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와이프와 와이프 친구의 썰 6편

서울로 올라온후 승혜 생각할 겨를없이 바쁘게 한달이 지났다.
그 동안 문자로만 서로의 안부를 묻고 지냈다.
혹시라도 보안을 위해 문자는 지극히 평범한 안부문귀로 했다.
승혜에게 전화가왔다.
"자기 나 안보고 싶었어요?"
"좀 바빴어.보고야 싶었지.ㅋㅋㅋ"
"나는 너무나...."
"나야? 내 아랫도리야?푸하하하"
"짓궂기는... 둘다야 어쩔래?ㅋㅋㅋ"
"신랑한테 하자고 해.ㅋ"
"지금 누구 약올리는거예요? 20년을 수절하고있다니까."
"아 미안 미안.ㅋㅋㅋ"
"내몸 열어놨으니 책임지셔요.ㅎㅎ.어머머 나 이런말도 스스럼없이 하네."
"운동 열심히하고 지내셔.그래야 탱글탱글하지."
"우리 만나고 싶을때 암호 정하자.보안을 철저히 해야지."
"아이구 우리 귀염둥이 천재.좋은생각이네요.뭘로?"
"계란톡 어때?계란을 톡 깨면 흰자하고 노른자가 툭 튀어나오지?
그거 승혜꺼에서 나오는거 같지 않아?ㅋㅋ"
"아이구 내가 못살아 정말.알았어요 계란톡."
"지금 문자로 넣어봐.사정이 안돼 만날수 없을때는 '카톡'.ㅋㅋ"
문자가 왔다."계란톡?"
"'카톡.'푸하하하"
바로 전화가 온다.
"정말 이러기예요?처음 계란톡으로 콜을 했는데 카톡으로 거절하다니."
"말하자면 그렇다는거지.ㅎㅎㅎ,오늘 혼자야?"
"네,또 열흘간 출장.이번에는 미국."
"어디서 볼까?같이는 못잘거야."
"피~~이. 나도 알아요.욕심안내요 안내."
"자기네 별장으로 가는게 좋을것 같네."
"그래요 내가 맛있는거 해줄게.지금 데리러 갈까용?"
"오케이.뜨겁게 놀아보자.ㅍㅍㅍ"
"정말 악동야 악동.천하의 악동 이따 보기만 해봐라."
별장 냉장고에는 없는것 없이 다 있었다.
"승혜야 먼저 한번하고 밥먹을까? 밥먹고 한번할까?ㅋㅋ"
"저는 먼저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래 배부르면 아무래도 그렇지?"
우리는 샤워를 같이하며 서로 씻어주고 알몸으로 침대에 누웠다.
"승혜야 같이 샤워해도 부끄러워 하지 않네?"
"나이가 몇인데.자기는 내거 다 봤자나 그런데 뭐 히히."
자기야 나 요가에서 나무봉으로 마사지하는거 배웠다.자기 해줄까?"
"조오치 해줄래?"
"우선 팔다리에 힘을 쭉빼고 누워있어요.크림하고 나무봉 가져올게요."
손에 크림을 듬뿍 바르고 조그만 나무봉으로 손바닥과 손등을 문지르는데
아픈듯하면서 아주 시원했다.
내배위에 거꾸로 앉아 발바닥에 크림을 잔뜩 바르고 똑같은 방법으로 해주니 몸이 가뿐해진다.
거꾸로 앉으니 승혜의 토실한 엉덩이와 잘 다듬은 숲사이로 물기가 반짝이는 옹달샘이 보인다.
이렇게 보는 ㅂㅈ는 언제봐도 섹시하다.
"승혜ㅂㅈ 멋있네.벌써 물이 질질 나오는걸.ㅋㅋ"
"아이 눈감고 시원한거 느껴야지 내걸 왜 보고 있어요."
"보이는걸 어떻게 하냐? ㅂㅈ가 참 예뻐."
"와이프거는 안 예뻐요?"
"비교하지 말랬지.비교하면 기분 좋을일이 하나도 없어."
"미안 미안합니다."
"승혜가 손발 맛사지 할때는 시원해서 몰랐는데 ㅂㅈ를 보니까 벌떡 서는걸.ㅋㅋ"
"자기가 ㅂㅈ ㅈㅈ하는건 이상하게 하나도 귀에 거슬리지를 않네.그 소리 들으니까 나도 아래쪽 속이 근질거려요."
"그만하고 이리 올라와서 앉아.내가 젖 먹을께."
"그려 그려 우리 아기 젖 먹자."
젖을 빠는 내머리를 승혜가 손가락으로 넘겨주며
"예쁘게 먹네 우리아기 어여 많이 먹어."
젖을 먹으며 손을 옹달샘에 가져가자
"나 물이 너무 많이 나왔지? 챙피해."
"물 많으면 좋지 뭐가 챙피하냐.얼른 내가 다 빨아먹어야지."
후루룩 후루룩 다 받아마신다.
"자기야 내물 맛있어?"
"그럼 꿀맛이지.어이구 끝없이 나오네."
"나 벌써 좋아지려구해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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