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방의 주부들 1

26살인데 안마방을 자주 간다 집 근처 안마방은 거의 다 가봤는데 열에 아홉은 내상을 입었다 결국 한 곳만 지정해서 가게 되었는데 왜 거기로 정했냐면 거기는 일단 주인장이 남자다 뭔가 조폭똘마니로 살다가 은퇴한 듯한 늙수그레한 아저씨가 그 안마방의 사장이었다
그 아저씨는 닳고닳은 할줌마들은 절대 일 안 시키고 다양한 사정으로 성매매업에 뛰어든 진짜 가정주부들만 일을 시킨다는 나름의 사업 철학을 가지고 있었다 그 아저씨가 아줌마들을 어떻게 공급받는지는 모르지만 아줌마들의 퀄리티가 상당했다 여기서 퀄리티가 높다는 것은 절대 아줌마들이 섹시하다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다 진짜 동네 마트에서 흔히 볼 법한 평범한 아줌마들뿐이었다 따로 신체검사를 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젖통이랑 엉덩이가 죄다 큰 편이어서 집안일로 다져진 펑퍼짐한 궁딩이들을 나름 만족스럽게 제공받았다 여자들은 딱 봐도 누군가의 엄마로 보일 법한 정숙한 스타일이어서 진짜 한 가정의 아내 엄마를 따먹는 기분이 들었다
뭐 다들 돈이 궁한 듯 팁 오만원만 더 주면 서비스가 업그레이드 되었는데 경력이 부족한 아줌마들은 돈 오만원 어치의 서비스로 뭘 해야하는지 난감해하는 경우가 많았다
내가 자주 요구하는 서비스는 들어오자마자 홀복을 벗기 69체위로 항문 빨기 키스하기 등이었다
얼마전 그곳을 가기로 결심한 후 나는 돈 30만원을 출금했다 2대1을 해보기로 한 것이다 2대1서비스가 가능한지는 모르는 상황이었기에 일단 돈을 들고가서 사장님께 물어보기로 했다
1명당 팁까지 포함해 15만원을 준비한 것이다
업소로 들어가자 아저씨가 반갑게 맞아주었다 특이한 건 보도사무실에 연락해 여자를 공급받는 것이 아니라 여자들을 대기실에 몰아놓고 손님이 오면 바로 투입시키는 시스템이었다
대기실이 화장실 옆에 있어서 몇 번 훔쳐봤는데 보통 5~6명이 손님을 기다리며 티비를 보고있었다 아줌마들은 전부 40대 내가 나이를 물어보면 30대라고 구라를 쳤지만 딱 봐도 40대 중반 언저리였다 스타일들은 각기 다르긴 하지만 개그우먼 이경실 스타일의 살짝 통통한 느낌의 여자들이 많았다 몸관리를 빡쎄게 하지는 않는지 아랫배들은 전부 다 살짝 두툼했고 발바닥을 빨 때면 굳은살 각질 때문에 당황한 적이 많았다
아저씨한테 2명 넣어달라고 하니 여자들한테 물어본다며 잠시 자리를 비웠다
아저씨는 2명이 동시에 들어가는 건 어렵다 1명씩 순서대로 들어가게 하겠다고 했다
나는 알았다고 하고 방으로 들어갔다 작은 침대 하나가 놓인 작은 방인데 사실 그 방은 페이크다 서비스를 하는 방은 비밀의 문 너머에 따로 있었다 아마도 단속때문인 듯했다
일단 아줌마가 들어오면 팁을 주고 홀복을 벗으라고 한다 나는 알몸이 된 아줌마를 따라 비밀의 방으로 들어간다
아줌마가 들어왔다 역시나 만족
가정주부 느낌의 40대 아줌마였다 아줌마에게 팁을 주며 옷과 힐을 벗으라고 했다
이때가 가장 꼴렸다 엄마같은 아줌마를 홀딱 벗긴 후 큼지막한 엉덩이를 바라보며 좁은 복도를 걸었다 누군가의 엄마인 여자를 발가벗긴 후 더러운 복도를 맨발로 걷게할 때 내가 그녀의 주인이 된 듯한 기분에 사로잡히곤 한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 아줌마에겐 복도를 걷는 그 짧은 시간이 매우 길게 느껴졌을 것이다
나는 튼실한 엉덩이를 연신 주물러대며 비밀의 방으로 들어갔다
붉은 색 조명이 내리깔린 커다란 샤워실과 매트리스가 놓인 작은 공간이 있는 음란한 공간이었다 내가 샤워물을 틀자 아줌마는 뒷머리를 올려묶은 후 나에게 칫솔을 건네주었다 아줌마는 따로 몸을 씻지 않고 비누칠한 손으로 내 자지를 비벼주었다 다소 늙은 손이었지만 부드럽게 비벼주는 것이 꽤 만족스러웠다 나는 이를 닦으며 아줌마의 젖통 하나를 주물렀다
"몇 살?"
"35살이요"
"거짓말 솔직히 말하지?"
"46살이에요"
"10살을 뻥튀기 하나?"
"조금 살살 만지세요 아파요"
"아프라고 쎄게 만지는건데?"
"사장님 부를까요?"
"아..아니 미안"
"앉으세요"
내가 목욕의자에 앉자 아줌마가 양손으로 내 가슴을 문지르며 자신의 젖통을 내 등에 아주 살살 문질러댔다 젖통을 등에 착 붙이지 않고 젖꼭지로만 아주 살살 내 등을 비벼주었다
나는 야동같은데서 가끔 이걸 봤는데 그닥 좋을 것 같지 않다고 생각해왔다 근데 이 업소의 기본서비스인 젖꼭지로 등 비비기를 직접 경험해보니 하루종일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기분이 좋았다
젖꼭지로 등을 비비고나면 아줌마가 내 앞에 앉아 양발을 들어올린다 그리곤 발바닥으로 자지를 1~2분간 비벼준다
일본 소프랜드를 약간 따라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아마도 사장님이 과거 일본에서 일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고작 10만원에 이런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곳은 없었기 때문이다
아줌마의 발뒤꿈찌 각질때문에 조금 짜증이 나서 내가 인상을 찌푸리니
"불편하세요? "
"네 조금 뒤꿈치 각질이.."
"아 죄송해요.."
아줌마는 수치스러운지 발바닥을 자지에서 황급히 뗐다 그리곤 손가락으로 자신의 발바닥을 문질러보았다
"죄송해요..좀 벗겨야겠네요..그럼 이건 그만 해드릴까요?"
"아뇨 조금 더 해주세요"
"아이고..네 조금 더 해드릴게요.."
아줌마는 발바닥으로 내 자지를 아주 살살 비벼대며 내 눈치를 살폈다 혹시나 아프지는 않을까 발뒤꿈치가 닿지 않게 조심하며 발가락과 앞꿈치로 내 자지를 살살 문질러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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