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힘들어도....6
아무리 힘들어도....6
사진은 어디에 쓸건지......
그러자 금방 답변이 달렸다.
2세의 외모가 결정되는 것이니 외모를 봐야 한다는거다.
뭐 아내 소연 정도면 안봐도 될 몸매와 얼굴이었다.....지금 대학생 이라고 해도 믿을정도니까....
사진이나 신상 유포가 걱정 된다고 하니 그럼 스스로 생각하여 몸매 얼굴 평타 이상 이라 생각하면 만나서 평가를 받으라고 했다.
평타 이하면 서로 시간 아까우니 오지말고.....
난 안가면 아내의 얼굴,몸매가 평타 이하라고 스스로 인정하는꼴이 되는것 같아 갔으면 좋을것 같다는듯 의향을 비췄다.
아내 역시 동의 했고 병원에서 질병검사지 받아서 약속 장소에 나갔다.
그곳에는 신체 건장한 두사람이 있었는데 아내를 보자 한눈에 반가워 했다.
난 아내 뒤에 서서 그래 자식들아 내 아내 어떠냐? 하고 의깨를 어쓱였다.
그중 한남자가 나를 가르키며 남편 되시냐고 물었다.
난 자신 만만하게 그렇다고 했더니 이런 아름다운 부인을 둔 나를 부럽다고 한다.
그러면서 당장 계약을 하자고 했다.
나는 아직 계약은 그렇고 한번 생각 해보겠다고 했더니 그들은 안달이 난듯 했다.
선생님 ! 우리가 제시한 조건에서 1000만원을 더한 3천만원을 드릴테니 계약 합시다 라고 했고. 아내와 나는 천만원이나 갑자기 더 올려 준다는말에 눈이 휘동그레 졌다.
아내는 나만 쳐다보며 어쩔까 하는 눈치고 나도 아내를 쳐다보며 생각보다 너무 많이 주는데....라는 신호를 했고 우리는 그들에게 잠시만 시간을 달라하고 그자리를 나와 카페로 갔다.
몸값이 순식간에 천만원이 더 올라 손이 벌벌 떨리는데 아내도 긴장을 한 모양이다.
우린 한참을 그렇게 있다가 결국 그들과 3천만원을 받고 그일을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다시 그들이 있는곳으로 갔다.
그들에게 3천만원이면 대리모를 하겟다고 하였는데 그들이 또 조건을 걸었다.
원래 대리모는 인공수정이 기본인데 자기들은 장차 태어날 아기에게 정말 친근한 아버지로 시작 하고 싶다며 자연수정을 원한다고 한다.
그래서 나와 아내는 펄쩍뛰며 약속에 없던일이라 우린 그럼 안하겟다고 했더니 그들이 다시 우리에게 유혹을 했다.
자연수정시 3천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올려 주겟다고 했다.
우린 놀라서 그들이 흉을 보거나 말거나 입을 딱 벌렸다.
다시 거절할수 없을 금액 이었기에 우린 다시 상의 해보겟다고 했더니
그들이 조건을 변경했다.
아이를 낳으면 주겠다는 조건이 아닌 자연수정을 하면 선불로 2천만원 아이 낳으면 3천만원을 주겠다고 했다.
우린 다시 카페로와서 마치 돈을 다 벌어 놓은것 처럼 입가에 웃음이 실실 새어 나왔다.
하지만 내가 아내를 팔아 돈을 번다는 생각을 심어줘서는 안되기에
여보 그래도 자연수정은 안된다고 해야겠지?
오빠! 미쳤어? 이걸 어떻게 포기를해?
그래도 소연이 네 자궁속까지 관이 들어 가는게 아니라 실제 성기가 들어 가는거쟎아
[출처] 아무리 힘들어도....6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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