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S여자친구 9화
익명
8
1395
8
2024.07.25 20:47
9화 끊을 수 없는 것
남자들은 예은이를 대리고 한적한 곳으로 왔다. 인근에는 사람이 별로 없고 공사중단된 곳이라 소리질러도 구하러 올 사람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되겠다.
"오빠는?"
"오빠같은 소리하네. 벗어 쌍년아."
"!!"
여자한명을 상대로 다섯 남자들은 예은의 옷을 강제탈의시키고 찢어버렸다. 그렇게 살결이 다 비치게 된 예은이는 무서움에 그만 지리고 만다.
"오오오, 이년 싼다. 싸!!"
"대박, 가슴도 적당해서 더 꼴린다. 캬캬!"
넓은 공간안에 흙바닥에 눕힌채 예은의 목을 조르면 입에다 자지를 물리고 또 다른 이는 보빨을 했다. 그러다가 5분간격으로 체인지를 하면서 여러체위로 능욕하고 강간하고 때렸다.
또 근처 밧줄을 이용해 개처럼 끌고 다니면서 보지에 박아댔다. 3시간째 갱뱅당하면서 울지만 아무도 오지않았다.
"시발년이 존나 씨끄럽네. 좀 안닥치냐?"
퍽
"악!!"
주먹으로 복부를 강타하자 뒤쪽으로 무언가 뿌지직하는 소리와 같이 나왔다.
"야, 시발 이젠 똥까지 지리네."
"으아아아앙... 잘못했어요~"
"잘못했으면 맞아야지. 요년. 요년 하하하하."
남자는 가슴을 손으로 치다가 주먹으로 막 때렸다.
이번에는 세개의 구멍을 동시삽입을 했다.
한명이 바닥에 눕워 보지에 삽입하고 그위에 예은이를 고양이자세로 만들어 항문을 또 한명은 입안에 박았다.
그러면서 남은 둘은 맨살을 만지거나 손으로 여기저기를 때리기를 반복하는 데 누군가 소리를 지르며 나타났다.
"야이 개새끼들아!!"
"뭐야 저건."
"예은이한테 뭔짓거리들이야!! 당장 안꺼져?"
"너나 꺼져. 병신주제 이거 우리가 주었으니까 우리꺼지 이제."
".....!!!"
빠직.
이성의 끈이 잘린 나는 위험해보이는 남자들에게 덤벼들었다. 결과는 뭐 한대도 못건들고 뚜드려맞았다. 그 순간에도 나는 예은이를 향해 손을 뻗지만 내손은 남자들은 발에 밟혀 더이상 앞으로 나갈수가 없다.
"빙신새끼. 그러게 왜 덤비고 지랄이야."
"야 그새끼 대리고와봐."
리더로 보이는 남자가 나를 끌고오라 명했다. 나는 그의 앞에 무릎꿇리자 보라듯이 예은이 머리채를 집어들고 엉덩이 뒤쪽에서 보지를 쎄차게 때려댔다.
맞은 곳에서는 금새 물이 질리흐르다가 분수처럼 터져나왔다.
"아하하.. 아하.. 아흐아.. 아,아,아, 아읏 으아아아..."
보고싶지가 않았다. 남에게 맞으면서 오르가즘을 느끼는 너를. 그러다가 이번에 내 바지를 내리고 그곳을 발로 찾다.
"끄아아아악!!!"
"크하하하하 존나웃겨 시발!!"
나는 그곳을 부여잡으며 이를 악물었다. 그러나 이들은 봐주지안고 나의 그곳을 수차례 갈겼고 예은이도 계속 보지와 엉덩이를 계속 맞았다. 우리는 그렇게 서로 맞는 모습을 보여졌고 결국 어느순간 기절했다.
"년놈들이 쌍으로 기절하네. 여자는 대려가자. 이놈이거 고자됐겠는데?"
"ㅋㅋㅋㅋ 야 그만웃겨!!"
그런데 그때.
콰앙-
철문을 들이박고 들어온 차두대가 나타났다.
차에서 내린 이들은 리리, 오희수, 신우혜, 그리고 노예남은 이름을 모르겠다. 그들이 온걸 보고 나는 눈을 감았다.
"으음... 어떻게 된거지? 여기는.. 예은아!!"
정신이든 나든 벌떡일어나 예은이부터 찾으러 나섰다. 그러자 왠 근육질 남자가 내 앞을 막아섰다.
"비켜. 난 가야된단 말이야..."
"예은이라면 안전하다. 그러니 그쪽은 회복에나 집중해."
예은이 안전하단 한마디에 나는 비로소 이곳 풍경이 눈에 들어왔다. 새하얀 공간안에 의료용품들이며 파란색 간이 천막 이곳은 병원이었다.
"어라? 당신은 그때."
남자가 자신의 입에 검지를 붙이며 조용하라는 제스처를 취했다.
또각 또각
구두소리를 경쾌하게 내며 걸어오는 한 여자 낮익은 얼굴. 신우혜와 그 노예남이다.
"어? 당신은 그러고보 두사람은 그때 그..."
"생각보단 멀쩡하네."
"당신들이 어떻게 여기에 나는 또 왜 여기에? 그러고보니 예은이! 예은이는 어딧지? 안전하다며?"
신우혜는 손가락을 까닥거리며 따라오라고 했다. 그들이 이끌고 온곳에 예은이 집중환자실에 있었다.
"예은아!!"
유리창앞에 두손을 벌려 아무리 내려쳐보지만 의식이 없는 예은이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나는 그 자리에 주저앉았고 신우혜가 뒤에 의자에 다리를 꼬고 앉으며 이야기를 했다.
우리가 기절하자마자 간신히 예은이 소재파악해 찾아왓는데 나도같이 있었다고 한다. 상황은 매우 심각했고 양아치무리를 남자혼자 막는 동안 여자들이 나와 예은이를 탈환해 급히 병원으로 이송. 남자는 상처하나없이 양아치들을 처리하고 경찰에 넘겼다고 한다. 우리가 기절한동안 이들이 목격자겸 진술,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리고 최근 뉴스에 양아치 다섯명은 최소 10년형을 받았다.
늘 그렇지만 우리나라 법은 약하다 이대가가 고작10년이라니 나와서 사회생활 바로 할수있는 나이다.
그래도 우선 10년은 안심할수있었다.
그리고 리리와 희수가 먼저 연락하지 않았다면 난 죽고 예은이는 평생 강간당하면서 정신병 걸렸을거라고 둘에가 감사표시라도 하라고했다.
"난 다들 밀어내고 싫증만 냈던거 같은데, 왜 날 도와준거지?"
그 말에 기가찬 리리가 버럭소리지르며 말했다.
"님을 도운게 아니고 예은이를 도운거야. 멍청아!"
츤츤거리지만 사실은 그게 아니라는것을 난 알수있었다.
"난 너에게 있어 죄인이나 다를바없었으니까 그래서 이기회에 속죄할수 있었으면 해서 도왔다."
오희수는 반대로 매우 솔직하게 말해주었다.
"......"
내가 아무런 말이 없고 창으넘어를 보면서 신우혜는 알수없다는 듯이 혼잣말을했다.
"이런게 사랑이고 인연이라는건가? 기적이 일어났네."
내게 고개를 까닥거리며 보라는 듯이 신호를 보내 나는 응급실쪽으로 몸을 돌렸다. 그야말로 기적이다. 예은이 눈을 떴다.
나는 곧바로 응급실로 들어가려했고 수술복입은 의사들이 날막아섰다. 리리와 노예남도 나를 말렸다.
눈을 뜬 예은이 가장 먼저 한 말을 의사가 전하러나왔다.
"환자분이 말하는 오빠분 계신가요?"
"접니다. 예은이 무사한가요?"
"치료가 끝난건 아닙니다. 의식을 되찾은거 뿐이지요."
"얼굴 볼수는 없는건가요. 방호복을 입으시면 됩니다만 알아보기는 힘들겁니다. 방호복까지 입으면 더욱 말이죠."
"상관없어요."
나는 방호복을 입고 예은의 앞에 왔다. 여기저기 멍투성이에 붕대를 감고 누워있는 예은을 보고있으니 가슴이 찢어질듯 아파왔다.
"내가 미안해. 못난 놈이라 내 생각만 해서 미안해..."
그러자 놀랍게도 예은은 나를 향해 손을 뻗으려고한다. 난 재빨리 손을 잡고 말했다.
"나 여기있어. 이제 니옆에서 절대 안떨어질거야. 그러니 걱정말고 꼭 치료에 성공하자. 응?"
파르르 떨리는 입술. 무언가 말하려 안간힘을 내는것 같았다. 작은 숨소리로 한음씩 내 귓가에 말해주었다.
"우.리.오.빠.손.따.뜻.해."
다행이 예은이 나를 기억하고있는것 같다. 트라우마로 나같은건 잊을줄 알았는데 의사의 말에 반신반의하며 들어왔는데 손을 잡은것만으로 나를 기억해내주었다.
밖에서 지켜보던 이들도 지금 상황을 보고도 믿기지않았다. 소리는 들리지않아도 예은이 기쁜다는 듯이 환하게 웃고 있었기 때문이다.
"옛날에 이런말이 있었지... 결코 끊을수 없는 단단한 실타레. 그냥 하는 어른들의 말이라고 생각했는데 운명이란 이럴때 쓰는 단어라는걸 직접 눈으로 보여주는구나."
신우혜는 노예남에게 두사람의 신변을 보호하게 했고 두 여잔를 대리고 나왔다.
두사람은 왜불렀는지 영문도 모른채 그녀앞에 그냥 우두커니 서있다. 질문을 하기도 분위기가 애매해서 말도 못걸겠어서 더 민망한 상황이다.
"희수야."
"네?"
"진짜 할수있겠어? 난 강제로 하는 편이아니야. 지금이라도 솔직하게 말해봐."
리리는 두사람 사이에 뭐가 오갔는지 감도 못잡고있다. 희수는 공손하게 무릎을 꿇고 이렇게 말했다.
"약속은 약속입니다. 부족한 저를 교육시켜주시고 길러주십시오. 주인님."
"에????! 언니가 개가 되겠다고? 천하의 고집불통 자존심덩어리가?"
"처음이네. 나한테 언니라고 하는거."
"어? 그런가? 아니 그게 아니라 그럴거면 나도 받아줘요!!"
이 년은 원래 이쪽이 취향이니 딱히 상관없긴한데 너무 촐랑대는데...
"넌 왜? 지건 내가 나에게 내리는 벌이야. 지난 내 삶에 피해입은 사람들에게 보상은 못하지만 이렇게라도 죄값을 덜고싶어."
그 말에 신우혜는 혀를 차며 말했다.
"하, 뭔가 했더니 시답잖은 이유로 개가되겠다고 한건가? 나야 노예가 많으면 좋긴하지만 이건 아니지. 저걸 봐라. 저렇게 발정난게 아닌한 억지로 하는건 내 성격에 안맞아!"
희수를 일으키면서 우혜는 다른조건을 내걸었다. 자신의 사업에 도움을 주라고 말이다. 돈도 충분히 벌수있고 자율적으로 출근해서 아이들 관리만 하면되는 일이라니 마다할 이유가 없어 희수는 그렇게 하기로 한다.
"젠장, 내 각오가 이렇게 금방 무너지네."
"그리고 그쪽이 나보다 언니인건 알고있지?"
"뭣? 뭐시라고라?"
그와중에 눈치없이 끼는 리리.
"오, 그럼 전 노예로써 합격인가요??"
"닥쳐 개새끼야."
다음화 운명
[2,000포인트 증정!]서버 이전이 완료되었습니다!!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4.07.25 | 나의 S여자친구 마지막 10화 (13) |
2 | 2024.07.25 | 현재글 나의 S여자친구 9화 (8) |
3 | 2024.07.25 | 나의 S여자친구 8 화 (10) |
4 | 2024.07.25 | 나의 S여자친구 6화 (17) |
5 | 2024.07.19 | 나의 S여자친구 4화 (10) |
6 | 2024.07.15 | 나의 S여자친구 2화 (20) |
멤버쉽 자료모음
- 글이 없습니다.
Comments
8 Comments
글읽기 -100 | 글쓰기 +1000 | 댓글쓰기 +100
총 게시물 : 45,675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