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시절 스와핑 경험담 1-5
Behind Sora 1-5
이런 얘기로 차안에서 시간이 가며.. 저 멀리 가락시장 역이 보이기 시작하였다..
켈리포니아 호텔은 참고로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지하철역 바로 옆 골목에 한
100미터만 가면 있다.
간판은 멀리서도 잘 보이니 찾기는 어렵지 않고.. 길가다 물어봐도 다 알정도니...ㅎㅎ
거긴 아래층에 노래주점을 가장한 룸 싸롱도 있다.
가끔 엘리베이터를 탈때 그 업소 아가씨들이 같이 타는데.. 야시런 옷차림으로 눈을
민망하게 한다.. ㅎㅎ
아마 그 아가씨들도 돈 주면 그룹으로 가능할 터이지만.. 직업여성들은 영.. 돈만 밝
히고 제대로 하지 않아 싫다..
이윽고, 도착을 거의 딱 맞춰서 오니 약속시간이 되자 금방 R 부부에게서 전화가
왔다..
(이하: 루*** 부부는 R남편 R부인)
R남편: "어디십니까?"
나:"아.. 저희도 방금 호텔 앞에 왔는데.. 여기 주차장이요.."
주차장에서 손짓하는 것을 보니 R부부였다. 저차가 뭐지? 왠 표범이 올라 타있나?
비싼 수입차를 잘 모르는 난 궁금하였다.
나:"이차가 모에요?"
R남편: "재규어에요.. 얼마 안 해요.. 얼마 전에 에쿠스 타다가 와이프주고 한 1억5천
주고 이거로 뽑았어요.."
나: "...."
아.. 재규어였다.. 근데 억대의 가격을 아무렇지도 않게 얘기하는게 더 놀라웠다.
R남편: "이미 그 의사 형님 부부는 안에 들어왔습니다.. 1113호로 가시지요.."
나: "예.. 근데 방값은 얼마 드리면 되죠? 먼저 들어가버리셔서 N분의일을 못했네요..
ㅎㅎ"
R남편: "하하.. 그런건 안 주셔도 됩니다.. 뭘 얼마나 한다고요.."
흠.. 난 그때만 해도 처음 가보는 호텔이라.. 상당히 비쌀줄 알았다..
하지만 알고 보니 숙박만 비싸고.. 대실은 그리 비싼편이 아니다.
그때 잡은 룸은 스위트룸이었다. 복층으로 되어있고 위에 큰 침대 하나와 아래 침대
가 하나에 쇼파가 큰게 있었다.
욕실도 상당히 커서 세 부부가 들어가서 씻어도 될 정도였다.
근데, 그 정도 스위트룸이라도 숙박이 아닌 대실.. 즉, 저녁시간대는 한 3시간 정도
주는데 11만원정도다. 여기서 팁좀 1-2만원 껴주면 1시간 추가 해 준다.
후후.. 총 그래서 4시간 이용가능하다.
그러니, 모텔보다는 호텔이 이런 만남으로 놀기엔 최적인 셈이다.
주차 걱정없어.. 발레파킹해줘.. 여럿이 들어가도 눈치 안보여.. 대실 가격 저렴해..
그리고 알아서 눈치껏 소라넷에서 만난 커플 부부모임인걸 알면 침대 기본 두 개있는
투 베드 룸 이상을 제안하고 알아서 팁도 주면 시간 좀 늘려주기도 하며 여유있게
서비스해준다.
듣는 얘기로는 이 호텔 주인도 스와핑 문화에 대한 전문가라는 얘기도 있다.. ㅎㅎ
어쨋던, 그렇게 호수를 듣고 올라갔다.. 올라가는데 왠 업소 룸 아가씨들이 같이 타길
래 놀랐지만.. ㅎㅎ
그렇게 나는 설레였지만, 아내는 긴장한 모습으로 문 앞에서 초인종을 눌렀다.. 딩동~
나: "아까 전화통화한 비하인드 입니다."
R남편: "아네~ 어서오세요~^^"
R 부부의 처음 모습은 딱.. 우리가 흔히 드라마에서 보는 고급빌라에 사는 부잣집
사장님, 사모님이었다. 언제라도 "김비서~ 차 대기시켜~" 할거 같은 모습.. 후후...
두 분 모두 정말 고결하게 살며 섹스도 아주 조심스럽게 깨끗하게 할거 같은 인상
이랄까.. 전혀 격렬하게 안 할거 같은 인상 말이다. 욕도 안하고.. ㅎㅎ
그리고, 또 40대 후반의 정형외과 의사 부부님이 쇼파 한 켠에 앉아계시며 우리가
들어오자 일어서셨다.
(이하 정형외과의사 부부 남편:의사형님 부인:의사형님부인)
[출처] 소라시절 스와핑 경험담 1-5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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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의사형님: "아이구.. 젊으신 분들이 여기까지 오시느라 고생이 많아요.."
나: "뭘요.. 의사형님 분들도 젊어뵈시는데요.."
사실 인사치레 이렇게 젊어뵌다고 말은 했지만..
솔직히 이 형님은 40대가 아니라 못되도 50대초? 50대중반으로 보였다..
그리고 부인되시는 분 나이가 40대 후반정도로 보였다. 쉽게 말해.. 우리가 보통 동네
에 정형외과라 써져있는 간판걸린 신설말고 나름 오래되고 규모있는 병원의 원장님
으로 딱 앉아있을 만한 분이었다.
머리는 염색은 하신거 같은데 그래도 끝부분부터는 흰머리가 대부분이었다.
그리고 체형은 딱 지금은 고민이 되었지만 옛날 김형곤 스타일이었다. 땅딸만하고
목없고 우직해 보이는..
그리고, 부인되시는 분은 교직에서 20년은 근무하신거 같은 전형적인 고등학교 교사
스타일이랄까?
와이프인상을 보니 R 부부는 좀 반가운 기색이었지만 저쪽 의사형님 부부 남편을
보고는 이내 얼굴 색이 일그러졌다.
그런 나의 와이프의 눈치를 아는지 나의 와이프에게 두 부부는 부담갖지 말고 그냥
얘기나 하고 음식이나 먹고 가라 했다.
의사형님: "괜히 긴장하지 마시고요.. 허허.. 그냥 여기 준비한 음식이나 드시고 얘기
나 하시다 가세요.."
R남편: "그래요.. 뭐.. 꼭 섹스가 목적인가요.. 하하.. 사람 모이는게 중요하지.."
일단 와이프는 반대 쪽 쇼파에 앉아서 준비한 맥주 한 캔을 따며 마시기 시작하였고..
나도 그런 와이프가 긴장 풀도록 얘기를 해나갔다.
나: "자기야.. 이분 정형외과 의사시래.. 요즘 허리 아프고 뭐 다리 쑤시고 관절
안 좋다 한거 같던데.. 진찰 좀 받아봐..ㅎㅎ"
와이프: "이이는 참.."
나: "형님.. 내 마누라 좀 진찰 해주세요.. 진찰비는 공짜로.. 후후.."
의사형님: "그래요? 어디 여기 침대에 한번 엎드려 보세요.."
역시 여자들 긴장 푸는데는 마사지나 뭐 다른 형식으로 신체를 만지는 방법이
가장 좋다. 그래야 긴장이 풀어져서 릴렉스하게 되는것이다.
의사형님은 와이프를 옆에 침대에 엎드리게 한 후에.. 허리를 위에서 요추까지 쭉..
밀며 만졌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엉덩이 쪽에도 손으로 누르며 진단(?)을 하셨다.
의사형님: "흠.. 약간 허리가 요추 쪽에 휘어진거도 같은데.. 상세한건 엑스레이를
찍어봐야 알겠고.. 자세교정을해서 한쪽으로만 힘을 쓰는 습관을 바꿔야 될듯한데요.."
와이프:"그래요? 내가 좀 삐딱하게 앉고 옆으로 누워서 자는 버릇때문에 그런가..."
이렇게 병원놀이(?)도 하며.. 처음보단 와이프의 긴장은 많이 녹아들었고.. 서로 자세
한 소개와 섹스와 성의 윤리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
알고 보니 이 정형외과 하신단 형님 분은 강남에서도 꽤 알려진 병원이었다.
서울대병원에서 교수생활하시다 나온 후 10년째 그 자리에서 하고계시다 하였다..
그리고, 상당한 자산가셨다..
강남에 10억넘는 아파트만 10채에... 나같은 서민은 넘사벽과 같은 다른 상류층의
부자였다..
R부부 남편.. 이 분도 나랑 사실 큰 나이차는 안 나지만.. 한 5살차인데도 이미 상당
히 자기분야에 성공한 사람으로 직원 40명의 외국계회사의 지사장으로 거느리고
있는 사실 사장이었다.
결국, 뭐 이런 짓도 여유가 되야 한다는 것이다.. 돈의 여유가 되면 결국 이런 짓으로
빠지나보다..
그리곤.. 드디어 누가 먼저 샤워할까란 얘기로 나아갔다..
이번 모임에선 게임같은건 없었다..
R남편: "저희가 먼저 씻을까요? ㅎㅎ"
나: "아..네.. 그러..세..요.."
와이프는 흠칫.. 그래도 의사형님은 좀 자기한테 안 들이댔으면 하는 생각으로 있는
듯 하였다.. 나도 그래서 싫다면 안 할거야 하는 눈치를 줬다..
한 10분 흘렀나? R 부부는 씻고 나왔다.. 그냥 가운은 안 걸치고 누드 그대로.. 나와
서 와이프는 좀 섬칫 놀란 표정을 했다..
의사형님: "이번엔 우리가 씻을까? 가자고 여보.."
의사형님부인: "그래요.. 호호"
이분들은 좀 씻을 때가 많은지 20분이 흘렀고.. 그사이에 와이프는 어떤 식으로 할거
냐느니 저 의사선생님이랑은 안할래.. 어쩌네.. 불안한 질문을 하였다.
나: "여보.. 우리도 씻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