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가 궁금했던 여자12
조수석에서 흐응 끙..하는 날 보며 오빠가 점점 정색하는거임..
엇...이게 아닌데 나 뭐 잘못했나? 쫄아서 다소곳 하게 고쳐앉고 물었음
오빠 화났어요? 나는...이렇게하면...오빠가 좋아해줄것 같아서... 이렇게 목소리가 점점 기어들어가는데 오빠가 내쪽으로는 시선도 안주고 운전만 함....
어케어케 실망했나봐 나 너무 선넘었나봐 ㅠㅠ더이상 뭘 말할 분위기가 아니었음. 입다물고 오빠 옆모습만 힐끔거렸음. 좀 있으니까 오빠가 차를 세웠음. 그런데 산책로 같은곳이 아님. 잡초랑 나무랑 무성한 곳이었음.
음??설마 나 여기서 내리라고? 혐오스러웠나?? 나 여기 버리고 가면 난 뭐라 말하지? 아무리 그래도 여기 버리고 가는건 너무한거 같은데 ㅠㅠㅠㅠㅠㅠㅠㅠ
막 눈물이 차오르려고 함. 개변태인데 개쫄보 이기도 했음.
오빠가 한숨을 푹 쉬면서 'OO아 옆차들도 보잖아..오빠도 신경쓰여서 사고날것같았어..하....' 막 한숨쉬고...
오빠가 그렇게 정색한건 첨봤음. 멘탈이 와르르 무너지는 기분이었음.
가만히 있으면 파국일것같아서 '오빠 내가 잘못했어요 ㅠ 나 버리고 가지마요 다신 안그럴게요 ㅠㅠ' 질질짜면서 오빠 팔도 잡아서 흔들어보고 보조석에서 무릎도 꿇어보고 별 혼자 생난리였음..나 울면 안이쁜데 그런거 따질때가 아니었음. 너무 무서웠음 오빠가 아무말도 안하고 날 지켜보기만 했기때문..
오빠가 한숨을 한번 더 푹 쉬더니. '알겠어..치마 올려봐' 라고 말함. 팬티가 아직 오빠한테있었는데 입혀주려나? 하며 안심함.
난 아직 보조석에 무릎꿇은채로 있었기 때문에 그상태로 치마올림. 섹텐이 다 소멸한 뒤라 창피했음. 긍데 오빠가 '나 보면서 다리 벌려볼래?'이러는거임 쏘스윗한 어조. 오빠 특유의 어조로.
음?? 다리 벌리면 팬티는 어떻게 입지? 의문이었으나 일단 시키는 대로 함.
긍데 이오빠가 팬티도 손에 안들고있고 내 거기만 한참 보는거...잉 모야..
힘겹게 입을 열었음 '오빠...팬티는?제 팬티 주셔야 입는데..' 졸라 의기소침하게 말함..오빠가 웃는얼굴은 아니니까.. 다시 화나게 하면 안되잖음..
이사람이 대답을 안하고 내 아래를 슥 쓸어보는거임! 그러면서 '안젖었는데?' 이럼....
??? 난 물음표 백만개 뜨고 아깐 분명 젖었는데! 혼나면서 다 말랐는데? 급 불안해지면서 '아니에요! 아깐 분명 젖었는데 오빠 화난것 같아서 다 마른거에요!!' 속사포처럼 변명을 시전함.
'그럼 지금 젖을수 있어?' 오빠가 이렇게 말함.
...막상 멍석 깔아주니 너무 창피했음. 그렇지만 무조건 오빠 마음에 들고 싶었음.
일단 눈을 감고 내 수풀부터 쓸어내림 그리고 내소중이에 모든 신경을 집중하며 상상의 나래를 펼침. 개쫄보지만 개변태인 나는 절체절명의 위기에서도 야한상상이 가능했음ㅋㅋ
오빠가 이대로 흙바닥에 나 내동댕이 치면 어떨까..올라타서 어디서 이런 천박한짓만 배워왔냐고 싸대기 정신없이 올려줬으면! 내 정신머리는 글러먹었다며 원하는 좆 먹여주겠다고 노콘으로 박아주면 좋겠다.. 전희도 없이 박으면 졸라 아프겠지? ㅠㅠㅠ아파서 발버둥치고 악악 거리면 손으로 입 막아버리고, 구멍에 쾅쾅 좆질하면서 '좋아? 니가 바라던 거잖아? 이제 만족해? 아니 니가 이걸로 만족할리 없지?' 이렇게 대답할 기회도 안주고 상스러운 말해줬으면..(와중에 눈물콧물 범벅될텐데 그럼 나 안예쁠텐데..야무지게 걱정도 함)
콘돔없이 질내사정 당하고 다시 뒤집어서 또 박아버리면!
이렇게 상상했더니 오빠 앞에 있는데도 홍수터짐! 혼자 또 텐션 올라가서 흐아ㅏㅏㅏ...아으....항핳ㅎㅎ흐ㅡㄱ 이러면서 다리 벌리지도 못하고 꽉 오므려진 상태에서 클리자극해댐..난 난년인듯 와중에 2차전을 상상함.
뒤로박을때도 사정없이 좆질하는거야.. 난 아파서 도망가려 하겠지? 이성 날아간 오빠는 내 머리카락 붙잡아서 흙바닥에 눌러버리는거야..내엉덩이랑 오빠 치골이랑 부딪히는 소리도 나겠지?
으아...이건 너무 강ㄱ당하는 상황인데! 나랑 오빠는 사귀는건데!! 하지만 내가 원하는게 이런거야 ㅠㅠㅠ 이러면서 한편으로는 혼란스럽기도 했음
..................
흐...상상하니 축축해졌다.. 밖인데 팬티가 너무 젖었쟈나..ㅠㅠ 집에가서 갈아입고 또 쓰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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