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이야기_여강사 능욕의 6개월_7부_02
02. D+113일째의 추억_장난감2
“아래도 벗어봐요ㅎㅎㅎ”
“....네.....훌쩍......”
R이 팬티를 벗기 위해 상체를 숙이자, 유두에 매달린 이름표가 달랑거린다.
장난스레 손을 뻗어 이름표를 툭 쳐서 흔들어본다.
새삼 나만의 장난감이 된 R의 모습에 짜릿한 정복감이 차오른다.
깨끗이 제모된 R의 성기를 2주만에 감상한다.
책상을 툭툭 친다.
올라가 다리를 벌리라는 뜻이다.
책상에 올라간 R의 다리가 서서히 벌어진다.
약간의 정적
시키지 않아도 손가락을 이용해 스스로 소음순을 벌리는 R.
소음순 사이 클리토리스에 반짝이는 작은 장식이 달려있다.
작은 링과 링에 매달린 진주 펜던트.
엄밀히 말하면 클리토리스 위쪽 표피를 관통하는 방식의 VCH 피어싱이다.
유두 피어싱도 흔하지는 않은 광경이지만, 직접 클리토리스에 반짝이는 장식을 매달고 있는 여직원을 보고 있자니 현실 감각이 무뎌진다.
조심히 손을 뻗어 엄지손가락을 펜던트에 올린 후 지그시 눌러준다.
“으윽.....아......”
작은 진주알맹이가 클리토리스를 압박하자 R의 입에서 신음이 새어 나온다.
“ㅋㅋㅋㅋ존나 민감하네요....?”
다시 진주 알갱이를 툭하고 건드려 본다.
“아....윽.....아.....”
평소보다 민감한 반응이다.
더 기다릴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슬슬 맛을 볼 차례다.
바지를 내리고 팬티까지 벗어 던진다.
간만에 맛보는 먹잇감 앞에서 검붉은 자지가 풀 발기한 모습을 드러낸다.
거침없이 R의 질에 쑤셔 넣는다.
“아으윽......!!!!”
“아우.....ㅇㅇ쌤.....안에가 아주 펄펄 끓는데?”
아닌 게 아니라 유난히 질 내부가 뜨겁게 느껴진다.
간만에 R의 미친 듯한 질 조임을 즐기며 천천히 피스톤 운동을 진행한다.
오랜만에 깊숙하게 들어오는 주인의 자지에 R이 신음한다.
오른손으로 클리토리스에 매달린 진주를 시계방향으로 돌리며 압박한다.
“아으윽.......”
R의 허리가 들썩인다.
“ㅎㅎㅎ미친년.......ㅎㅎㅎ”
이번엔 반대 방향으로 돌아가는 팬던트.
“아.....원.....으으윽....원장님......아....”
어쩔 줄 몰라 하는 R.
이미 엉덩이는 책상에서 높이 들어 올려져 스스로 주인의 자지를 뿌리 끝까지 밀어 넣는다.
오른손 엄지손가락이 진주 팬던트를 클리토리스에 박아 넣을 듯이 꾹 눌러 압박한다.
동시에 왼손으로는 유두에 걸린 링을 살짝 잡아당긴다.
“아아아악.......!!....아흐.......아.....”
R의 고개가 뒤로 젖혀지며 절정으로 치닫는다.
안쪽 깊은 곳에서 무언가 내려와 귀두를 감싸 쥔다.
R의 자궁 입구다.
한번으로 만족할 생각은 없기에, 아낌없이 정액을 퍼붓기 시작한다.
[출처] R이야기_여강사 능욕의 6개월_7부_02 (토토사이트 | 야설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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