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이야기 2
아내와 잠자리가 점점 고리타분해지며 횟수가 줄어들때쯤, 아내의 과거 성경험담을 들으면 나도 모르게 내물건이 분기탱천하여 젊은 총각시절의 빳빳한 물건으로 회춘하게 됨을 경험한후 가끔씩 시들해질만 하면 아내는 술기운을 빌어 나에게 자신의 과거 성경험담을 털어놓게 되었다.
첫경험이던 담임선생님과의 경험을 비롯해서 그후 성의 즐거움을 깨달은 아내는 동창녀석과 학교 뒷산에서의 어설픈 섹스경험담이나 두세살 많은 동네 오빠와의 경험담등을 풀어 우리의 신혼시절을 다시 되새김질 하곤 했다.
그러던중, 그날도 어김없이 아내와 반주를 곁들인 저녁상을 물리고 잠자리에 들으니 아내는 직장생활 초년생일때 사귄 남자친구와의 경험중 색다른 경험이 있다며 털어놓았다.
아내는 어렸을때 대부분 그당시 어려웠던 가정의 아이들처럼 낮에는 방직공장에서 일을 하고 야간에는 학교수업을 받는 실업계 학교를 다녔다.
그때는 기숙사 생활을 하였기에 일정시간이 지나면 출입을 할수 없었다.
어느 토요일 오후, 남자친구와 시간가는줄 모르고 데이트를 하다보니 기숙사 통금시간을 놓쳐버리고 말았다.
하는수없이 다음에 사감선생에게 혼이날것을 각오하고 남자친구의 자취방으로 향했다.
(아마도 남자친구의 계획된 시나리오가 아니었을까 싶다)
하지만 웬걸, 남자친구의 자취방에는 남자친구의 사촌동생이 와있었다.
남자친구의 시골집에서 이것저것 챙겨준 나물과 밑반찬등을 사촌동생편에 보낸것이었다.
하는수없이 아내와 남자친구와 사촌동생은 셋이서 자취방에 잠자리를 준비했다.
안쪽 벽쪽에 아내가 눕고 가운데에 남자친구, 그리고 문쪽에 사촌동생이 누웠다.
잠자리에 들었지만 쉽사리 잠이들리 만무했다.
한참 피끓는 청춘의 남녀가 (그것도 이미 섹스경험이 몇번있는..) 살을 맞대고 누웠는데 잠이 올리가 없지않겠는가...
그옆의 사촌동생또한 날라리 기질이 있어 이미 여러 여자들과 경험한 잠자리 경력에 색다른 아가씨가 바로 건너에 누워있는데 싱숭생숭하긴 마찬가지였다.
아내와 남자친구는 서로 이불속에서 꼼지락 거리면서 소리안나게 조심하며 서로 애무하기에 열을 올리다 사촌동생이 잠이들었다고 생각되자 남자친구가 슬며시 아내의 위로 올라탔다.
한참을 남자친구의 피스톤질에 열락에 들떠있던 아내는 남자친구의 손이 세개가 되어있음에 의아함을 느꼈다.
손 두개가 아내의 양쪽 가슴을 움켜쥐고 있었는데 또다른손 하나가 남자친구와 결합된 부분에 접근해서 음모위를 문지르고 있었던 것이다.
화들짝 놀라 옆을보니 사촌동생이라는 녀석의 손이었다.
놀란 눈빛으로 남자친구를 바라보니 남자친구는 대수롭지 않다는듯이
"우리만 즐기면 저녀석에게 미안하지 않겠나? 이왕 이렇게 된거 셋이서 즐기자~!"
이러더랍니다.
어차피 아내도 평생같이갈 남자로는 생각하지 않던터이긴 하지만 생전 처음 셋이서 섹스를 한다니 놀랍고 기가차면서도 흥분되고 그러더랍니다.
그리하여 그날밤 아내는 생전첨으로 요즘말하는 쓰리썸을 경험하게 됩니다.
셋다 한창때 이다보니 토욜밤부터 이어진 육체의 향연은 일요일인 그다음날까지 쭈욱 이어졌답니다.
남자친구가 싸고나면 사촌동생이 올라타고 다시 남자친구가 다른체위로 박아대고..
잠시 잠이들었다가도 아래에 물건이 들어와 박아대고.. 나중에는 남자친군지 사촌동생인지 비몽사몽간에 박힘을 당하고 ..
밥먹는 시간을 빼곤 거의 계속 두남자에게 싫지않은 시달림을 당했답니다.
그리곤 일요일 기숙사 통금시간에 겨우겨우 늦지않게 들어와서 입구에 서있던 사감선생에게 외박의 벌로 30분간 손들고 벌을 섰다나...
손들고 벌서는 와중에도 1박2일간 남정네 둘에게 시달린 기억에 아래가 후끈해지고 좀전까지 싸질러댄 두놈의 정액이 조금씩 흘러내려 곤란했었다고 하네요.
그이후로 사촌동생은 두번다시 볼일은 없었지만 그날 짜릿했던 쓰리섬의 쾌감은 잊질 못한다네요.
이것도 근친일까? 아님 결혼까진 못갔으니 그냥 헤프닝일까요? ㅎㅎ
이때의 쓰리섬 경험으로 나중에 새로운 남친과의 자취방에서 6대1의 경험이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6명이 떼로 덤빈건 아니고 한명이 끝나면 다른녀석이 덤비고 이런식으로..)
지금 야동에서나 볼법한 양손에 두녀석의 좆을 잡고 아래에 박히고 입에도 박히고 하는건 그당시 상상도 못했거니와 하지도 않았다는데..
뭐 한꺼번에 둘러쌓여 박히나 차례로 박히나 ...
6대1의 경험담은 나중에 다시 써볼게요
저 흥분되라고 MSG도 치고 했겠지만 뼈대는 거짓없는 사실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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