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닝이썰)번호를 가져간 남자6
이 사진은 제가 올린사진중 그나마 가장 최근이네요 ㅎ 저 니트티가 한사이즈가 작은거였는데 신축성이 굉장히 좋고 온몸을 제대로 감싸줘서 참 따뜻한 옷이었는데 오래는 못입었어요. 금방 늘어나서ㅠ 사이즈업해서 다시 사려고보니 이미 재고가 떨어졌단얘기를 듣고 저옷으로 뽕뽑을때까지입고 그냥 버린기억이 나네요.(비싼옷은아니었어요) 저런옷을 굉장히 좋아해요ㅋㅋ 근데 단독으로 입으면 민망해하는 분들도 계셔서 걸칠것이 있을 때 주로입는편이지만요. 그리고 제 썰이 디테일이 좋다고 해주시는분들이 계신데 저는 일기를 오래썼었어요. 15년이상 일기를 썼네요. 지금도 일기는 쓰고있구요. 당연히 남들한테 보여주지 못할 내용도 다 적어요. 요즘 일기도 다시 보고 그때 느낌도 다시 생각해가면서 쓰는중이에요.
-----
그렇게 20분?30분? 시계가 없어서 확인은 못해봤는데 붙어서 그러고있으니 관장님의 아래가 다시 커지는게 느껴지더라구요. 꼭 버섯이 자라는것처럼 쑤욱커지는게 손 안에서 느껴졌어요.물컹거리던게 갑자기 단단해지는걸 느끼면서 나 때문에 이렇게 되는거구나 그런 만족감? 그때 갑자기 관장님이 잠시 몸을 일으키더니 탁자쪽에서 물티슈를 가져오셨어요. 제 가슴에 정액을 문질러댔으니 그거를 닦으려고 그런거였죠. 물티슈로 대충 제 가슴을 닦은뒤에 다시 제 가슴주변을 빨기시작하셨어요. 이미 제 젖꼭지는 제가 느끼기에도 단단해져서 아마 딱딱했을정도였을거예요. 손가락이나 이빨자극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게되더군요. 저는 젖꼭지가 단단해지고 서면 온가슴이 솟아오르면서 위로 당겨지는느낌이 드는데 가슴자극을 오래 받으면 저는 그런느낌을 받거든요. 너무 신경이 꼭지쪽으로 몰려서 아플정도가 되니까 관장님이 뭔가를 아셨는지 젖꼭지에서 입을떼고 밑가슴과 배꼽을 간지럽히듯 애무해주셨어요. 남자의 코에서 나오는 콧김이 제가슴쪽에 닿는것도 너무 자극적인순간이었네요.
몸에서 식었던 땀이 다시 맺히는 느낌이 들면서 저도 모르게 허리를 움찔거렸는데 관장님이 그대로 제 허리를 붙잡고 다시 두 번째관계를 시작하셨어요. 두 번째 들어올때는 확실히 처음 들어올때보다 훨씬 수월하게 들어오더라구요. 그런데 골반통과 아랫배쪽 저릿한느낌은 여전했어요. 서너번 허리를 움직이던 관장님이 제가 적응했다고 느꼈는지 그때부터 엄청나게 세고 빠르게 허리를 밀어넣었다 뺐다하시는데...저도 모르게 몸이 들렸다가 내렸다가 하게 되더라구요. 그때는 이제 제 표정과 호흡에 약간 신경쓸 여력이 생겼어요. 그것도 경험이라 그런건지, 아예 정신못차릴것같던 첫 번째관계때보다 약간은 여유가 있더군요. 일부러 관장님 눈도 마주치려고 노력하고 신음소리도 예전에 어디선가 본 영상속 여자처럼 내보려고 살짝 콧소리도 내보고 했던거같아요. 그렇다고해도 제자신이 막 방안이 떠나가라 소리를 낼 수 있는성격은 못되는터라 그냥 작게 흘러나오는 소리정도였지만요.
관장님은 반응이 마음에 들었는지 허리를 엄청 빠르게 움직이면서 제 머리칼을 붙잡아서 뒤로넘긴다음 뒷통수를 움켜잡은채로 키스를 하는데 제 입술에도 성감이 있다고 그때 처음 느꼈어요. 아무렇게나 입술을 빨아대는데 뭔가 굉장히 자극적인거예요. 제가 사실 키스를 좋아하게된게 아마 이날 이후부터였던거같아요. 키스는 자극적이고 제 아랫배에서는 뭉툭한 몽둥이같은게 계속 종치듯이 왔다갔다거리니까 호흡이 저절로 가빠졌어요. 키스를하다보니까 제가 숨이모잘라서 숨을 몰아쉬는데 관장님은 다시 제 몸을 껴안고 가슴을 빨고 깨물면서 엄청흥분하셨더라구요. 단단해진 제 젖꼭지에서 날카로운 통증이 올라오길래 깨물지 말아달라고했더니 대답도 안하고 계속해서 허리를 밀어붙이셨어요. 제 느낌상 곧 사정할것같은? 그런기세길래 쌀거같으면 빼달라고 재차 부탁을 드렸어요. 근데 이번에도 반응없이 계속 움직이면서 제 양팔과 몸 허리를 그대로 다 꽉 껴안은채로 박는데에만 집중하셨어요.
아랫배에서 뭉근하던 느낌이 점점 날카로운 쾌감으로 바뀌면서 제가 허리를 들썩거렸는데 관장님이 너무 조인다면서 갑자기 있는힘껏 허리를 밀어넣고 몸을 부들거리시더군요. 아래에서 뭔가 느껴지진 않았는데 그게 사정을 하고있다는 것을 저는 알아챘어요. 그래서 허리를 빼려는데 제 엉덩이를 꽉 움켜쥐고 그대로 더 밀어넣으면서 숨을 몰아쉬더라구요. 꼭 풍선에서 바람빠지는것같은 숨소리가 관장님몸에서 흘러나왔어요. 제가 그래서 안에는 하지 말아달라고했는데 그러시면 어떡하냐라고 했더니 너무 좋아서 빼기가 싫었대요. 솔직히 지금 여기다 제 얘기를 쓰면서도 웃긴 말이긴하지만 저는 쉬운여자처럼 느껴지기는 싫었거든요. 임신에 대한 두려움같은건 그때에도 크게 없었지만 남자들이 안에 자꾸 싸버릇하면 쉽게 느껴진다는소리를 학교언니들한테 들은경험이 있어서 그게 싫었어요. 예전 운전기사아저씨도그랬고 알바사장님도 그랬듯이 그분들은 기필코 제안에 싸려고했었고 또 싸고나면 저를 바라보는 그 눈빛이 묘하게 저를 낮잡아보는..? 제 피해의식일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그랬거든요. 저는 고등학교때도 사전피임약으로 주기를 조절했었고, 그 주기는 거의 일정할정도로 나름 그런쪽에서는 건강한편이라 한두번 정액이 제 안으로 들어온다해서 큰문제가 생길거라고 걱정은 안했었어요. 근데 허락없이 제안에 싸는게 싫더라구요. 예전 운전기사아저씨나 알바사장님이야 나이도많고 정상적인 관계도 아니었고 저역시도 용돈받아가면서 그런짓을 한거니까 그냥 그렇게 넘어갔지만 관장님까지 제 안에 허락없이 싸버리니까 갑자기 기분이 너무 안좋더라구요. 바로전까지 성관계에서 이렇게 느끼는거구나 나도 침대위에서 더 섹시해져보고싶다 이런생각이 들면서 좋았는데 관장님이 제몸을 놓아주지않고 제몸에 사정한채로 제말은 들은척도안하고 계속 저를 안고있으니까 온몸이 다 식어버리더라구요. 그때는 정말 좀 화가났던거같아요.
제가 아무말도 안하고 가만히 있으니까 관장님이 고개를 돌려서 제볼에 뽀뽀를 해주시더라구요. 너무 예쁘다 이렇게 두 번연속으로 한거 정말 오랜만이다 그런말들을 했던거같아요. 제가 좀 비켜달라고 얘기하니까 그제서야 옆으로 허물어지듯이 누웠는데 제가 일어나서 물티슈로 제 아래를 닦아내니까 그게 그렇게 기분별로냐고 묻더군요. 예전 여자들은 일부러 안에해달라고도 많이했다면서요. 네가 아직 어리고 경험이 부족해서 그럴수도 있는데 남자는 좋아하는여자안에다 하는게 최고의 쾌감이라고하대요. 그걸 위로라고 하는건지 솔직히 이해가 안갔어요. 제가 아무말도 안하고 쳐다도안보고 일어나서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팬티랑 브래지어를 찾아서 입고 겉옷을 입으려니까 쌩뚱맞게 몸매너무좋다고 그러더군요. 분위기 파악이 안되나싶을정도였어요. 옷을 다입고 제가 안에 하지 말라는데 왜 안에 했냐고 물어봤어요. 아마 표정은 좀 화난티가 났을텐데 목소리는 평소랑 다름없었을거예요. 저는 엄청좋거나 엄청화나거나 이래도 티가 별로 안난다고 사람들이 그러더라구요. 지나고나서 제가 얘기하면 ‘너 그때 그렇게 화난거였어?’ 이런소리를 정말 많이 들어요.
암튼 그렇게 물었더니 관장님은 너무 단순하게 못참아서 안에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솔직하게 제가 임신하면 책임질자신도 있다고 하대요. 저 이제 스물한살인데 무슨 소리냐고 하니까 그게 뭔상관이냐 결혼일찍하면좋지 이런식으로 말하길래 그냥 그 방에서 나왔어요. 그때서야 관장님도 뭔가 제가 화난걸 알아챈건지 따라나오면서 너무 미안하다 네가 그렇게 화낼줄은 몰랐다 다음부터는 안그러겠다 어쩌고 하는데 그냥 집에 가겠다고하고 그날은 그렇게 나왔어요. 어떻게보면 정말 저한테는 성관계의 좋은점도 깨달은 날이었는데 성관계 자체도 중요하지만 관계 후의 행동도 엄청 중요하구나 느꼈던거같아요.
그리고 이 무렵에 학과선배언니의 추천으로 모델하우스 인포데스크 알바를 하게되었어요. 다소 핏되는 오피스정장을 입어야하고 구두를 항상 신어야하는 불편함은 있었지만 시급도 높고 하는일도 거의 없는편이라 일자체는 굉장히 편하게 했었어요. 오는 고객님들께 인사잘해드리고 내부에 대해 간단한 설명정도만 하면 되는 일이었거든요. 근데 이곳에서 몇달 일하면서 명함을 주고가는 분들을 꽤 보게돼요.
----
제가 오늘 저녁부터 주말까지 일정이 있어서 글을 못올릴거같아요. 글이 안올라와도 이해부탁드릴게요ㅠ
[출처] 여닝이썰)번호를 가져간 남자6 (인터넷 바카라 사이트 | 야설 | 은꼴사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322040
[이벤트]이용후기 게시판 오픈! 1줄만 남겨도 1,000포인트 증정!!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10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3.09.18 | 여닝이썰)번호를 가져간남자8. (완결) (79) |
2 | 2023.09.17 | 여닝이썰)번호를 가져간 남자7 (82) |
3 | 2023.09.15 | 현재글 여닝이썰)번호를 가져간 남자6 (92) |
4 | 2023.09.14 | 여닝이썰)번호를 가져간남자5 (118) |
5 | 2023.09.13 | 여닝이썰)번호를 가져간 남자4 (85) |
6 | 2023.09.13 | 여닝이썰)번호를 가져간 남자3 (79) |
7 | 2023.09.12 | 여닝이썰)번호를 가져간남자2 (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