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이야기 3
아내와의 잠자리가 션찮아질 즈음 ,
아내의 과거 경험담을 듣게되면 시들해지던 곧휴가 총각 거시기마냥 빠빳하게 분기탱천해짐을 느낀 아내가 잠자리에서 하나, 둘씩, 털어놓게 될쯤,
듣게된 경험담 입니다.
실업고 기숙사 생활시절 , 알게된 남친과 겪게된 6대1의 경험.
그이후로도 주말이면 그 남사친의 기숙사(그냥 일반 가정집 한쪽 별채수준의 허름한 방)에 거의 매주 가다시피 하여 토욜 점심은 남사친과 밖에서 술한잔 곁들이며 얼큰하게 취한상태로 방에 들어가 초저녁부터 불붙으면 하나둘씩 퇴근하여 들어오는 남사친 무리들과 자연스럽게 합류했답니다.
지금 야동에서나 보는것처럼 한꺼번에 여섯놈을 상대하는게 아니고 남사친이 질사하고 떨어져 나가면 그밑 꼬붕놈이 이어서 올라타고 박아대는 .
그녀석이 역시 질사하고 내려가면 그다음놈이 올라타고...(아내는 이미 그이전부터 피임약을 복용하던터라 녀석들은 맘놓고 질사를 했답니다)
한참 젊었던 시절의 숫컷들이니 하룻밤에도 서너번씩 세워서 덤벼드니 여섯놈이 돌아가며 덤벼드니 아내는 밤새도록...아니, 그담날 까지 1박2일을 여섯놈의 사내들로부터 넘치도록 박힘을 당하고 원없이 좆물을 받았답니다.
그런 호강에 겨운 즐거운 시절을 겪는 어느 여름 즈음...
여름 휴가철을 맞은계절.
남사친 무리들과 대천해수욕장으로 3박4일 놀러갔답니다.
지금은 대부분의 회사들이 여름이면 긴 휴가를 주지만 그당시는 워낙 없이살던 시절이라 아무리 주말낀 휴가라지만 3박4일휴가는 웬만해선 없었답니다.
암튼 대천해수욕장 민박집에 짐을 풀고 낮에 바닷물속에서 재밌게 물놀이도 하고 술판도 벌이고 밤엔 폭죽놀이도 하면서 남자들 틈에 여자혼자 공주가 된 마냥 대접을 받으며 재밌게 놀고 민박집 방에 돌아와 평소 주말저녁처럼 녀석들에게 아랫도리를 호강할때였죠.
평소 주말엔 여섯놈 이었는데 워낙 대부분 시골 출신이다보니 세녀석은 휴가를 맞아 자신들의 집에 내려간 터라 남사친을 포함해서 세명만이 같이왔답니다.
평소에 여섯놈을 상대하다가 한창 기분 들뜬 바닷가까지 나왔는데 세녀석밖에 없으니 아내는 웬지모르게 좀 부족함을 느꼈다 하네요.
이것을 남사친도 느낀걸까요?
미리 준비했던건지 그날 즉흥적으로 이뤄진건지는 몰라도 세번째 녀석이 아내의 몸에 싸지르고 내려간지 얼마지나지 않아서 한무리의 숫컷들이 우르르 몰려들어왔답니다.
아내는 세번째 녀석이 끝내고 내려가자 평소처럼 첫번째 부터 다시 시작할줄 알았는데 시끌벅적 해지더니 난생처음보는 사내들이 들어와서 모두 일사분란하게 옷들을 벗고는 차례대로 아내에게 올라탓답니다.
근데 뭐 야동에서 처럼 기교를 부리며 하는게 아니라 경험들이 별로없는 쑥맥들처럼 몇번 깔짝대다가 싸지르고 나가 떨어지는 그런 상태라 그냥 색다른 느낌의 자지가 들어오는구나 이정도 느낌이었다네요
하긴 그나이때 제 기억을 더듬어봐도 기교를 부린다던가 하는거보다 여자보지에 자지를 넣었다는 그느낌만으로도 좋았을것 같긴합니다.
정확히 세어보진 못했지만 대충 새로운 느낌의 자지만 15명 정도가 되었다던데...
이건 아내가 술도 취했던터이기도 하고 일일이 그상태에서 정확히 헤아리기도 힘들었던탓에 대충의 숫자입니다.
암튼 아내의 기억엔 기존 남사친 친구들 빼고 15명정도의 사내들이 박아대다 싸고 박아대다 싸고...
지금같음 핸폰 동영상으로라도 누군가 찍어놨겠지만 그당시엔 필름카메라도 흔치않던시절이니 기록물은 전혀 없고 오로지 아내의 기억속 뿐입니다.
이날 아내에게 들은 이 이야기는 워낙 충격적이고 제 뇌리에 깊이 각인되어 두고두고 곱씹어내는 좋은 추억이지요
가끔 아내와 잠자리에서 곧휴가 시들해질때에 이기억을 생각해내면 죽어가던 곧휴가 팔팔해지곤 했었죠.
이젠 그나마도 너무 자주 불러들인탓인지 이기억도 효과가 떨어져서 서랍속에 집어넣어야겠어요 ㅋ
남사친무리 포함해서 18명을 받고 어떻게 멀쩡할수 있냐 물었지만 아내의 대답은 오히려 평소 주말에 남사친무리 6명이랑 했던것만도 못했답니다.
워낙 나이어린 소경험자들이 몇번 깔짝이다 싸고 끝내버린탓에 ...감질만 났다네요.
차라리 평소처럼 (그래봐야 같은 나이대의 소경험자들이라 도긴개긴 이지만)남사친무리들이 싸고 교대하고 싸고 교대하고 밤새도록 해주는게 더 좋았다나...
암튼 아내의 화려한 경험덕에, 후에 있을 스와핑이나 쓰리섬, 포썸 제의에 흔쾌히 응한 아내에게 놀라기도 하고 의외이기도 하고 그랬네요.
스와핑이나 초대남 부르자고 아내에게 한참을 공들였다는 다른 남편님들에 비하면 저는 복받은걸지도...
뭐, 혹자들은 퐁퐁남이니 어쩌니 하실지 몰라도 저는 후회없습니다.
결혼 20년이 지난 지금이지만 돌려댔던 보지였어도 아직도 쫄깃하게 쪼여주는 맛이 일품이구요.
제가 샤워하고 나오면 속옷부터 겉옷까지 차례대로 다소곳이 입혀주고요. 음식솜씨 괜찮지요. 깔끔한 성격에 집안에 먼지한톨없이 청소하지요.
알뜰해서 많지않은 수입이지만 빚없이 적금도 좀 있지요
뭐 이만함 성공한 결혼생활 아닙니까? ㅎ
다음엔 반응에 따라서 아내의 동창녀석들과의 경험담을 올려볼까 합니다.
굿나잇~^^
[출처] 아내 이야기 3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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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그만큼 정조관념, 성관념이 타락한 여성임을 자신도 알고, 남편한테도 밝혔기 때문에,
그걸 상쇄하기 위해, 남편분한테 잘 하려고 노력하는 거겠죠.
미국 패밀리 스터디 기관에는, 여성이 성관계를 한 남자의 수가 올라갈수록 이혼율이 높아진다는 통계가 존재할 정도입니다.
아마 아내 분이 유교적인 영향을 많이 받은 세대라서, 그나마 결혼생활을 유지해가고 있는 거라고 보입니다.
솔직히 저 정도의 문란함이라면 연애할 때부터 티가 났을텐데...
남편 분께서는 안심할 게 아니라, 그런 여성의 본능을 다시 일깨운 거라는 걸 알고,
다른 남자가 아닌 남편분이 직접 아내분을 만족시켜주는 위치에서 아내분을 리드해나가야 합니다.
여자와의 진정한 사랑을 원한다면, 로맨스를 죽이라는 말이 있죠.
여자는 자기만 바라보는 남자를 원하지 않습니다.
자기 외에도 선택지를 만들 수 있지만, 자신을 택한 남자를 원합니다.
여자는 절대로 남자가 원하는 방식대로 남자를 사랑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