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친구 때문에 여동생과…(외전 2-5/나와동생의성향-끝-)
Kit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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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2 18:36
배가 고파서 방으로 들어가는길에 빵이랑 쥬스랑 갖고 들어가는데 방앞에서 야동소리가 나더라 일본어로 뭐라뭐라 말하는 아저씨 목소리ㅋ
난 혹시 동생이 자위하나 싶어서 살그머니 들어가니까 동생이 옷을 벌거벗은채로 책상 의자에 앉아서 아까 다운받은 야동을 보고 있더라ㅋ
“뭐해ㅋㅋ자위하게?ㅋㅋ”
난 책상에 빵이랑 쥬스를 놓고서 말했다.
“아니거든!ㅋㅋㅋ다받아졌길래 틀어본거야ㅋㅋ”
“근데 왜 벌거벗고 보고있어ㅋㅋㅋ”
동생이 입을 오므리며 웃더니 말했다.
“어차피 또 할거 같아서..ㅋㅋ 속옷 빨래 많이나오면 엄마가 이상하게 생각하자나ㅋㅋ”
“아…ㅋㅋㅋ맞네ㅋㅋ”
갑작스런 엄마얘기에 살짝 속이 찔렸는데 금새 사라졌다.
난 뒤에 침대에 걸터앉아서 같이 야동을 보고 있으니 동생이 말했다.
”아까 우리가한건 애기 장난수준이었어ㅋㅋㅋ장난아냐ㅋㅋ“
동생은 처음부터 보라며 동영상을 처음으로 돌렸다.
동영상은 점점 수위가 세지면서 후반으로가니 여자 목에 개목걸이를 채우고 자지를 빨게하면서 뺨도 때리고 얼굴에 침도 뱉고 하더라
말하는 내용도 야동이다보니 대본이라 그런지 대사가 좀 오글거렸는데 우리가한 대화보단 수위가 많이 쎗다.
난 보면서 우리가 방금 한 행위는 어린애들이 어른을 흉내내는 것처럼 느껴졌다.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서봤다.
동생도 두번째로 보는건데도 빵먹으면서 초집중해서 보더라ㅋ
거의 40분정도를 감상한거 같았다.
”와…저거 할수 있겠어?“
“모르겠어ㅋㅋㅋㅋ내가봤던거보다 훨씬 쎄ㅋㅋ대박ㅋㅋ”
난 동생 얼굴을보며 그얼굴에 침을 뱉는 상상을 해봤다.
솔직히 해보고 싶었다.
“개목걸이 저런건 어디서 구하는거야ㅋㅋㅋ”
“앜ㅋㅋ저건 싫어ㅋㅋㅋ목 아플거 같애ㅋㅋ”
”ㅋㅋㅋ때리는것도 아플거 같은데ㅋㅋ침 뱉는것도 더럽지않아?“
난 슬그머니 동생을 떠보고자 물어봤다.
”음…그렇긴한데…솔찍히! 궁금하기는해…ㅋㅋㅋㅋㅋ“
동생은 말하고선 쑥스러워서 목을 움츠리며 웃었다. 난 자지가 또 꼴리려고하는걸 느꼈다.
“내가 저 아저씨처럼 해줬으면 좋겠어..?ㅋㅋㅋ”
난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는걸 느끼며 물어봤다.
새로운 행위는 언제나 설레인다.
“음…한 30%만..?ㅋㅋㅋ”
동생이 엄지와 검지 손가락으로 조금만 이라는 듯 표현하며 말했다.
”30%만 해달라고?“
”아니ㅋㅋ30%만 순화해서 저아저씨 70%만해달라구ㅋㅋ“
내가 내동생을 얕봤나보다ㅋㅋ
난 알겠다고 웃으면서 다시 야동을 스킵하며 정독했다.
동생은 나보고 공부하고 있으라면서 또 샤워하러 갔다.
난 대사와 배우가 하는 것들을 유심히봤다. 평소라면 물고빨고 박는장면 아니면 다 넘겼을 장면들을 유심히보니 배우들도 열심히 연기하는구나라고 생각이 들더라ㅋㅋ
재밌었다ㅋ 오글거리는건 빼고 너무 정도가심하다 싶은건 또 빼고하며 야동을 동생 말대로 공부 하듯이 봤다.
곧이어 동생이 왔고 동생은 뭔가 들떠있는 것처럼 발을 콩콩거리며 들어왔다.
”어떡해 나ㅋㅋㅋ긴장되 갑자기ㅋㅋ“
동생은 들어오자 마자 수건으로 가슴앞을 가리며 벌거벗은채로 두발을 굴렀다.
“왜ㅋㅋㅋ이게 뭐라고ㅋㅋㅋ”
“아몰라아ㅋㅋ난 긴장된다고ㅋㅋㅋ오빠오빠 우리 술먹고 하면안돼??”
“맨정신엔 못하겠음?ㅋㅋㅋ”
웃긴 이야기이긴 하지만 우린 비상용(?) 소주가 있었다.
본편을 보신 분이라면 알겠지만 동생은 처음 내방에 찾아와 섹스를 하게 돴을때도 맨정신엔 못하겠다고 해서 아빠 소주를 같이 먹고 했던적이 있다.
그때 그 술을 다시 채워놓기 위해서 뚫리는 수퍼를
굳이 찾아가 다시 사다놨었다.
그이후로도 우리는 술의 힘을 종종 빌리느라 내방에는 소주가 한병은 꼭 있었다.
내방 책장 맨위에 박스들이 쌓여있는데 그중에 운동화 박스에 숨겨놨었다.
점점 동생과 섹스가 익숙해지면서 안먹은지는 오래됐다.
동생은 맨정신에 못하겠는것보다 술먹고하면 더 잘할수 있을거 같다고 말하며 웃었다ㅋ
그렇게 취하기 위해 동생이랑 빵에 미지근한 술을 몇잔씩 연거푸 마셨다.
빈속에 미지근한 소주를 들이켰더니 금새 얼굴이 빨개지고 취하는거 같더라
”오빠ㅋ 아까처럼 삐지기 없기?“
동생이 장난치듯 말했다ㅋ
”ㅋㅋㅋㅋ아 그건 잊어라 그만ㅋㅋ“
“아니 난 오빠가 또 물어보면 신경쓰여서 대답 못할거 같애ㅋㅋㅋ”
“알았어ㅋㅋ어차피 다 상황극이잖아ㅋㅋ 절대 안삐짐!ㅋㅋ”
난 동생과 손가락 걸며 약속하고 말했다.
“너도 기분나쁘거나 아프면 말해 그만하라고ㅋ”
내말에 동생이 놀라며 눈을 동그랗게 떳다.
”어디까지하려고?? 갑자기 무섭게ㅋㅋㅋ“
”아니ㅋㅋ기분 나쁠수도 있으니까ㅋㅋ“
”알았어ㅋㅋㅋ살살해ㅋㅋ나 오빠 동생이다?“
”ㅋㅋㅋ미친ㅋㅋ여기서 동생이라고 하면 되겠냐ㅋㅋ“
”아맞다ㅋㅋ그냥 까먹어ㅋㅋ”
동생은 혀를 길게 내밀며 웃었다.
“근데 오빠 이번에도 그오빠 얘기할꺼야??”
“몰라ㅋㅋ 흥분하면 할수도 있지ㅋㅋ 말했잖아ㅋㅋ”
내 트라우마에 대해 그리고 그것이주는 흥분도.
“왜? 하지말까?”
혹시 동생이 또 상처입을까봐 물어봤는데 동생은 고개를 저었다.
“아니ㅋㅋ그오빠 얘기하면서하면 오빠거 더 딱딱해지잖아ㅋ 오빠가 더 흥분되는거면 해ㅋ“
”대신에 내가 하는말 진심으로 듣지 않기! ㅇㅋ?“
동생이 손으로 ok사인을 보내며 말했고 나도 같이 ok사인으로 응답했다.
동생이 술을 그만 먹겠다며 쥬스로 입을 헹구듯이 마셨다.
나도 동생을 따라 쥬스로 입을 헹구고 살짝 동생을보니 동생도 얼굴이 벌게져선 술기운이 도는것 같더라.
난 자지가 꼴리는걸 느끼며 동생을 의자에서 일으켜서 땅바닥에 앉게했다.
동생은 기대하는건지 입으로 손을 가리며 웃고있었다.
“나 진짜 진지하게 한다ㅋㅋ”
동생이 고개를 살짝 끄덕였다.
난 바로 동생 머리채를 잡고 내자지를 입에 갖다대었다.
“빨아.”
심장이 쿵쾅거린다. 앞으로 할 행위들이 너무 기대됐다.
처음 섹스하는것처럼 설레었다.
동생은 당황한건지 각오하고 있던건지 아무말없이 혀를 내밀어 내 귀두를 핥으며 빨았다.
내자지가 동생 입으로 들어가며 동생이 몇번 빨았을때 동생 머리채를 잡은힘에 손을줘서 더 내사타구니쪽으로 당겼다가 뒤로 당겼다가하며
내동생 입을 자위기구처럼 사용했다.
“음!읍!”
“더세게 빨아 썅년아.”
난 심장이 두근두근거리는걸 느끼면서 욕설을 뱉어냈다.
동생은 입이막혀 말은 못하고 입에 내자지를 물고 대답이라도 하려는지 고개를 끄덕이고는 더 강하게 흡입하기 시작했다.
난 동생이 스스로 빨고있음에도 머리채를 놓지않고 내가 움직이는것처럼 앞뒤로 흔들었다.
그러다가 동생의 뒤통수를 잡고 허리를 밀어넣어 동생 입에 자지를 더 깊게 찔러 넣었다.
“욱!우욱!”
목젖이 자지에 찔리는지 동생은 욱욱 거렸다.
이게 딥스롯인지는 몰랐다. 아까 처음 섹스할때 해보고 좋아서 본능적으로 한 것일뿐
그렇게 동생 입에 박다가 자지를 빼니까 침이 길게 늘어졌다.
“깨끗하게 해봐.”
동생은 말없이 야동에서 본대로 다시 자지를 입에넣어서 쭙쭙 거리며 본인 침을 다 삼켰다.
난 아까 동생의 자세와는 반대로 이번에는 내가 침대에 걸터앉고 동생이 바닥에 앉게해서 자지를 더 빨게했다.
“이제 니가 봉사해봐. 어떻게 하는지는 알지?”
내가 그렇게 말하고 벌러덩 뒤로 누우니까 동생이 무릎꿇은채로 내 사타구니 쪽으로 다가오는게 느껴졌다.
곧이어 내자지를 손으로 쓰는게 느껴지고 내불알을 만지작 거리더니 혀로 핥았다.
그렇게 낼름낼름 혀로 핥다가 내가 했던거처럼 허벅지 안쪽부터 내 사타구니도 핥고는 부스럭 거리더니 내 발을 들더라
동생 손이 내 발을 잡을때 상체를 세워서 앉았다.
동생이 바닥에 무릎꿇고 앉아서 내 왼발을 양손으로 잡고 천천히 엄지발가락을 입에 넣는데 자지를 빨리는 느낌이랑은 다르더라
따듯하고 미끌거리는 입안의 감촉이 좋기도 하지만 그것보다는 내 더러운 발을 남들은 더러워하는 발을 본인 입에 넣고 혀로 굴려가며 소중하게 빠는 모습이 심리적으로 크게 자극됐다.
동생도 이런 기분이었겠군 하고 생각이 들었다.
동생은 내가 했던 것처럼 내발가락 하나하나를 소중하게 혀로 사이사이를 핥으며 빨다가 혀를 길게늘려서 발바닥까지 핥았다.
내 발을 빨다가 스스로 흥분한거처럼 보였다.
술 때문에 더 두근거리는 심장을 느끼며 동생을 일으켜서 침대에 똑바로 눕혔다.
내 발가락을 소중하게 빨아준 동생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천천히 키스하며 가슴을 움켜쥐고는 손을 내려 보지를 쓸었더니 아까처럼 보지구멍에 물이 흥건하더라
“천박한 년아 보짓물이 흥건하네? 내 발가락 빨면서 흥분했어?”
술기운 탓인지 흥분이 된건지 난 이 상황에 잔뜩 몰입되어 있었다.
“네..”
동생은 내 진지한 분위기에 압도당한건지 시키지도 않았는데 존댓말로 대답했다.
“니 스스로 보지 쑤셔봐.”
“네..?”
동생은 내명령에 자동으로 손이 보지로 가면서도 과감하게 행동하진 못하고 쭈뼛거렸다.
난 동생대신 내손가락을 동생 보지에 넣고 윗벽을 자극하며 말했다.
“걸레같은년아ㅋ 친오빠 생각하면서 자위한다면서 그거 해보라고ㅋ“
”흐응! 흐응! 네..네..”
동생은 보지가 쑤셔지면서 스스로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난 동생이 자위행위를 시작하자 내손가락을 뺏고 동생은 눈을 감은채 본인 보지를 스스로 자극하고 있었다.
찌걱찌걱..
동생이 가랑이를 활짝 벌린채 스스로 보지 구멍을 쑤시기 시작했다.
“하아..하아..”
동생의 하얀손가락이 작은 보지구멍을 쑤시는 장면이 존나 야했다.
“계속 해.”
난 동생에게 계속하라고 하고는 동생 가슴을 빨았다.
“하윽하윽..”
동생 숨이 거칠어지자 난 동생 손을 잡아서 멈추고 보지에서 떼어놓고 다리를 더 활짝벌리게해서 보지를 더 적나라하게 보이도록 했다.
“암캐년ㅋㅋ보지 빨아줄까?”
동생은 고개를 크게 끄덕이며 호응했다.
“내가 고개만 끄덕이라고 했어?”
“아니여..”
“그러면?”
동생은 몇초뒤 대답했다.
“제 보지 빨아주세여..”
난 엄지로 클리토리스를 강하게 자극하며 말했다.
“그렇게 짧았어? 우리 동영상 같이 보지 않았나? 내가 본건 좀 다른데ㅋ”
동생은 골반을 꿈틀거리며 대답했다.
“하악..제 암캐보지 빨아주세요..주이..ㄴ..님”
사실 주인님까지는 바라지 않았다. 서로 성향에 맞춰서 섹스하는 거지만 친동생이기에 완전 성노예처럼 하고 싶지는 또 않았던거 같다.
그러나 동생이 뱉은 주인님이라는 단어는 내 맘속에 다시한번 기름을 부었고 난 심장이 크게 쿵쾅대는걸 느꼈다.
“뭐라고? 더 구체적으로 말해봐ㅋ”
난 엄지에 침을 묻히고는 동생의 클리토리스를 좌우로 강하게 비볐다.
“아아아윽!”
동생이 골반을 꿈틀꿈틀하며 내 손을 파르르 떨면서 잡았다.
이대로 계속하는게 입으로 해주는것보다 낫겠다 싶은 생각이 잠깐 들었다.
”주인님 제발 제 암캐보지를 빨아주세요..제발요..!“
난 손을 떼고 혀로 보지를 핥으며 강하고 정성스럽게 동생 보지를 빨았다.
그리고는 동생을 다시 일으켜 앉혔는데 동생이 스스로 무릎꿇고 앉더라ㅋ
난 동생 입에 내자지를 박아넣고 허리를 흔들었다.
동생은 이제 이것에 익숙해졌는지 혀로 내자지를 핥으먀 치아에 내 자지가 긁히지 않게 스스로 각도를 조절하더라
난 동생 이마가 훤히 보이게 머리채를 잡고 입에
자지를 박는데 동생이 나를 올려다보는게 너무 꼴렸다.
난 야동에서 봤던거처럼 동생 뺨을 짝짝 때리며 부모님이 보시면 기절초풍할 욕설들을 뱉어댔다.
”걸레 같은 년ㅋㅋ“
”더조여 개년아ㅋ 암캐같은 년아.“
“퉤!”
난 동생 이마에 침을 뱉어냈고 동생은 이마에 침이 흐르는데도 눈을 뜨고 날보며 입에 자지를 박히고 있었다.
알수없는 희열이 느껴졌다. 멈출수가 없었다. 마치 첫경험을 하는 것처럼 너무 흥분됐다.
이제는 동생이 싫다고 해도 난 멈출수 없을것 같았다.
난 동생 입에서 자지를 빼고 동생을 엎드리게 했다.
흥분이 주체가 안되 동생 머리를 강하게 잡아채며 엎드리게 했다.
“악!”
동생이 짧은 비명을 질렀는데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엎드린 동생의 엉덩이를 좌우로 벌렸다.
갈색보지와 항문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혀를 길게 내밀어 보지부터 항문까지 핥았다.
그렇게 몇번을 왕복하며 핥다가 항문에 침을 묻혀가며 핥아댔다.
“읍..흑..좋아요 주인님..”
동생이 시키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먼저 주인님이라고 부르고 있었다.
나도 그냥 이상황에 몰입하기로 했다. 이상황에서만 그런거니까. 이시간 동안만..
“좋아?”
“네에..”
염소처럼 끊기는 목소리로 동생이 대답한다.
“박아줄까?”
“네..”
“어떻게해야되지?”
얼굴을 마주보지 않고 있어서 일까 술기운 때문일까 동생은 전혀 주저함 없이 전부터 이래왔던 것처럼 대답했다.
“주인님 자지 박아주세요..아, 아니..제 걸레같은 암캐년 보지에 주인님 자지로 쑤셔주세여..!”
동생은 아까 야동 대사를 의식하는 건지 정정하며 말했다.
난 내 빳빳해진 자지를 동생 보지에 쑤셔넣었다.
철썩!
강하게 허리운동 하며 박아댔다.
“윽!”
동생이 허리를 꿀렁하며 느꼈다. 난 그렇게 강렬한 왕복운동으로 허리를 흔들어댔고 방안에는 동생의 흐느끼는 신음소리가 가득했다.
착착착챡!
“흐으으으으응! 으윽! 윽윽! 으아아흐응..!“
만약 옆집에 들린다면 신혼부부라고 생각하려나? 어디에서니 볼수있는 흔한 일반 가정집에서 남매끼리 서로 주인님과 암캐년이라고 지칭하며 개처럼 박아대고 있는걸 이아파트 이웃주민들은 모를거다. 어쩌면 알수도 있고..ㅋ
난 허리움직임을 멈췄다. 내가 박는 힘에 몸을 맡겨 들썩이던 동생이 뒤를 힐끗보는게 보였다.
“너가 움직여봐ㅋ”
동생은 어설프게 몸을 흔들면서 앞뒤로 움직였다.
짝!
난 동생의 작고 하얀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내리쳤다.
“아윽!”
“암캐년아 더 깊게 박아!”
동생은 아파서인지 좋아서인지 알수없는 신음을 터트리며 점점더 적극적으로 엉덩이를 흔들었다.
난 그 박자에 맞춰서 박아주다가 나중에는 아까처럼 나혼자 박았다
짝!
짝!
난 동생 엉덩이를 계속 때렸다. 때릴수록 엉덩이가 빨개졌는데 내 손이 들릴때마다 동생이 보지를 더 조이는거 같았다.
“읍!읍! 으윽!”
턱턱 자지가 박힐때마다 동생이 막힌 신음소리를
내었다.
난 동생을 다시 눕히고 다리를 번쩍들어서 내 허벅지위에 엉덩이를 얹고서 자지를 삽입했다.
이렇게하면 자지가 보지 윗벽을 긁어대서 여자가 더좋아한다는 글을 네이저 카페 성인글에서 봤다.
”걸레같은 보지 오늘 너덜너덜하게 만들어줄게ㅋ“
”네에..주인님..“
동생은 작게 대답하고는 나에게 온몸을 맡긴다는 듯이 뒤로 푹 누웠다.
푹푹!
난 자지를 사정없이 찔러댔다.
”으아앙! 으으악!“
동생은 갑자기 느껴지는 강렬한 자극에 정신 못차리며 베게를 움켜쥐면서 울부짖었다.
”암캐년아 어디에 싸줄까? 응?“
”흐아앙! 흐앙!“
동생은 대답할수 없을정도로 정신없이 박혀댔다.
”자궁에 주인님 좆물로 채워줘?“
”앙앙! 주인님 아기 갖고싶어요! 제 자궁에 주인님 좆물 싸주세요오..!!“
순간 놀랐는데 시작할때 상황극일뿐 진심으로 받아드리지 말라는 동생 말이 떠오르며 진정됐다.
고등학생인 나와 동생에겐 임신이 가장 큰 공포였는데 동생 입에서 내아기를 갖고 싶다고 하는 소리를 들으니 순간 섬짓했다..
”씨발년! 걸레같은년! 니년 암캐보지에 우리반 남자애들 돌아가며 싸라고 할까??“
”윽윽! 좋아..요! 제 암캐보지에 윽윽..다 싸주세요!“
난 자지가 터질듯이 꼴리는걸 느끼며 더 박아댔다.
”명신이도 있는데? 명신이도 니 보지에 싸도돼??“
난 어쩔수 없나보다 기어이 명신이를 다시 들먹이며 흥분하고 있었다.
동생이 뭐라대답하든 상황극으로 받아들이기로 마음 먹었지만 긴장되는건 어쩔수 없었다.
“하윽하윽! 주인..님이 시키시면 할게…요!“
”내가 시키는거 말고ㅋ 명신이 자지 박고싶어 안박고 싶어?“
”하악하악..! 박고..싶어..요..제 걸레보지에 명신오빠 자지 박게..해주세요..!“
동생에게 제대로 간파당했나보다ㅋㅋ
동생은 내가 흥분할 말들만 쏙쏙 골라서 해댔다.
날 화나게 하면서 내가 더할나위없이 흥분할 소리들..
그오빠도 아니고 이젠 명신 오빠란다ㅋ
난 또 상황극임을 잊어버리고 질투심이 치솟았다.
“명신이 집으로 데리고 올까?ㅋㅋ 화해하는 자리인척 하면서 술 먹자고하고 니가 유혹해볼래?ㅋㅋ”
난 질투심이 치솟으면서 평소에 했던 상상을 구체적으로 말하며 박았다.
동생도 그상황을 상상하는지 말없이 신음소리만 내다가 말했다.
“윽윽! 흐윽! 명신오빠..내방으로 데리고 가서..자지 빨아줄까요..?흐윽!”
“그때..못한거 다하라고..그럴까요? 응? 내 보지에 자지 넣어도 된다고 할까요..?”
와ㅋㅋ 내상상이 아니라 동생 입으로 들으니까 존나 실감나면서 생생하게 상상되더라ㅋ 그래서 더 화났다.
동생도 말해놓고 내 표정을 살피는게 보였다.
난 동생을 내려놓고 두다리를 위로 접어올려서 내 팔꿈치에 턱 걸어놓고 다시 박기 시작했다.
난 다시 차오르는 질투심으로 욕설을 뱉어냈다.
”걸레같은년아, 노예같은 년ㅋㅋ 니 보지는 누구거랬지?? 응? 너 누구 좆물받이야 명신이야?“
턱턱턱턱!
내 허리놀림의 속도가 빨라졌다.
“하앙! 하앙!! 주인님거에요! 주인님만 박을수 있어요!”
기어코 동생 입으로 저말을 들어야 속이 좀 풀렸다.
아까보다 더 감정이 실리는것 같았다. 동생은 아무렇지 않은지 순수하게 지금 상황극을 즐기고 있는걸로 보였다
“썅년아 입벌려. 입벌려서 내침 받아먹어.”
동생은 순순하게 입을 벌렸다. 질투 때문에 더 흥분해서 과하게 행동하게 됐는데 다 받아줄줄 몰랐다.
“투웁“
난 침을 길게 늘어뜨려 동생 입에 넣었고 동생이 타이밍 맞춰서 혀를 내밀어 침을 받아먹었다.
그 모습에 강한 정복감과 흥분이 불타올랐다.
”썅년아. 걸레같은 년. 좆물받이 암캐년아“
짝!짝!
난 동생 뺨을 좌우 번갈아가며 때렸다.
동생이 아프다고 그만하라고 할 줄 알았는데 끝까지 거부안하더라 오히려 보지를 더 조이며 신음소리만 더 커질뿐.
“윽윽! 으윽! 흡! 흡!”
그렇게 한참을 박다가 진짜 사정감이 몰려왔다.
이번에도 질싸하고 싶었지만 꾹 참아내고 자지를 뽑아내며 일어났다.
난 동생을 일으켜 앉혀서 얼굴이 자지를 갖다대고 손으로 흔들었다.
”입벌리고 혀내밀어.“
동생은 아까 본 야동의 여배우처럼 입을 벌려서 혀를 길게 내밀어 내 정액을 받을 준비를 했다.
”윽!“
정액이 발싸되는 순간 전에없는 만족도가 올라왔다.
동생 얼술이 금새 내 하얀정액으로 밤벅이 됐고 혀에 조준했기 때문에 혀에도 내 정액이 들어갔다.
동생은 각오를 했어도 막상 얼굴에 싸니까 움찔움찔하더라 내가 정액을 쥐어 짜내고 동생 입에 다시 내 자지를 물렸다.
“남은거 다 뽑아내서 먹어.”
동생은 정성스럽게 두손으로 내자지를 쥐고는 쪼옥쪼옥 빨아냈다 난 항문에 힘을 풀어서 요도에서 남은 정액이 빠져나가게 했다.
동생은 정액을 다 뽑아먹고도 계속 자지를 빨길래 내가 그만하라고 하니까 멈췄다.
“아…존나 좋다 진짜ㅋㅋㅋ”
“주인님 좋아요?ㅋㅋㅋ”
동생이 얼굴에 정액 범벅인채로 웃으며 장난치듯 말하더라.
“악ㅋㅋ미안ㅋㅋ금방 닦아줄게ㅋㅋㅋ”
난 휴지를 가져와서 동생 얼굴에 묻은 내 정액들을 닦아줬다.
동생이 본인 뺨을 어루만지면서 입을 ㅏㅔㅣㅗㅜ하는데 뺨이 벌겋더라 술때문인것보다 더 빨간게 내가 때려서 그런거 같다.
“아팟지..ㅋㅋ미안ㅋㅋ”
내가 동생 뺨을 어루만지며 사과하니까 동생이 붕어입이 되서는 말했다.
“나 확실해졌어ㅋㅋㅋ”
“뭐가?ㅋㅋ”
“나 이쪽성향 맞는거 같애ㅋㅋㅋ”
난 동생볼을 누르며 말했다.
“이렇게 맞는데도??”
“몰라ㅋㅋ오늘 발정기라 그런가ㅋㅋ흥분돼쪄ㅋㅋ”
“나도 확실히 이거 흥분되더라ㅋㅋㅋ”
나도 웃으면서 말하자 동생이 날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낄낄 거렸다.
“ㅋㅋㅋㅋㅋ아까 또 혼자 빡쳤지??ㅋㅋㅋ”
난 그손가락을 낚아채며 웃었다.
”아씨ㅋㅋㅋ너 일부러 그러는거지ㅋㅋㅋ나 존나 질투한다니까ㅋㅋ“
”당연하지ㅋㅋㅋ내가 그렇게 말하면 오빠 꼬추 엄청 딱딱해지고 허리에 힘이 더들어가! 완전 에너자이저ㅋㅋㅋ“
동생은 그렇게 날 놀리다가 말했다.
“그렇다고 동생 뺨을 그렇게 때리냐!ㅋㅋ”
그러더니 두손으로 내 뺨을 짝하고 때리더니 그대로 쭈욱 눌렀다.
“ㅋㅋㅋ미안ㅋㅋㅋ담에는 때리는건 빼자ㅋㅋ”
“노놉! 그냥 살살만 해줘ㅋㅋ 뭔가 맞으니까 상황이 더 리얼하고 흥분되ㅋㅋ”
동생이 손가락을 까닥까닥 흔들며 말했다.
“와…이거 제대로 변태네ㅋㅋㅋ”
“동생 얼굴에 침 뱉는 사람한테 듣고 싶지 않거든요?ㅋㅋ 동생 임신시키고 싶다고 한사람한테 듣고 싶지 않거든요~??ㅋㅋ”
동생이 고개를 이상하게 꺽어대며 말했다.
“음…? 임신은 니가 하고 싶다고 한건데…?”
이건 확실히 기억나서 말했더니 동생이 멈칫하다가 지도 생각났는지 얼굴이 더 시뻘게 지더니 내 가슴팍을 퍽 치며 말했다.
“ㅋㅋㅋㅋ아!! 상황극! 이거 상황극인거 알지??ㅋㅋ”
“아ㅋㅋ그럼그럼ㅋㅋ알지ㅋㅋ”
동생은 손으로 부채질하며 한참을 얼굴의 열을 식히면서 민망한지 혼자 킥킥대다가 말했다.
“근데 조금 무서운건 사실ㅋㅋ”
“뭐가?”
“그냥 평범하게 하는것도 우린 비정상인데, 이런거까지 하면…”
동생이 뭘 걱정하는지 알았다.
“이미 비정상인걸 뭐ㅋㅋ우리 성향이 이런걸 어쩌겠어ㅋㅋㅋ기왕하는거 서로 제일 좋은거 해야지ㅋㅋ”
동생은 살포시 웃으며 내품에 기대어왔다.
그날 우리는 새로운 자극에 눈을 떠서 정말 오랜만에 부모님이 오시기 전까지 미친듯이 서로 물고 빨며 쉼없이 박아대고 욕설을 내뱉고 그에 호응하며 미친사람처럼 섹스를 했다.
이런 플레이는 의외로 심력 소모가 많이되서 동생 발정기에만 주로 하게 됐고 평상시에는 그보다는 많이 순화된 그러나 전보다는 많이 과열된 섹스로 변하게 되었다.
요즘에도 동생 발정기에 술한잔하고 섹스하게 되면 무조건 하는 플레이이긴 하다.
매번 식상한 용어도 상황극도 질리지가 않더라ㅋㅋ
동생과 저런 플레이의 섹스를 하면서 상황극이지만 다른남자와 섹스시키는 대화도 스스럼 없이 하게되니 내 네토기질이 진짜 턱끝까지 올라오더라ㅋㅋ
실제로 동생과 섹스하면서 다른남자 자지에 박히는 동생 설정으로 대화하다보면 그 모습이 상상되고 주체할수 없는 흥분이 올라왔다.
동생도 그 대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더 흥분하기도 하니 속에서 계속 욕망이 들끓어올랐는데
그때는 초대남 같은걸 구할 루트도 없었고 우린 고등학생이었다.
그래서 그냥 둘이서 상황극이나 하고 그랬지 뭐ㅋㅋ
야외공원에서 노출이나 좀 하고 많이들 해본 공중화장실에서도 해보고..
네토에 흥미가 있던 나는 20대 중반에 소라넷을 알게 되었는데 그때는 동생은 이미 다른남자와의 섹스에 흥미를 잃은 상태여서 시도해보지 않았다.
조금 야시꾸리한 외출복 입고 공원에서 약한 노출 사진이나 누가 알아보면 어쩌지하면서 덜덜떨며 몇장 겨우 올려봤지ㅋㅋ
그것만으로도 댓글보며 혼자 몇발을 뺏는지 모른다ㅋㅋ
만약에 고등학생때 초대남이란걸 우리가 알았고 초대남을 구할 그 루트까지 알았다면 초대를 하지 않았을거라는 확신을 하지 못한다.
초대하면 100% 후회할거라는걸 난 잘안다.
내 성격상 그 장면을 떨칠수가 없겠지 매일 후회하겠지..하지만 그것이 동시에 흥분되는것도 사실이라 늘 가슴속 깊이 묻어두고 있다.
명신이를 상황극에 끌어들이는건 저당시에 두세달 정도? 그정도하다 만것 같다ㅋㅋ
오히려 그렇게 끄집어내서 동생과 상황극하며 섹스하다보니 치료가 된건지 별로 느낌이 안오더라ㅋ
자…이제 밀린 숙제를 끝낸 기분이다.
시작을 했으니 어떻게든 결말을 맺었는데 재밌었는지는 모르겠네요ㅋㅋ
쓰다보니 길게 쓰게 되네요ㅋㅋ
근데 이게 한날에 일어난 일인지 여러날에 나눠서 일어난 일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생각나는대로 쓸 뿐ㅋㅋ요약본이라고 생각해주시길..ㅋ
그럼 이만 일진친구 때문에 여동생 시리즈는 끝입니다~
난 혹시 동생이 자위하나 싶어서 살그머니 들어가니까 동생이 옷을 벌거벗은채로 책상 의자에 앉아서 아까 다운받은 야동을 보고 있더라ㅋ
“뭐해ㅋㅋ자위하게?ㅋㅋ”
난 책상에 빵이랑 쥬스를 놓고서 말했다.
“아니거든!ㅋㅋㅋ다받아졌길래 틀어본거야ㅋㅋ”
“근데 왜 벌거벗고 보고있어ㅋㅋㅋ”
동생이 입을 오므리며 웃더니 말했다.
“어차피 또 할거 같아서..ㅋㅋ 속옷 빨래 많이나오면 엄마가 이상하게 생각하자나ㅋㅋ”
“아…ㅋㅋㅋ맞네ㅋㅋ”
갑작스런 엄마얘기에 살짝 속이 찔렸는데 금새 사라졌다.
난 뒤에 침대에 걸터앉아서 같이 야동을 보고 있으니 동생이 말했다.
”아까 우리가한건 애기 장난수준이었어ㅋㅋㅋ장난아냐ㅋㅋ“
동생은 처음부터 보라며 동영상을 처음으로 돌렸다.
동영상은 점점 수위가 세지면서 후반으로가니 여자 목에 개목걸이를 채우고 자지를 빨게하면서 뺨도 때리고 얼굴에 침도 뱉고 하더라
말하는 내용도 야동이다보니 대본이라 그런지 대사가 좀 오글거렸는데 우리가한 대화보단 수위가 많이 쎗다.
난 보면서 우리가 방금 한 행위는 어린애들이 어른을 흉내내는 것처럼 느껴졌다.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서봤다.
동생도 두번째로 보는건데도 빵먹으면서 초집중해서 보더라ㅋ
거의 40분정도를 감상한거 같았다.
”와…저거 할수 있겠어?“
“모르겠어ㅋㅋㅋㅋ내가봤던거보다 훨씬 쎄ㅋㅋ대박ㅋㅋ”
난 동생 얼굴을보며 그얼굴에 침을 뱉는 상상을 해봤다.
솔직히 해보고 싶었다.
“개목걸이 저런건 어디서 구하는거야ㅋㅋㅋ”
“앜ㅋㅋ저건 싫어ㅋㅋㅋ목 아플거 같애ㅋㅋ”
”ㅋㅋㅋ때리는것도 아플거 같은데ㅋㅋ침 뱉는것도 더럽지않아?“
난 슬그머니 동생을 떠보고자 물어봤다.
”음…그렇긴한데…솔찍히! 궁금하기는해…ㅋㅋㅋㅋㅋ“
동생은 말하고선 쑥스러워서 목을 움츠리며 웃었다. 난 자지가 또 꼴리려고하는걸 느꼈다.
“내가 저 아저씨처럼 해줬으면 좋겠어..?ㅋㅋㅋ”
난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는걸 느끼며 물어봤다.
새로운 행위는 언제나 설레인다.
“음…한 30%만..?ㅋㅋㅋ”
동생이 엄지와 검지 손가락으로 조금만 이라는 듯 표현하며 말했다.
”30%만 해달라고?“
”아니ㅋㅋ30%만 순화해서 저아저씨 70%만해달라구ㅋㅋ“
내가 내동생을 얕봤나보다ㅋㅋ
난 알겠다고 웃으면서 다시 야동을 스킵하며 정독했다.
동생은 나보고 공부하고 있으라면서 또 샤워하러 갔다.
난 대사와 배우가 하는 것들을 유심히봤다. 평소라면 물고빨고 박는장면 아니면 다 넘겼을 장면들을 유심히보니 배우들도 열심히 연기하는구나라고 생각이 들더라ㅋㅋ
재밌었다ㅋ 오글거리는건 빼고 너무 정도가심하다 싶은건 또 빼고하며 야동을 동생 말대로 공부 하듯이 봤다.
곧이어 동생이 왔고 동생은 뭔가 들떠있는 것처럼 발을 콩콩거리며 들어왔다.
”어떡해 나ㅋㅋㅋ긴장되 갑자기ㅋㅋ“
동생은 들어오자 마자 수건으로 가슴앞을 가리며 벌거벗은채로 두발을 굴렀다.
“왜ㅋㅋㅋ이게 뭐라고ㅋㅋㅋ”
“아몰라아ㅋㅋ난 긴장된다고ㅋㅋㅋ오빠오빠 우리 술먹고 하면안돼??”
“맨정신엔 못하겠음?ㅋㅋㅋ”
웃긴 이야기이긴 하지만 우린 비상용(?) 소주가 있었다.
본편을 보신 분이라면 알겠지만 동생은 처음 내방에 찾아와 섹스를 하게 돴을때도 맨정신엔 못하겠다고 해서 아빠 소주를 같이 먹고 했던적이 있다.
그때 그 술을 다시 채워놓기 위해서 뚫리는 수퍼를
굳이 찾아가 다시 사다놨었다.
그이후로도 우리는 술의 힘을 종종 빌리느라 내방에는 소주가 한병은 꼭 있었다.
내방 책장 맨위에 박스들이 쌓여있는데 그중에 운동화 박스에 숨겨놨었다.
점점 동생과 섹스가 익숙해지면서 안먹은지는 오래됐다.
동생은 맨정신에 못하겠는것보다 술먹고하면 더 잘할수 있을거 같다고 말하며 웃었다ㅋ
그렇게 취하기 위해 동생이랑 빵에 미지근한 술을 몇잔씩 연거푸 마셨다.
빈속에 미지근한 소주를 들이켰더니 금새 얼굴이 빨개지고 취하는거 같더라
”오빠ㅋ 아까처럼 삐지기 없기?“
동생이 장난치듯 말했다ㅋ
”ㅋㅋㅋㅋ아 그건 잊어라 그만ㅋㅋ“
“아니 난 오빠가 또 물어보면 신경쓰여서 대답 못할거 같애ㅋㅋㅋ”
“알았어ㅋㅋ어차피 다 상황극이잖아ㅋㅋ 절대 안삐짐!ㅋㅋ”
난 동생과 손가락 걸며 약속하고 말했다.
“너도 기분나쁘거나 아프면 말해 그만하라고ㅋ”
내말에 동생이 놀라며 눈을 동그랗게 떳다.
”어디까지하려고?? 갑자기 무섭게ㅋㅋㅋ“
”아니ㅋㅋ기분 나쁠수도 있으니까ㅋㅋ“
”알았어ㅋㅋㅋ살살해ㅋㅋ나 오빠 동생이다?“
”ㅋㅋㅋ미친ㅋㅋ여기서 동생이라고 하면 되겠냐ㅋㅋ“
”아맞다ㅋㅋ그냥 까먹어ㅋㅋ”
동생은 혀를 길게 내밀며 웃었다.
“근데 오빠 이번에도 그오빠 얘기할꺼야??”
“몰라ㅋㅋ 흥분하면 할수도 있지ㅋㅋ 말했잖아ㅋㅋ”
내 트라우마에 대해 그리고 그것이주는 흥분도.
“왜? 하지말까?”
혹시 동생이 또 상처입을까봐 물어봤는데 동생은 고개를 저었다.
“아니ㅋㅋ그오빠 얘기하면서하면 오빠거 더 딱딱해지잖아ㅋ 오빠가 더 흥분되는거면 해ㅋ“
”대신에 내가 하는말 진심으로 듣지 않기! ㅇㅋ?“
동생이 손으로 ok사인을 보내며 말했고 나도 같이 ok사인으로 응답했다.
동생이 술을 그만 먹겠다며 쥬스로 입을 헹구듯이 마셨다.
나도 동생을 따라 쥬스로 입을 헹구고 살짝 동생을보니 동생도 얼굴이 벌게져선 술기운이 도는것 같더라.
난 자지가 꼴리는걸 느끼며 동생을 의자에서 일으켜서 땅바닥에 앉게했다.
동생은 기대하는건지 입으로 손을 가리며 웃고있었다.
“나 진짜 진지하게 한다ㅋㅋ”
동생이 고개를 살짝 끄덕였다.
난 바로 동생 머리채를 잡고 내자지를 입에 갖다대었다.
“빨아.”
심장이 쿵쾅거린다. 앞으로 할 행위들이 너무 기대됐다.
처음 섹스하는것처럼 설레었다.
동생은 당황한건지 각오하고 있던건지 아무말없이 혀를 내밀어 내 귀두를 핥으며 빨았다.
내자지가 동생 입으로 들어가며 동생이 몇번 빨았을때 동생 머리채를 잡은힘에 손을줘서 더 내사타구니쪽으로 당겼다가 뒤로 당겼다가하며
내동생 입을 자위기구처럼 사용했다.
“음!읍!”
“더세게 빨아 썅년아.”
난 심장이 두근두근거리는걸 느끼면서 욕설을 뱉어냈다.
동생은 입이막혀 말은 못하고 입에 내자지를 물고 대답이라도 하려는지 고개를 끄덕이고는 더 강하게 흡입하기 시작했다.
난 동생이 스스로 빨고있음에도 머리채를 놓지않고 내가 움직이는것처럼 앞뒤로 흔들었다.
그러다가 동생의 뒤통수를 잡고 허리를 밀어넣어 동생 입에 자지를 더 깊게 찔러 넣었다.
“욱!우욱!”
목젖이 자지에 찔리는지 동생은 욱욱 거렸다.
이게 딥스롯인지는 몰랐다. 아까 처음 섹스할때 해보고 좋아서 본능적으로 한 것일뿐
그렇게 동생 입에 박다가 자지를 빼니까 침이 길게 늘어졌다.
“깨끗하게 해봐.”
동생은 말없이 야동에서 본대로 다시 자지를 입에넣어서 쭙쭙 거리며 본인 침을 다 삼켰다.
난 아까 동생의 자세와는 반대로 이번에는 내가 침대에 걸터앉고 동생이 바닥에 앉게해서 자지를 더 빨게했다.
“이제 니가 봉사해봐. 어떻게 하는지는 알지?”
내가 그렇게 말하고 벌러덩 뒤로 누우니까 동생이 무릎꿇은채로 내 사타구니 쪽으로 다가오는게 느껴졌다.
곧이어 내자지를 손으로 쓰는게 느껴지고 내불알을 만지작 거리더니 혀로 핥았다.
그렇게 낼름낼름 혀로 핥다가 내가 했던거처럼 허벅지 안쪽부터 내 사타구니도 핥고는 부스럭 거리더니 내 발을 들더라
동생 손이 내 발을 잡을때 상체를 세워서 앉았다.
동생이 바닥에 무릎꿇고 앉아서 내 왼발을 양손으로 잡고 천천히 엄지발가락을 입에 넣는데 자지를 빨리는 느낌이랑은 다르더라
따듯하고 미끌거리는 입안의 감촉이 좋기도 하지만 그것보다는 내 더러운 발을 남들은 더러워하는 발을 본인 입에 넣고 혀로 굴려가며 소중하게 빠는 모습이 심리적으로 크게 자극됐다.
동생도 이런 기분이었겠군 하고 생각이 들었다.
동생은 내가 했던 것처럼 내발가락 하나하나를 소중하게 혀로 사이사이를 핥으며 빨다가 혀를 길게늘려서 발바닥까지 핥았다.
내 발을 빨다가 스스로 흥분한거처럼 보였다.
술 때문에 더 두근거리는 심장을 느끼며 동생을 일으켜서 침대에 똑바로 눕혔다.
내 발가락을 소중하게 빨아준 동생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천천히 키스하며 가슴을 움켜쥐고는 손을 내려 보지를 쓸었더니 아까처럼 보지구멍에 물이 흥건하더라
“천박한 년아 보짓물이 흥건하네? 내 발가락 빨면서 흥분했어?”
술기운 탓인지 흥분이 된건지 난 이 상황에 잔뜩 몰입되어 있었다.
“네..”
동생은 내 진지한 분위기에 압도당한건지 시키지도 않았는데 존댓말로 대답했다.
“니 스스로 보지 쑤셔봐.”
“네..?”
동생은 내명령에 자동으로 손이 보지로 가면서도 과감하게 행동하진 못하고 쭈뼛거렸다.
난 동생대신 내손가락을 동생 보지에 넣고 윗벽을 자극하며 말했다.
“걸레같은년아ㅋ 친오빠 생각하면서 자위한다면서 그거 해보라고ㅋ“
”흐응! 흐응! 네..네..”
동생은 보지가 쑤셔지면서 스스로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난 동생이 자위행위를 시작하자 내손가락을 뺏고 동생은 눈을 감은채 본인 보지를 스스로 자극하고 있었다.
찌걱찌걱..
동생이 가랑이를 활짝 벌린채 스스로 보지 구멍을 쑤시기 시작했다.
“하아..하아..”
동생의 하얀손가락이 작은 보지구멍을 쑤시는 장면이 존나 야했다.
“계속 해.”
난 동생에게 계속하라고 하고는 동생 가슴을 빨았다.
“하윽하윽..”
동생 숨이 거칠어지자 난 동생 손을 잡아서 멈추고 보지에서 떼어놓고 다리를 더 활짝벌리게해서 보지를 더 적나라하게 보이도록 했다.
“암캐년ㅋㅋ보지 빨아줄까?”
동생은 고개를 크게 끄덕이며 호응했다.
“내가 고개만 끄덕이라고 했어?”
“아니여..”
“그러면?”
동생은 몇초뒤 대답했다.
“제 보지 빨아주세여..”
난 엄지로 클리토리스를 강하게 자극하며 말했다.
“그렇게 짧았어? 우리 동영상 같이 보지 않았나? 내가 본건 좀 다른데ㅋ”
동생은 골반을 꿈틀거리며 대답했다.
“하악..제 암캐보지 빨아주세요..주이..ㄴ..님”
사실 주인님까지는 바라지 않았다. 서로 성향에 맞춰서 섹스하는 거지만 친동생이기에 완전 성노예처럼 하고 싶지는 또 않았던거 같다.
그러나 동생이 뱉은 주인님이라는 단어는 내 맘속에 다시한번 기름을 부었고 난 심장이 크게 쿵쾅대는걸 느꼈다.
“뭐라고? 더 구체적으로 말해봐ㅋ”
난 엄지에 침을 묻히고는 동생의 클리토리스를 좌우로 강하게 비볐다.
“아아아윽!”
동생이 골반을 꿈틀꿈틀하며 내 손을 파르르 떨면서 잡았다.
이대로 계속하는게 입으로 해주는것보다 낫겠다 싶은 생각이 잠깐 들었다.
”주인님 제발 제 암캐보지를 빨아주세요..제발요..!“
난 손을 떼고 혀로 보지를 핥으며 강하고 정성스럽게 동생 보지를 빨았다.
그리고는 동생을 다시 일으켜 앉혔는데 동생이 스스로 무릎꿇고 앉더라ㅋ
난 동생 입에 내자지를 박아넣고 허리를 흔들었다.
동생은 이제 이것에 익숙해졌는지 혀로 내자지를 핥으먀 치아에 내 자지가 긁히지 않게 스스로 각도를 조절하더라
난 동생 이마가 훤히 보이게 머리채를 잡고 입에
자지를 박는데 동생이 나를 올려다보는게 너무 꼴렸다.
난 야동에서 봤던거처럼 동생 뺨을 짝짝 때리며 부모님이 보시면 기절초풍할 욕설들을 뱉어댔다.
”걸레 같은 년ㅋㅋ“
”더조여 개년아ㅋ 암캐같은 년아.“
“퉤!”
난 동생 이마에 침을 뱉어냈고 동생은 이마에 침이 흐르는데도 눈을 뜨고 날보며 입에 자지를 박히고 있었다.
알수없는 희열이 느껴졌다. 멈출수가 없었다. 마치 첫경험을 하는 것처럼 너무 흥분됐다.
이제는 동생이 싫다고 해도 난 멈출수 없을것 같았다.
난 동생 입에서 자지를 빼고 동생을 엎드리게 했다.
흥분이 주체가 안되 동생 머리를 강하게 잡아채며 엎드리게 했다.
“악!”
동생이 짧은 비명을 질렀는데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엎드린 동생의 엉덩이를 좌우로 벌렸다.
갈색보지와 항문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혀를 길게 내밀어 보지부터 항문까지 핥았다.
그렇게 몇번을 왕복하며 핥다가 항문에 침을 묻혀가며 핥아댔다.
“읍..흑..좋아요 주인님..”
동생이 시키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먼저 주인님이라고 부르고 있었다.
나도 그냥 이상황에 몰입하기로 했다. 이상황에서만 그런거니까. 이시간 동안만..
“좋아?”
“네에..”
염소처럼 끊기는 목소리로 동생이 대답한다.
“박아줄까?”
“네..”
“어떻게해야되지?”
얼굴을 마주보지 않고 있어서 일까 술기운 때문일까 동생은 전혀 주저함 없이 전부터 이래왔던 것처럼 대답했다.
“주인님 자지 박아주세요..아, 아니..제 걸레같은 암캐년 보지에 주인님 자지로 쑤셔주세여..!”
동생은 아까 야동 대사를 의식하는 건지 정정하며 말했다.
난 내 빳빳해진 자지를 동생 보지에 쑤셔넣었다.
철썩!
강하게 허리운동 하며 박아댔다.
“윽!”
동생이 허리를 꿀렁하며 느꼈다. 난 그렇게 강렬한 왕복운동으로 허리를 흔들어댔고 방안에는 동생의 흐느끼는 신음소리가 가득했다.
착착착챡!
“흐으으으으응! 으윽! 윽윽! 으아아흐응..!“
만약 옆집에 들린다면 신혼부부라고 생각하려나? 어디에서니 볼수있는 흔한 일반 가정집에서 남매끼리 서로 주인님과 암캐년이라고 지칭하며 개처럼 박아대고 있는걸 이아파트 이웃주민들은 모를거다. 어쩌면 알수도 있고..ㅋ
난 허리움직임을 멈췄다. 내가 박는 힘에 몸을 맡겨 들썩이던 동생이 뒤를 힐끗보는게 보였다.
“너가 움직여봐ㅋ”
동생은 어설프게 몸을 흔들면서 앞뒤로 움직였다.
짝!
난 동생의 작고 하얀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내리쳤다.
“아윽!”
“암캐년아 더 깊게 박아!”
동생은 아파서인지 좋아서인지 알수없는 신음을 터트리며 점점더 적극적으로 엉덩이를 흔들었다.
난 그 박자에 맞춰서 박아주다가 나중에는 아까처럼 나혼자 박았다
짝!
짝!
난 동생 엉덩이를 계속 때렸다. 때릴수록 엉덩이가 빨개졌는데 내 손이 들릴때마다 동생이 보지를 더 조이는거 같았다.
“읍!읍! 으윽!”
턱턱 자지가 박힐때마다 동생이 막힌 신음소리를
내었다.
난 동생을 다시 눕히고 다리를 번쩍들어서 내 허벅지위에 엉덩이를 얹고서 자지를 삽입했다.
이렇게하면 자지가 보지 윗벽을 긁어대서 여자가 더좋아한다는 글을 네이저 카페 성인글에서 봤다.
”걸레같은 보지 오늘 너덜너덜하게 만들어줄게ㅋ“
”네에..주인님..“
동생은 작게 대답하고는 나에게 온몸을 맡긴다는 듯이 뒤로 푹 누웠다.
푹푹!
난 자지를 사정없이 찔러댔다.
”으아앙! 으으악!“
동생은 갑자기 느껴지는 강렬한 자극에 정신 못차리며 베게를 움켜쥐면서 울부짖었다.
”암캐년아 어디에 싸줄까? 응?“
”흐아앙! 흐앙!“
동생은 대답할수 없을정도로 정신없이 박혀댔다.
”자궁에 주인님 좆물로 채워줘?“
”앙앙! 주인님 아기 갖고싶어요! 제 자궁에 주인님 좆물 싸주세요오..!!“
순간 놀랐는데 시작할때 상황극일뿐 진심으로 받아드리지 말라는 동생 말이 떠오르며 진정됐다.
고등학생인 나와 동생에겐 임신이 가장 큰 공포였는데 동생 입에서 내아기를 갖고 싶다고 하는 소리를 들으니 순간 섬짓했다..
”씨발년! 걸레같은년! 니년 암캐보지에 우리반 남자애들 돌아가며 싸라고 할까??“
”윽윽! 좋아..요! 제 암캐보지에 윽윽..다 싸주세요!“
난 자지가 터질듯이 꼴리는걸 느끼며 더 박아댔다.
”명신이도 있는데? 명신이도 니 보지에 싸도돼??“
난 어쩔수 없나보다 기어이 명신이를 다시 들먹이며 흥분하고 있었다.
동생이 뭐라대답하든 상황극으로 받아들이기로 마음 먹었지만 긴장되는건 어쩔수 없었다.
“하윽하윽! 주인..님이 시키시면 할게…요!“
”내가 시키는거 말고ㅋ 명신이 자지 박고싶어 안박고 싶어?“
”하악하악..! 박고..싶어..요..제 걸레보지에 명신오빠 자지 박게..해주세요..!“
동생에게 제대로 간파당했나보다ㅋㅋ
동생은 내가 흥분할 말들만 쏙쏙 골라서 해댔다.
날 화나게 하면서 내가 더할나위없이 흥분할 소리들..
그오빠도 아니고 이젠 명신 오빠란다ㅋ
난 또 상황극임을 잊어버리고 질투심이 치솟았다.
“명신이 집으로 데리고 올까?ㅋㅋ 화해하는 자리인척 하면서 술 먹자고하고 니가 유혹해볼래?ㅋㅋ”
난 질투심이 치솟으면서 평소에 했던 상상을 구체적으로 말하며 박았다.
동생도 그상황을 상상하는지 말없이 신음소리만 내다가 말했다.
“윽윽! 흐윽! 명신오빠..내방으로 데리고 가서..자지 빨아줄까요..?흐윽!”
“그때..못한거 다하라고..그럴까요? 응? 내 보지에 자지 넣어도 된다고 할까요..?”
와ㅋㅋ 내상상이 아니라 동생 입으로 들으니까 존나 실감나면서 생생하게 상상되더라ㅋ 그래서 더 화났다.
동생도 말해놓고 내 표정을 살피는게 보였다.
난 동생을 내려놓고 두다리를 위로 접어올려서 내 팔꿈치에 턱 걸어놓고 다시 박기 시작했다.
난 다시 차오르는 질투심으로 욕설을 뱉어냈다.
”걸레같은년아, 노예같은 년ㅋㅋ 니 보지는 누구거랬지?? 응? 너 누구 좆물받이야 명신이야?“
턱턱턱턱!
내 허리놀림의 속도가 빨라졌다.
“하앙! 하앙!! 주인님거에요! 주인님만 박을수 있어요!”
기어코 동생 입으로 저말을 들어야 속이 좀 풀렸다.
아까보다 더 감정이 실리는것 같았다. 동생은 아무렇지 않은지 순수하게 지금 상황극을 즐기고 있는걸로 보였다
“썅년아 입벌려. 입벌려서 내침 받아먹어.”
동생은 순순하게 입을 벌렸다. 질투 때문에 더 흥분해서 과하게 행동하게 됐는데 다 받아줄줄 몰랐다.
“투웁“
난 침을 길게 늘어뜨려 동생 입에 넣었고 동생이 타이밍 맞춰서 혀를 내밀어 침을 받아먹었다.
그 모습에 강한 정복감과 흥분이 불타올랐다.
”썅년아. 걸레같은 년. 좆물받이 암캐년아“
짝!짝!
난 동생 뺨을 좌우 번갈아가며 때렸다.
동생이 아프다고 그만하라고 할 줄 알았는데 끝까지 거부안하더라 오히려 보지를 더 조이며 신음소리만 더 커질뿐.
“윽윽! 으윽! 흡! 흡!”
그렇게 한참을 박다가 진짜 사정감이 몰려왔다.
이번에도 질싸하고 싶었지만 꾹 참아내고 자지를 뽑아내며 일어났다.
난 동생을 일으켜 앉혀서 얼굴이 자지를 갖다대고 손으로 흔들었다.
”입벌리고 혀내밀어.“
동생은 아까 본 야동의 여배우처럼 입을 벌려서 혀를 길게 내밀어 내 정액을 받을 준비를 했다.
”윽!“
정액이 발싸되는 순간 전에없는 만족도가 올라왔다.
동생 얼술이 금새 내 하얀정액으로 밤벅이 됐고 혀에 조준했기 때문에 혀에도 내 정액이 들어갔다.
동생은 각오를 했어도 막상 얼굴에 싸니까 움찔움찔하더라 내가 정액을 쥐어 짜내고 동생 입에 다시 내 자지를 물렸다.
“남은거 다 뽑아내서 먹어.”
동생은 정성스럽게 두손으로 내자지를 쥐고는 쪼옥쪼옥 빨아냈다 난 항문에 힘을 풀어서 요도에서 남은 정액이 빠져나가게 했다.
동생은 정액을 다 뽑아먹고도 계속 자지를 빨길래 내가 그만하라고 하니까 멈췄다.
“아…존나 좋다 진짜ㅋㅋㅋ”
“주인님 좋아요?ㅋㅋㅋ”
동생이 얼굴에 정액 범벅인채로 웃으며 장난치듯 말하더라.
“악ㅋㅋ미안ㅋㅋ금방 닦아줄게ㅋㅋㅋ”
난 휴지를 가져와서 동생 얼굴에 묻은 내 정액들을 닦아줬다.
동생이 본인 뺨을 어루만지면서 입을 ㅏㅔㅣㅗㅜ하는데 뺨이 벌겋더라 술때문인것보다 더 빨간게 내가 때려서 그런거 같다.
“아팟지..ㅋㅋ미안ㅋㅋ”
내가 동생 뺨을 어루만지며 사과하니까 동생이 붕어입이 되서는 말했다.
“나 확실해졌어ㅋㅋㅋ”
“뭐가?ㅋㅋ”
“나 이쪽성향 맞는거 같애ㅋㅋㅋ”
난 동생볼을 누르며 말했다.
“이렇게 맞는데도??”
“몰라ㅋㅋ오늘 발정기라 그런가ㅋㅋ흥분돼쪄ㅋㅋ”
“나도 확실히 이거 흥분되더라ㅋㅋㅋ”
나도 웃으면서 말하자 동생이 날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낄낄 거렸다.
“ㅋㅋㅋㅋㅋ아까 또 혼자 빡쳤지??ㅋㅋㅋ”
난 그손가락을 낚아채며 웃었다.
”아씨ㅋㅋㅋ너 일부러 그러는거지ㅋㅋㅋ나 존나 질투한다니까ㅋㅋ“
”당연하지ㅋㅋㅋ내가 그렇게 말하면 오빠 꼬추 엄청 딱딱해지고 허리에 힘이 더들어가! 완전 에너자이저ㅋㅋㅋ“
동생은 그렇게 날 놀리다가 말했다.
“그렇다고 동생 뺨을 그렇게 때리냐!ㅋㅋ”
그러더니 두손으로 내 뺨을 짝하고 때리더니 그대로 쭈욱 눌렀다.
“ㅋㅋㅋ미안ㅋㅋㅋ담에는 때리는건 빼자ㅋㅋ”
“노놉! 그냥 살살만 해줘ㅋㅋ 뭔가 맞으니까 상황이 더 리얼하고 흥분되ㅋㅋ”
동생이 손가락을 까닥까닥 흔들며 말했다.
“와…이거 제대로 변태네ㅋㅋㅋ”
“동생 얼굴에 침 뱉는 사람한테 듣고 싶지 않거든요?ㅋㅋ 동생 임신시키고 싶다고 한사람한테 듣고 싶지 않거든요~??ㅋㅋ”
동생이 고개를 이상하게 꺽어대며 말했다.
“음…? 임신은 니가 하고 싶다고 한건데…?”
이건 확실히 기억나서 말했더니 동생이 멈칫하다가 지도 생각났는지 얼굴이 더 시뻘게 지더니 내 가슴팍을 퍽 치며 말했다.
“ㅋㅋㅋㅋ아!! 상황극! 이거 상황극인거 알지??ㅋㅋ”
“아ㅋㅋ그럼그럼ㅋㅋ알지ㅋㅋ”
동생은 손으로 부채질하며 한참을 얼굴의 열을 식히면서 민망한지 혼자 킥킥대다가 말했다.
“근데 조금 무서운건 사실ㅋㅋ”
“뭐가?”
“그냥 평범하게 하는것도 우린 비정상인데, 이런거까지 하면…”
동생이 뭘 걱정하는지 알았다.
“이미 비정상인걸 뭐ㅋㅋ우리 성향이 이런걸 어쩌겠어ㅋㅋㅋ기왕하는거 서로 제일 좋은거 해야지ㅋㅋ”
동생은 살포시 웃으며 내품에 기대어왔다.
그날 우리는 새로운 자극에 눈을 떠서 정말 오랜만에 부모님이 오시기 전까지 미친듯이 서로 물고 빨며 쉼없이 박아대고 욕설을 내뱉고 그에 호응하며 미친사람처럼 섹스를 했다.
이런 플레이는 의외로 심력 소모가 많이되서 동생 발정기에만 주로 하게 됐고 평상시에는 그보다는 많이 순화된 그러나 전보다는 많이 과열된 섹스로 변하게 되었다.
요즘에도 동생 발정기에 술한잔하고 섹스하게 되면 무조건 하는 플레이이긴 하다.
매번 식상한 용어도 상황극도 질리지가 않더라ㅋㅋ
동생과 저런 플레이의 섹스를 하면서 상황극이지만 다른남자와 섹스시키는 대화도 스스럼 없이 하게되니 내 네토기질이 진짜 턱끝까지 올라오더라ㅋㅋ
실제로 동생과 섹스하면서 다른남자 자지에 박히는 동생 설정으로 대화하다보면 그 모습이 상상되고 주체할수 없는 흥분이 올라왔다.
동생도 그 대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더 흥분하기도 하니 속에서 계속 욕망이 들끓어올랐는데
그때는 초대남 같은걸 구할 루트도 없었고 우린 고등학생이었다.
그래서 그냥 둘이서 상황극이나 하고 그랬지 뭐ㅋㅋ
야외공원에서 노출이나 좀 하고 많이들 해본 공중화장실에서도 해보고..
네토에 흥미가 있던 나는 20대 중반에 소라넷을 알게 되었는데 그때는 동생은 이미 다른남자와의 섹스에 흥미를 잃은 상태여서 시도해보지 않았다.
조금 야시꾸리한 외출복 입고 공원에서 약한 노출 사진이나 누가 알아보면 어쩌지하면서 덜덜떨며 몇장 겨우 올려봤지ㅋㅋ
그것만으로도 댓글보며 혼자 몇발을 뺏는지 모른다ㅋㅋ
만약에 고등학생때 초대남이란걸 우리가 알았고 초대남을 구할 그 루트까지 알았다면 초대를 하지 않았을거라는 확신을 하지 못한다.
초대하면 100% 후회할거라는걸 난 잘안다.
내 성격상 그 장면을 떨칠수가 없겠지 매일 후회하겠지..하지만 그것이 동시에 흥분되는것도 사실이라 늘 가슴속 깊이 묻어두고 있다.
명신이를 상황극에 끌어들이는건 저당시에 두세달 정도? 그정도하다 만것 같다ㅋㅋ
오히려 그렇게 끄집어내서 동생과 상황극하며 섹스하다보니 치료가 된건지 별로 느낌이 안오더라ㅋ
자…이제 밀린 숙제를 끝낸 기분이다.
시작을 했으니 어떻게든 결말을 맺었는데 재밌었는지는 모르겠네요ㅋㅋ
쓰다보니 길게 쓰게 되네요ㅋㅋ
근데 이게 한날에 일어난 일인지 여러날에 나눠서 일어난 일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생각나는대로 쓸 뿐ㅋㅋ요약본이라고 생각해주시길..ㅋ
그럼 이만 일진친구 때문에 여동생 시리즈는 끝입니다~
[출처] 일진친구 때문에 여동생과…(외전 2-5/나와동생의성향-끝-)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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