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직장 프로젝트팀 그녀이야기5
그렇게 연애가 시작되고 여름이 오고 있었다.
아름답던 봄은 어찌나 빨리 끝나는지 지글지글한 여름이 오고 있었어.
둘다 일때문에 바쁘고 그랬지만 주말에는 데이트도 하고 그랬음.
야설 썰게인데 야한 얘기는 전혀 안나오고 있는거 같네.
근데 그때는 진짜 머리속에 섹스 이런거보다 이 사람을 사랑하니까 아직 뭔가 더 지켜주고 싶고 천천히 가고 싶고 그러더라.
회사에는 비밀이었기 때문에 주말에 데이트할때도 좀 조심히 다녔음.
둘다 동작 강남쪽 사니까 누가 볼 수도 있다는 생각….
회사도 강남이었고….
그래서 아빠차 훔쳐서 주말에 의왕, 가평, 영종도 이런 교외쪽으로 데이트 많이 다녔다.
물론 거의 다 당일치기였음.
어떤주에는 둘다 일때문에 피곤하고 대리님도 약속 있어서 집에서 쉬고 있었거든? 근데 엄마가 나보고 같이좀 나가야한대.
그래서 반포지하상가가서 어머니 취미인 꽃이랑 인테리어 소품들 왕창사고 신강 신세계강남에서 쇼핑하는거 따라다니는데
대리님 마주침.
와 엄마랑 있는데 대리님이랑 대리님 친구 마주치는데
등골이 오싹하더라.
인사하고 엄마한테 회사 대리님이라고 하니까 우리 아들 잘 부탁드린다고 하는데 개쪽이…
근데 엄마가 나 연애하고 있는거 눈치 챘었거든?
다 큰 성인이 연애하는거 숨길것도 아니고.
엄마의 직감은 진짜 무섭더라.
대리님이 인사하고 친구랑 가는데
엄마가
“저 아가씨랑 연애하는거냐?”
진짜 찐 당황했다. 어떻게 알았냐고 하니까.
회사 다닐때 기진맥진 때려친다는 애가 어느날부터 회사를 열심히 다니지를 않나.
밤새 통화를 하지를 않나.
내 옷 빨래하는데 여자 향수 냄새도 나고 아빠차에서도 여자 향수 냄새 나고
회사 사람일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대.
내가 인간관계가 넓은 편도 아니고.
그래서 한번 찔러봤는데 내가 당황하니까 어머니가 눈치를 채신거지.
ㅅㅂ. 아니라고 잡아 뗄걸.
“예쁘장하게 생겼네. 피임잘해라. 엄마 아직 할머니 될 생각 없다.”
ㅈㄴ 아니라고 제발 엄마.
이랬던 적도 있었다.
여름 중반쯤이었나. 회사 분들도 휴가철이었고 오지게 더웠던거 같다.
프로젝트팀 과장님이 부산쪽에 출장을 다녀와야하는데 반드시 가야하는 출장이었는데 과장님 휴가기간이랑 겹친다고 하시더라고.
다른 과장님도 하시는 일이 있어서 힘들다고 하셨고 차장님 한분은 해외출장 가셔야하는 상황이어서엇
원래는 안되는데 대리급 두명을 보낸다고 하셨어. 대리님이랑 다른 대리님이었는데 일이 좀 꼬여서
남자대리님 + 내가 가게 되었다.
하 인생….대리님이랑 같이 갔으면 진짜 좋았을거 같은데….
근데 인생은 원래 운인지라…
당일날 저녁에 남자대리님 장염터져서 못가게되고 출장 못가는 줄 알았는데 ㅎㅎ 이대리님이 가게 되었다.
와 진짜 럭키….
회사에서 원래 2박3일 출장 방하나에 남자대리 나 꾸겨 넣을라 했는데 이대리님이랑 가게 되서
방 두개 잡아주더라.
ktx타고 부산 넘어가는데 둘이 여행가는 기분이었다.
근데 도착하자마자 업무보느라 진짜 밤 9시까지 일만 했던거 같아.
숙소 들어가서도 서류 검토하고 보고 하고 하느라고 정신 하나도 없었어.
그리고 한 10시 되서야 좀 시간 여유가 생겼음.
ㅈㄹ힘들었다. ㄹㅇ.
대리님이 카톡으로 이렇게 부산 출장 보내기가 아깝다고 회센터가서 회먹자고 하더라.
회한사바리 뜨러가는데 너무 피곤한거야 다음날도 일해야하니까.
그래서 회포장하고 내방에서 먹자고 했던거 같아.
회포장하고 소주 두병딱 두병만 사서 방으로 가서 테이블에 회먹으면서 하루 마무리했던거 같아.
물론 대리님은 자기방 가서 잤음.
다음날은 그래도 오후 7시에 업무가 끝나서 둘이 해운대도 가고 센텀시티도 가고 사비로 암소갈비 먹고 좀 일찍 들어왔다.
뭔가 둘이 첫 출장인데 첫여행같은기분에 편의점가서 스파클링 와인 하나 사서
방에 들어와서 한잔 했어.
그때까지만해도 뽀뽀정도만 해봤지 그 이상의 스킨십은 없었어.
회사 사람이랑 연애하면 좀 그런거 같아.
헤어지게 되면 회사에서 마주쳤을때 불편하고 아직 잘 모르니까 좀 조심스럽고 그랬던거 같아.
대리님은 사적인 얘기는 많이 했는데 가족얘기는 잘 안하시더라고.
나중에 들으니까 그냥 평범한 가족이었고 경기도 구리시 출신이었음.
와인 마시면서 일얘기하다가 회사 뒷담도 좀 까다가 보니 어느새 밤 11시쯤이었나.
대리님이 피곤한지 이제 자야겠다고 하시더라.
근데 그때 내가 좀 아쉬운거야. 연애하는게 맞는데 우리 아직 키스도 못해봤으니까.
가겠다는 대리님의 팔을 붙잡았던거 같아.
대리님이랑 눈을 마주치니까 좀 눈치 채신거 같았어.
“음….”
하시더니 싱긋 웃으시더라. 그러더니 30분만 있다가 오래.
그리고 지갑에서 카드키를 꺼내시더니 티비 선반위에 두시더라고. 키가 두개였으니까…
“30분있다가 봐요.”
와 진짜 거기서 너무 설레는거야.
대리님이 방에서 나가자 마자 화장실 들어가서 몸 빡빡닦고 머리카락 냄새 날까봐 머리도 감고 말리고
양치 빡빡하고 가글도 했다. 그리고 나니까 벌써 20분 지남. 생각해보니 콘돔이 없네…?
ㅈㄴ 개 멍청한 새끼였음.
진짜 급하게 뛰어서 편의점가서 콘돔 사니까 30분 다 되어감.
여름이어서 ㅈㄴ 더워서 그새 땀나길래 로비 에어컨 앞에서 땀식히고 호흡 가다듬고 올라갔다.
문을 두들기니까 대리님이 문을 열어주시더라.
화장 고치고 샤워하시고 머리정리하신거 같더라고.
아직 쌩얼 보여주기는 좀 그러셨는지.
누가 먼저랄거 없이 끌어안고 키스 했던거 같아.
이미 내 꽈추는 풀발기 해서 “야 이 새끼야 도대체 얼마만에 기능을 하는거야”라고 되묻는 듯 했고.
벽에서 한동안 키스하다가 내가 대리님 셔츠 단추를 풀기 시작했던거 같아.
셔츠 안에는 나시같은거 입고 계시더라.
가슴은 좀 컷어. C컵 정도였던거 같아.
대리님 호흡은 점점 가빠지는거 같고 나는 대리님 목에다가도 키스를 하다가 나시까지 벗기니까 브라찬 유방이 보이더라고.
브라끈 내리면서 후크까지 풀고 나니까
대리님 가슴이 내 눈앞에 펼처짐. 피부가 하얀 편이었고 조금 작았지만 유두도 연한 갈색에 유륜은 좀 컷던거 같아.
가슴을 만지다가 꼭지를 입에 베어물고 한동안 빨았다.
대리님은 내 머리를 감싸 안았고….
점점 둘다 호흡은 가빠지고 대리님을 안아서 침대에 던졌어.
그리고 대리님이 내 웃옷 벗기더라고.
둘다 바지까지 벗고 이제 팬티만 남은 상황이었음.
내 팬티안에 똘똘이는 커질대로 커져서 이미 텐트를 치고 있었고.
대리님이 내가 침대위에서 무릎꿇고 있으니까 내 팬티를 내리셨음.
아담한 내 똘똘이 15.5cm짜리라 대물은 아닌데 걍 평험한 똘똘이임. 두께가 두꺼운 편도 아니고
내 똘똘이 보더니 대리님이 싱긋 웃으셨다. 진짜 내가 미치도록 사랑한 그 미소.
“작가씨 화 많이 났네요.”
싱긋 웃으시더니 위아래로 살짝 쓰다듬으시더라고.
그리고 대리님 입 안으로 똘똘이가 들어가는데 미치겠더라.
내가 받아본 사까시 중에 가장 자극적이었어. 정말 정성스럽게 구석구석 빨아주시는데 미치겠더라.
너무 잘빠는거야.
내가 섹스를 안해본것도 아니고 적어도 살면서 15명가까이 해봤을텐데 받아본 사까시중에 가장 최고였다.
미치도록 아름다웠음.
이거보다 더 자극적인 사까시는 없었어. 진짜 쌀거 같더라고 고딩때 과외쌤 이후로 입으로 간적이없었거든.
나이가 들고 섹스도 해보니까 자극이 적어진건지.
이래서 섹스도 사랑하는 사람이랑 해야 더 좋다는 거구나 싶더라.
대리님 침대에 눕히고 나도 대리님 팬티 벗기는데 약간 부끄러워하시더라고.
근데 벗기고 나니까 대리님 음모가 보이는데 진짜 예뻣어.
그리고 대리님 꽃잎을 내눈앞에 마주하니까
“너무 뚫어지게 보지마요. 부끄러워…” 하시더라고.
입으로 꽃잎을 애무하는데 이미 물이 좀 나온 상황이었어. 진짜 변태처럼 보이기는 싫어서 예쁘게 빨라고 애썼다.
클리쪽 애무하니까 대리님 신음이 더 커지더라.
그리고 둘이 다시 키스하면서 손으로 서로의 성기를 애무 해줬던거 같아.
대리님 클리를 계속 자극하니까…
“아…작가씨 너무 쎄요…이제 그만….”
하고 내손목을 잡았음.
그리고 침대에서 일어나서 콘돔박스 비닐 쥐어 뜯고 콘돔 꺼내서 침대로 다가 갔다.
대리님이 손을 뻗길래 손위에 콘돔 놔주니까 콘돔 까서 내 똘똘이에 끼워주더라.
그리고 누워서 다리를 벌리시는데…
그 장면이 진짜 미칠거 같은거야.
같은 회사에 내가 동경하는 대리님이랑 연애를 하는데
그것도 심지어 예쁘고 몸도 좋아
내 앞에서 다리를 벌리고 보지를 벌리고 넣어달라는 신호를 주는데 진짜 미치겠더라고.
이 시간을 너무 즐기고 싶어서 대리님 꽃잎에 좀 비벼대면서 애간장을 태운거 같아…
괜히 손으로 유두 만지고.
“작가씨 빨리….”
그리고 대리님 질구로 내 똘똘이가 진격하는데 꽃잎을 가르고 들어가는 장면을 보는데 진짜 바로 쌀뻔했다.
살살 천천히 움직이면서 대리님 안을 느꼈봤어.
좀 좁은 편이었는데
그래도 물이 많이 나와서 할만 하더라.
키스하면서 계속 박은거 같아.
자세 바꿔서 엎드리게 하고 위에서 보니까 똥꼬에 이미 홍수난 매끌매끌한 보지가 적나라하게 보이더라.
박을때마다 옆에 창문 통해서 대리님 가슴이 출렁거리는게 보여.
진짜 안쌀라고 무던히도 애썼다.
대리님이 내위에 올라타서 움직이는데 허리를 너무 잘쓰시더라고.
이미 4년 연애했으니 해볼만큼 다 해보셔서 그런지 너무 잘해.
그리고 무릎세워서 뒤로 앉으시는데 대리님 꽃잎에 진짜 잔뜩 화난 내 똘똘이가 박혀있는 모습에 뇌가 녹는 줄 알았다.
그 상태로 막 허리튕기시는데 돌겠더라고.
옆치기도 하고 다시 정자세로 돌아오고 가슴 진짜 엄청 빨았던거 같아.
한동안 하다가 사정기가 와서
“저 쌀거 같아요…”하니까 싸라고하더라고.
그리고 콘돔안이지만 끌어안고 진짜 싸버렸다. 와 얼마나 쌌는지 콘돔안에 정액이 와 너무 많이 나옴.
예전에 배운대로 콘돔이랑 자지랑 같이 빼는데 대리님은 밑에서 헐떡이고
대리님 보지는 벌어져서 구멍이 적나라하게 보이더라고 콘돔 묶어서 휴지랑 처리하고 대리님 옆에 누워서
수건 드리니까 수건으로 밑에 닦는데 너무 예쁜거야 그 모습이.
“사실 바란건 오늘이 아니었는데… 작가씨가 너무 하고 싶어하는거 같더라고요…”
눈에서 읽었대.
너무너무 예뻐서 한번 더하고 싶었는데 내일 일때문에 좀 쉬어야 할거 같다고 하시더니 나를 끌어안으시더라고.
뽀뽀하고 끌어안고
그렇게 둘이 잠이 들었던거 같아.
아침에 눈을 뜨니까 옆에 없더라.
이미 씻고 계셨음. 화장실 문을 여니까 알몸의 대리님이 몸을 가려 ㅋㅋ
어제 그렇게 뜨겁게 해놓고도.
그리고 옆에 가서 같이 씻었다.
내몸도 닦아주시는데 똘똘이 풀발기함.
그때내가 28살이었으니까… 대리님은 30이었겠네…
“이거 이러면 출근 못하는데….?“
하셨는데 아침 먹는거 포기하고 화장실에서 한번 더 했다.
짐 다싸고 거래처 가서 다시 프로처럼 일하는데
나는 옆에서 그 모습이 이상한거야 ㅋㅋ
어제 분명히 야한입으로 내 똘똘이 빨고 보지까지 다 정복한 여성이 다시 사회생활하는 모습을 옆에서 보니까 이상했어.
하튼 그렇게 출장이 끝나고 서울 돌아와서 본사 잠시 들어갔다가 퇴근했음.
그게 우리 첫 섹스였음.
오늘은 이제 벌써 오후라 여기까지 쓰고 다른날 또 올게~
몇일안에 시간나면 와서 또 쓸게 ㅎㅎ
[EVENT]05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4.03.14 | 첫 직장 프로젝트팀 그녀이야기(마지막)야한얘기 거의 없음. (27) |
2 | 2024.03.13 | 현재글 첫 직장 프로젝트팀 그녀이야기5 (36) |
3 | 2024.03.13 | 첫 직장 프로젝트팀 그녀이야기4 (39) |
4 | 2024.03.13 | 첫 직장 프로젝트팀 그녀이야기3 (36) |
5 | 2024.03.13 | 첫 직장 프로젝트팀 그녀이야기2 (36) |
6 | 2024.03.13 | 첫 직장 프로젝트팀 그녀이야기1 (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