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가 궁금했던 여자
난 26세까지 모쏠 아다였음.
처녀를 지키지 못한 여자는 결혼할 자격이 없다는 가르침을 받고자람.
하지만 난 부모님 몰래 야동 과 야설을 졸라많이보는 개변태였음 섹스를 이런걸로 배워서 잘못된 환상이 가득했음..(지금도 나만의 판타지가 있긴 하지만)
내 외모는 객관적으로도 호감살만한 외관임외관이었음(지금은 아니란 말이야..찔리게 자꾸그러지들 말라구ㅜ 아 땀난다 ㅋㅋㅋㅋ)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쏠이었던 이유는
내가 받은 교육과 욕망 사이에서 나도 갈피를 못잡고 미친년처럼 굴던때라 누가 옆에와도 태도가 획획 바뀌었던거 같음.. 왔다가도 학을떼고 도망가는?
그러다가 회사에서 또래 여동료랑 어쩌다 친구먹음
그친구와 친구의 친구와 자주 놀게 되었음. 들어보면 남친이랑 외박도하고 잠자리가 좋았네 어쩌네..남친하고 쫑나면 재밌는 곳에 가서 남자하나 자빠트렸네 이런 재밌는 얘기가 나오는데 난 한번도 못해봐서 너무 부러웠음
마음에서는 똥되기전에 처녀 떼고싶다 와 배고파도 아무거나 먹고싶지 않다 두 생각이 싸웠음
이당시에는 섹스가 너무 궁금했음 그래서 내린 결론이 어서 평생 섹스할 남자를 찾아야겠다 였음ㅋㅋㅋㅋㅋ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너무 병신같고 우습다..
그래서26세에 회사친구를 통해 소개팅 이란걸 처음 해보고 처음 남자를 사귐
데이트를 몇번 하면서 언제 섹스하지? 고민했는데 이사람은 날 결혼상대로 보지 않는다는걸 알게됨
위험하지 않게 욕망해소할 남자를 찾았지만 결혼상대가 아니라니 충격이었으면서도 나도 이용하는데까지 이용해주마 라는 생각이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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