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추억 29-0
그렇게 와이프는 조과장 방으로 갔고 내 방에 혼자 누워 있으니 도무지 잠이 오지를 않는다.
살금 살금 일어나서 조과장 방 앞에 가서 귀를 쫑긋 세우고 들어 봐도 약하게 드르륵 하는 기계소리, 와이프 신음 소리는 들리는데 의외로 조과장 소리는 아주 정상적인 목소리가 들렸다.
30분정도 있으니 아무 소리도 안 들리고 잠자는 숨소리 이외에는 아무 소리도 안 들린다.
내방에 다시 와서 뒹굴뒹굴 하다가 잠이 들었다가 아침에 일어나니 7시가 넘었다.
거실에 나가니 이미 와이프는 부엌에서 아침을 하고 있었고 조과장도 샤워를 하고 자지를 덜렁
거리면서 나오고 있었다.
출근 하면서 차안에서 조과장에게 물었다. "어제 자면서 뭘 했어?" 하니까 그냥 형수님이 다른 남자 냄새를 맡으며 자고 싶다 해서 그냥 옷 벗고 끌어안고 잠만 잤어." 라고 했다.
그날 조과장이 부산으로 출장을 가고 나는 시외버스를 타고 삼천포로 와서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걸어서 집에 까지 도착 했다.
9. 보지 무상대여
날씨가 엄청나게 더워서 땀으로 샤워 한 것 같았다.
더운물로 샤워를 하고 저녁을 먹고 와이프와 소파에 앉아서 우리 이야기를 했다.
"우리 아기 언제 가질까?" 하니까 와이프가 뜻밖의 대답을 한다.
좀 있다가 다른 곳에 가서 아기를 가지자고..
그러니까 삼천포 떠날 때 까지는 임신 안 하겠다는 이야기다.
나는 임신을 하면 조과장도 슬슬 멀어지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런데 내 생각과는 다르게 뜻밖의 이야기를 했다. 그래서 "왜 그리 늦게 잡어?" 하니까 매일 한다고 임신 되는 것도 아니고 지금 재미있잖어, 두 남자 거느리고 사는게. 이 시기 지나면 아기 갖자 한다.
두 남자 라??
노골적으로 조과장과 나 사이에서 줄타기 하는 그런게 스릴 있나 보다.
그럼 와이프는 나하고 조과장을 같은 반열에 놓고 있다는 이야기지.
그래서 어제 밤에 조과장과 같이 잤나?
"어제 밤에 맥주 사러 갔을때 좃물 어떻게 빼줬어?"
"뭐 보통 때와 같이 했지."하면서 어제는 조과장이 이상한걸 들고 와서 했다고 한다.
남자 자지같이 만든건데 스위치를 넣으니까 막 떨리고 돌아가고 그런건데 보지에 집어넣어 봤다고 한다.
"그거 보지 안에 넣으니까 보지 빨아 주는 것 보다 더 짜릿하던데..."
전동 딜도를 이야기 하는 것 같았다
조과장이 남의 여자 보지에 딜도를 쓰면 어떻게 하려고 당장 말려야지 생각하는데 와이프가 "그거 쓰면 안 돼?" 하면서 "그거 좋던데 남의 남자 자지 넣는 것 보다는 낫잖어." 라고 한다.
조과장이 자지를 보지에 박는 것 보다는 낫겠지만 만에 하나 거기에 맛을 들이면 어쩌나 싶기도 해서
"그거 한 두번 만 더 쓰고 안 한다 해라. 그런건 아이 낳고 나이 들었을 때 쓰는거지 아직 아이 안 낳은 새 보지에 쓰는 것 아니다. 그리고 그것 쓰면 잘못하면 불감증 온다." 하니까 와이프가 정신이 번쩍 드는 모양이다.
"그거 쓰지 말자 할께".
그리고는 그날 우리 방에서 섹스를 열심히 하다가 보니까 조과장이 거실에서 우리를 보고 있다.
부부간에 섹스를 하는건데도 왜 그리 쑥스럽고 미안한지....
섹스가 끝나고 조과장이 샤워를 하고 거실로 나왔을 때 우리도 거실로 나갔다.
부산 일 등등 회사 이야기를 조금 하는데 와이프가 "오늘은 당신하고 섹스 했는데 잠은 조과장 하고 자면 안돼?" 한다.
"왜 그래?" 하니까
"조과장이 냄새가 참 좋아. 잠도 잘 오고..." 하면서 "오늘만...으~응"
참 안 된다 할 수도 없고 조금 전에 볼일 다 봤는데...
"그래 그러면 그렇게 하되 오늘 만이다" 하고 승낙을 했다.
또 독수공방이다.
자려고 누웠는데 어제 같이 잠이 안 온다. 더워서 방문을 열어 놓고 누워 있는데 조과장 방은 방문이 반쯤 열려 있다. 문을 닫았다가 더워서 열어 놓은 것 같았다.
호기심이 동하여 살금살금 나가 봤다. 가볍게 귀를 대고 들어 보는데 와이프 목소리가 들린다.
"그거 쓰지 말래. 잘못하면 불감증 온다는데..."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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