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을 다른남자랑 데이트 시킨 썰2
그 상상만으로 딸을 3번 치고 그 다음날이 되었어...
여친이 회사생활로 늘 바빳어. 잠도 많아서 일어나면 출근하기 바쁘고 (지각도 자주하고) 회사가 너무 바빠서 회사에 있는동안은 연락도 잘 안될때도 많았어. 특히 이런일이 있고 다음날은 연락이 안되니까 나도 정말 궁금하고
미칠지경인거야.. 물론 알아 회사가 바빠서 내 카톡을 볼 시간도 없다는걸...나도 물론 회사생활을 하고 바쁘기 때문에 그럭저럭 시간이 어떻게 흘렀나 모르게 흘러가고있었어.
내가 아침부터 카톡을 많이 보내놨었어. 대충 내용은 이랬어.
나 : 잘잤어? 출근은 했어?
나 : 어제는 그냥 한강만 끝으로 집으로 혼자 들어가고 끝??
나 : 뭐 별다른건 없었어? 흥분되 미치겠다... 그 남자랑은 연락 안해?
나 : 그리고 어제 내가 준 미션 (차에 타서 그 남자 ㅈㅈ 만지기) 은 어떻게 했어? 성공? 아님 시도라도? 아님 아에 못한거?
뭐 이런느낌으로 카톡을 7~8개 쭉 보내놓고 있었어.
그리고 점심에 항상 카톡이 오는데 그날도 어김없이 점심쯤 카톡이 왔어.
여친 : 너무바빠.ㅠㅠ 아 회사 ㅈㄴ 싫다..너무 바쁘다.. 응 많이 기다렸지? 미안해..너무 바빠서.. 어제 한강이 끝이구
여친 : 오빠가 준미션은..진짜 해볼려고 햇는데 첫만남이고 내가 너무 헤퍼보이고 가벼워보일까봐 그리고 좀 무서워서 시도를 못했어 미안해...
이런식으로 왔었어. 말은 내가 방금 생각나는데로 적었지만 그 안의 내용은 저런 내용으로 정확해.
우린 회사원이었기 때문에 이왕이면 평일에 안만나고 그리고 서로 지치니까 각자집(서로자취) 에서 저녁은 쉬는게 일반적이었어.
나는 친구들 가끔만나고 여친도 친구들 가끔만나고 아님 회식...여친은 운동도 했으니까 운동하구..뭐 그런 평일이고
토욜, 일욜은 우리집이든 여친집이든 항상 서로 같이 잤었어. 서로 자취하는 커플이면 이해할거야 어떤 상황인지..
근데 그날은 내가 오늘 저녁에 만나자..도저히 못참겠다. 이런식으로 보냈었고 여친이 1편에서도 말했지만 자기랑 하고싶어하고 자기를 따먹고 싶어 미쳐하는 그런걸 엄청 좋아해. 그런거에 흥분하구..
그러니 좋아하면서 보자고 하더라고. 평일에 내가 피곤해서 거의 안만나는데 내가 먼저 만나자고 했으니 얼마나 흥분했으면 날 만나자고 할까? 이런 느낌이었을거야.
회사가 어떻게 끝났는지 모르게 회사가 끝나고 지하철 타고 그녀집으로 향했어. 그리고 만나서 밖에서 밥을 먹고 스타벅스에가서 어제 얘기 좀 자세히 해달라고 했어.
그래서 1편의 내용이 탄생한거고... 그리고 쭉 해왔던 카톡을 보여주더라고. 카톡을 보고있으니 아주...내 ㅈㅈ는 터져 죽을라하고 슬 만지더니 내꺼가 터져죽을려고 하니까
그렇게 좋아? ㅎㅎㅎ 내가 더 좋게 해줘야겠네? 앞으로? 이러더라구.. 그래서 진짜? ㅠ 너무 좋아..어떻게 해줄건데?
라고 하니까 내가 아는 모든남자랑 섹스해야지. 너 좋게? 라고 해서 진짜 바로 그녀 집으로 갔어 그리고..난 물론 삽입 섹스 다 좋아하지만 그런 얘기들으면서 자위하는것도 정말 좋아하거든.
그날을 그렇게 보내고.....
1주정도가 지났을거야. 서로 일상생활하면서 하루에 야한얘기 1~2번정도 하면서 보내고있었을 무렵....
그 남자에게 카톡이 왔어.
그놈 : 잘지내세요?
나 : 웬일이세요? 잘지내죠. 잘지내세요?
그놈 : 네. 오늘 급으로 만나기로 해서 연락드립니다.
나 : 아 정말요? 아직 여친한텐 얘기를 못들었는데.. 하하 잘하셨어요.
그놈 : 아 연락 못받았어요? 바쁜가보네요. 나중에 만나고 나서 또 연락드릴게요...
난 그 카톡을 받고나서 진짜 미치는줄 알았다. 여친의 반응을 보려고 물어보지않았음.. 혹시 날 속이고 만나려나? 싶어서..근데 ㅎㅎ 이미 다 아는거고 예상대로 속이진 않더라고.
조금이따가 아 맞다 나오늘 그 남자 만나기로했다. 참... 이렇게 연락이 와서 아 그래? ㅎㅎ 오늘은 뭐할거야? 이런식으로 대화를 이어가고
오늘은 그 미션 성공하자!! 라는 내용으로 얘기를 주고받았지. 그리고 오늘은 집가서 치마 입고 노팬티 노브라로 나가달라고 부탁을 했고.
여친은 노브라면 너무 티나고...노팬티면 뭔가 먼지 들어가고 더러우면 어떡해..라고 해서 그럼 노팬티만이라도 꼭 해달라고 해서 겨우 설득...노팬티로 원피스를 입고 나가기로했다.
여친이 하체가 튼실했어서 짧은 치마 입는걸 안좋아했어. 사실 난 완전 뚱뚱 다리도 아니고 남자가 보기에 딱 좋은?? 완전 마른다리가 아닌 딱좋았는데 여친은 싫어하더라고..그래도 무릎위의 원피스까지 오케이....
난 딱 달라붙는 짧은치마 원했는데..여친이 죽어도 안입는다고 해서.ㅠㅠㅠ
아무튼 저녁시간이 됐고, 나에게 이렇게 입고간다 하고 사진 보내주고 나가서 그 남자와의 만남...첫번째 만났던 그 카페에서 다시 만나기로했더라구...
그리고 카페앞에서 다시 나 이제 들어간다~ 연락할게. 라고 오고 1시간넘게 연락이 없었고 그남자도 연락이 아에 없었어.
그리고 1시간쯤 지났을때 이제 밥먹으러 갈려고 술먹자고 해서 근처 이자카야 가서 술먹으면서 밥먹으려고.. 그남자 차를 가져와서 차타고 갈거야. 라고 와서 내가 10초만에 답을했어.
그 미션!! 그 미션 진짜 해줘!!! 이렇게 보내고...아 참 그리고 그 남자가 여친만나기전에 오늘 여자친구 노팬티로 내보낼꺼니까 알죠? 이런식으로 보내놨었어. 그러니 그남자가 너무고맙다고 자기 로망이 노팬티 여자랑 데이트하는거라고 하더라고... 아무튼 그렇게 둘은 차에 탔을거야...
그리고 술집에 도착해서 이자카야왔어 하면서 사진이랑 같이 카톡이 왔어. 난 오직 미션 생각뿐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답장으로 미션은? 미션은? 이라고 계속 재촉해서 물었고
여친이 답장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오면서 슬쩍 만지기만 했겠어? 라고 왔어....와 진짜 미치겠떠라고..정말 내 성향을 백퍼 아는 여자라 날 미치게 하더라고...
그리고는 술을 먹는지 또 연락이 안되서 날 더 애타게 만들었어....
그리고 이제 술을 다 먹고 나와서 이제 다먹었따! 이렇게 연락이 왔어 그때 시간에 밤11시~12시 사이었을거야..
그러면서 너무 늦었는데 집에 가야하는거 아냐? 내일 출근하자나. 이렇게 보내니까
응 너무 피곤하다..집가야할듯... 이라고 오더라구...
근데 그 남자는 술도 먹엇겠다 오늘 무조건 내 여친이랑 잘려고 각을 재고있었고 여친은 피곤했지만 고민을 한것같아.
그 남자랑 자고싶다기보단...나의 목적은 이남자랑 사귀거나 썸을 타는게 아니라 섹스를 통해 남친에게 즐거움을 주는게 제1의 목적이었기때문에
더 시간 질질끌면 자기도 피곤하단걸 아니까, 진짜 한번 빨리 자고 남친한테 들려줘야지 생각을 많이 했다고 하더라고..
그리고 그놈은 오직 이 여자를 먹어야겠다는 일념하나로 밀어붙였고..............................
그 뒤의 얘기는 또 이따가 써줄게요!!
[출처] 여친을 다른남자랑 데이트 시킨 썰2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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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하핳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