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넷에서 초대남으로 가본 썰 푼다 1편
김서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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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7 03:54
ㅅㄹ에 주로 야설보러 갔었는데 어느날 그런 게시판이 있다는걸 알게됨.
솔까 첨엔 구라인줄 알앗지. 정상으로 안보였으니까. 자기 여친이나 와이프를 첨보는 남자한테...
때는 대학생활로 난생처음 타지를 갔던 때..
한창 혈기왕성하고 여자 뒷태만 봐도 바짝 슬 나이지만 나에게 캠퍼스의 낭만은 없었다.
찐따였기 때문에.......
그래서 자취방에서 야동이나 보던차에 ㅅㄹ에서 우연히 초대남에 대한 글을 보고
ㄴㅇㄴㅊ게시판에 내 물건을 사진찍어서 지역을 첨부해서 소개글을 썼다.
솔직히 내가 생각해도 내 물건은 평균이상을 상회하는 최상급의 물건이었음. 크기나 굵기 둘 다
솔직히 연락 안올줄 알았다. 이런거 처음이기도 했고 내가 살던 지역은 인구 30만대의 작은 곳이었기에
그런데 올리고 2시간 지나서인가 틱톡이 왓다.(보통 틱톡으로 하더라)
첨이라 당황했지만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이지역사람이냐고 묻더라.
대학땜에 타지왔다니까 안심하면서 이야기를 풀어나갔는데 나이 많은데 괜찮냐고 묻더라
그래서 나이가 어뜨케되냐고 하니까 40대 중반 부부라고 하더라고
근데 그때 당시에 난 그냥 나이에 연연하지 않을정도로 궁했기에 괜찮다고 했지
남편은 네토기질이 있다고해. 지금까지 만남은 여러번 해왔고 나름 탄탄한 직장에서 근무중이고
부부간의 권태기?와 짜릿함을 즐기고 싶어서 시작했다고 하더라.
암튼 내 물건 사진보고 물건이 정말 크고 좋은데 혹시 도용이냐고 묻길래
바로 즉석에서 내 닉적고 틱톡으로 보냄
그리고 그 주 주말에 만나기로 약속을 잡게 되었다..
[출처] 소라넷에서 초대남으로 가본 썰 푼다 1편 (야설 | 썰 게시판 | AI 성인 | 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16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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