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쳐본 아내와 아들의 사랑 - 13

안녕하세요.
누군가의 경험담을 각색했습니다.
픽션과 논픽션이 섞여 있으니 그저 재미로만 봐주세요.
좀처럼 잠이 오지 않는 며칠이 지나고 드디어 내 생일날이 되었다. D-day!
“어서 일어나야지 아들, 학교 갈시간이야”
“으응…”
밤새 흥분을 해서인지 늦은 새벽에야 잠이 들었다.
그 영향으로 오늘은 평소보다 조금 늦게 일어났다.
엄마의 아름다운 목소리는 언제나 들어도 좋다.
간단한 세면과 교복을 입고 식탁에 앉았다.
맞은편에는 엄마가 앉아서 나를 그윽하게 쳐다보고 있었다.
“엄마, 내 얼굴에 뭐 묻었어?”
“어?.아니.아니.갑자기 우리 아들 얼굴이 넘 잘생겨보여서 호홋”
“원래 잘생겼거든 훗!. 그건 엄빠의 작품이라고 봐도 무방하다구”
“ 학교 끝나면 바로 올거지?”
“네, 그럴께요”
“응. 오늘 저녁은 라갈비 준비해서 먹자”
“오오! 내가 좋아하는 라갈비! 이 엄마는 내 엄마가 맞습니다!”
“호호..얘는..참”
나는 밥을 다 먹고 일어나서 엄마의 옆자리에 앉았다.
“왜, 진영아. 할말있어?”
“아니..할말은 이거..”
나는 엄마의 두툼한 입술에 내 입술을 천천히 포갰다.
엄마는 이런 나를 보고 천천히 눈을 감았다.
“입냄새 나..”
“응, 꽃향기”
“으읍….”
“나머지는 이따 저녁에!”
“말하지 말아줄래? 엄마 그렇게 얘기하고 며칠동안 넘 부끄러워서 얼굴도 못들고 다녔어”
“엄마 너무 좋아요. 그럼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차 조심하고!”
“네”
그날은 하루종일 바쁘게 보냈다.
학교수업을 마치고 다른 일정은 모두 미룬채 드디어 엄마가 허락한 첫 섹스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엄마에게 줄 선물을 사기로 했다.
꽃집에 들려 엄마가 좋아하는 맨드라미와 안개꽃을 포장한 꽃다발을 준비했다.
그리고 엄마를 사랑한다는 내용의 손편지를 꽃다발 안에 넣어놨다.
‘진영아, 저녁 준비 할게. 일찍 와’
엄마의 톡이 왔다.
‘응, 알겠어요’
엄마가 해준 라갈비는 맛있었다.
“엄마, 아빠는 언제 오신대?”
“응, 하루나 이틀정도 현장에 계셔야 한대. 아빠가 밖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덕분에 너랑 이렇게 맛있는것도 먹고 그러는거야. 항상 아빠한테 고마워해야해”
“당연하죠. 엄빠가 없으면 나도 없는건데”
“참, 나 엄마한테 줄거 있어요. 잠깐만”
나는 아까 준비한 꽃다발을 내방에서 가져와 엄마한테 줬다.
“짜잔, 자 받으세요. 엄마한테 주는 선물”
“어머, 이거 뭐야. 진영이가 나한테 주는거야? 엄마 이 꽃 좋아하는건 어떻게 알고…우리 아들 젠틀 짱짱”
“헤헷, 사랑하는 사람한테 당연한거지 뭐”
꽃다발을 준 시점부터 잠시후에 있을 섹스의 빌드업이 시작되었다.
엄마는 꽃다발속에 숨겨진 손편지를 발견하고는 천천히 읽어갔다.
엄마에게,
언젠가부터 엄마가 여자로 보였어요.
머리끝에서부터 발끝까지 다 좋아요.
지금은 그저 엄마만 생각하고 싶어요.
그리고 엄마는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운 여자예요.
이제 내가 엄마를 지켜줄께요.
오늘부터 우리 1일!
“풉, 아들 엄마가 그렇게 좋아?”
“두말하면 잔소리지!”
“뭐, 보면 알겠지. 아무튼 고맙다. 이렇게 보니 아들한테도 사랑받는 느낌인걸?”
“어, 맞아요. 그 느낌이야”
우리는 간단한 저녁을 먹고 일상적인 저녁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밤 9시가 다 되어갈쯤,
엄마는 초코케익을 가지고 거실 탁자에 올려두었다.
“진영아, 아빠도 보실수 있게 영통해줄래?”
“네”
‘띵디딩 띵딩…’
“어, 진영아, 여보도 있네”
아빠는 어느 식당인듯했다. 아마 거래처 사람들과 저녁 식사중이신것 같다.
“네, 아빠, 엄마랑 있어요”
“여보 진영이 오늘 생일이야. 같이 축하해줘요”
엄마는 케익에 촛불을 켰다
“자 다같이 하나둘셋! 생일축하합니다…와아!!!!”
“진영아 생일축하해. 멋진 남자로 자라주어서 고마워”
“우리 아들 생일축하! 아빠가 같이 있지못해서 미안하지만 그래도 축하해!”
“넹. 엄마아빠 고마워요!”
“어, 여보 난 좀 바빠서 이만…나중에 톡할께..진영이도 엄마말씀 잘듣고 있어”
“네,”
아빠와의 영통이 끝났다.
잠시후에는 아빠의 아내와 내가 그것을 하는데 잠깐동안 아빠한테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간단한 케잌축하가 끝나고 엄마와 나는 거실쇼파에 나란히 앉아 TV를 보고 있었다.
“어머, 저 아가씨는 겁이 없나봐. 저 높은곳에서 그냥 뛰어내리다니…어후..엄마는 겁나서 올라가지도 못하겠다 얘”
예능프로에서 한 여자 연예인이 번지점프를 하고 있는 모습이 TV에서 보여지고 있었다.
‘아자 아자 나는 할수 있다!’
그 연예인은 이렇게 외치며 높은곳에서 뛰어내리고 잠시후 멋진 음악이 나오고 있었다.
얼마나 훌륭한 도전인가! 나도 사랑하는 엄마와의 섹스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처음엔 남자로서 단순한 성적호기심에서 출발했지만 내 행동이 거듭될수록 호기심은 진심이 되어 사랑하는 내 애인처럼 엄마를 보기 시작했다.
엄마는 처음에 하늘이 두쪽나더라도 근친상간은 안된다며 강하면서도 부드럽게 거부했지만 결국 나는 성공했다!
저 연예인이 느꼇을듯한 성취감을 나는 곧 맛볼것이다.
“진영아, 이제 씻고 안방으로 올래?”
9시를 넘긴시각에 엄마는 드디어 나에게 말을 건넸다.
“네”
나는 욕실로 들어가 온몸을 구석구석 깨끗하게 씻었다.
그동안 엄마는 항상 그래왔듯이 거실부터 주방까지 눈에 보이는 물건들은 정리하기 시작했다.
그런 엄마덕분에 우리집은 항상 깔끔한 환경을 유지하고 있었다.
평소에 늘 하던대로 하는 일상이다.
씻고 나오니 엄마는 거실에 없었다.
어렴풋이 안방화장실에서 샤워하는 소리가 났다.
나는 조용히 거실의 불을 끄고 안방으로 가서 침대에 걸터앉아 엄마를 기다리고 있었다.
몇분이 지났을까. 엄마가 샤워가운을 입고 나오는 모습이 보였다.
머리를 위로 감아 올려서 새하얀 뒷목이 보였다.
어깨에서부터 골반을 지나 허벅지와 종아리까지 이어지는 아름다운 곡선은 보는내내 감탄을 자아내고 있었다.
“흡…엄마…너무 예뻐요”
“으이구..엄마밖에 모르는 철부지 같으니라구…”
엄마는 드라이어로 머리를 말리고 다시 올림머리로 정리했다.
머리를 감아올리는 엄마의 두손은 가늘고 길었다.
내가 원할때 언제든지 대딸과 오랄을 해주던 엄마의 두손과 입을 보면서 약간의 흥분을 하니 나도 모르게 쿠퍼액이 나오고 있었다.
“진영아, 엄마도 쉽지않은 결정을 한거야. 대신 이번 딱 한번만이야. 알았지?”
“응, 알겠어요.”
“그래도 젠틀하게 선물도 준비하고 그래서 엄마 살짝 심쿵했어”
“헤헷..뭘요.사랑하는 사람한테 당연한거지 뭘”
“여자들은 무작정 들이대는 남자 안좋아해. 엄마한테 대하듯이 다른 여자들한테 하면 사랑많이 받을거야”
“나는 엄마만 있으면 돼요. 그건 나중에 가서 생각해볼께”
엄마는 가운을 입은채 내 옆에 다소곳이 앉았다.
샤워가운 사이로 엄마의 가슴골이 두드러지게 보였다.
나는 침을 꼴깍 삼켰다.
“자..지금부터 엄마는 진영이 거야. 맘대로 해줘…”
엄마는 두손을 벌려 나를 쳐다보며 이야기 했다.
내 머리속에서 띵하고 신호음이 들렸다.
나는 정신없이 엄마의 두툼한 입술을 찾아 진하게 키스를 했다.
‘쮸읍..’
엄마의 입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나의 혀는 작은 우주선이다.
“으음..읍..진영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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