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시절 스와핑 경험담 1-4
Behind Sora 1-4
40대 후반 형님 분은 강남역 근처에서 정형외과 병원하시는 의사시고요..
나름 나이대에 비해선 스타일은 되십니다..
그럼 그날 뵙도록 하겠습니다... 약속 꼭 지키시고 연락처 남겨주세요.."
매너있기도 하면서도 은근 자기 물건과 섹스 테크닉을 자랑하는 내용이었다..
ㅎㅎ 나도 크기라면 안 지는데.. 이 양반이.. 어디보자고..
쪽지 답변보면 역시 나만 평범한 소시민의 직장인이며.. 다들 자기사업을 한자리씩
하는 사람들이었다... 좀 그런면에서 기는 죽지만.. 그래도 나에겐 섹스 테크닉과
물건의 크기가 기를 세우기에..
소라에서는 자기 물건 크기 자랑으로 직접 사진을 찍어 보내는 사람도 많다..
남자끼리 그걸로 은근 경쟁심리를 자극한다랄까..
동물의 세계에서 남근에 대한 경쟁심리.. 인간도 마찬가지다.. 큰 물건.. 대물의
소유자가 암컷을 차지할 수 있으리니....
난 그렇게 아내에게 눈치를 보며 소라에서 또 약속을 잡는다고 얘기하였다..
아내: "또 한지 얼마나 됐다고 그래~~?"
나: "아니 좀 이번엔 새로운 만남이야.. 3팀이상 모이는 자리래.. 신선해보이지 않아?
한번 일단 가서 구경이라도 하자고.."
아내: "아주 맛 들렸나 보네.. 3부부가 만나서 한다고?
뭐야... 강아지나 개도 아니고.."
나: "좀 그렇게 생각말고 오픈마인드를 가져.. 일단 안 내키면 안 해도 되고.. "
난 이렇게 내 호기심을 아내에게도 전파시키려 애쓰며 대화를 계속 했다..
아내는 아직 스와핑도 어색한데..
3부부끼리 섞어 섹스를하면 이건 개도 아니고 짐승같다고 계속 기피하려 했다..
하지만, 난 어차피 섹스가 인간도 하는건데 짐승이 어디있고 인간이 어디있느냐..
일단 만나서 결정하자..
좋은 사람들이고 격식있고 배운 사람들 같으니.. 만나서 결정하자고 하였다..
하지만, 만나면 뭐 하는거지.. 아.. 나도 드디어 상상 속에서만 펼쳐본 나래를 이제
직접 체험하겠구나.. ㅎㅎ
두 여자를 동시에 상대하려면 체력도 좋아야기에 열심히 몸에 좋은 것도 먹어두고..
나름 준비를 해가고 있었다..
혹시나 행여나 한 여자에서 끝나고 내 물건이 죽어서 또 한 여자는 못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에 비아그라도 하나 챙겨둘까도 생각해보고.. ㅋㅋ
나의 아내는 나이대가 40대 후반이면 10년도 더 차이 나는 아저씨라 싫다는 둥..
제대로 발기나 되냐는둥.. 여러 불만을 토로했다..
그럴 때마다 난 다음번엔 20대 영계 초대남으로 마사지 한 번 더 시켜주겠다고
약속하고 일단 나도 처음 그룹으로 만나는거니 보고 결정하자고..
이렇게 계속 설득작업 끝에 결국 나가기로 하였다.. 아내도 생리일자에 맞춰서 가임기
는 피한 날이니 걱정없었다..
항상 느끼지지만 소라에서 이런 만남은 여자의 결정에 좌우된다..
남자들이야 솔직히 아주 진상? 만 아니면 뒤집어서라도 뒷 치기로 넣을 수도 있으니
그다지 큰 문제는 아니지만..
넣임을 당하는 여자입장에서는 여러가지 조건을 따져서.. 넣어야? 되니.. 나름 고민과
걱정이 많을 것이다..
그래서, 항상 여자들 눈치를 보고 맞춰줘야 수월하다는 말씀..
이렇게 또 만남의 시간은 기대와 설레임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두근두근... 나도 이제 남자의 로망을 실현할 때가 오는구나.. 이제 야동에서만 보던
그룹섹스는 안녕..
돈 주고 업소에서 1+1 마사지 받던 장안동도 안녕.. 룸싸롱 2차 아가씨들도 안녕..
그간 쏟아 부은 돈이 아까웠다.. 완전 호구 짓이었던 것..
그만한 높은 서비스도 못 받고 돈은 돈대로 나가고..
하지만, 이제 실제로 일반인들과의 그룹으로 즐기는 섹스를 하게 되는 것이다..
실제 내가 야동의 주인공이 된다는 느낌이랄까..
그 느낌... 그.. 독자 여러분은 알까요?
와이프는 상당히 긴장한 모습이었다...
고친 화장 다시 보고.. 고친 구두 다시 다른 거 신어보고.. 여자들은 왜 그리 치장하는 데 신경쓸까.. 아직도 모르겠다..
예쁜 여자는 화장하던 안 하던 예쁘고.. 못생긴 여자는 화장을 아무리 떡 칠해도 안 예쁜 법..
이렇게 와이프는 준비시간만 장장 2시간은 걸린듯하다..
보다 못한 내가 약속 시간에 늦을듯하여 재촉하였다..
나: "자기야~ 빨리 좀
[출처] 소라시절 스와핑 경험담 1-4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609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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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하는지.. 겨우 나가자 끌고 나오듯하여 나와서 차를 태웠다..
여기 강북에서 송파 쪽 가락시장까지는 빨리가면야 30분에도 가지만.. 차막히는 주말
이므로 1시간가량 걸릴 것을 예상해야 한다..
역시 예상대로 시내부터 도로가 막히기 시작하였다.. 강변도로로 가서 다리건너면
막힐게 뻔하므로.. 외곽으로 돌아서 구리쪽으로 내려가기로 하였다..
차안에서는 와이프가 그룹 섹스에 대한 걱정으로 나에게 또 불만을 토로하였다..
와이프: "근데 한 부부는 40대 후반이라며? 휴.. 그럼 너무 차이나잖아.. 으..."
나: "그래도 정형외과 의사시라 하고.. 그러니.. 진단도 받아볼 겸.. 한번 보자고.. "
와이프: "그래도 좀 늙은 남자 손닿으면 소름끼칠거 같은데..
나 몰라 안할수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