 하라 해야겠다.”
“놔 둬... 그 사람도 마사지 해준다고 땀 흘리고 하니까 그렇겠지. 그리고 젊은 여자 눕혀 놓고
온몸을 만지면 오죽 흥분 되겠어..
그냥 놔둬.. 오랜시간 마사지 해 주면서 그런 재미도 있어야....”
와이프 미연이 너무 너그러워졌다.
“발가벗고 하다보면 자지가 벌떡 서서 몸에 닿을 것 아니냐.. 그래도 괜찮아?“
“안대 끼고 있는데 그게 자지인지 손가락인지 알 수가 없잖아. 뭐야! 그런걸 질투하는거야?..”
“그러다가 전에 네가 이야기 한 대로 사고치는 수가 있다. 갑자기 덮치면 어쩔래?“
“덮치려고 마음 먹었으면 벌써 덮쳤지 그냥 있었겠어... 그 사람 인품이 좋다면서?”
이제는 내가 한 말을 책임 져야 할 것 같았다.
“알았어... 사고쳐도 괜찮아 네가 좋다면 내가 인정할께. 됐지?”
“말도 안 되는 소리 절대 하지마. 내 보지에 그 사람 자지 끼우는걸 용납 안 한다.
걱정 말고 잠이나 자. 내게는 당신 뿐이야”
여자가 이래서 옛날부터 “여우, 백여우” “요물 ”등등으로 분류되었었지.
그렇게 그렇게 마사지 시작한지 1년이 후딱 지나갔다.
중간에 멘스 때문에 서너번 쉬었고 이제는 몸은 완전 정상인이 된지 꽤 되었고 40회 넘게
마사지를 받았다.
화, 수, 목요일 저녁은 그냥 동내 마사지샵 정도의 목적없는 마사지를 핑계로한 애무가
계속 되었다.
안방 침대위에서 애무를 하면서 박과장이 섹스를 집요하게 요구하면 남편에게도 안 해 준
펠라치오에다가 입에 사정 까지 자주 받아주었다.
자기 스스로도 흥분은 하였지만 결코 삽입은 허락하지 않았다.
그렇게 1년이라는 시간이 박과장, 미연, 이과장 에게는 길고도 짧은 시간이 되었다.
마사지 시작한 날로부터 딱 52주째 되는날 박과장, 미연, 이과장 셋은 유명한식당에
가서 저녁 식사를 했다.
박과장이 그동안 자기를 즐겁게 해 줬다면서 자기가 저녁을 산다고 했다.
그리고 2차로 노래방을 갔다.
오늘은 안 시키던 양주를 이과장이 샀다.
박과장 덕분인지 와이프 미연 덕분인지는 몰라도 영업비를 넉넉히 챙겼으니 당연히 사야겠지.
어느 정도 술이 들어가니 대담해져 갔다.
오랜만에 전과 같이 노래하고 부루스를 추고하면서 은근 슬쩍 박과장이 돌아서면서 키스를 했고
와이프 미연도 말 없이 받아주었다.
이과장은 일부러 뒤로돌아 화면을 보면서 노래를 했고 화면에 비치는 장면은 완전 애인 모드였다.
맥주를 시켜 폭탄을 만든 다음 러브샷도 하고 끌어안기도 하고...
마사지 하면서 끌어안고 다 했지만 남편 앞에서 옷 입고 끌어안는 것은 다르니까...
노래방에서 나와서 박과장 집으로 갔다.
박과장이 자기집으로 가자고 요구를 했고 어차피 같은 방향이니 택시를 타고 박과장 집으로 갔다.
다시 맥주를 한잔씩 마시며 박과장이 운을 땠다.
“이과장 오늘 마사지 1주년 인데 부탁 하나 하자. 미연이 오늘 우리집에서 하루 자면 안 될까?”
“왜? 말도 안 돼” 미연이는 시치미 뚝 떼고 말을 받았다.
“1 년 동안 미연씨 알몸을 마사지를 했잖아 그런데 한 번도 욕심을 부려 본적이 없는데 오늘은
욕심을 부려 보고 싶어지네.”
“그럼 섹스 하려고?”
“미연이가 반대하면 그냥 안고라도 자고 싶은데....”
“그런 말도 안 되는 소리. 안 돼”
미연이는 남편인 이과장이 옆에 있으니 그동안 마사지 하면서 하던 태도와는 완전히 다른
소리를 한다.
박과장이 소파에서 일어서서 미연이 옆에 가서 일으켜 세우고 키스를 했다.
“미연아 오늘 우리집에서 하루만 자고 가라.”
“........”
미연이는 대답이 없다.
이과장은 한참동안 고민하는 듯 하더니 한 마디 한다.
“.... 그래.... 그럼 미연이가 싫지 않다면 그렇게 해. 우리가 아이들이 아니잖아.”
“그럼 나는 집에 갈께. 내일 아침에 일찍 와. GOOD LUCK BYE"하고 일어서니
미연이는 소파에 가만히 앉아있다가 이과장이 현관 문 쪽으로 가자 일어서서 현관
문 앞에서 이과장 에게 키스를 했다.
그리고 “내일 아침에 일찍 갈께” 한다.
남편에게서 공개적으로 둘이 섹스를 허락 받은 것이었다.
이과장이 나가고 난뒤 박과장이 물었다.
“나가는 이과장에게 왜 키스를 했어?”
“다른 남자랑 섹스를 허락 해줘서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해서 충동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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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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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025.11.19 | 와이프 미연, 박과장 그리고 이과장의 네토라세 끝 (6) |
| 2 | 2025.11.19 | 와이프 미연, 박과장 그리고 이과장의 네토라세 26 (6) |
| 3 | 2025.11.19 | 와이프 미연, 박과장 그리고 이과장의 네토라세 25 (5) |
| 4 | 2025.11.19 | 와이프 미연, 박과장 그리고 이과장의 네토라세 24 (4) |
| 5 | 2025.11.19 | 와이프 미연, 박과장 그리고 이과장의 네토라세 23 (3) |
| 6 | 2025.11.19 | 현재글 와이프 미연, 박과장 그리고 이과장의 네토라세 22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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