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만나는 썰 6

관심과 댓글들에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주옥 같은 조언과 댓글들에 많은 도움과 위안을 받고 있어요.
님들이 아니었으면 이렇게 즐기며 만나지 못하고, 자기 연민에 빠져 벌써 도망갔을수도 있습니다.
근데 댓글들 중 이런 말을 하신분이 있네요
- 괜히 어리고 신촌캠 다니는 애 만나는, 그래서 조건좋는 애랑 떡친다는 환상을 넣는 티 안나냐? -
ㅎㅎ
저는 그녀가 명문대 다니는 걸 알고는 있지만, (고3때 엄청난 입시 스트레스를 챗으로 받아준게 나임) 솔직한 심정은 고졸이나 지방대 정도였으면 하고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저는 지방대 나왔고 저와 끕이 좀 맞았으면 하는...
그리고 집안도 (이건 언급 안 하겠습니다) 좀 보통의...
근데 어리고 조건 좋은 애랑 떡친다는 환상이라니! ㅎㅎ
아니 어떻게 꼬이면 그런 생각이 나옵니까?
제 글이 불편하셔서 화가 나셨담 진심으로 사과드리겠습니다만, 다른 많은 분들이 글을 즐겨주시고, 저도 이리 나누는 게 좋으니 계속 쓰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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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 애 얘깁니다.
거의 하루 걸러 만나는 게 일상이 되어 가네요 ^^
그녀의 호출에 따라 대학로로 차를 몰고 갔어요. 내가 코로나도 있고 하니 걍 자취방에서 보쟀더니 킥킥 거리더니, 빨간날이라고... 밖에서 밥이나 같이 먹자고. ^^;
(룸메는 친구들이랑 여행갔대요)
그래서 빌라 앞에 차 세우고 전화 했더니 목소리가 좀 안 좋습니다. 갑자기 말예요.
냉리통이 심하다고... 못나가겠으니 걍 들어오라네요?
그래도 다행히 주차할 자리가 좀 있더군요.
들어갔더니, 문을 열어주고는 또 모로 털썩 눕습니다.
얼굴을 보니 화장을 좀 했네요? 화장하고 옷입으려는데, 좀 많이 아프더라고...
바로 나가서 밥 먹기로 했는데.. 배가 고프다고 칭얼댑니다.
나가서 먹자그러니까 싫답니다.
얼굴은 안그래도 허연것이 혈색도 안 좋더군요.
TV는 틀어놓고... 또 유재석 예능 재방송 보고 있네요.
가끔 생각하는 거지만, 참 성의도 없어 보이고... 하지만, 나도 뒤에 누워서 안고 있으니... 서서히 커집니다.
그애의 츄리닝 입은 ㅇㄷㅇ 사이에 대고 슬슬 비볐어요. 후리덤덤한 느낌이 옵디다.
츄리닝 안으로 손을 슬슬 넣었더니, '안돼에~ ' 그럽니다.
확 끌어안고 키스를 했어요.
그리고 이어서 목덜미와 ㅅㄱ에...
'아... 오빠... 나... 좋아..'
그럽니다. 하지만, ㅅㄹ 중이라...
다시 그녀를 놔줬어요.
그리고 왠지 모르게 슬슬 짜증이 밀려오더군요.
말 없이 나도 TV를 보고 있자니, 그녀가 물어봅니다.
'화났어? '
대답을 안 했어요.
또 침묵... 한참 후 내가 입을 열었어요.
' TV 재밌어? '
그녀는 내 눈을 요렇게 장난스레 쳐다보더니 '으이그.. 질투쟁이' 이럽니다.
그러더니 내 목에 ㅋㅅ를 하면서 내 그거를 살살 만져대더군요... 으... 그건 안 삐져 있...
게다가 걔가 마주 누워 있는 채로 내 아래쪽으로 슬슬 내려가더군요.
그러더니 내 바지를 내리고 내 엉덩이를 만지며 가슴으로 내 그것을 문지릅니다...
그리고.. 윽!!
윽!!
엉덩이를 만지던 손 끝이 엉덩이 사이로 서서히 들어갑니다.
" 아니.. 야.. 그거.. "
당황한 내가 좀 말을 더듬었어요. 그런.. 그런건 처음이었거든요.
근데 걔는 계속 킥킥 거리면서 손가락을!!
내 ㄸㄲ에 !! 집어.... ,간질 간질~~
부드럽고 따뜻한 손가락의 느낌...
가끔 선배들이 그런 걸 말해줄땐 에이 머 그렇게 더러운.. 하고 생각했는데...
느낌 장난 아니대요?!!
무슨 여자처럼 막 신음을 냈어요.
그리고 뒤이어!!
아흑....
나를 엎드려 눕히더니 이제 ㄸㄲ에 혀를 놀리려 합니다!!
난 후다닥 자세를 고쳐 앉아서
" 야아~! 안돼!.. 냄새날거야 "
그랬어요.
아니 그런데 얘는 무슨 생각을 한 걸까요?
" 가만있어봐! "
라고 장난스레 소리지르더니 다시 나를 엎드려 눕게 합니다.
난... 물론 못 그러게 할려면 하겠지만, 나의 또다른 내가 나에게 명령합니다.
한번 느껴보라고...
" 윽!! "
난 또 비명을 질렀어요.
나야... 내가 맨날 해주긴 해봤어도... 당해보긴 처음 이라...
아우~~~ 그 느낌이란... 거의 울겠더군요.. X_X
(나중에 물어봤더니 우리나라 영화인데..김영호 나오는 무슨 야한 영화에서 그런 장면이 있어서 따라한거래요)
한참 후 난 그녀에게 말했어요.
" 야.. 안돼겠다. 그냥 하자 "
그녀.. 고개를 끄덕이대요?
걔를 눕히고 삽입했어요.
근데..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신호가 옵니다.
게다가 얘가 뭐라는지 알아요?
" 아.. 오빠.. 나 안에서 느끼는 거 가터.. 아... "
이럽니다.
으잉?... 가뜩이나 그런데 신호는 더 급하게 오고.... 그녀의 그곳은 확 뜨거워 지더니 내 엉덩이를 움켜쥐고는 움찔움찔 떱니다.. 거의 눈 흰자위만 보이는 그녀...
그래도 생일중인 거기에 74하는 건 좀 아닌거같아서 저지하려고 자세를 ㄷㅊㄱ로 바꾸어도 신호는 더 급하게 옵니다.
그녀가 눈치챘는지 그럽니다.
" 오빠.. 그냥 해... "
ㅂ ㅅ!
닦아주는데 피가 섞여서 분홍색.. ㅋㅋㅋㅋㅋㅋ
뒤처리를 하고...
그녀도 무척 만족한 듯 내게 끝없이 키스하고, 애무하고 속삭였습니다.
꿈 같이 속삭이며 둘 다 조금씩 졸던 중에
그러던 중에...
그녀는 속삭였어요
" 오빠는.. 너무 좋아.. 사랑.. 해 "
나는 그 답례로 찐~~한 키스를 퍼부었고
곧 우리는 껴안고 잤어요
일단은 그냥 앞뒤 생각 않고 만나볼까 합니다
그리고 님들 조언처럼 안달복달 않고 품위를 지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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