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랄친구 커플이랑 스와핑썰5
진짜 그 소리 듣는데 왜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다리가 덜덜 떨리더라...
그러면서 친구가 "누나 ~~~ 해요?" 하면서 말소리가 들리는데 잠깐 소리가 멈추더니 살 부딪히는 소리와 아까보다 더 격한 누나 신음소리가 들리는데 이거 계속 듣다간 내가 돌아버릴거 같아 도저히 안될거 같아서 내려가는데
난간 붙잡고 겨우 내려온거같아.
내려와 밖으로 나가 찬바람 맞아도 온 몸에서 열이 났고 그상태로 가만히 있는데 귀에서는 누나 신음소리가 계속 들리는거 같았고 정말 말로 설명할수 없는 기분이 들더라.
속으로는 누나가 안했으면 했는데 저런 신음소리 듣고나니 속까지 울렁거렸고 핑핑돌더니 주저 앉아 있는데 파트너가 나오더니 너 왜그러냐구 막 걱정하는데 그냥 솔직하게 말해줫어
아무생각 없이 2층 올라갓다 하니까 얘가 흠칫하더라고
내 등만 두들기다가 말하는데
절대 이걸로 언니한테 서운해 하거나 화내면 안된데. 언니가 바람핀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너도 나랑 10분 전만해도 나랑 섹스하지 않았느냐
그거 생각 안하고 언니한테 배신감 느끼거나 화내면 넌 존나 이기적인 놈이라구.
입장 바꿔서 생각해도 둘다 서로한테 뭐라 하면 안되니까 괜찮다면서 달래주는데 나도 속으로
'아 나도 ㅇㅇ이랑 섹스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엇지만 그래도 어떤놈이 자기 여친이 다른 남자랑 섹스하는 신음소리를 듣고도 바로 괜찮아 질 수 있을까?
파트너 부축 받고 펜션밖에 있는 의자에 앉아서 20분 정도는 멍때린거같아.
내가 들어갈 기미가 안보이자 파트너가 날 억지로 끌고갔구
1층 침대에 같이 누워서 얘가 계속 괜찮다며 달래주는데 위에서 사람 내려오는 발소리가 들리더라고.
아마 친구가 담배피러 간거 같더라.
10분뒤에 다시 올라가는 소리가 들리면서 누나네도 끝났겟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데 정말 알 수 없는 감정이 올라오는데 잠을 못자겟더라.
내가 파트너한테 이짓을 왜 했을까.. 존나 자책하니까 멘탈 꽉 잡으라고 하면서
파트너: 너 내일 일어나서 집에 갈때 절대로 차안에서 언니한테 어제 어땟냐고 물어보지마
한동안은 그냥 서로 섹스한거 입에도 꺼내지말고 그냥 참아. 아무 일 없다는 듯이 행동해.
나: 아니 근데... 아 모르겠어.. 누나한테 좀 화도나고 서운하기도 하고 막 그래
파트너: 언니도 너랑 나랑 섹스하는거 보거나 소리 들었으면 똑같애. 더했으면 더했을거야..
우리가 안한게 아니잖아. 우리도 똑같이 했잖아.
같이 햇는데 왜그렇게 생각해?
나: 그건 그런데... 잘 모르겠어..
그럼 그냥 계속 아무일 없던것처럼 행동해??
파트너: 아니. 얘기는 한번 해야지.
나: 언제...?
파트너: 우리 같은 경우에는 섹스 하면서 얘기했어.
나: 섹스하면서???
파트너: 응. 섹스할때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어가면서 얘기해봐.
나: 뭐라 해야하는데?? 누나가 말 안할거같아.
파트너: 그건 니가 잘 해야지..
언니한텐 내가 따로 얘기할게. 오늘있엇던 일로 얘기 한번 해보라구.
얘기하면서 서로 궁금햇던거 얘기 하자구 하면 돼.
나: 팁 좀 줘바
파트너: 음... 섹스 하면서 친구랑 어땟냐고가 아니라 하나부터 열까지 어떻게 했는지를 물어봐. 첨부터 끝까지 언니 입으로 말하게 하는거지.
나: 누나가 그걸 말하면 내가 짜증날거같은데??
파트너: 언니만 말하는게 아니라 너도 얘기 하는거잖아. 니가 내입에다 싸고 노콘으로 했다하면 언니는 안빡치겠냐??
나: 아.. 그럼 둘 다 빡치는거아냐?
파트너: 그거 감수하고 우리 섹스한거아냐??
나: 그치...
파트너한테 조언을 듣고 여기에는 쓰지 못하지만 꽤나 오랫동안 대화를했고 나랑 파트너는 해가뜰때까지 서로 잠을 못잣구 그래도 운전은 해야 하니까 쪽잠 한번 자고 아침에 일어났어.
방문을 열고 나가는데 누나가 자기 짐을 정리하고 있었고, 아침부터 피가 거꾸로 솟는걸 느끼는데 최대한 참고 아무렇지 않게 잘잤어?
하니까 누나도 평소처럼 날 대해주더라고.
누나랑 인사를 마치고 4명이서 라면 끓여 먹는데 먹는건지 마는건지 잘 안들어갔고 정신차릴겸 찬물로 샤워하고 나도 내 짐을싸기 시작했고 체크아웃 시간이 되기전에
방에 들어가서 빠트린거 없나 둘러보는데 파트너가 "아맞다 충전기!"
하면서 방으로 들어오더니 나한테 절대 차 안이나 전화로 물어보지 말라며 신신당부를 했고 갑자기 키스를 한번 해주더니 나중에 봐 라는 짧은 인사를 남기며 나갓어.
누나랑 같이 차를 타고 가는데 서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ㅋㅋ
운전만 주구장창 하다가 차를 반납하구 같이 집에 가는데 서로 어색한게 느껴졌어.
누나는 아마 그날 밤에 내가 문 앞에서 듣고 있었을거란 생각은 못했을거야
그 당시 누나의 신음소리만 생각하면 진짜 가슴이 방광밑까지 쭉 내려갔다가 올라올정도로 기분이 좋지 않았고
나랑 누나는 서로 조금 괜찮이 질때까지 어느정도 시간이 걸렸어
그전에는 그냥 전화나 카톡을 해도 서로 말 없이 침묵상태로 있는 경우가 좀 있었고 나도 이게 불편해서
스와핑 이후 2주정도 있다가 주말에 나들이 기념으로 가까운 근교 한번 갔다 오고나서 좀 풀어졌지.
그리고 그 얼마후, 난 자취를 하고 누나는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데 누나가 부모님이 주말에 여행 가신다니까 오라길래
속으로 오늘 한 번 얘기를 꺼내보자 라는 생각을 했고 거실 쇼파 위에서 누나 무릎 베개 하고 누워있다가 옆으로 앉아서
누나를 쪼물딱 거리는데 왠일인지 암말 없더라고
평소에는 가슴 만지면 하지 말라거나 간지럽다면서 피햇는데 그날은 또 그런다 하면서 웃기만 했던거 같아.
아예 소파에 눕혀서 웃 옷을 벗기고 가슴을 빨려구 하니까 누나가 씻고 하자면서 화장실 가길래
간만에 누나랑 하는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누나 씻고 나 씻고 침대에 누웠어.
평소보다 내가 많이 흥분 했고 가슴애무만 하다가 누나 보지를 딱 만지는데 누나도 평소와는 달리 엄청 젖어 있었어.
누나한테 오늘 왜이래? 하니까 나도 너랑 하고싶었나봐... 하는데 장난 아니더라고
나랑 누나는 러브젤 없으면 섹스를 못했는데 저날은 러브젤이 필요 없을 정도로 누나가 엄청 젖어 있었고
누나랑 원래 하던것 처럼 별다른 애무 없이 콘돔 끼고 삽입 하는데 오히려 내가 못버티겠는거야.
엄청 쪼이고 누나 애액떄문에 삽입하고 뺄 때마다 나는 소리가 존나 야하게 들리더라.
그래도 난 본래 목적은 잊지 않았기에 조심스럽게 삽입을 하면서 누나한테 여행갔을때 얘기를 꺼냈어.
나: 저번에 우리 여행 갔을때 궁금한거 물어봐도돼?
누나: 아니 안돼. 싫어.
나: 얘기도 안꺼냈는데..?
누나: 싫어~ 지금 하는거에 집중해
나: 난 하면서도 집중 할 수 있어. 누나도 궁금한거 물어봐
누나: 난 없어.
나: 우리 장보고 들어가서 찢어 졌을때 올라가서 같이 씻었어?
누나: 몰라
나: 아 왜... 얘기해줘
누나: 우리 이 얘기 하면 서로 기분 나쁠거같아.
나: 나 지금 누나랑 섹스하는 중이라 뭔 얘기를 해도 괜찮을거 같아...
누나: 아냐. 너 기분 나쁠거같아
나: 진짜 괜찮아
누나: ........
나: 같이 씻었어??
누나: 같이 씻었어.
누나는 팔로 자기 눈을 가리고 있었고 난 그 얘기를 듣고 가슴에 쓰나미가 한 번 온것처럼 속이 쓰렷는데
누나: 너는?
나: 우리 서로 기분나빠하지 않는거지?
누나: 너가 먼저 그랬잖아..
나: 나도 같이 씻었어.
나도 같이 씻었다는 얘기를 하고 정신을 차렸어. 누나만 친구랑 섹스한게 아니라 나도 한거다. 누나만 잘못한거 아니라는 파트너의 말을 떠올렸고
중간 중간 얘기 하면서 키스도 하고 자세도 바꾸면서 계속 대화를 이어 나가려 했는데 누나가 집중 안된다고
다 얘기할테니까 섹스 끝나고 얘기 하자길래 평소보다 조금 빠르게 피스톤질을 했고 사정을 하는데 속으로
아니 이새끼(내친구)는 대체 뭘 어떻게 했길래 누나가 그렇게 좋아했던거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ㅋㅋ
섹스가 끝나고 서로 씻고와서 침대에 누워서 다시 얘기를 이어 가는데 누나가 우리진짜 서로 기분나빠 하지 말자구
합의하에 한거니까 자기도 이해해보겠다면서 신신당부를 했고 다시 이야기를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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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나 맞춤법 양해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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