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수영복인데 보기완다르게? 편했던 옷이네요. 해수욕장같은곳에서는 못입고 수영장에서는 입었어요. 눈바디보듯이 영상으로 찍어두는경우가 많은데 그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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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정도의 나름 뜨거운시간?이 지났을무렵에 저는 관장님에 대해 몰랐던 사실을 알게돼요. 자세히 말하긴 그래서 그냥 간단하게 몇가지만 적자면 먼저 나이가 30대가 아니고 41살이었어요. 가끔씩 저한테 자기는 어릴때부터 노안이라 예전얼굴이랑 지금이랑 거의 같다는 식으로 농담을 했었는데 그게 농담이 아니었던거죠. 두 번째는 이미 결혼을 한번했다가 이혼을 했던 이혼남이었다는거였어요. 아들까지 하나 있는데 전와이프랑 너무 안좋게 헤어져서 자기는 아예 왕래를 안한다고 저한테 빌듯이 얘기하더군요. 사실 잠자리에서 갈수록 변태적인 행위를 하는것들은 어느정도 용인해줄 수 있었고, 남녀관계에서 둘이 하는 성관계야 자극적인게 좋을수 있으니까 그런것들은 이해를 했었어요. 그리고 제가 바보같아 보이시겠지만 나이도 사실 큰 문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남자랑 나이차이야 저는 지금도 큰 상관없다생각하는데 그관장님은 그사실을 숨겼다는게 문제인거였죠. 그리고 무엇보다 이혼을 했던거. 그러면서 저한테 계속 결혼하자고 질내사정을 서슴치않고 했던적이 많았고 제가 관계를 거부하는날은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거같다면서 혼자 사정을 한 이후에도 집요하게 저를 정신적, 성적으로 괴롭혔던것들이 다 확 몰려들면서 뭔가 머릿속이 멍해지더라구요. 거기에 아들도 하나있다는게..

그리고 좀 더 나중에 안 사실인데 여자관계가 굉장히 문란한 사람이었어요. 사실 저도 몸간수 잘한 조신녀같은건 아니지만 21살의 제가보기엔 좀 말도 안되는 관계를 하고 그랬거든요. 관장님은 이런사실이 밝혀지기 전에 저에게 다른남자랑 한번 해보는게 어떻겠냐는 이야기를 했던 상황이었는데 여러 가지 사실을 알게되고 충격을 많이 받았어요. 생각해보면 두달이 좀 안되는시기에 저에게 그 변태적인 성향을 모두 밝히진 못했던거 같아요. 가끔씩 카톡으로 자기의 발기된 그곳을 보내기도 했었는데 아침이나 한낮에 보내고 그런적도 있었고, 뭔가 성욕이 한번생기면 그런식으로라도 풀어야하는 그런 성미였던거같네요. 지금 돌아와서 하는 생각이지만 만약 그때 그런것들을 모르고 몇 개월 더 만났더라면 굉장히 더럽고 하드한 행위들까지 경험했을거같단 생각이 들어요. 마지막 관계를 할 때 일본야동을 틀어놓고 이런저런 행위를 저에게 했었는데 제가 너무 만만해보이는거같단 생각도 들었거든요.

아무튼 그 사실을 알고 관장님과의 관계는 완전히 끊어졌어요. 관계를 끊어버리는 과정에서 참 많은 추악한 일들이 있었지만 그걸 여기에 적지는 않을게요. 아무튼 저의 ‘첫연애’ 연애라고 하기에도 뭐한 그런 관계가 2달만에 끝이났어요. 마지막 카톡으로 몸관계만 가끔할 수는 없겠냐는 카톡을 받고 정말 현타가 진하게 왔었네요.

그렇게 욕나오는 첫연애가 끝나고 저는 그해1학기에 휴학을 했어요. 충격 때문에 휴학을 한건아니고 선배가 추천해준 모델하우스알바를 해서 생활비를 좀 더 벌어놓으려고 휴학계를 냈어요. 휴학을 한 후에 여기저기서 들어오는 소개팅을 했네요. 생활비 번다고 휴학까지 했는데 연애할 생각하냐는 분들도 계실텐데 그냥 그 당시에는 저도 남자를 만나고 싶더라구요. 솔직히 성관계에서 얻는 쾌감도 어느정도 알던 시기여서 남자를 만나고 싶었어요.

그러다가 다른학교에 다니는 저보다3살이 많은 남자를 만났네요. 외모가 제 마음에 들거나 그런건 아니었는데 제 앞에서 굉장히 수줍어하는 그 모습이 뭔가 좋아보여서 만나보기로했어요. 저에게 키스를 할때에도 굉장히 망설이는게 느껴졌고 첫키스를하면서 제 가슴을 만지지 않았던 남자는 처음이었어요. 연애경험이 한번밖에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참 괜찮은 오빠였어요. 생각해보면 순수한면도 있고 저를 정말 배려도 많이해주고 그러면서도 정말 저를 너무 좋아한다는게 보였거든요. 그런데 이 오빠랑도 연애를 길게 하지 못했네요.

사람이 정말 너무 진국이고 좋은건 맞는데 잠자리에서 너무 만족이 안됐어요. 그냥 이곳에 솔직하게 쓰는거지만 저는 이미 수많은 성관계를 경험했었고, 솔직히 체육관 관장이라는 나쁜놈이 변태적이었지만 잠자리에서는 만족이 됐거든요. 성기크기 자체가 차이가 많이났는데 저는 성기크기자체는 큰 문제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제입장에서는 어떤 그 침대에서 둘만의 분위기라고해야하나요. 여자가 남자의 성욕 때문에 섹시해지는 그런 느낌이 있는건데... 살짝 바지만내려도 터질것처럼 부풀어오른 남자의 팬티를 보면 저는 그 장면만으로도 일단 1차적인 정신적쾌감이 느껴지거든요. 이 남자가 나 때문에 저렇게 됐구나, 내 몸이 매력적인가..?나를 이렇게 원하는구나...그런생각들이 저를 휘감을 때 남자가 짐승처럼 달려들면 제 몸이 열리는 느낌이라해야하나요 그런느낌이 들어요. 제 젖꼭지가 정말 누가보기에도 땡땡해보일정도로 부풀구요. 그건 그냥 저만의 느낌이기도 하지만 저와 잠자리한 남자들이 이야기해준것이기도해요.

근데 그 오빠는 모텔에 들어가서 흥분을 못이겨 저에게 입술을 부비고 가슴을 만지고 빠는 그런 장면까지는 비슷한데 뭔가 성숙도..?라고해야할지.. 그런것들이 부족했어요. 제 가슴이나 몸을 보고 감탄하는 남자들의 반응이야 다 비슷하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그 분위기를 좀 더 야하게 가져가는 남자들이 있고 그렇지 못한 남자들이 있거든요. 그 오빠는 처음 제가슴을 침대에서 벗겨놓고 빨아봐도돼? 와 진짜 젖꼭지가 고무공같다 너무 탱탱해 이런말들을 했었는데 뭔가 성적인 느낌보다는 어린애들이 여자 가슴을 보고 감상하는 느낌? 정확히는 뭐라 설명이 안되는데 그런말들을 들으면서 제 몸이 식는거예요. 몸 실루엣정도는 충분히 감상할수있게 켜진 모텔 조명등아래에서 저도 분위기를 좀 맞추려고 일부러 허리를 좀더 들고 가슴을 내밀고 크기가 과장되어 보이도록 노력을 해보고..그래도 이상하게 야한 분위기가 안생기더라구요. 사실 이거는 그냥 제 마인드 문제일수도 있긴하겠지만 키스하고 가슴을 만지고 빨고할때까지만해도 달아오르던 제 몸이 이상하게 다 벗고 그 오빠랑 본격적으로 행위를 하려고하면 감흥이 안생겼어요.

그 오빠는 제 벗은몸을 만지고 바라보면서도 내가 너같은애한테 이런짓을해도 되는지 모르겠다 이런얘기를 하곤했었는데 사람이 참 착하죠....착한데 그냥 거기까지 가서 침대위에서 저도 나름 오빠를 위해 섹시해보이려고 잘되지도않는 교태같은것도 부려보는데 거기다 대고 저런말을 들으면 뭔가 확죽더라구요. 그러다가 제 가슴을 빨고 자기 아래를 제 안에 집어넣고 몇 번 헉헉대다가 못참고 배위로 싸버리는... 그리고는 너무 일찍싼게 미안했는지 니 몸이 너무 예뻐서 그렇다는식의 변명. 제 몸이나 가슴이 야해서 사정을 빨리했다는말 저는 좋아하거든요. 근데 남자가 온몸이 흥분으로 곤두서서 제 허리아래를 마구 찔러대다가 정말 흥분을 이기지못하고 제 배위로 간신히 싸버리는 남자들의 정액이 아랫배부터 가슴까지 튈때의 그런 분위기와, 그 오빠처럼 힘없이 허리를 움직이다 제 눈치를 계속보면서 가슴을 애무하는중에 으윽거리면서 싸는거랑은 차원이 다르거든요. 그 오빠는 배에 쌀게 그렇게 말하고 정말 딱 배꼽근처에 사정을 했어요. 혹시라도 다른곳에 튈까봐 사정을하면서도 저를 쳐다봐요. 그리고 사정하자마자 바로 일어나서 물티슈를 가져와서 제 아래와 배를 닦아주죠. 너무 정직하고 착하죠. 한번은 정액이 제 쇄골바로아래 가슴근처까지 튄적이있는데 그 오빠가 굉장히 미안해하더라구요. 사실 저는 그나마 그것 때문에 그날이 그 오빠와의 관계에서 가장 흥분했던 날이었는데 말이에요...

그래도 어디서 듣거나 배운건 있었는지 항상 사정을 하고난뒤에는 저를 꼭 껴안고 다정한 말들을 해줬어요. xx같은 여자를 내가 만날수있을거라 생각해본적 없다는식의 거의 제 칭찬일색같은거였죠. 자신과 사귀어줘서 너무 고맙다구요. 제 몸은 아직 뜨거운데 혼자 사정을 마치고 제 몸을 꼭 껴안고 있을때는 오히려 더위까지 느껴질때도 많았어요. 가슴을 더 만져달라고 하고싶고, 키스를 더 야하게 해달라고 해보고싶었는데 말을 못했네요. 지난뒤 생각해보면 저도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맞춰갈 수 있지 않았을까 싶기도 한데 그간 남자들이 저에게 짐승처럼 달려들던것만 경험해봐서인지 속시원하게 이야기를 하기가 어려웠던거같아요.

이 오빠랑의 연애도 그렇게 두달을 못넘기고 끝이났어요. 뭔가 정식적인 남녀관계에서 헤어지자고 말해본게 처음이었는데 그 오빠가 눈물을 흘리면서도 네가 원하는대로 할게 라고말하던 그 마지막모습이 참 슬프게 남아있네요.

그렇게 그런상태에서 제 몸의 성적인 감각에 대해 어느정도 느꼈을때즈음에 어떤 사업하는 아저씨를 만나게돼요. 제가 모델하우스 인포알바를 할 때 명함을 주고 간 분중에 하나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