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씨 - 근친 - 오빠 3
나 이사 갔거든.. 이 정도는 괜찮을지도ㅎㅎㅎ
수면제 먹어본 사람들은 알거야. 푹자는게 아니라 그냥 잠에 든 상태일 뿐이야.
그리구 붕 뜬 느낌으로 자는거지..
이번에도 붕 뜬 느낌으로 잤거든.. 나는 수면제 먹고 남들 앞에서 잔게 그때가 처음이라 이렇게 될지 몰랐어.
얼추 얼추 조금씩 기억이 나더라구..
오빠가 나한테 삽입했다고 느껴졌어
근데 이건 나를 가지고 논거잖아.. 남편씨한테 너무 속상하고 실망해서 내가 그때 울면서 엄청 화냈던 기억이 나
남편씨도 내가 펑펑 울면서 통곡할지 몰랐나봐.. 그떄 진짜 뭔가 더 울고싶었던 것도 있고 꺼이꺼이 울었었지
그리구 남편씨가 영상을 찍어놨다 하더라고.. 당장 지우겠다고 했는데
나는 어제 어떻게 돌아갔는지 영상을 봐야겠더라고..
보니까..
처음엔 남편씨가 오빠한테 관전하라하고 나를 잠따 (남편씨 로망이라서 동거할 때 잠따를 자주하긴 했어) 하면서 자위 하고 싶으면 자위하라고 하더라구
그러니까 오빠가 막 헐떡거리면서 자위하는데 그 순간 오빠가 진짜 미친놈었구나 느꼈었어..
[이후로는 너무 가물가물해서 영상을 보면서 자세하게 써줄게]
오빠가 한번 싸도 자지가 안죽고 계속 뻣뻣한거야, 쉼 없이 싸면서 자위하더라고
그러다 오빠가 "떙떙이 입속에 싸도 됩니까?" 이렇게 묻는데
남편씨가 안된다고 (내가 잠따 당하다가 입에 쌈 당한 적 있는데 사례 들어서 바로 꺤적 있거든)
바로 컷트 해주고 "이상한 요구할거면 나가시라고" 이러대.. 여기서 놀라고 화났던거 좀 풀렸던 것 같에
암튼 오빠가 2번 쌀 쯤 가슴 위에 싸는 건 괜찮다 하니까 오빠가 다리 사이에 바지 걸친 체로 막 열심히 뽈뽈뽈 오더니 내 가슴에 싸더라
내 가슴에 싼게 3번쨰 였는데 쉬지 않고 자위하더니 금방 4번 쨰 싸더라고..
내가 이때가 아마 2번 싸는 건 자주 봤어도 저렇게 싸는 사람은 야동 말고는 첨 본것 같에
계속 여유롭게 피스톤질 하던 남편씨가 뭔가 위압감 있는 분위기로 "싸셨으니 정리하셔야죠?" 하니까 오빠가가 생수병에 물 조금 덜어서 열심히 휴지로 닦더라고
닦을 때 정말 최선을 다해서 꼭지 건드리는 모습이 좀 어이가 없었어
그리고 내가 조금 틀렸던 건 난 사실 오빠가 계속 삽입한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마지막에 남편씨가 "한번 넣어보고 싶죠?" 이러데
그러니까 오빠가 개미 기어가는 목소리로 "네 하고싶습니다.." 이러는데
남편씨가 "그럼 1초만 넣게 해줄테니까. 내가 하게 해주면 나한테 뭐 들어줄 수 있어요?" 이러고
오빠가 막 다하겠다고.. 이러는거 보고.. 난 사실 오빠가 되게 짐이고 무섭게 느껴졌었는데
영상 보니까 뭔가 나한테 길들여지는 느낌..? 이런 느낌 받았어..
그때 아마 남편씨가 "그냥 구경만 한 수준이다.. 우리 2000만원 회장님이 이해해 주면 안되냐.." 하면서 애교 부리니까 좀 풀렸었을 거야.
눈물은 영상에 오빠 막 자위하면서 정액 쏟아낼 때 어이없어서 쏙 들어간 상태고
또 막상 보니까 별거 없어서
확 던지는 느낌으로 다음엔 1억이야! 이렇게 얘기했지..
지금은 오빠랑 절연해서 그때 근친 영상은 잘 안보는 데
진짜 예전에는 남편씨랑 섹스 할 때 마다 옆에 소리 크게 틀어 놓고 했어..
뭔가 내가 남편씨가 더 섹스를 격렬하게? 라고 해야 하나 공감이 안될까봐 좀더 설명해주면
그 영상만 틀면 울 남편씨 허리가 더 빨라지더라고 이것도 좋았고
나도 그때 뭔가 내가 남편씨한테 갑이 된 느낌도 있도 내손에 휘어 잡히는 느낌이 묘한 충족감도 있었어
문제는 남편씨가 나한테 1억을 제안했을 때야
이때는 이걸 계기로 서로 좀 멀어졌을 때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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