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친구 때문에 여동생과…(외전 2-4/나와동생의성향)
Kit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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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2 16:41
동생이 침대에 누워서 섹스의 여운을 느끼고 있을때 난 몇번이고 섹스중 한 대화에 대해 진심인지 아닌지를 묻고 싶었는데 너무 찐따 같아보여서 물어보지 못했다.
요 몇개월간중에 동생 반응이 오늘이 제일 좋았기 때문에 괜히 그 분위기를 깨고 싶지 않았다.
“오빠 씻구와! 땀 많이 났지?”
동생이 어느새 샤워를 마쳤는지 개운한 표정으로 젖은 머리를 수건으로 털면서 흰 나시티와 다른 돌핀팬츠를 입고서 내방으로 들어오며 말했다.
그러고는 아주 자연스럽게 내방 책상에 앉아서 내가 따로 쓰고있던 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리기 시작했다.
난 그런 동생을 물끄러미 바라 보다가 드라이기를 뺏어서 내가 동생 머리를 말려줬다.
“내가 머리에 싸서 감은거지? 내가 말려줄게ㅋㅋ”
동생은 날한번 쳐다보고는 기분 좋은지 흥흥 거리며 내가 머리 말려주는걸 즐기고 있었다.
한참 머리를 말려주다가 드라이기로 동생 얼굴에 바람을 불면서 장난치니까 동생이 어프프 하면허 웃었다.
“아뜨거ㅋㅋㅋ하지마ㅋㅋ”
동생이 드라이기를 손으로 밀어대서 나도 장난은 그만치고 머리를 다시 말려주는데 동생 머리가 긴생머리다 보니 한참 걸리더라
맘 속에 있는 말을 할까말까 하는데 동생이 먼저 입을 열었다.
“오빠ㅋ 우리 방금 엄청 변태같았다ㅋㅋ그치?ㅋㅋ”
“ㅋㅋㅋ낯뜨겁다ㅋㅋ진짜 개변태스러웠어ㅋㅋ”
“나도 오빠랑 눈 못마주치겠어ㅋㅋㅋ”
동생이 동그란 탁상용 거울을 통해 날보며 말했다.
“근데…명신..아니 그오빠는 왜 나온거야?”
“어…그냥?”
“그냥이라니ㅋㅋㅋ나 처음엔 놀랐잖아ㅋㅋ”
난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고 얼버무리려했다.
하지만 풀지못하면 계속 생각날게 뻔하기에 물어봐야했다.
“놀랐어? 내가 욕해서? 아님 명신이 얘기해서?”
동생은 입을 삐죽이며 생각하다가 말했다.
“음…둘다??”
“그럼 내가 하나 물어볼게. 그거 진심이야?”
“뭐가?”
동생은 뒤돌아보다가 드라이기 바람에 다시 고개를 앞으로 돌렸다.
“명신이…강간당하게 냅두라는거..명신이랑 하고 싶다고..”
내말이 끝나자마자 동생이 드라이기를 낚아채고는 전원을 꺼버리고 일어났다.
동생이 드라이기를 든 채로 말했다.
“오빠 미쳤어?ㅋㅋ그거 그냥 상황극 아니었어??”
동생이 웃으면서 말하는데 웃는게 아니었다. 웃고있는 입꼬리가 파르르 떨렸다.
동생은 화를 내고 있었고, 몇초가 지나자 눈시울이 붉게 변하고 있었다.
난 순간 좆됐다! 싶으면서 가슴이 덜컹해서 동생을 와락 안아주었다.
“아..미안해..”
미안하다며 등을 쓸어주자 동생이 훌쩍이고 있었다. 말 하지말걸 하는 후회가 들었는데 이미 입밖으로 나온 말이었다.
“오빠는 나를 어떻게 보는거야..? 내가 그렇게 미친여자로 보여..?”
동생이 파르르 떠는게 느껴졌다.
“아냐..너가 그렇게 말할줄 몰랐어서 당황해서 그래..”
“아무리그래도…어떻게 그걸 진심으로 받아드려?“
”미안해 미안..“
동생은 내품을 빠져나가려고 계속 힘을 줬는데 내가 꽉 안고 놓아주지 않았다.
내 가슴팍이 동생 눈물인지 젖은 머리칼 때문인지 젖어가고 있었다.
동생이 그상태로 몇분간 생각하더니 말했다.
”그동안 내가 너무 밝혀보여서 그래..? 오빠가 해달라는거 다해주고, 오늘은 정액도 먹고 얼굴에도 싸고…내가 너무 싸보여..?“
동생이 생각보다 더 화나보이고 슬퍼해서 좀 당황했던거 같다.
이게 이렇게 울일인가 싶긴 했지만 반대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강간을 즐기는 여자로 생각한다는거니 기분 나쁜게 당연하다 싶었다.
더군다나 저당시 동생은 나를 남자친구로 여기는거 같았으니…
“그런게아냐…”
난 동생을 달래기 위해 내 속에 있는 마음을 털어놔야겠다고 생각했다.
그게 쪽팔리고 들키기 싫은 치부 같은거라고 할지라도 동생이 오해하게 두는건 싫었다.
난 동생을 끌어안은 상태로 동생에게 내가 명신이에게 갖고 있는 열등감, 자격지심을 털어놨고 그날에 대한 트라우마와 후회들에 대해 말했다.
그리고 내속에 있는 네토기질에 대해서도 설명했는데 이부분을 설명하기가 너무 어려웠다.
그당시에 저런 성향은 지금도 미친놈 취급 받겠지만 지금과 비교했을땐 너무도 생소한 변태성향이었다.
나도 내가 가끔 미친거 같다고 생각했으니까.
역시나 동생도 처음엔 잘이해하지 못하기도 했다.
저당시에는 네토라는 단어자체도 생소해서 고등학생 신분으로는 그런 성향이 있다는것조차 알지 못하던 시절이라 나의 그 복잡미묘한 감정들을 설명 하기위해서는 밤마다 동생과 명신이가 섹스하는 상상을 하며 그리고 다른남자와 섹스시키는 상상을 하며 딸쳐왔다고 고백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때 드는 내 감정들 질투심이 폭발하면서 동시에 흥분되는 그 감정들을 설명해줬고, 아까 명신이를 꺼낸건 내게 트라우마를 심은 대상이라 그런지 명신이한테 가장 강한 질투를 느낀다고 설명해줬다.
동생은 내얘기를 들으며 내 트라우마 부분에서는 날 위로하며 울다가 네토성향에서는 경악하며 듣고는 점점 고개를 끄덕이며 이해해나갔다.
동생도 정상적인 성향은 아니었으니까ㅋㅋ
그러다 동생도 본인 이야기를 시작해나갔는데
처음 나에게 준강간을 당하고(동생은 술김에 했다고 표현해줬다) 충격을 먹고 너무 혼란스러웠는데
그게 술먹고 당해서가 아니라, 초반에 이미 정신이 들었고 충분히 거부할 수 있었는데 내가 뭘할지 알면서도 거부하지 못했다고 했다.
그게 무서워서가 아니라 오히려 하고 싶어서…친오빠인데도 거부할수 없을 정도로 흥분되고 좋았다고 한다.
그러나 만약 그게 명신이었다면 본인 육체가 흥분하는건 이런 몸이라 어쩔 수 없겠지만 본인은 분명히 소리지르고 반항했을거라고 한다. 경찰에 신고도 했을거라고.
왜 친오빠인 난 해도 되는지는 내가 물어보니 아마 어렸을때 했던 야한행위 때문인거 같다고 했다.
동생이 중학교 때부터 친구들과 야동을 보면서 성에 눈을 뜨게되고 야동에 나오는 행위들을 해보고 싶었는데 야동을 볼때마다
초등학생때 만졌던 내 꼬추가 생각났다고 했다.
그 생각으로 내 생각을하며 가끔식 자위를 했고 이미 서로 성기를 비볐던 경험이 있어서 거부감이 안든다나..?
그래서 동생이 충격먹은 이유는 내가 섹스를 좋아하는구나…내 나이에 섹스가 좋으면 안되는거 아닌가? 나 비정상인가?? 친오빠랑 섹스하는데 왜 좋기만하지? 이상하고 막 싫은 기분이 들어야되는거 아닌가?? 나 걸레가 맞나?? 이런 생각들 때문이었다고 한다.
이걸 어디에 물어볼곳도 없어서 비슷한 처지에 있는 지영이에게 친오빠가 만지면 어떻냐고 에둘러서 물어보면 지영이는 기겁을 하며 끔찍하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친오빠 때문에 남자가 싫어질 지경이라고..
그래서 본인이 변태인가보다..난 비정상이야..라는 생각으로 괴로우면서도 머릿속에는 항상 나랑 섹스하는 생각들이 가득했다고 한다.
다행히 내가 먼저 하자고 달려들어줘서 그렇지 안그랬으면 본인이 먼저 하자고 했을거라고..ㅋㅋ
그렇게 혼란스러우면서도 나와 섹스할때는 그런 생각은 안날 정도로 좋았고 오빠가 원하는건 다해주고 싶었다고 했다.
입에 싸든 얼굴에 싸든, 안에 싸는건 책임질수 있으면 하라는데..ㅋㅋ
그래서 오늘 내가 욕하며 명신이를 들먹이고 본인을 걸레 취급할때도 오빠가 원하는거니까 받아준거라고 했다.
동생이 대답할때마다 내가 흥분하는게 느껴졌고 이런걸 좋아하는구나라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런데 내가 상황극 해준 동생에게 진심이냐고 물어봤으니 동생은 내가 본인을 진짜 걸레로 생각하는줄 알고 충격먹었다고…
난 거듭 사과하며 동생 기분을 풀어줬고 몇분안되서 동생은 금방 풀렸는데 자존심상 바로 분위기를 풀어줄 수는 없는지 한참동안을 뒤에서 끌어안고 볼을 부비고 장난치며 더 풀어주려고 노력해야했다.
이 당시에 우리는 영락없는 연인관계 같았다.
난 동생 볼과 입에 쪽쪽 거리며 뒤에서 꽉 끌어안고 말했다.
“근데 그게 다야?”
“뭐가..?”
동생은 다 풀렸으면서 덜풀린척 눈도 안마주치고 말했다.
“그냥 내가 좋아하는거 같아서 맞춰준거 맞냐고ㅋㅋ 내가 볼때는 아닌거 같은데ㅋㅋ”
“아!! 뭐또! 왜에ㅋㅋㅋ”
동생은 내품에서 도망가려고 애썻는데 결국 포기했다ㅋ
“아니ㅋㅋ오늘뿐만이 아니라 너 자주그러잖아ㅋㅋ누가들으면 나때문에 한 줄 알겠어ㅋㅋㅋ오늘 나도 흥분해서 맞춰주니까 물만난 물고기마냥 아주ㅋㅋㅋ”
“아ㅋㅋㅋ시바ㅋㅋㅋ쪽팔려ㅋㅋㅋㅋ“
동생은 뭐가 그렇게 부끄러운지 주저앉으려고 하며 웃었고 난 동생을 침대에 걸터 앉히고 난 그앞에 쭈그려 앉있다.
”왜ㅋㅋㅋ뭐가 쪽팔려ㅋㅋ난 오늘 진짜 존나 좋았음ㅋㅋ”
“나도알아ㅋㅋ그런거 같았어ㅋㅋㅋ아 미친ㅋㅋㅋ계속 생각나ㅋㅋ”
“또하고 싶어??ㅋㅋㅋ”
내가 놀라는척 물어보자 동생이 발로 내 다리를 퍽차며 말했다.
“아니이! 꺼져!ㅋㅋㅋ난 쪽팔리다고!ㅋㅋㅋ“
”ㅋㅋㅋㅋ“
난 그냥 크게 웃고는 말했다.
“난 진짜 좋았음ㅋ 여태껏한것중에 제일 흥분했어ㅋㅋ”
“ㅇㅇ알아ㅋ 오빠거 개딱딱해졌었음ㅋ 그동안 덜 흥분했었나봐?ㅋㅋ”
동생이 다리를 까닥까닥하며 말했다. 키가작은 동생은 침대에 걸터앉으면 발이 땅에 안닿는다ㅋㅋ
“아니ㅋㅋ뭔가 내 정체성을 깨달은 기분? 너가 처음 빨아줄때만큼 좋았던듯ㅋㅋ”
“미친놈아ㅋㅋㅋ”
동생은 두손으로 입을 가리고 웃더니 내눈을 피해 땅을 보며 말했다.
”나 오늘 그날이라 그런거야…ㅋㅋ“
”그날?? 피안나던데? 그날이면 하면 안되는거 아냐?“
난 생리를 말하는줄 알았다. 근데 그게 아니었나보다ㅋ
”아니ㅋㅋㅋ발..정..기라고ㅋㅋㅋ“
“아아~ㅋㅋㅋ어쩐지ㅋㅋㅋ오늘 반응이ㅋㅋㅋ“
난 속으로 신났다. 오늘 실컷 섹스하겠구나 싶어서.
동생은 본인이 발정난 시기를 스스로 발정기라고 지칭했다.
그래야 나도 알아듣기 쉽지ㅋ 동생은 평상시도 섹스를 즐기지만 발정기는 참는것 조차 힘들어해서 그런날은 내가 동생을 위해 해주는척하며 내욕구를 충족시키는 시기였다.
동생도 민망한지 본인 발정기는 본인의 찐마음이
아니라 어쩔수없는 기간으로 치부하며 일부러 발정기라고 지칭하고는 나에게 이 기간동안에 본인욕구를 해소해주길 바래왔다.
그래야 동생도 스스로 친오빠와 섹스하는 정당성을 조금이라도 챙길수 있지 않을까싶다.
동생은 스스로 발정기라고 말하고는 못다한 진실게임을 이어갔다.
사실은 본인은 스스로 본인 성향을 어느정도 알고있었다고 한다.
지영이네서 친구들과 본 야동에서 여자가 마조성향의 야동을 함께 봤는데 그 어떤 야동에서도 느끼지 못했던 흥분을 느꼈고 친구들한테 흥분한걸 들키지 않으려고 엄청 노력했다고 했다.
그래서 나랑 섹스하면서도 그런 플레이가 하고 싶었는데 동생이 본인에게 욕해달라고 하면 오빠가 이상하게 볼거 같고 안그래도 나 변태처럼 볼까봐 걱정했는데 그런거까지 하자고하면 변태로 낙인찍히는거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난 이미 섹스중에 몇번 변태같은 모습들을 봐서 예상하고 있었는데 뭘.
다른건 아직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일단 욕하면서 하는 섹스와 본인를 걸레취급 하는 섹스는 오늘 해보니 본인 예상이 맞았다고, 너어~무 좋았다고 했다.
그래서 다른것들도 해보고 싶은데 솔직히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어쩌다가 진실게임이 되버렸다.
“나도 그래ㅋㅋㅋ사실 평상시에 너랑 섹스하면서 너가 기끔씩 스스로 걸레라고 할때마다 욕하면서 하고 싶었는데 너가 충격먹을까봐 못했었어ㅋㅋ”
“아진짜??ㅋㅋㅋ그때 해주지ㅋㅋㅋ”
동생은 이제 완전 오픈하기로 한건지 오히려 아쉽다는듯 말했다.
“그래서 오늘 했잖아ㅋㅋㅋ”
난 동생 다리를 만지면서 말했다.
“음..오빠ㅋ 또 하고싶어??”
동생이 물어봤는데 아마 본인이 얘기하다보니 꼴려서 하고 싶은거겠지ㅋㅋ
“또 하고싶기는 한데..ㅋㅋ 뭔가 우리 공부 좀 해보고할까??ㅋㅋㅋ“
동생은 좋은 생각이라는 듯 발박수를 치며 말했다.
“그러자그러자ㅋㅋㅋㅋ”
“너가 지영이네서 본 야동이 뭔지 기억나?? 제목이라도ㅋㅋ”
“음….기억안나ㅋㅋㅋ그냥 틀어주는데로 보는거라ㅋㅋ”
“아 그럼..ㅋㅋ그냥 검색해보자ㅋㅋㅋ”
난 무작정 p2p 사이트에 들어가서 우리가 원하는 스타일의 야동을 제목만으로 유추하며 찾아봤고 몇개의 동영상을 다운 받았다.
저당시에는 다운 받는데 시간이 좀 걸렸었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울고불고 화내고 서로 속마음 진실게임하더니 이제는 같이 보고 따라할 야동을 다운 받으며 히히덕 거린다ㅋㅋ
고등학생 시절이라 참 어렸던거 같다.
다운 받는 중에 기다리기 지루해서 다운 받아놓은것들 중 못본것들을 틀어봤다.
동생과 섹스를 자유롭게 하게 된 이후부터는 함께보는것 아니면 거의 야동을 안봤기 때문에 수십개의 야동이 쌓여있었는데 그중에 일본거로 뭐 “봉사하는배우이름”인 제목으로 기억한다.
그걸 아무생각 없이 틀었는데 별다른 스토리는 없고 여자가 남자를 눕혀놓고 여자 입으로 귀부터 젖꼭지 겨드랑이 사타구니 불알 발가락 항문 등등 온갖곳을 핥아주고 몸에 끈적한 투명한 액체를 바르고 온몸을 애무해주다가 자지를 빨아주고 위에서 방아찧기로 남자를 싸게 만드는 야동이었다.
동생은 이런거 받아보고 싶냐며 날 째려봤고 난 우연히 튼것일뿐 사심담은게 아니라고 결백을 증명해야했다ㅋㅋ
“근데 이거 젤 같은거 바르고 하는거 말고는 나도 할 수 있겠다ㅋㅋㅋ”
내가 방향키로 10초씩 뒤로 넘겨보며 있는데 동생이 아무렇지도 않게 말했다.
“으악? 아니ㅋㅋ 똥구멍이랑 발가락도 빨 수 있어??”
난 내심 좋으면서 일부러 놀라는척 물어봤는데 오히려 동생이 시큰둥하게 대답하더라
“아니 오줌나오는 오빠꼬추도 빨았는데 그거랑 뭐가달라?ㅋㅋ”
난 감탄해서 입을 오 하고 벌리며 박수쳐줬다.
“대박ㅋㅋ 내동생 마인드 완전 나이스ㅋㅋ”
“심지어 오늘은 정액을 먹었어ㅋㅋㅋ”
동생은 그렇게 말하고는 혼자 어깨까지 들썩이며 낄낄 거렸다.
“나도 저정도는 할 수 있지ㅋㅋ”
나도 솔직하게 말했다. 이당시 우리 섹스의 애무는 입, 가슴, 보지, 자지 이정도였다ㅋ
보지에 박아대기 바빳으니까ㅋㅋ
가끔씩 목덜미나 옆구리 정도는 핥아봤는데 몇초 안하고 바로 보지로 가지더라ㅋ
동생이 침대에 아까처럼 걸터앉아있고 난 컴퓨터 의자에 앉아 있었는데 내가 말하고 나서 눈을 마주쳤는데 둘다 동시에 터졌다.
”잠만.“
그렇게 웃다가 내가 의자에서 내려가서 방바닥에 앉으며 동생 발을 잡았다.
“아 진짜하려고??ㅋㅋㅋㅋ”
동생은 내가 뭘하려는지 눈치채고 발을 빼려고 했는데 내가 다시 낚아채며 말했다.
“넌 씻었으니까 내가 먼저 해줄게ㅋㅋㅋㅋㅋ”
“아닠ㅋㅋ발 씻은건 기억이안난다고ㅋㅋㅋ”
동생은 막상하려니 부끄러운지 발을 빼려고 하는데
크게 반항하진 않더라ㅋㅋ
난 동생발을 잡고 발바닥에 먼지를 털었다.
동생은 키가 작다보니 발도 작다 220은 되려나?
하얗고 조그맣고 말라서 발등뼈가 보이는 발을 잡고보니 나도 뭔가 쑥스럽더라ㅋㅋ괜히 푸흡하며 웃기도 하다가
그대로 동생 엄지발가락을 내입에 집어넣고 동생이 내 자지를 빨아줄때처럼 쪼옥쪼옥 거리며 빨았다.
맛은 그냥 살맛이었는데 뭔가 발가락을 빨아주고 있으니 기분이 묘하면서 엄청 흥분되더라 동영상에서 본거처럼 혀를 발가락 사이사이로 넣으며 핥아주니까 동생이 발을 꼼지락 거리더라
그래서 시선을 올려 동생을 보니 동생이 왼쪽 검지손가락을 입에 물고 쳐다보는데 내가 동생 보지를 빨아줄때는 이렇게 눈을 마주친적이 없다보니 동생이 내자지를 빨아줄때 이런 느낌이겠구나 짐작이
가더라ㅋㅋ
난 동생 발가락 하나하나를 정성들여 빨아줬다.
동생이 좋아할지 아무렇지도 않을지는 생각하지 않고 그냥 동영상에서 본대로 정성들여서 핥아주니까 동생 얼굴이 뭔가에 굉장히 집중한 표정으로 느끼고 있었다.
난 그대로 종아리를 핥으며 쪽 하고 허벅지를 타고 올라가며 쫍쫍 거렸다.
짧은 돌핀팬츠를 자주입는 동생이라 사타구니 근처 허벅지까지 핥아줬고 가장 위쪽을 입술로 강하게 빨아서 키스마크까지 남겼다.
그리고 동생을 보니까 뭔가 기다리는 눈치더라ㅋ
나도 자지가 빳빳하게 스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동영상에서 여자가 했던 행위들을 내가 동생에게 해줘야지라는 생각으로 동생을 그대로 뒤로 눕히고 오른팔을 머리위로 올렸는데 동생은 벌게진 얼굴로 순순히 따라오더라.
난 동생 팔을 동생 머리위에 한손으로 고정시키고 깨끗한 동생 겨드랑이를 혓바닥으로 핥았다.
동생이 간지러운건지 좋은건지 몸을 움츠리더라.
난 집요하게 겨드랑이를 핥으며 무슨 크림이라도 바른거처럼 쫍쫍 거리며 빨았다.
“하아..하아..”
동생 숨이 점점 거칠어지고 있는게 재밌었다.
내가 발가락을 빨고 겨드랑이를 빨아준것만으로도 동생은 얼굴이 벌게져 있었는데 확인차 내 오른손을 동생 바지안에 넣어 팬티속으로 넣으니 까슬한 보지털을 지나 홍수가 난 상황이 느껴졌다.
난 속으로 킥킥 거렸다.
난 손을 빼서 동생 나시티의 밑단을 잡고 위로 올려 가슴만 까게 두었고 노브라인 동생의 작은가슴이 드러났다.
양손으로 가슴을 모아쥐고는 혀끝으로 유륜과 젖꼭지를 핥고 빨았다.
양젖가슴을 빨고는 가슴을 위로 젖혀서(작아도 위로 젖혀지긴 한다ㅋㅋ)가슴과 늑골사이를 핥고 옆구리를 혀를 굴려가며 핥았다.
“흐아아..하아..”
동생이 숨을 가쁘게 쉬느라 가슴이 오르락 내리락했다.
난 그대로 동생의 바지를 팬티와 함께 잡고 내렸다.
동생의 보지에서 나온 애액이 가느다란 실처럼 팬티와 길게 이어지다가 끊어졌다.
난 바지와 팬티를 바닥에 던져버리고는 다시 양손으로 동생의 젖가슴을 모아쥐고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유린하며 입으로는 동생의 아랫배를 쪽쪽 거리다가 동생의 서해부를 핥고 허벅지 가장 안쪽을 다시 쫍쫍 거리며 빨았다.
“아하으으…”
동생이 달뜬 숨을 길게 내쉬며 내머리를 움켜쥐었다.
난 야동에서처럼 최대한 보지근처만 핥으며 빨아주니 동생이 안달이 난것처럼 허벅지를 붙였다가 풀었다가 하더라ㅋㅋ
내머리를 움켜쥔 동생 손에서 보지쪽으로 끌어당기는 힘이 느껴졌는데 난 그래도 꾿꾿이 동생의 벌어진 대음순을 핥고 서해부와 허벅지 안쪽을 집중공략했다.
동생이 많이 안달났는지 허벅지를 꽉 조여서 내 머리를 조르더라ㅋ
“오빠아..ㅋ 제발…“
동생이 다리에 힘을 풀며 말했다. 여전히 흥분이
주체가 안되는지 숨을 크게 반복하며 쉬고 있었다.
난 짐짓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 말했다.
”뭘?ㅋㅋ“
”아 장난치지말고 제발 쫌..ㅋㅋㅋ“
동생이 웃음과 울음이 섞인 목소리로 말했는데 순간 그만 보지 빨아줄까 하다가 장난이 더 치고 싶었다.
“그니까ㅋㅋ뭘ㅋㅋ 말로해야알지ㅋㅋ”
난 일부러 대음순만 혀로 핥으며 말했다.
동생은 포기한듯이 말했는데
“거기 좀 빨아줘…”
아까는 개보지 걸레보지 다해놓고는 아직 쑥스러운지 정확하게 지칭을 못하더라.
“거기가 어딘데? 여기?”
난 일부러 서해부를 핥으며 물었고 동생은 내가 뭘말하는지 알고는 다시 말했다.
“아니이ㅋㅋ 제발..장난치지말고오..보..지 빨아줘..”
이쯤하면 빨아줄까 했는데 나도 흥분해서 끝까지 가보고 싶었다. 아까 암캐처럼 울부짖던 동생 모습이 다시 보고싶었다.
“존댓말로 해봐ㅋㅋ”
동생은 잠깐 망설이고는 말했다.
“보지 빨아주세요..”
“어떤보지?”
내가 뭘 말하는지 이해를 못한걸까 동생은 대답이 없었다.
“아까는 잘말하더만ㅋㅋ벌써 까먹었어?ㅋㅋ”
이제 이해했는지 아니면 잠시 망설인건지 동생이 말했다.
“걸레보지 빨아주세여…”
동생의 작은목소리에 담긴 워딩에 나도 흥분되고 있었다.
”애걸해봐ㅋㅋㅋ“
동생은 이젠 망설이지않고 내가 시키는대로 순순히 따라했다.
”제 걸레보지 좀 제발 빨아주세여…제발요..”
“어디 빨리고 싶은지 니손으로 보여봐ㅋ”
동생은 스스로 본인 보지를 벌려서 나에게 클리토리스를 보여줬다.
난 마치 보상이라는듯 동생이 스스로 벌린 보지를 빨았다. 혀로 소음순을 핥아 올리며 클리토리스를 위아래로 튕기며 빨아댔다.
동생은 내 보상이 맘에 드는지 내머리를 다시 움켜쥐며 거친 숨을 몰아쉬었고 난 그렇게 동생이 허리를 튕기도록 보지를 빨아댔다.
“좋아?”
”아윽..아흐윽..좋아요..너무너무 좋아요..”
동생은 한번시킨 존댓말을 계속했다.
그러다가 야동에서 봤던 항문을 핥던게 생각났다.
모자이크되서 항문을 어떻게 핥는지는 못봤는데 자세는 기억났다.
내가 동생 두다리의 오금을 잡고 위로 번쩍 들어올리자 동생 배가 접히면서 엉덩이가 들어올려졌고 갈색의 항문이 빼꼼히 주름잡힌채 보였다.
“아흐! 거긴 안돼…!”
동생이 다급했는지 다시 반말로하며 손으로 막으려고 애썻는데 난 아랑곳하지 않고 힘을 더줘서 다리를 더 들어올려버렸다.
“왜안돼는데ㅋㅋㅋ”
“냄새나..”
“샤워했잖아ㅋㅋ”
“그래도…”
“너도 내 항문 빨수있다며?”
“웅..ㅋㅋ”
“나도 그래서 하는거야ㅋ”
동생이 싫은게 아니라 부끄러워서 그런걸 확인했다.
동생의 항문이 더 들어올려져서 입으로 핥기 좋은 자세가 됐다.
난 오금보다 손을 내려서 허벅지를 잡고 고개를
숙여 항문을 핥았다.
사실 동생이 너무 다급하게 말리길래 안씻었나..? 냄새나면 어떡하지? 똥맛나는거 아냐?하고 걱정했는데 걱정과 달리 거의 아무맛도 안나더라ㅋ
동생 항문을 혀로 한번 핥으니까 똥꼬에 힘을 주는지 구멍이 좁아졌다 펴졌다.
“흡..부끄더워잉..“
항문과 보지사이에 있는 회음부도 핥고 항문부터 길게 핥으며 보지까지 핥으니까 동생이 진짜 미치려고 하더라ㅋㅋ
내 애무로 동생이 그렇게까지 흥분하는건 처음봤다.
“아하으! 아흐으~~아윽..“
스스로 가슴을 쥐기도하고 이불을 꽉 움켜쥐기도 하면서 항문과 보지에서 느껴지는 쾌감을 느끼는거 같았다.
그모습을 위에서 내려다보니 엄청 야하더라.
평상시 동생 보지를 빨면서도 자세 때문인지 동생 보지를 자세히 볼일이 없었는데 이렇게 엉덩이를 들어올리니 엄청 적나라하게 보였다.
후르릅! 쫍쫍!
난 야동에서 보던것처럼 일부러 소리를 내고 혀를 길게 내밀어 보지구멍에 집어 넣고는 구멍도 핥고 거의 보지를 먹다시피 핥아대니 동생이 어쩔줄 노르더라ㅋ
이 자세는 파트너가 키가 크다면 시도하지 말기를 바란다. 괜히 분위기만 망친다ㅋㅋ
나도 아주 나중에 사귄 키큰 여자친구랑 이자세 하려다가 여친이 허리만 아파해서 포기했다 나도 불편하고ㅋ
키작은 동생이라 가능했던거지.
동생 다리를 내려 눕히니까 동생이 하악하악 숨쉬다가 말했다.
“나도 오빠거 해주고 싶은데 지금 너무 넣고 싶어서 못하겠어..”
그때 번뜩 뭔가가 떠올랐다.
”이렇게하면 되지ㅋㅋ“
“웅??”
난 어리둥절해하는 동생의 손을 잡고 일으켜서 침대에 바로 눕히고 반대로 그위에 올라타서 내자지를 동생 얼굴에 물리고 동생 다리를 벌려 보지를 빨았다.
동생도 처음해보는 자세임에도 망설임없이 자지를 빨아줬다.
“쭙쭙!”
동생이 고개를 들썩이며 자지를 빨아주는데 자세때문에 힘든건지 보지 빨리는 느낌이 강해서인지 몇번 못하더라
그래서 스스로 허리를 움직여서 아까처럼 동생 입에 박았다.
동생도 내 허벅지를 꽉 움켜쥐며 적극적으로 빨아줬다.
“웁웁! 으음!”
자지 위쪽으로 미끌거리는 동생 혀의 감촉이 그대로 느껴지더라 동생이 혀를 이리저리 움직이는게 너무 잘느껴졌다.
아..이대로 목구멍에 싸고싶다. 이대로 싸면 동생 숨막히겠지? 라는 생각이 잠깐들었다.
난 자지를 빼고 동생 밑으로가서 스스로 다리를 벌리고 있는 동생의 가랑이 사이로 자리를 잡았다.
동생은 내자지만 기다리는 것처럼 누워서 스스로 가랑이를 벌리고 있었다.
난 자지를 잡고 내 침인지 보짓물인지로 번들거리는 동생보지에 내 귀두를 대고 문질렀다.
삽입을 기다리는 것처럼 동생 손이 침대에서 꼼지락 거린다.
난 다시 아까 보지 빨아줄때가 생각났다. 아니 아까부터 보지에 넣을때도 동생에게 시키려고 마음먹고 있었다.
찌걱찌걱..
”흐읍..“
귀두를 문지르다가 보지구멍에 맞추고 귀두만 살짝 넣었는데 동생이 숨을 들이쉬며 내자지를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있었다.
난 그대로 멈춰서 웃으면서 동생을 쳐다봤다.
”…?“
기다리던 자지가 안들어오니까 동생이 곁눈질로 날보다가 한손으로 입을 막으며 푸흡! 하고 웃었다.
”ㅋㅋㅋ아왜ㅋㅋ쫌 제발ㅋㅋㅋ“
내가 뭘할지 눈치챈건지 다리를 오무리며 내허리를 본인쪽으로 끌어당겼다. 빨리 넣어달라는 듯이.
”말안해? 뺄까??“
난 동생에게 협박하듯이 귀두를 뺏다. 동생이 양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말했다.
”아앙!! 오빠도 하고싶잖아ㅠㅠㅋㅋㅋ 엄청 커졌구만!“
”난 저거 야동 다받아지면 그걸로 딸치면 되ㅋㅋㅋ“
”아진짜ㅋㅋㅋㅋ개변태ㅋㅋㅋ친동생한테 그러고싶냐ㅋㅋㅋ“
동생이 내양심을 건드리는 친동생 카드를 꺼냇으나 어림없었다ㅋㅋ 이미 서로 속마음을 모두 오픈하는 진실게임후라 동생이 어떤성향인지 스스로 고백한뒤라 이게 싫지 않다는걸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너도 친오빠 생각하며 자위한다며ㅋㅋㅋㅋ걸레취급 당하는게 좋다며ㅋㅋㅋ”
“아! 그건….ㅋㅋㅋㅋㅋ”
동생이 할말이 없는지 웃었다.
“그래두 이런건 아직 생각안해봤다고ㅋㅋㅋㅋ부끄럽단말야ㅋㅋㅋ“
“아그래??그럼 그냥 빼야지ㅋㅋㅋ”
난 강한척 일어나려고 했다. 속으로는 조마조마하면서ㅋㅋ나도 동생 보지에 빨리 박고 싶었다.
“아앙!“
동생이 다리로 내허리를 감싸며 못일어나게 했다.
”ㅋㅋㅋㅋ“
난 킥킥 웃으면서 동생을 봤다.
”해주세요..“
동생은 어차피 할거면서 여자라고 튕겼다.
“뭘?“
동생은 부끄러운지 고개를 벽쪽으로 돌리고 말했다.
”넣어주세요..“
“어허? 벌써 까먹음? 아까 어떻게 했더라?ㅋㅋ”
동생도 웃긴지 살짝 웃으면서 말했다.
“제 보지에 오빠 자지 넣어주세요…”
“더 애걸하라고 했지?”
난 귀두로 보지를 찔렀다.
“읍! 제발 제 보지에 자지 좀 넣어주세요..제발요…”
동생은 이번에는 웃음기를 빼고 말했다.
난 만족스러워서 자지를 깊게 찔러넣었다.
“흐읍..!”
동생은 기다리던 자지라 그런지 평소보다 더 크게 반응했다.
난 동생의 두다리를 나의 양팔꿈치에 걸치고 허리반동으로 동생 보지에 내자지를 박았다.
“윽윽!”
동생은 내 전완을 붙잡고 온얼굴을 찡그리며 삽입의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동생은 발가락부터 보지와 항문까지 빨려있던터라 그런지 금새 오르가즘이 오는거처럼 보였다.
난 허리움직임을 더 거세게해서 강하게 박아댔고 동생의 허파에서 바람 빠지는 것 같은 흐어억 소리를 들으며 동생의 보지 둔덕에 정액을 발사했다.
나도 평소보다 흥분했던터라 금방 쌋다.
동생 보지에 뭍은 내정액들을 닦아주고 섹스의 여운에 또 잠겨있는 동생을 두고 샤워하러 다녀왔다.
요 몇개월간중에 동생 반응이 오늘이 제일 좋았기 때문에 괜히 그 분위기를 깨고 싶지 않았다.
“오빠 씻구와! 땀 많이 났지?”
동생이 어느새 샤워를 마쳤는지 개운한 표정으로 젖은 머리를 수건으로 털면서 흰 나시티와 다른 돌핀팬츠를 입고서 내방으로 들어오며 말했다.
그러고는 아주 자연스럽게 내방 책상에 앉아서 내가 따로 쓰고있던 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리기 시작했다.
난 그런 동생을 물끄러미 바라 보다가 드라이기를 뺏어서 내가 동생 머리를 말려줬다.
“내가 머리에 싸서 감은거지? 내가 말려줄게ㅋㅋ”
동생은 날한번 쳐다보고는 기분 좋은지 흥흥 거리며 내가 머리 말려주는걸 즐기고 있었다.
한참 머리를 말려주다가 드라이기로 동생 얼굴에 바람을 불면서 장난치니까 동생이 어프프 하면허 웃었다.
“아뜨거ㅋㅋㅋ하지마ㅋㅋ”
동생이 드라이기를 손으로 밀어대서 나도 장난은 그만치고 머리를 다시 말려주는데 동생 머리가 긴생머리다 보니 한참 걸리더라
맘 속에 있는 말을 할까말까 하는데 동생이 먼저 입을 열었다.
“오빠ㅋ 우리 방금 엄청 변태같았다ㅋㅋ그치?ㅋㅋ”
“ㅋㅋㅋ낯뜨겁다ㅋㅋ진짜 개변태스러웠어ㅋㅋ”
“나도 오빠랑 눈 못마주치겠어ㅋㅋㅋ”
동생이 동그란 탁상용 거울을 통해 날보며 말했다.
“근데…명신..아니 그오빠는 왜 나온거야?”
“어…그냥?”
“그냥이라니ㅋㅋㅋ나 처음엔 놀랐잖아ㅋㅋ”
난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고 얼버무리려했다.
하지만 풀지못하면 계속 생각날게 뻔하기에 물어봐야했다.
“놀랐어? 내가 욕해서? 아님 명신이 얘기해서?”
동생은 입을 삐죽이며 생각하다가 말했다.
“음…둘다??”
“그럼 내가 하나 물어볼게. 그거 진심이야?”
“뭐가?”
동생은 뒤돌아보다가 드라이기 바람에 다시 고개를 앞으로 돌렸다.
“명신이…강간당하게 냅두라는거..명신이랑 하고 싶다고..”
내말이 끝나자마자 동생이 드라이기를 낚아채고는 전원을 꺼버리고 일어났다.
동생이 드라이기를 든 채로 말했다.
“오빠 미쳤어?ㅋㅋ그거 그냥 상황극 아니었어??”
동생이 웃으면서 말하는데 웃는게 아니었다. 웃고있는 입꼬리가 파르르 떨렸다.
동생은 화를 내고 있었고, 몇초가 지나자 눈시울이 붉게 변하고 있었다.
난 순간 좆됐다! 싶으면서 가슴이 덜컹해서 동생을 와락 안아주었다.
“아..미안해..”
미안하다며 등을 쓸어주자 동생이 훌쩍이고 있었다. 말 하지말걸 하는 후회가 들었는데 이미 입밖으로 나온 말이었다.
“오빠는 나를 어떻게 보는거야..? 내가 그렇게 미친여자로 보여..?”
동생이 파르르 떠는게 느껴졌다.
“아냐..너가 그렇게 말할줄 몰랐어서 당황해서 그래..”
“아무리그래도…어떻게 그걸 진심으로 받아드려?“
”미안해 미안..“
동생은 내품을 빠져나가려고 계속 힘을 줬는데 내가 꽉 안고 놓아주지 않았다.
내 가슴팍이 동생 눈물인지 젖은 머리칼 때문인지 젖어가고 있었다.
동생이 그상태로 몇분간 생각하더니 말했다.
”그동안 내가 너무 밝혀보여서 그래..? 오빠가 해달라는거 다해주고, 오늘은 정액도 먹고 얼굴에도 싸고…내가 너무 싸보여..?“
동생이 생각보다 더 화나보이고 슬퍼해서 좀 당황했던거 같다.
이게 이렇게 울일인가 싶긴 했지만 반대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강간을 즐기는 여자로 생각한다는거니 기분 나쁜게 당연하다 싶었다.
더군다나 저당시 동생은 나를 남자친구로 여기는거 같았으니…
“그런게아냐…”
난 동생을 달래기 위해 내 속에 있는 마음을 털어놔야겠다고 생각했다.
그게 쪽팔리고 들키기 싫은 치부 같은거라고 할지라도 동생이 오해하게 두는건 싫었다.
난 동생을 끌어안은 상태로 동생에게 내가 명신이에게 갖고 있는 열등감, 자격지심을 털어놨고 그날에 대한 트라우마와 후회들에 대해 말했다.
그리고 내속에 있는 네토기질에 대해서도 설명했는데 이부분을 설명하기가 너무 어려웠다.
그당시에 저런 성향은 지금도 미친놈 취급 받겠지만 지금과 비교했을땐 너무도 생소한 변태성향이었다.
나도 내가 가끔 미친거 같다고 생각했으니까.
역시나 동생도 처음엔 잘이해하지 못하기도 했다.
저당시에는 네토라는 단어자체도 생소해서 고등학생 신분으로는 그런 성향이 있다는것조차 알지 못하던 시절이라 나의 그 복잡미묘한 감정들을 설명 하기위해서는 밤마다 동생과 명신이가 섹스하는 상상을 하며 그리고 다른남자와 섹스시키는 상상을 하며 딸쳐왔다고 고백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때 드는 내 감정들 질투심이 폭발하면서 동시에 흥분되는 그 감정들을 설명해줬고, 아까 명신이를 꺼낸건 내게 트라우마를 심은 대상이라 그런지 명신이한테 가장 강한 질투를 느낀다고 설명해줬다.
동생은 내얘기를 들으며 내 트라우마 부분에서는 날 위로하며 울다가 네토성향에서는 경악하며 듣고는 점점 고개를 끄덕이며 이해해나갔다.
동생도 정상적인 성향은 아니었으니까ㅋㅋ
그러다 동생도 본인 이야기를 시작해나갔는데
처음 나에게 준강간을 당하고(동생은 술김에 했다고 표현해줬다) 충격을 먹고 너무 혼란스러웠는데
그게 술먹고 당해서가 아니라, 초반에 이미 정신이 들었고 충분히 거부할 수 있었는데 내가 뭘할지 알면서도 거부하지 못했다고 했다.
그게 무서워서가 아니라 오히려 하고 싶어서…친오빠인데도 거부할수 없을 정도로 흥분되고 좋았다고 한다.
그러나 만약 그게 명신이었다면 본인 육체가 흥분하는건 이런 몸이라 어쩔 수 없겠지만 본인은 분명히 소리지르고 반항했을거라고 한다. 경찰에 신고도 했을거라고.
왜 친오빠인 난 해도 되는지는 내가 물어보니 아마 어렸을때 했던 야한행위 때문인거 같다고 했다.
동생이 중학교 때부터 친구들과 야동을 보면서 성에 눈을 뜨게되고 야동에 나오는 행위들을 해보고 싶었는데 야동을 볼때마다
초등학생때 만졌던 내 꼬추가 생각났다고 했다.
그 생각으로 내 생각을하며 가끔식 자위를 했고 이미 서로 성기를 비볐던 경험이 있어서 거부감이 안든다나..?
그래서 동생이 충격먹은 이유는 내가 섹스를 좋아하는구나…내 나이에 섹스가 좋으면 안되는거 아닌가? 나 비정상인가?? 친오빠랑 섹스하는데 왜 좋기만하지? 이상하고 막 싫은 기분이 들어야되는거 아닌가?? 나 걸레가 맞나?? 이런 생각들 때문이었다고 한다.
이걸 어디에 물어볼곳도 없어서 비슷한 처지에 있는 지영이에게 친오빠가 만지면 어떻냐고 에둘러서 물어보면 지영이는 기겁을 하며 끔찍하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친오빠 때문에 남자가 싫어질 지경이라고..
그래서 본인이 변태인가보다..난 비정상이야..라는 생각으로 괴로우면서도 머릿속에는 항상 나랑 섹스하는 생각들이 가득했다고 한다.
다행히 내가 먼저 하자고 달려들어줘서 그렇지 안그랬으면 본인이 먼저 하자고 했을거라고..ㅋㅋ
그렇게 혼란스러우면서도 나와 섹스할때는 그런 생각은 안날 정도로 좋았고 오빠가 원하는건 다해주고 싶었다고 했다.
입에 싸든 얼굴에 싸든, 안에 싸는건 책임질수 있으면 하라는데..ㅋㅋ
그래서 오늘 내가 욕하며 명신이를 들먹이고 본인을 걸레 취급할때도 오빠가 원하는거니까 받아준거라고 했다.
동생이 대답할때마다 내가 흥분하는게 느껴졌고 이런걸 좋아하는구나라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런데 내가 상황극 해준 동생에게 진심이냐고 물어봤으니 동생은 내가 본인을 진짜 걸레로 생각하는줄 알고 충격먹었다고…
난 거듭 사과하며 동생 기분을 풀어줬고 몇분안되서 동생은 금방 풀렸는데 자존심상 바로 분위기를 풀어줄 수는 없는지 한참동안을 뒤에서 끌어안고 볼을 부비고 장난치며 더 풀어주려고 노력해야했다.
이 당시에 우리는 영락없는 연인관계 같았다.
난 동생 볼과 입에 쪽쪽 거리며 뒤에서 꽉 끌어안고 말했다.
“근데 그게 다야?”
“뭐가..?”
동생은 다 풀렸으면서 덜풀린척 눈도 안마주치고 말했다.
“그냥 내가 좋아하는거 같아서 맞춰준거 맞냐고ㅋㅋ 내가 볼때는 아닌거 같은데ㅋㅋ”
“아!! 뭐또! 왜에ㅋㅋㅋ”
동생은 내품에서 도망가려고 애썻는데 결국 포기했다ㅋ
“아니ㅋㅋ오늘뿐만이 아니라 너 자주그러잖아ㅋㅋ누가들으면 나때문에 한 줄 알겠어ㅋㅋㅋ오늘 나도 흥분해서 맞춰주니까 물만난 물고기마냥 아주ㅋㅋㅋ”
“아ㅋㅋㅋ시바ㅋㅋㅋ쪽팔려ㅋㅋㅋㅋ“
동생은 뭐가 그렇게 부끄러운지 주저앉으려고 하며 웃었고 난 동생을 침대에 걸터 앉히고 난 그앞에 쭈그려 앉있다.
”왜ㅋㅋㅋ뭐가 쪽팔려ㅋㅋ난 오늘 진짜 존나 좋았음ㅋㅋ”
“나도알아ㅋㅋ그런거 같았어ㅋㅋㅋ아 미친ㅋㅋㅋ계속 생각나ㅋㅋ”
“또하고 싶어??ㅋㅋㅋ”
내가 놀라는척 물어보자 동생이 발로 내 다리를 퍽차며 말했다.
“아니이! 꺼져!ㅋㅋㅋ난 쪽팔리다고!ㅋㅋㅋ“
”ㅋㅋㅋㅋ“
난 그냥 크게 웃고는 말했다.
“난 진짜 좋았음ㅋ 여태껏한것중에 제일 흥분했어ㅋㅋ”
“ㅇㅇ알아ㅋ 오빠거 개딱딱해졌었음ㅋ 그동안 덜 흥분했었나봐?ㅋㅋ”
동생이 다리를 까닥까닥하며 말했다. 키가작은 동생은 침대에 걸터앉으면 발이 땅에 안닿는다ㅋㅋ
“아니ㅋㅋ뭔가 내 정체성을 깨달은 기분? 너가 처음 빨아줄때만큼 좋았던듯ㅋㅋ”
“미친놈아ㅋㅋㅋ”
동생은 두손으로 입을 가리고 웃더니 내눈을 피해 땅을 보며 말했다.
”나 오늘 그날이라 그런거야…ㅋㅋ“
”그날?? 피안나던데? 그날이면 하면 안되는거 아냐?“
난 생리를 말하는줄 알았다. 근데 그게 아니었나보다ㅋ
”아니ㅋㅋㅋ발..정..기라고ㅋㅋㅋ“
“아아~ㅋㅋㅋ어쩐지ㅋㅋㅋ오늘 반응이ㅋㅋㅋ“
난 속으로 신났다. 오늘 실컷 섹스하겠구나 싶어서.
동생은 본인이 발정난 시기를 스스로 발정기라고 지칭했다.
그래야 나도 알아듣기 쉽지ㅋ 동생은 평상시도 섹스를 즐기지만 발정기는 참는것 조차 힘들어해서 그런날은 내가 동생을 위해 해주는척하며 내욕구를 충족시키는 시기였다.
동생도 민망한지 본인 발정기는 본인의 찐마음이
아니라 어쩔수없는 기간으로 치부하며 일부러 발정기라고 지칭하고는 나에게 이 기간동안에 본인욕구를 해소해주길 바래왔다.
그래야 동생도 스스로 친오빠와 섹스하는 정당성을 조금이라도 챙길수 있지 않을까싶다.
동생은 스스로 발정기라고 말하고는 못다한 진실게임을 이어갔다.
사실은 본인은 스스로 본인 성향을 어느정도 알고있었다고 한다.
지영이네서 친구들과 본 야동에서 여자가 마조성향의 야동을 함께 봤는데 그 어떤 야동에서도 느끼지 못했던 흥분을 느꼈고 친구들한테 흥분한걸 들키지 않으려고 엄청 노력했다고 했다.
그래서 나랑 섹스하면서도 그런 플레이가 하고 싶었는데 동생이 본인에게 욕해달라고 하면 오빠가 이상하게 볼거 같고 안그래도 나 변태처럼 볼까봐 걱정했는데 그런거까지 하자고하면 변태로 낙인찍히는거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난 이미 섹스중에 몇번 변태같은 모습들을 봐서 예상하고 있었는데 뭘.
다른건 아직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일단 욕하면서 하는 섹스와 본인를 걸레취급 하는 섹스는 오늘 해보니 본인 예상이 맞았다고, 너어~무 좋았다고 했다.
그래서 다른것들도 해보고 싶은데 솔직히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어쩌다가 진실게임이 되버렸다.
“나도 그래ㅋㅋㅋ사실 평상시에 너랑 섹스하면서 너가 기끔씩 스스로 걸레라고 할때마다 욕하면서 하고 싶었는데 너가 충격먹을까봐 못했었어ㅋㅋ”
“아진짜??ㅋㅋㅋ그때 해주지ㅋㅋㅋ”
동생은 이제 완전 오픈하기로 한건지 오히려 아쉽다는듯 말했다.
“그래서 오늘 했잖아ㅋㅋㅋ”
난 동생 다리를 만지면서 말했다.
“음..오빠ㅋ 또 하고싶어??”
동생이 물어봤는데 아마 본인이 얘기하다보니 꼴려서 하고 싶은거겠지ㅋㅋ
“또 하고싶기는 한데..ㅋㅋ 뭔가 우리 공부 좀 해보고할까??ㅋㅋㅋ“
동생은 좋은 생각이라는 듯 발박수를 치며 말했다.
“그러자그러자ㅋㅋㅋㅋ”
“너가 지영이네서 본 야동이 뭔지 기억나?? 제목이라도ㅋㅋ”
“음….기억안나ㅋㅋㅋ그냥 틀어주는데로 보는거라ㅋㅋ”
“아 그럼..ㅋㅋ그냥 검색해보자ㅋㅋㅋ”
난 무작정 p2p 사이트에 들어가서 우리가 원하는 스타일의 야동을 제목만으로 유추하며 찾아봤고 몇개의 동영상을 다운 받았다.
저당시에는 다운 받는데 시간이 좀 걸렸었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울고불고 화내고 서로 속마음 진실게임하더니 이제는 같이 보고 따라할 야동을 다운 받으며 히히덕 거린다ㅋㅋ
고등학생 시절이라 참 어렸던거 같다.
다운 받는 중에 기다리기 지루해서 다운 받아놓은것들 중 못본것들을 틀어봤다.
동생과 섹스를 자유롭게 하게 된 이후부터는 함께보는것 아니면 거의 야동을 안봤기 때문에 수십개의 야동이 쌓여있었는데 그중에 일본거로 뭐 “봉사하는배우이름”인 제목으로 기억한다.
그걸 아무생각 없이 틀었는데 별다른 스토리는 없고 여자가 남자를 눕혀놓고 여자 입으로 귀부터 젖꼭지 겨드랑이 사타구니 불알 발가락 항문 등등 온갖곳을 핥아주고 몸에 끈적한 투명한 액체를 바르고 온몸을 애무해주다가 자지를 빨아주고 위에서 방아찧기로 남자를 싸게 만드는 야동이었다.
동생은 이런거 받아보고 싶냐며 날 째려봤고 난 우연히 튼것일뿐 사심담은게 아니라고 결백을 증명해야했다ㅋㅋ
“근데 이거 젤 같은거 바르고 하는거 말고는 나도 할 수 있겠다ㅋㅋㅋ”
내가 방향키로 10초씩 뒤로 넘겨보며 있는데 동생이 아무렇지도 않게 말했다.
“으악? 아니ㅋㅋ 똥구멍이랑 발가락도 빨 수 있어??”
난 내심 좋으면서 일부러 놀라는척 물어봤는데 오히려 동생이 시큰둥하게 대답하더라
“아니 오줌나오는 오빠꼬추도 빨았는데 그거랑 뭐가달라?ㅋㅋ”
난 감탄해서 입을 오 하고 벌리며 박수쳐줬다.
“대박ㅋㅋ 내동생 마인드 완전 나이스ㅋㅋ”
“심지어 오늘은 정액을 먹었어ㅋㅋㅋ”
동생은 그렇게 말하고는 혼자 어깨까지 들썩이며 낄낄 거렸다.
“나도 저정도는 할 수 있지ㅋㅋ”
나도 솔직하게 말했다. 이당시 우리 섹스의 애무는 입, 가슴, 보지, 자지 이정도였다ㅋ
보지에 박아대기 바빳으니까ㅋㅋ
가끔씩 목덜미나 옆구리 정도는 핥아봤는데 몇초 안하고 바로 보지로 가지더라ㅋ
동생이 침대에 아까처럼 걸터앉아있고 난 컴퓨터 의자에 앉아 있었는데 내가 말하고 나서 눈을 마주쳤는데 둘다 동시에 터졌다.
”잠만.“
그렇게 웃다가 내가 의자에서 내려가서 방바닥에 앉으며 동생 발을 잡았다.
“아 진짜하려고??ㅋㅋㅋㅋ”
동생은 내가 뭘하려는지 눈치채고 발을 빼려고 했는데 내가 다시 낚아채며 말했다.
“넌 씻었으니까 내가 먼저 해줄게ㅋㅋㅋㅋㅋ”
“아닠ㅋㅋ발 씻은건 기억이안난다고ㅋㅋㅋ”
동생은 막상하려니 부끄러운지 발을 빼려고 하는데
크게 반항하진 않더라ㅋㅋ
난 동생발을 잡고 발바닥에 먼지를 털었다.
동생은 키가 작다보니 발도 작다 220은 되려나?
하얗고 조그맣고 말라서 발등뼈가 보이는 발을 잡고보니 나도 뭔가 쑥스럽더라ㅋㅋ괜히 푸흡하며 웃기도 하다가
그대로 동생 엄지발가락을 내입에 집어넣고 동생이 내 자지를 빨아줄때처럼 쪼옥쪼옥 거리며 빨았다.
맛은 그냥 살맛이었는데 뭔가 발가락을 빨아주고 있으니 기분이 묘하면서 엄청 흥분되더라 동영상에서 본거처럼 혀를 발가락 사이사이로 넣으며 핥아주니까 동생이 발을 꼼지락 거리더라
그래서 시선을 올려 동생을 보니 동생이 왼쪽 검지손가락을 입에 물고 쳐다보는데 내가 동생 보지를 빨아줄때는 이렇게 눈을 마주친적이 없다보니 동생이 내자지를 빨아줄때 이런 느낌이겠구나 짐작이
가더라ㅋㅋ
난 동생 발가락 하나하나를 정성들여 빨아줬다.
동생이 좋아할지 아무렇지도 않을지는 생각하지 않고 그냥 동영상에서 본대로 정성들여서 핥아주니까 동생 얼굴이 뭔가에 굉장히 집중한 표정으로 느끼고 있었다.
난 그대로 종아리를 핥으며 쪽 하고 허벅지를 타고 올라가며 쫍쫍 거렸다.
짧은 돌핀팬츠를 자주입는 동생이라 사타구니 근처 허벅지까지 핥아줬고 가장 위쪽을 입술로 강하게 빨아서 키스마크까지 남겼다.
그리고 동생을 보니까 뭔가 기다리는 눈치더라ㅋ
나도 자지가 빳빳하게 스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동영상에서 여자가 했던 행위들을 내가 동생에게 해줘야지라는 생각으로 동생을 그대로 뒤로 눕히고 오른팔을 머리위로 올렸는데 동생은 벌게진 얼굴로 순순히 따라오더라.
난 동생 팔을 동생 머리위에 한손으로 고정시키고 깨끗한 동생 겨드랑이를 혓바닥으로 핥았다.
동생이 간지러운건지 좋은건지 몸을 움츠리더라.
난 집요하게 겨드랑이를 핥으며 무슨 크림이라도 바른거처럼 쫍쫍 거리며 빨았다.
“하아..하아..”
동생 숨이 점점 거칠어지고 있는게 재밌었다.
내가 발가락을 빨고 겨드랑이를 빨아준것만으로도 동생은 얼굴이 벌게져 있었는데 확인차 내 오른손을 동생 바지안에 넣어 팬티속으로 넣으니 까슬한 보지털을 지나 홍수가 난 상황이 느껴졌다.
난 속으로 킥킥 거렸다.
난 손을 빼서 동생 나시티의 밑단을 잡고 위로 올려 가슴만 까게 두었고 노브라인 동생의 작은가슴이 드러났다.
양손으로 가슴을 모아쥐고는 혀끝으로 유륜과 젖꼭지를 핥고 빨았다.
양젖가슴을 빨고는 가슴을 위로 젖혀서(작아도 위로 젖혀지긴 한다ㅋㅋ)가슴과 늑골사이를 핥고 옆구리를 혀를 굴려가며 핥았다.
“흐아아..하아..”
동생이 숨을 가쁘게 쉬느라 가슴이 오르락 내리락했다.
난 그대로 동생의 바지를 팬티와 함께 잡고 내렸다.
동생의 보지에서 나온 애액이 가느다란 실처럼 팬티와 길게 이어지다가 끊어졌다.
난 바지와 팬티를 바닥에 던져버리고는 다시 양손으로 동생의 젖가슴을 모아쥐고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유린하며 입으로는 동생의 아랫배를 쪽쪽 거리다가 동생의 서해부를 핥고 허벅지 가장 안쪽을 다시 쫍쫍 거리며 빨았다.
“아하으으…”
동생이 달뜬 숨을 길게 내쉬며 내머리를 움켜쥐었다.
난 야동에서처럼 최대한 보지근처만 핥으며 빨아주니 동생이 안달이 난것처럼 허벅지를 붙였다가 풀었다가 하더라ㅋㅋ
내머리를 움켜쥔 동생 손에서 보지쪽으로 끌어당기는 힘이 느껴졌는데 난 그래도 꾿꾿이 동생의 벌어진 대음순을 핥고 서해부와 허벅지 안쪽을 집중공략했다.
동생이 많이 안달났는지 허벅지를 꽉 조여서 내 머리를 조르더라ㅋ
“오빠아..ㅋ 제발…“
동생이 다리에 힘을 풀며 말했다. 여전히 흥분이
주체가 안되는지 숨을 크게 반복하며 쉬고 있었다.
난 짐짓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 말했다.
”뭘?ㅋㅋ“
”아 장난치지말고 제발 쫌..ㅋㅋㅋ“
동생이 웃음과 울음이 섞인 목소리로 말했는데 순간 그만 보지 빨아줄까 하다가 장난이 더 치고 싶었다.
“그니까ㅋㅋ뭘ㅋㅋ 말로해야알지ㅋㅋ”
난 일부러 대음순만 혀로 핥으며 말했다.
동생은 포기한듯이 말했는데
“거기 좀 빨아줘…”
아까는 개보지 걸레보지 다해놓고는 아직 쑥스러운지 정확하게 지칭을 못하더라.
“거기가 어딘데? 여기?”
난 일부러 서해부를 핥으며 물었고 동생은 내가 뭘말하는지 알고는 다시 말했다.
“아니이ㅋㅋ 제발..장난치지말고오..보..지 빨아줘..”
이쯤하면 빨아줄까 했는데 나도 흥분해서 끝까지 가보고 싶었다. 아까 암캐처럼 울부짖던 동생 모습이 다시 보고싶었다.
“존댓말로 해봐ㅋㅋ”
동생은 잠깐 망설이고는 말했다.
“보지 빨아주세요..”
“어떤보지?”
내가 뭘 말하는지 이해를 못한걸까 동생은 대답이 없었다.
“아까는 잘말하더만ㅋㅋ벌써 까먹었어?ㅋㅋ”
이제 이해했는지 아니면 잠시 망설인건지 동생이 말했다.
“걸레보지 빨아주세여…”
동생의 작은목소리에 담긴 워딩에 나도 흥분되고 있었다.
”애걸해봐ㅋㅋㅋ“
동생은 이젠 망설이지않고 내가 시키는대로 순순히 따라했다.
”제 걸레보지 좀 제발 빨아주세여…제발요..”
“어디 빨리고 싶은지 니손으로 보여봐ㅋ”
동생은 스스로 본인 보지를 벌려서 나에게 클리토리스를 보여줬다.
난 마치 보상이라는듯 동생이 스스로 벌린 보지를 빨았다. 혀로 소음순을 핥아 올리며 클리토리스를 위아래로 튕기며 빨아댔다.
동생은 내 보상이 맘에 드는지 내머리를 다시 움켜쥐며 거친 숨을 몰아쉬었고 난 그렇게 동생이 허리를 튕기도록 보지를 빨아댔다.
“좋아?”
”아윽..아흐윽..좋아요..너무너무 좋아요..”
동생은 한번시킨 존댓말을 계속했다.
그러다가 야동에서 봤던 항문을 핥던게 생각났다.
모자이크되서 항문을 어떻게 핥는지는 못봤는데 자세는 기억났다.
내가 동생 두다리의 오금을 잡고 위로 번쩍 들어올리자 동생 배가 접히면서 엉덩이가 들어올려졌고 갈색의 항문이 빼꼼히 주름잡힌채 보였다.
“아흐! 거긴 안돼…!”
동생이 다급했는지 다시 반말로하며 손으로 막으려고 애썻는데 난 아랑곳하지 않고 힘을 더줘서 다리를 더 들어올려버렸다.
“왜안돼는데ㅋㅋㅋ”
“냄새나..”
“샤워했잖아ㅋㅋ”
“그래도…”
“너도 내 항문 빨수있다며?”
“웅..ㅋㅋ”
“나도 그래서 하는거야ㅋ”
동생이 싫은게 아니라 부끄러워서 그런걸 확인했다.
동생의 항문이 더 들어올려져서 입으로 핥기 좋은 자세가 됐다.
난 오금보다 손을 내려서 허벅지를 잡고 고개를
숙여 항문을 핥았다.
사실 동생이 너무 다급하게 말리길래 안씻었나..? 냄새나면 어떡하지? 똥맛나는거 아냐?하고 걱정했는데 걱정과 달리 거의 아무맛도 안나더라ㅋ
동생 항문을 혀로 한번 핥으니까 똥꼬에 힘을 주는지 구멍이 좁아졌다 펴졌다.
“흡..부끄더워잉..“
항문과 보지사이에 있는 회음부도 핥고 항문부터 길게 핥으며 보지까지 핥으니까 동생이 진짜 미치려고 하더라ㅋㅋ
내 애무로 동생이 그렇게까지 흥분하는건 처음봤다.
“아하으! 아흐으~~아윽..“
스스로 가슴을 쥐기도하고 이불을 꽉 움켜쥐기도 하면서 항문과 보지에서 느껴지는 쾌감을 느끼는거 같았다.
그모습을 위에서 내려다보니 엄청 야하더라.
평상시 동생 보지를 빨면서도 자세 때문인지 동생 보지를 자세히 볼일이 없었는데 이렇게 엉덩이를 들어올리니 엄청 적나라하게 보였다.
후르릅! 쫍쫍!
난 야동에서 보던것처럼 일부러 소리를 내고 혀를 길게 내밀어 보지구멍에 집어 넣고는 구멍도 핥고 거의 보지를 먹다시피 핥아대니 동생이 어쩔줄 노르더라ㅋ
이 자세는 파트너가 키가 크다면 시도하지 말기를 바란다. 괜히 분위기만 망친다ㅋㅋ
나도 아주 나중에 사귄 키큰 여자친구랑 이자세 하려다가 여친이 허리만 아파해서 포기했다 나도 불편하고ㅋ
키작은 동생이라 가능했던거지.
동생 다리를 내려 눕히니까 동생이 하악하악 숨쉬다가 말했다.
“나도 오빠거 해주고 싶은데 지금 너무 넣고 싶어서 못하겠어..”
그때 번뜩 뭔가가 떠올랐다.
”이렇게하면 되지ㅋㅋ“
“웅??”
난 어리둥절해하는 동생의 손을 잡고 일으켜서 침대에 바로 눕히고 반대로 그위에 올라타서 내자지를 동생 얼굴에 물리고 동생 다리를 벌려 보지를 빨았다.
동생도 처음해보는 자세임에도 망설임없이 자지를 빨아줬다.
“쭙쭙!”
동생이 고개를 들썩이며 자지를 빨아주는데 자세때문에 힘든건지 보지 빨리는 느낌이 강해서인지 몇번 못하더라
그래서 스스로 허리를 움직여서 아까처럼 동생 입에 박았다.
동생도 내 허벅지를 꽉 움켜쥐며 적극적으로 빨아줬다.
“웁웁! 으음!”
자지 위쪽으로 미끌거리는 동생 혀의 감촉이 그대로 느껴지더라 동생이 혀를 이리저리 움직이는게 너무 잘느껴졌다.
아..이대로 목구멍에 싸고싶다. 이대로 싸면 동생 숨막히겠지? 라는 생각이 잠깐들었다.
난 자지를 빼고 동생 밑으로가서 스스로 다리를 벌리고 있는 동생의 가랑이 사이로 자리를 잡았다.
동생은 내자지만 기다리는 것처럼 누워서 스스로 가랑이를 벌리고 있었다.
난 자지를 잡고 내 침인지 보짓물인지로 번들거리는 동생보지에 내 귀두를 대고 문질렀다.
삽입을 기다리는 것처럼 동생 손이 침대에서 꼼지락 거린다.
난 다시 아까 보지 빨아줄때가 생각났다. 아니 아까부터 보지에 넣을때도 동생에게 시키려고 마음먹고 있었다.
찌걱찌걱..
”흐읍..“
귀두를 문지르다가 보지구멍에 맞추고 귀두만 살짝 넣었는데 동생이 숨을 들이쉬며 내자지를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있었다.
난 그대로 멈춰서 웃으면서 동생을 쳐다봤다.
”…?“
기다리던 자지가 안들어오니까 동생이 곁눈질로 날보다가 한손으로 입을 막으며 푸흡! 하고 웃었다.
”ㅋㅋㅋ아왜ㅋㅋ쫌 제발ㅋㅋㅋ“
내가 뭘할지 눈치챈건지 다리를 오무리며 내허리를 본인쪽으로 끌어당겼다. 빨리 넣어달라는 듯이.
”말안해? 뺄까??“
난 동생에게 협박하듯이 귀두를 뺏다. 동생이 양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말했다.
”아앙!! 오빠도 하고싶잖아ㅠㅠㅋㅋㅋ 엄청 커졌구만!“
”난 저거 야동 다받아지면 그걸로 딸치면 되ㅋㅋㅋ“
”아진짜ㅋㅋㅋㅋ개변태ㅋㅋㅋ친동생한테 그러고싶냐ㅋㅋㅋ“
동생이 내양심을 건드리는 친동생 카드를 꺼냇으나 어림없었다ㅋㅋ 이미 서로 속마음을 모두 오픈하는 진실게임후라 동생이 어떤성향인지 스스로 고백한뒤라 이게 싫지 않다는걸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너도 친오빠 생각하며 자위한다며ㅋㅋㅋㅋ걸레취급 당하는게 좋다며ㅋㅋㅋ”
“아! 그건….ㅋㅋㅋㅋㅋ”
동생이 할말이 없는지 웃었다.
“그래두 이런건 아직 생각안해봤다고ㅋㅋㅋㅋ부끄럽단말야ㅋㅋㅋ“
“아그래??그럼 그냥 빼야지ㅋㅋㅋ”
난 강한척 일어나려고 했다. 속으로는 조마조마하면서ㅋㅋ나도 동생 보지에 빨리 박고 싶었다.
“아앙!“
동생이 다리로 내허리를 감싸며 못일어나게 했다.
”ㅋㅋㅋㅋ“
난 킥킥 웃으면서 동생을 봤다.
”해주세요..“
동생은 어차피 할거면서 여자라고 튕겼다.
“뭘?“
동생은 부끄러운지 고개를 벽쪽으로 돌리고 말했다.
”넣어주세요..“
“어허? 벌써 까먹음? 아까 어떻게 했더라?ㅋㅋ”
동생도 웃긴지 살짝 웃으면서 말했다.
“제 보지에 오빠 자지 넣어주세요…”
“더 애걸하라고 했지?”
난 귀두로 보지를 찔렀다.
“읍! 제발 제 보지에 자지 좀 넣어주세요..제발요…”
동생은 이번에는 웃음기를 빼고 말했다.
난 만족스러워서 자지를 깊게 찔러넣었다.
“흐읍..!”
동생은 기다리던 자지라 그런지 평소보다 더 크게 반응했다.
난 동생의 두다리를 나의 양팔꿈치에 걸치고 허리반동으로 동생 보지에 내자지를 박았다.
“윽윽!”
동생은 내 전완을 붙잡고 온얼굴을 찡그리며 삽입의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동생은 발가락부터 보지와 항문까지 빨려있던터라 그런지 금새 오르가즘이 오는거처럼 보였다.
난 허리움직임을 더 거세게해서 강하게 박아댔고 동생의 허파에서 바람 빠지는 것 같은 흐어억 소리를 들으며 동생의 보지 둔덕에 정액을 발사했다.
나도 평소보다 흥분했던터라 금방 쌋다.
동생 보지에 뭍은 내정액들을 닦아주고 섹스의 여운에 또 잠겨있는 동생을 두고 샤워하러 다녀왔다.
[출처] 일진친구 때문에 여동생과…(외전 2-4/나와동생의성향)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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