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되살리며 글을 적다보니 딱딱한 느낌이 들어

약간의 대사도 집어넣었습니다.

같은 대화는 아니지만 상황상 비슷한 대화를 했던거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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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해서 였는지 아님 형과의 섹스의 여운탓인지

여자애의 얼굴은 빨갛게 달아올랐고

아까 빨던 젖꼭지 옆은 내가 흔적을 새긴 쪼가리가 남겨져있었다. 

다리를 들어올리며 보슬보슬한 스타킹의 촉감과 찢겨진 스타킹 사이의 보지에선 하얀 정액이 뭉쳐있다 조금씩 흐르기 시작했고 터질거 같은 자지를 밀어넣자 여자의 교성과 탄식이 

다시 나오기 시작했다.

러브젤이나 써봤지 누가 싸놓은 좃물은 첨이라 들어갈때

저항 없는 그 느낌은 좋진 않았지만

흥건히 고여있는 정액을 자지로 긁어내며 삽입하는 그 느낌은

돈주고 사먹는 조건녀가 아닌 셋이서 술먹다가 돌림빵을 하는

기분이라 흥분으로 가슴이 터질거 같았다

삽입을 조용히 지켜보던 형은 이젠 힘없이 쳐진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자지를 여자의 입에 물렸고

조용한 방에선 쩝쩝대는 소리와 찌꺽찌꺽하는 침대소리만

가득하게 퍼졌다.

누워서 형의 자지를 빠는 여자애가 힘들어보여

자세를 바꿔 뒤로 박으니 자연스럽게 야동에서 봤던

쓰리썸 장면이 되었고 편하게 앉아서 자지를 빨리던

형과 마주친 나는 서로 씨익 웃고 

난 스쿼트자세로 뒤치기를 강하게 지르니

여자의 허리가 활대처럼 휘며  절정에 오른것 같았다

자지가 뿌리까지 박아넣은 상태에 허리를 둥글게 돌리니

여자애의 입이 자지를 문상태라 큰 소리를 내진 못했지만

보지에서 나온 액들이 더 많아지는 느낌이 들며 

형이 싸놓은 정액과 섞여서 타고 흐르는 느낌이 들정도였다

이제 같은 구멍을 공유한 셋이라 그런지 처음의 낯선감정은 사라지고 형과 편하게 얘기를 하며 자세 합을 마춰보았다

*형님 밑에 누워보세요. 너는 형 위에 올라타고*

여운이 가시지 않았는지 조금씩 떨며 여자는 형위에 안겼고

정액과 애액으로 범벅되어 있는 스타킹이 살에 닿자 

형은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그거 형이 다 싼거에요ㅋㅋ*

싼지 얼마안되어 힘없이 축 늘어진 형의 자지와 벌겋게 달아있는 보지를 보니 외국야동에서나 보던 더블삽입이 생각이나

여자 보지의 애액을 항문에 발랐다

여자애는 잠시 움찔했지만 형은 여자의 입술을 빨며 혀가 엉켜있는 상태라 항문에 자지를 집어넣었다

*아하! 아악!*

생각처럼 쉽게 들어가지진 않았고 귀두끝이 조금 들어갔지만

더 이상 집어넣기엔 무리였고

다시. 보지에 자지를 집어넣었다

형의 몸에 포개져있는 여자애의 보지쪽과 형의 자지가 가까워서였나 삽입을 할때마다 부랄에 형의 자지가 건들렸고

아까보단 힘이 들어간 형의 자지가 여자의 클리쪽을 자극하는지 여자애는 연신 소릴질렀다

*아아 쌀거 같아*

여자의 절정이 왔는지 자지엔 뜨끈한 감촉이 들고 

삽입을 하며 형과 동시 삽입을 하는 느낌으로 

나또한 한계에 다다라 더 참을수 없어

깊숙히 넣은 상태에서 보지에 정액을 가득채웠다

*씨발년 이제 싼다 씨발년아*

정신없이 키스하는 여자를 보며 난 진이 빠지는 사정감을 느끼고 여자의 몸위로 몸을 포갰다

보지에 꽂힌 나의 자지와 젖꼭지를 만져지며 혀를 빨리는

그 쾌감때문인지 여자의 몸은 여전히 움찔거렸고

지친 몸에 힘을 풀자 두사람의 몸무게 때문인지

형의 신음소리가 들렸다

*너무 무겁다야..켁*

*핫 미안해요 형 *

보지에 꽂힌 자지를 빼내고 옆으로 누웠고 형과 나 사이에 여자애도 가쁜숨을 쉬며 누웠다

그제서야 방의 후끈한 열기와 여자가 싸놓은 액에 젖은 침대보와 찢긴 스타킹 사이에 얼룩진 나와 형의 정액들이 몸에 닿는 

끈끈한 느낌이 실감이 되었다

여운탓인지 아님 정액에 젖은 얼룩한 얇은 살색스타킹에 쌓인

슬림한 발목과 다리라인이 보여서 였는지

현타는 오지 않고 다시 여자의 가슴을 빨기시작했다

*츄르릅 츄르릅*

그에 마춰 형도 반대쪽 가슴을 빨며 흡사 여자애는 남자사이에

몸으로 결박된거 마냥 양쪽 가슴을 빨리며 두남자의 다리에

포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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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그때 상황이랑 비슷했던 퍼온 사진이에요ㅎ

삽입하던 느낌보다 둘다 사정하고 사이에 포개서 애무하던 

그 느낌이 더 꼴릿하고 좋았던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