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불감증녀1

그러는거야..그래서 넌 네 몸에 걸치는거 얼마야?물으니 ㅋㅋㅋㅋ 돌아오는 대답이 한 3천 될걸~ㅋㅋㅋ 이러는데..사고날뻔....어떻게 그렇게 되냐??그 순간 A의 복장을 애기해주면 얇은 베이지색 코트, 얇은 흰색 목폴라티, 청바지, 부츠..이렇게였거든..금액을 하나하나 애기해주는데 코트가 우선 천만원이 좀 안되고, 시계가 천만원 넘고, 목걸이가 몇 백,,(이건 옷속에 있어서 보이지도 않았는데ㅋㅋ),부츠가 백오십인가..얇은 목폴라티도 50이 넘더라고,,하...운전하는데 진짜 세게 현타오데..ㅋㅋㅋ 이런 일도 있었어..
우리는 여느 연인들처럼 저녁먹으며 내 입맛은 아니지만 와인한잔 마시고 A가 자주 애용한다던 호텔에 갔는데,,거기서 룸서비스로 와인을 시켜서 마시더라고,,많이도 안마셔..한 3잔..ㅋㅋ 그렇게 마시고 분위기 잡아서 침대에 누워 키스하고 옷벗기고 애무하는데,,희한하게 키스를 할때는 뭔가 손으로 내 목도 감싸며 좀 적극적인 모습은 보이는데,,팬티위로만 가면 아무런 반응이 없네..그래서 손을 넣어봤어..그래서 보지도 문질문질해봤어..그러니까 물이 그렇게 많아보이진않는데 약간의 습기?는 느껴지더라고,,처음에 말한대로 전체적으로 왜소한거에 비하면 가슴은 좀 있어..그래봐야 작은 가슴이지만,,모양은 나쁘지않아..전체적으로 슬림해~~슬림한 걸 좋아하는 사람들은 환장할만한 비율과 라인이긴해..난 아니지만..ㅋㅋ
근데 몸매 때문에 A와 만나는건 아니었으니까..어찌됐든 목 밑으로 내려가는 애무에 관해서는 반응이 없네..팬티속에 손을 넣어도,, 젖꼭지를 힘차게 빨아도 빨리는 느낌에 기계적인 아~소리는 내지..누가 들어도 흥분한 소리가 아니야..근데 난 이미 풀발기..그래서 이상하긴해도 내 밑에서 다리 벌리고 있으니 삽입했지..난 느낌이 좋더라고,,나보다 연상이어서 그런가 뭔가 날 감싸는 느낌..ㅋㅋ 근데 위에서 내려다보는 A의 얼굴엔 느낌이 없어..내 거가 너무 작나?라는 심각한 고민을 하는데,,A도 나의 얼굴에서 그걸 읽었는지 얼굴을 만지면서 키스를 해주네..그래서 우선 이거에 집중하자하고 열심히 허리를 움직였지..체위변경따윈 개나 줘버리고,,열심히 위에서 허리를 움직였지..그러다 사정감이 와서 나 쌀거같아하니까..더 키스를 해주네..그래도 왠지 안에 하면 안될거같은 느낌에 마지막까지 허리를 흔들다 배에 쌌지..하~~
큰 숨을 쉬며 옆으로 누워서 잠시 천정을 바라봤지..뭐지 이 공허함은...마치..야동을 소리없이 보는 느낌??맛을 못느끼는데 산해진미를 먹는 느낌??ㅋㅋ 비유가 잘안되는데,,하튼 어떤 기분인지 알겠지...그러다 내가 싸놓은 정액을 티슈로 정성스레 닦아주고 안아줬지~~A도 그런 나의 느낌을 읽었는지..본인이 먼저 애기하더라고,,자신은 성불감증이라고,,삽입했을 때 들어오는건 느낌이 나도 그 느낌이 흥분인지, 싫은지의 판단은 안된다고 애기하네요..태어나서 처음 본 성불감증..난 그래도 이 친구가 솔직하게 애기해줬기에 그게 무슨 상관이냐..너 나랑 하는게 싫으냐?네가 싫지않음 난 좋다..그래서 너랑 계속 하고 싶다했지..이해해줘서 고맙다고 하더라고,,
조심스레 물어봤어..혹시 이혼도 이것 때문에 그런거냐고 물어봤더니 그런 영향도 있다고,,전 남편이 의류회사 사장인데 룸싸롱가는것도 자랑스레 애기하는 놈이라며 욕하는데,,한편으로는 집에서 섹스에 대한 즐거움이 없으니 그럴수도 있겠구나란 생각은 들더라구,,결혼한지 6개월동안,,신혼인데 관계가진게 10번도 안되니 같은 남자로서 이해는 가더라고,,그래서 우울한 애기는 집어치우고 우리 한번 더 하자고,,난 느낌이 너무 좋다하니까 나보고 미쳤냐고 왜 또 하냐는거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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