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후 좋아했던 여자 담임 찾아갔던 썰 2
양현동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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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4
15
2023.04.12 04:34
그때가 밤 11시쯤이였는데
무작정 전화해서 술 한잔 하자고 하면 날 미친놈 처럼 볼까봐 거절할 가능성이 백퍼였었음
대학교도 방학이고 선생님도 방학이라 시간이 남았었고
만난 첫날 안 사실인데 원래 방학이면 남편분이 충북에서 근무하셔서
샘 아이가 있는 인천으로 (그당시 친정에서 3살 배기 아이가 있었음) 가는데 남편분이 뭐 교육청 연수? 그걸로 다음주 주말이나 올라오신다고 들었음
무튼 이것도 각설하고 강릉역에 간다음 찜방 이런데를 찾아봄
뭐 진짜로 군대 한달후임이 강원도에 살고 있었는데 연락해보니 얘는 대구에서 일하고 있어서 지지 침
근데 찜방에서 자려니까 좀 꺼려지더라고
사람도 많고 그래서 뭐 여인숙이 개많데? 거기서 하룻밤 묵기로 함 내일 연락할라고
그당시 x나 발정나있는 상태라서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 담임따먹기가 나에겐 흥분의 도가니였음
고년 엉덩이에 자지만 꽂을수 있으면 진짜 뭐라도 할 기세 였음
여인숙 드가니까 주인 아지매가
"여자 불러줘?" 하길래
순간 아 여기 여관바리구나 라고 알아챔
그래서 일단 방잡고 한시간 이따가 방에서 전화 하기로함 생각좀 할려고
뭐 그래봐짜 아줌마겠지만
방잡고 편의점가서 맥주 두캔 사고
방으로 들어왔는데 뭔 침대도 없노?
티비 틀자마자 서양 야동 나오고
그때 확 꼴리더라...
그래 일단 에피타이저라고 생각하고
주인아줌마한테 콜 때리고 여자 불러 달라했음
캔맥 x나 두캔 다따고 똘똘이 만지고 있는데
똑똑하더니 들어오더라
역시나 아줌마 ㅡㅡ40대 후반? 그정도
근데 이미난 가릴게 없었음
애무좀하다가 콘돔끼고 자궁 폭파 시킬 요령으로 x나 박아댔음 ㅆ발련이 ㅂ지는 못빨게 하더라
살이 좀 처지긴했는데 내가 싫어하는 돼지나 셀룰라이트는 아니였음 뭐 현타가 오긴 했지만
딱 끝내고 여자나갈때쯤 1시정도 됬길래
자고 다음날 12시쯤에 나와서 피시방에서 죽치고 있었음
자 이제 진짜시작이다 라는맘으로
피방에서 롤 하다가 샘한테 카톡을 했음
한 다섯시쯤 됬을꺼다
"샘! 저 어제 안내려가고 군대 동기 만나려고 어제 부터 여기 있었어요 저 밥사주시면 안되요?ㅠ"
이렇게 보냄
한 10분있다가 톡오더라
아 그래?? 안내려가고 계속 있던거야?
라고 솰라솰라 결론적으로..
7시쯤 만나기로 함
이때부터 심장이 터질거 같았음
롤 은 이미 내 눈에 들어오지 않았음
샘 오피스텔 근처에서 고기먹기로 했음
택시타고 뭐하고 여차저차 장소에 도착하니
저멀리 단발머리 여자가 걸어오더라
담탱이였음
어색한 미소 짓고 춥다고 얼른 들어가자고 살갑게 대함
샘이 자리 앉기전에 롱 코트 벗는데
와 청바지 엉태 지리더라
진짜 이미 나한텐 선생님이 아니라 하룻밤 자빠뜨릴성욕을 풀어줄 여자로 이미 인식이 되버렸음
진정하고 고기시키고 이런저런 근황들
뭐 중학교때 타임캡슐 묻은거 어쩌고 잡담하다가
내가 술 안시켜요? 술 한잔해요 라고 했음
근데 술먹고 싶으면 너 혼자 먹으라고 하더라
(이것도 나중에 안건데 꼬맹이 제자랑 술먹는게 왠지
이상할거 같다라는 생각때매 안먹으려고 했다고 함)
속으로 "아 ㅈ됬다.... 이거 빠가리 나는건가" 하고 우선 소주 한병 시켰음 두런두런
얘기하다가 내가 계속 권유 했음
그러더니 그래 반가우니 한잔먹자 어제도 안먹고 애들이랑 밥만먹었으니
요시!! 일단 한고비 넘겼다 하고 술잔을 계속 비워나갔음
난 술 주량이 한병반에서 두병인데 조금 오버 페이스 될때 까지 먹음
그렇게 네병 가까이 비워갈때 슬슬 샘도 취하더라 혀꼬이고 샘도 술 잘먹더라...
여기서 분위기를 내가 되게 부드럽게 잡아줌
내 장점중에 하나가 남이야기를 되게 잘들어주고
맞장구 잘처줌
남편이랑 아이를 자주못봐서 아쉽다는둥
하소연아닌 하소연을 시작으로
우울해하진 않고 아쉬워 하는 분위기라 다들어주고
얘기하고 뭐...
그렇게 술먹고 2차는 맥주집가서 둘이 또 2천 비우고 이제 슬슬 뻗어가더라
화장실 왓다갓다 할때마다
담탱이 볼때마다 진짜 오늘 무조건 짜빠트린다 라는 용기가 솟구 치기 시작했음
술자리 끝나고 이미 인사불성된 샘을 오피스텔에 대려다 준다했는데 자꾸 혼자 간다는거야 ㅡㅡ
괜찮다고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혼자가게 두냐고
맘같에선 옷 다 찢어버리고 맛보고 싶었는데
그게 될리가 있나
고집부리고 9층 오피스텔에 대려다 주고
침대에 던졌음 그리고 그대로 뻗음
딱 샘 오피스텔 안에 들어오니까 특유의 여자 냄새가 날 더 자극 시켰다 서랍 몇개가 열려 있어서 보니까 망사팬티를 시작으로 빨간 팬티 등등
와이거 미치겠는거야
겉옷 벗기고
한 1분동안 뻗어서 자고있는 샘을 보고 생각에 잠김
몸매를 자세히 보니까 너네 그런몸매 알아?
어깨 좀 넓고 골반도 넓은 하체 발달형 몸매
육상선수같은 그런 몸매였음
AV 배우로 치면 스즈무라 아이리 같은 느낌 이였음
키도 170정도 되니까
이때 난 이미 이성 잃음
샘 옷 벗고 주무셔야죠 한다음 청바지 벗기는데
아이보리 반 망사 팬티가 똭!...
하 앙큼한년이네 이거...
그리고 엎드리게 한다음
고양이자세로 내가 만듬
거기서 이성과 본능이 충돌했음
이미 내 똘똘이는 터지기 일보 직전이었고
이거 잘못하다가 강간범 몰리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과 동시에 욕구는 이미 이성을 뛰어 넘음
팬티까지 벗기고 엉덩이 감상하면서
(사실 가슴은 A컵이라 볼게 없었음)
x나 이미 이성잃고 바지 내리고 박으려고 준비중이였음
이때 선생님은 살짝 저항하듯이 하지말라고 손 휘젓고 했는데
이미 난 그사람의 제자가 아니라
내 똘똘이 욕구 대상 상대 였을뿐
[출처] 졸업후 좋아했던 여자 담임 찾아갔던 썰 2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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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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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필력이 대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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