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이야기_여강사 능욕의 추억_1부_14

14. 에프터케어
어린 암컷의 보지는 아직도 주인의 자지를 쥐어짜느라 바쁘다.
처음 받아본 수컷의 정액에 많이 흥분한 듯하다.
"ㅋㅋㅋ.....ㅇㅇ쌤.....이정도면 많이 싸줬어~ 뭘 아직도 그렇게 쪼여대?ㅋㅋㅋ"
"하아........네....아......"
사정할 때의 마주보던 자세 그대로다.
여느 때 같은 현타는 없다.
깨끗한 암컷의 보지에 맘껏 정액을 토한 내 자지는 전혀 지치지 않은 것 같다.
마음먹으면 밤새 범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오늘은 앞으로를 위한 마무리가 더 중요하다.
R의 질속에 들어간 내 자지에 힘을 줘 움직여보니 내 예쁜 장난감의 질속에 정액이 가득한 것이 느껴진다.
다시 차오르는 정복감.
"안에 가득 차있는거 같은데? ㅇㅇ쌤은 어때요?"
"..하윽.....네....그런..거...같.....아.......ㅇ.....윽....."
조금 더 이 순간을 즐기기로 하고 R의 가슴을 빨아본다.
터질듯이 달아오른 유두를 입속에 잠시 머금는다.
혀끝으로 유두를 희롱하고, 귀두 끝으로 질내를 농락한다.
모든 것을 가졌다.
약간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R을 조심히 바닥에 내려놓은 후 자지를 뽑아낸다.
"아윽!......하아...하아.....하아...."
바닥에 널부려져 가쁜 숨을 내쉬는 R의 보지에서 주르륵 왈칵 탁한 액체가 흘러나온다.
그녀의 그림 같은 가학적 모습을 잠시 감상하다 말한다.
"뒷정리 해야지...언제까지 그러고 있을 거야?"
"하아...네....네....원장님...."
R이 몸을 일으킨다.
"빨아..."
"네.....네"
주인의 엉덩이를 잡는 가느다란 하얀 두 손.
이윽고 자지 전체를 감싸오는 부드러운 느낌.
R의 작은 머리를 꼭 잡는다.
좀 전의 딥스롯에 대한 경험 때문인지 R이 움찔한다.
"수고했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빙그레 웃어주며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자지를 입에 물고 가련히 나를 올려다보는 R.
"힘들었지......그만하면 됐어...옷이나 좀 챙겨줘"
"네....원장님"
2m 떨어진 곳에 던져진 주인의 옷을 가지러가는 R의 다리에서 점액질의 액체가 후두둑 떨어진다.
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R이 바닥에 널브러진 주인의 옷가지를 하나씩 챙겨 두 손으로 건네 온다.
주인이 옷을 챙겨 입는 동안 발가벗은 채로 죄지은 듯 두 손을 모은 채 고개를 푹 숙이고 기다리는 R.
"잠시 기다려..."
2시간30분 만에 교실문을 나선다.
다른 세상에 다녀온 것 같다.
물티슈와 휴지를 챙겨 다시 교실로 향한다.
이 문을 열면 방금까지 가지고 놀던 내 장난감이 여전히 있을까?
초등학교 시절 혹여나 잃어버릴까 한 시도 놓고 싶지 않았던 장난감이 생겼던 생일날 같은 마음이다.
교실문을 천천히 연다.
비릿한 암수의 교미향이 교실 전체에 가득하다.
그리고 그 자리 그대로 서있는 왜소한 체구의 어린 여인이 눈에 들어온다.
안도감이 나를 휘감는다.
R의 옷가지를 주섬주섬 주워 한손에 쥔 채로 물티슈와 휴지를 바닥에 툭 던진다.
"뒷정리하고, 바닥 닦고, 창문열고 원장실로 와요....옷은 원장실서 갈아입고...."
"네 원장님."
교실문을 다시 나서면서 R의 유두를 살짝 꼬집는다.
"오늘 끝났다니까...아직도 딱딱하네.....ㅋㅋㅋ암튼 빨리 정리하고 와요"
적막함이 감도는 원장실.
생수를 한 병 까서 들이킨다.
R의 옷을 챙겨 원장실로 온 이유는 간단하다.
흥분이 가라앉고, 이성적 사고가 가능할 때 다시 한 번 주종 관계를 확인 할 필요가 있다.
큐싸인과 함께 연기가 시작되는 그런 가식적인 주종 관계를 원하는 건 아니기에.
10분쯤 지났을까?
슬슬 기다리다 짜증이 몰려 올 때 쯤 발가벗은 R이 수줍게 고개를 숙이고 원장실로 들어온다.
다소 진정된, 그래서인지 다시금 수치스러워하는 모습이 한 번 더 범하고 싶은 욕망을 일으킨다.
"깨끗이 다 치웠어요?"
"네......"
"오줌 싼거랑 정액 흘린 거도 치운 거 맞죠?"
"네....."
R의 얼굴이 빨개진다.
마치 혼나는 학생 같다.
"앉아요."
머뭇머뭇 거리던 R이 의자를 당겨 천천히 앉는다.
"이틀 전 여기서 300 빌려 달라 하던 ㅇㅇ쌤 모습이 아직도 생생한 것 같기도 하고 또 아득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
"더 예뻐요. 이렇게 벗겨놓으니까ㅎㅎㅎ"
"네....감사합니다...."
"암튼....오늘 힘들었죠? 세이프워드 기억해요?"
"네....."
"언제든 말해도 되요... 나야 무이자로 빌려주고 ㅇㅇ쌤 따먹었다 생각하면 되니까."
"네...."
지갑에서 5만원짜리 2장을 꺼내 책상위에 던진다.
“내일 산부인과가서 사후 피임약 먹어요. 임신하면 골치 아파요......”
"네...감사합니다.....원장님...."
고개를 푹 숙이고 대답하는 R의 모습이 괜히 가련하다.
“마지막 생리는 언제 끝났어요?”
“이....이틀전에요.....”
여직원과 나누기에는 지나치게 이상한 대화.
“그럼 바로 경구 피임약 먹기 시작해요....앞으로 10일은 질내사정은 안할게요. 피임약 효과 있으려면 그 정도는 있어야 하더라고...”
“네......원장님......”
"이제 옷 갈아입어요..."
"네...“
바닥의 옷가지를 집어 들고 잠시 멈칫하는 R.
"내 앞에서"
"네...."
R이 아이보리색 팬티에 발을 넣는다.
"잠깐..."
일로와요...
왼쪽 발목에 팬티를 걸친 채 다가오는 R.
허벅지로 한줄기 정액이 흘러내리고 있다.
"아 진짜 많이 싸 넣긴 했나보다...ㅎㅎㅎ계속 나오네....닦아 줄게요...."
물티슈를 꺼내 허벅지부터 보지까지 훑어 올라가며 닦아준다.
"...감....사합니다..."
잠시 후 옷을 모두 챙겨 입은 R이 주인의 다음 지시를 기다린다.
3시간 남짓 벗겨두었을 뿐인데 옷 입은 모습이 낯설다.
"와...이러니까 진짜 꿈꾼 거 같다...이걸 어떻게 따먹었지?...진짜 내 장난감 맞아요?"
"...네...맞아요...."
"내일 푹 쉬고 모레 2시간 일찍 출근해요"
"네....."
고개를 푹 숙인 채 걸어 나가는 R의 뒷모습에 대고 말한다.
”ㅇㅇ쌤. 오늘 수고했고 아버지 이름으로 병원비 관련된 영수증 있음 보내요....바로 처리할께요..ㅎㅎㅎ“
”.....네.....감사합니다........“
R이 원장실 문을 열고 나간 뒤, 정복감, 쾌감, 죄책감 등이 너무 많은 감정이 한 번에 몰려온다.
하지만 전 날 밤과는 다른 종류의 혼란에 기분 나쁘지만은 않다.
[출처] R이야기_여강사 능욕의 추억_1부_14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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