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우리누나랑.. 외전

시간은 흘러 누나는 결혼을 하고 나는 취업을 해서 우리는 자연히 멀어지게 되었다.
오랫동안 누나의 맛을 보지 못하며 지냈으나 그럭저럭 견딜만 했다.
한번 씩 누나를 만나도 예전처럼 누나를 여자로 보거나 성적인 대상으로 삼는 것은 하지 않았다.
그게 맞는 거라 생각했으니까..
그러다 얼마전 누나네 식구들과 식사를 할 일이 있었는데 그날은 이상하게 누나가 예뻐보였다.
왜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누나랑 뜨겁고 야릇하게 지냈던 시간들이 떠오르기 시작했고, 또
다시 내안의 그것이 깨어나기 시작했다.
자리가 끝나고 집으로 와서도 누나가 자꾸 생각난다.
나는 카톡에 올라와 있는 누나의 사진을 보며 나는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나는 충동적으로 누나에게 발기된 내 자지 사진을 보내버렸다.
누나의 당황스럽다며 무슨 짓이냐고 화를 냈다.
나는 다시 누나랑 뜨겁게 지내고 싶다며 정신나간 소리를 해댔고, 누나의 몸을 보고 싶다고 애원했다.
누나는 처음 나와의 섹스를 거부했던 것처럼 완강히 부정했다.
하지만..나는 알고 있다. 누나는 음탕한 암컷이라는 것을..
나의 설득에 누나는 결국 옷을 벗기 시작하고 자신의 몸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오랜만에 보는 누나의 몸은 여전히 야했다.
한장만 보내달라고 요청했는데도 누나는 여러장을 보내주며 빨리 싸라고 독촉했다.
역시 내가 원하는 것을 누나는 전부 해준다.
자위가 끝나고 나는 누나에게 고맙다며 다음에 보자고 그 떄도 잘 부탁한다고 말했다.
누나는 부끄러워 하며 헛소리 말라고 했지만, 싫지는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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