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중독 1
결혼하기 전까지는 안그랬다
학교 - 집 - 학교 - 집만 하다가 회사 - 집 - 회사 - 집
누구를 만날 시간도없었고 기회도 없었다
그러던중 지인 소개로 오빠를 알게됐고 짧은 연애기간 후 결혼을 했다
결혼하고 거의매일 관계를 했고, 그 즐거움을 알았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않아 우리 회사가 지방에서 경기권으로 이동하면서 주말부부가 됐다
몇일은 괜찮았다
근데 몇주가 지나고 성욕이 올라왔다
그나마 회사 셔틀버스가 있어 자주갔지만 4~5시간 걸리는 거리라 매주 간다는건 힘들었다
내려가면 신랑도 그렇고 어디 안가고 그냥 집에서 있었다
하지만 성욕이 해소가 안된다는게 문제였다
파주로 올라오는 길에 우연히 노출에 관련된 썰을 보게 됐다
너무 자극적인 주제였다
이것 저것 읽을수록 해볼까라는생각이 머리를 채웠다
집에와서는 관련 영상들도 찾아보는 지경에이르렀다
첫 노출은 노브라 상태로 박시한 티를 입고 동네를 걸었고 편의점에 들려 맥주를샀다
알바의 눈이 나의 가슴을 보는것만같아 두근두근 거렸다
그날이후 자취방에들어와서는 나체로 생활하기 시작했다
동네 간단일의 외출은 속옷을 안입고 다녀왔다
내가 이렇게 변태였나 싶다
그러다 주말이되면 내려가서 신랑과 관계를 가졌다
근데 점점 신랑과의 관계가 그만큼 만족스럽지가 않았다
자극이 부족한것일까...
점점 주말에 집에 내려가는 횟수가 줄어들었다
점점 자극적인 내용을 보게되고 다른사람에게 보여주고 관계까지하고싶은 생각까지 들기시작했다
그렇게 점점 노출에 대한 생각이 커져만갔다
생각만 하던 노출을 해보기위해 퇴근 후 동네 찜질방으로향했다
원래는 속옷을 입고 찜질복을 입지만 눈치를보면 찜질복만 입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사람은 항상 많이 없었다
한사이즈 큰것으로 받아서 조금만 고개를숙여도 노출됐다
바지도 치마같은 느낌이였다
일주일에 한번은 찜질방에 가서 노출을 즐겼다
그렇게 무뎌질때쯤 스킨쉽이 있었다
잠방(?) 2층 계단으로 올라가 옆으로 누워 있는데 뒤에서 인기척이 들렸다
올라오는 소리가 들렸고 다가오는게 느껴졌다
눈을 감고 자는척했다
심장이 터질것같았다
뒤에 누운것같았고 타올로 몸을 덮었다
찜질복 위로 허리에서 골반으로 그리고 엉덩이를 만지기 시작했다
나도모르게 움찔했지만 일단 가만히 있었다
안자고있다는걸 알았는지 찜질복안으로 손을 넣었고 가슴을 만졌다
엉덩이에 남자의 딱딱해진 소중이가 느껴졌고 손은 내려가 내 거기에 이르렀다
애무하며 "가끔 아줌마들은 있는데 왜이러고있냐"며 속삭였다
삽입은 안하고 스킨쉽만하다 갈꺼라며 애무를 계속했다
꽤 오랜시간 그렇게 느꼈고 인기척이 들리면서 그렇게 애무는 끝났다
기대했던 일이였다
얼굴이 붉어진 상태로 나와 샤워를하고 집으로왔다
그날이후 같은 시간에 갔지만 그분을 볼수는 없었다
그렇게 흥미가 떨어진나는 안가게됐다
[출처] 노출중독 1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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