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네토의 아내 008

아침 늦게 까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멍 때리고 침대에 누워 있다가,
겨우 일어나 신선한 공기를 맡으려 창문을 열고 밖을 내다본다.
아내가 처음으로 他男과의 성교를 한 다음 날 숙소에서 출발한다.
지금도 그 때 아내가 나에게 한 말이 귀에 야릇하게 남는다. “여보 고마워요.”
고맙다고 했다. 무슨 의미일까?
그리고 모텔에서 출발하기 전 사진 찍으라고 차 안에서 하얀 팬티를 내려준다.
유출 위험 때문에 얼굴 부분을 편집했는데 그때의 아내 표정이 다 나오지 못해 못 내 아쉽다.
대표적인 아내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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