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쳐본 아내와 아들의 사랑 - 7
안녕하세요.
누군가의 경험담을 각색했습니다.
픽션과 논픽션이 섞여 있으니 그저 재미로만 봐주세요.
7부
‘엄마를 무슨 낯으로 쳐다보지? 아…”
자괴감에 아침이 되었는데도 일어나지 않고 눈만 감은채 아침을 맞이하고 있었다.
‘까톡’
핸드폰에서 카톡이 울렸다.
엄마의 메시지 였다.
“아들, 배 안고파? 밥 차렸어 어서와서 먹자”
그냥 평소때와 같은 말투다.
안도의 한숨을 쉬고 크게 심호흡을 한다음 주방으로 향했다.
“아, 배고파요. 엄마 밥주세요.”
“어서와. 오늘 아침은 우리 아들이 좋아하는 콩나물국이야”
“어제도 콩나물국이었던것 같은데? ㅋ”
“얘, 어제는 어제고 오늘은 오늘이지. 오늘의 첫끼! 새로운거니깐 오늘의 콩나물국은 처음인거나 마찬가지 아니겠어? 잔말말구 어서 드세요 도련님~”
간밤의 일은 일체 언급을 하지 않는다. 그냥 평소의 엄마와 나의 모습이다.
“오늘 하루 일정은 어떻게 되시나요. 진영씨?”
“어, 나 바빠. 태국으로 여행가야돼”
“오늘 태국으로 간다고? 거기를 혼자 간다고? 엄마한테 말도 안하고 언제 예약했어?”
“어, 그렇게됐어. 방콕으로 가야되서 방에 콕 있을 거야”
“뭐야…우리아들 웃겨…피식!”
간단한 농담으로 엄마를 웃겼다. 한결 분위기는 부드러워졌다.
다행히 엄마의 배려덕분에 엄마와 나는 평소의 일상을 맞이하였다.
고1의 방학은 아직 시간이 많았다. 입시를 준비하기보다 노는대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였다.
아침을 먹자마자 컴퓨터를 켜고 게임에 몰두한다.
컴퓨터게임은 저녁시간까지 계속되었다.
그동안 엄마는 한두번씩 나를 찾아와 사과라든가 간식거리를 주고 나가셨다.
“진영아, 여기 사과 먹고 해. 게임 오래하면 몸에 안좋대. 적당히 하고 운동도 좀 하고 밖에 나가서 놀으렴”
“알았어요.엄마”
“이렇게 아들 생각해주는 엄마 없다. 그러니 있을때 잘하라구!”
“네, 당연하죠”
밤이 되었다.
아빠는 오늘도 일이 많아 출장을 간다고 하셨다.
덕분에 지금 집에는 엄마와 나 둘뿐이다.
하지만 어제의 해프닝으로 엄마와 일상적인 대화를 나눌뿐 더이상의 진전은 없다.
곧 잠을 자야할 시간이지만 한번 발정난 지금 뭐라도 해야 잠이올것 같았다.
나는 또 슬그머니 엄마의 자는 모습이 궁금해 엄마에게 홀린듯이 안방으로 걸어갔다.
‘살금살금’
소리가 나지 않게 조용히 엄마가 있는 방문을 천천히 열었다.
안방 침대에는 엄마가 얇은 이불을 덮은채로 잠을 자고 있었다.
브이라인의 턱선과 계란형의 엄마는 그야말로 천상의 미인이었다.
20대후반의 아가씨라 해도 믿을만큼 엄마는 예뻤다.
엄마는 하얀색 실크슬립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덥고 있던 이불을 엄마의 허벅지 아래까지 내렸다.
탐스럽고 부드러운 하얀색의 매끈한 다리가 내눈에 들어왔다.
엄마의 머리끝에서부터 다리끝까지의 매끄러운 몸의 곡선은 너무나 아름다웠다.
계란형 얼굴, 가늘고 긴 목, 둥그런 어깨, B컵 사이즈의 유방, 잘록한 허리, 세로로 나있는 배꼽, 매끈한 다리가 너무 매력적이다.
이쯤되면 이제 눈이 돌아가도 한참 돌아갔다. 나는 더이상 생각을 하지 않고 바로 엄마의 유방을 손으로 만졌다.
말랑말랑한 엄마의 유방은 너무 부드러웠다.
몇분동안 유방을 만지며 그 느낌을 음미하고 있다가 엄마의 팬티를 벗겨내기 시작한다.
엉덩이를 들어야 팬티가 벗겨지는데 한손은 엄마의 엉덩이를 들고 한손은 팬티를 벗겨냈다.
드디어 만나게 되는 엄마의 보지.
보지털은 많지 않았다. 아마 평소에 관리를 하신것 같다.
손가락으로 엄마의 보지살을 만졌다. 갈라진 틈으로 투명한 액체가 맺혔다.
엄마의 질속을 손가락으로 파고들었다.
처음으로 엄마의 보지속을 느꼈다.
손가락으로 전해지는 첫번째 느낌은 따뜻한 것이었다.
‘쑤욱,,쑥’
넣다 뺏다를 몇번 반복하니 하얀애액이 내 손가락을 타고 흘러나왔다.
나는 정신이 없었다.
문득 엄마의 얼굴을 쳐다보니 어제처럼 엄마가 눈을 뜨고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진영아, 어제 그렇게 얘기했는데 또….”
“어..엄마”
“어쩌면 좋니, 진영아….”
“엄마, 나 어떻게 된건지 엄마만 생각하면 이렇게되요.”
“그 느낌 뭔지 알겠어, 하지만 그건 남자와 여자친구의 사이에 해당되는 거야. 엄마랑 아들과의 관계가 아니구…”
“하지만 어쩔수 없어. 이게 나쁜건지 알지만 엄마가 너무 좋으니깐….”
“아…우리 아들…엄마도 아들 좋아하지만 선은 넘으면 안되는 거잖아”
“나도 알아요. 하지만….”
“엄마도 가끔 우리 진영이 보면 너무 사랑스럽고 그래. 어제도 너가 화장실앞에서 넘어질뻔했을때 그게 너무 커서 놀랐어. 그래도 엄마랑 아들이 선을 넘으면 안된다고 생각해…”
그렇게 말하고 한참의 침묵이 흘렀다. 나는 침대에 걸터앉아 있는 엄마의 옆모습을 계속 쳐다봤다. 포니테일에 보여지는 엄마의 뒷목선이 너무 아름다웠다..
몇분이 지났을까. 엄마는 무언가 결심한듯 나를 쳐다보며 말했다.
흐휴…진영아 너가 지금 폭발하는 성욕때문에 이러는건 알겠어. 그걸 풀어줘야 하는 것도 필요하지. 그래서 엄마가 특별히 오늘 한번만 너 그거 풀어줄께. 대신에 누구한테도 얘기하면 안돼. 알았지?”
“엄마…땡큐!”
“흐휴, 일루와서 누워봐..”
엄마는 그렇게 말하고 벗겨진 팬티를 다시 입고 침대의 모서리에 걸터앉았다.
나는 엄마가 말한대로 침대에 누웠다.
“딱 한번만이야. 아빠한테 절대 비밀이다 알겠지?”
“응, 알겠어요. 말안할께”
나는 6살 아이처럼 엄마가 잠시뒤에 해줄 어떤 행위에 대해 잔뜩 기대하고 있었다.
엄마는 한참동안 한숨을 쉬면서 아무움직임이 없었다.
“내가 어쩌다…흐유…”
“얘, 너 저쪽 보고 있어. 이쪽 쳐다보면 안돼. 엄마 창피하니깐…”
…..
엄마는 이윽고 내 바지를 손으로 잡아 내리고 하늘로 우뚝 솟은 내 자지를 쳐다보고 있다.
“아빠꺼보다 더 크네…”
엄마는 고개를 돌리고 오른손으로 내 자지를 움켜잡았다.
한손에 다 들어오지 않을 만큼 자지는 엄청나게 발기해있었다.
천천히 위아래로 움직이는 엄마의 손에 의해 내자지는 금새 사정이 가까워졌다.
“흡…엄마…너무 좋아요…엄마 대딸 최고…야…아아아아…”
엄마가 대딸해준지 1분도 되지 않아 나는 사정을 하게되었다.
이미 중학교 1학년때부터 자위를 했던 나로서는 이렇게 빨리 사정하게 될줄 상상도 못했다
엄마의 대딸은 나를 최고의 흥분으로 몰아넣었다.
폭발하는 정액은 고개를 돌리고 있는 엄마의 옆얼굴과 머리카락에 튀었다.
“어머..진영아…쌌구나…이게 마지막이야…알았지?”
“아…엄마 너무 좋아요. 알겠어…”
“창피해. 그런말 하지 말아줄래. 어떤 엄마가 아들 사정을 도와주니? 우리 평생의 비밀이야…”
엄마는 내 정액이 묻은 머리카락과 얼굴을 닦기 시작했다.
그리고 한손으로는 내 자지와 그 주변을 닦았다.
내 자지는 여전히 풀발기 상태이다.
“어머, 아직도 그대로네. 신기하다 얘”
엄마가 대딸을 해주는데 작아지면 그게 더 이상한거다.
대충 정액을 다 닦았는지 물티슈를 휴지통에 버린다.
그리고 엄마는 안방화장실로 가서 손을 씻고 나왔다.
“이제 끝. 얼른 가서 주무세요. 진영씨~”
“네. 엄마”
이렇게 우리의 첫 관계가 끝났다.
[출처] 훔쳐본 아내와 아들의 사랑 - 7 (야설 | 은꼴사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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