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고시원 총무한 썰3-1

퇴근전 여유시간 17분이 있어서 글하나 쓸려고한다 ㅎㅎㅎ
사실 난 영계가 좋아.ㅋㅋ
쯔이도 떠날무렵.
여짱개한명이 또 들어옴.
얘는 뭐랄까 귀염상이었어.
웃는게 게걸스럽게웃는데 밉지않은?
몸매가 좋았거든 ㅎㅎ
몸매는 어떻게 봤냐고?
공용샤워실에서 복도에 아무도없는줄알고 방까지 알몸으로 뛰어간애가 얘거든 ㅋㅋ
난 cctv로 다 보고있지(항상 듀얼로 켜놓음)
가슴이 일단 명품이었어 ㅎ 전체적으로 슬랜더랄까
얘는 내가 첨에 많이 혼냈어. 얘네 엄마가 조선족인지 한국말을 곧잘하더라고
전화로 밤늦게 돌아다니지않게 해달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날 무지 무서워했었지.
첨엔 엄청 피해다녔어 안오면 전화하고ㅋㅋ
나도 첨엔 그렇게 사무적이었던것 같아. 그렇게까지 할필요있나 생각이 든게
내가 월급을 받으면 얼마나 받는다고 그런거까지하냐 그치? ㅎ
글서 말도없이 걍 풀어줌ㅋㅋ
얘는 좀 이상했겠지 갑자기 내가 신경도안쓰니까 무슨심보인지 궁금했을꺼야.
그래서 얘방에가서 얘기를 해줬지.
이름이 리슈앙이라고 읽히는대로 불렀어
똑똑똑
"리슈앙"
"네네"
문이 열리고, 수면 원피스를 입은 리슈앙이 나옴.
"이제 나 피하지말고, 엄마한테 얘기안할테니까 놀고싶으면 놀으라구"
"네? 진짜?"
"응"
이렇게 시크하게 돌아서 나올려고하면서 방을 쓱 보는데
여자방은 역시 지저분...ㅋㅋ 근데 얘도 쯔이처럼 부자인지 애플제품이 엄청많고,
저거저거저거 옷걸이에 저거 티팬티?
잠깐...잠옷원피스에 저거 뭐지? 튀어나온거? 젖꼭지???
'헐...;;'
"오빠 고맙습니다"하고 허리숙이는데
원피스 목이 늘어나서인지 알몸이 보이는거임;
"술한잔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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