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썰-1
- 소개 -
나는 지방에서 체대를 진학, 졸업하고 군대를 갔다와서 바로 대형 헬스장에서 트레이너생활을 했다.
트레이너 생활을 하다가 같은 트레이너로 있던 도도한 얼굴과 적당한 가슴, 사과같은 엉덩이를 가진 현재 아내를 만나 1년 연애를 하고 결국 결혼함.
결혼 후 나는 내 한계를 깨닫고 트레이너생활을 그만두고 일반 중소기업에 취직해서 직장생활을 하였고, 아내는 계속 트레이너생활을 지금까지 해오고 있으며, 당연히 아내가 트레이너생활을 하고 있어 아직 아이를 가지지 않았다.
- 본문 -
우리는 결혼 후 2년 간은 거의 하루에 한번 이상 매일 뜨거운 관계를 가졌고, 아주 만족스러운 신혼생활을 했다, 하지만 결혼 3년 차에 접어들어 부부관계가 현저히 줄어들었고, 많으면 두 세달에 한번하면 많이 하는 거였다.
뭐 거기에 대해 나는 딱히 불만은 없었고, 오히려 헬스장에서 매일같이 엉덩이가 다 들어난 레깅스를 입고 돌아다니며 남자들의 딸감이 될 아내를 상상하며 혼자 몰래 매일같이 자위를 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그냥저냥한 결혼생활을 이어오다가 올해 초에 아내가 잠시 스마트폰을 두고 가까운 곳에 나갔다 온 적이 있었는데, 평소 자주 열어보진 않지만 잠금비밀번호는 우리집 현관 도어락 번호랑 같다는걸 알고 있어서 입력해보니 잠금이 풀렸고, 그 때 열지말았어야할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렸다.
keepxxx라는 사진과 동영상을 비밀스럽게 보관하는 어플이 있었고, 잠금번호를 입력해야되서 아내의 생일, 내생일 등 이것저것 입력하다가보니 잠금이 해제됐다.
거기는 수백장의 사진과 동영상이 있었는데 모두 옷을 벗고 성관계를 하거나 하는 사진과 동영상 들이었고.. 그 인물 중 한명은 내 아내였다.
순간 멍해졌다.. 그러나 곧 아내가 올것이기에 침착하게 keepxxx어플에서 일반 앨범으로 사진과 동영상들을 복사하고 그 복사한 것들을 내 카톡으로 보낸 후 아내의 카톡에서는 대화내역에서 보낸파일들을 지우고 아내 휴대폰의 앨범에 있는 파일 또한 지운 뒤 휴지통에서 삭제해서 내가 아내 휴대폰을 보기 전 원래 상태로 되돌려 놓았다.
그리고는 곧 아내가 돌아왔고, 나는 휴대폰만 들고 약속이 있다고 아내에게 이야기한 뒤 집에서 나와 차를 타고 집근처 공터에 차를 세운 뒤 전송받은 사진과 동영상들을 보기 시작했다.
[출처] 와이프썰-1 (야설 | 썰 게시판 | AI 성인 | 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20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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