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그리고 나와 그들 07
네코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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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전
아내 그리고 나와 그들 007
“천천히 드세요. 아무리 미음이지만 4일 만에 처음 드시는 거잖아요.”
내가 놀라워 하든 말든 처제는 미음이 담긴 쟁반을 내 앞으로 가져다주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하고 있었다.
너무나 태연하게 보여서 오히려 눈을 동그랗게 치켜 든 내 표정이 무안해질 정도였다.
“형부! 무슨 생각 하시는지 알아요. 하지만 먼저 좀 드세요. 하고 싶은 말씀은 나중에....미음을 비우신 다음에
하세요”
처제의 말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 내가 어떻게 반응할지 미리 예측하고 미리 준비해 둔 말이 분명했다.
단순히 언니의 옷으로 갈아입었다거나, 단순히 반지를 손가락에 끼었다는 의미가 아님을 예고하는 말이었다.
처제의 행동에 대한 생각은 잠시 후에 정리해도 될 것이므로, 일단 미음을 먹기 시작했다.
쌀과 약간의 소금만으로 만들었는지 향이 전혀 없었다. 만약 다른 첨가물이 들어갔었다면, 그 재료의 향 때문에
목구멍으로 넘기지 못했을 것 같았다.
아주 천천히 미음을 떠먹었다. 많은 시간 소화 작용을 정지시켜 놨던 몸이 조심스럽게 반응해오고 있었다.
처제는 다소곳이 무릎 꿇은 자세로 앉아 있었다. 먹는 것에 너무 시간을 지체하면 무릎 꿇은 처제의 다리가
많이 아프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음을 반쯤 먹은 뒤 수저를 내려놓고, 쟁반을 밀어 이제 됐다는 신호를 보냈다. 처제가 내게 다가오더니 수저에 미음을 떠서 내 입에 갖다 댔다.
“마저 드세요. 어서요.”
흔들림 없는 낮고 조용한 목소리였으나, 그 끝의 울림은 매우 부드러웠다. 그녀의 눈동자는 수저를 갖다 댄
내 입술에 고정된 채 움직이지 않았다. 이상하게 거절할 수 없는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그렇게 처제는 남은 미음을 다 떠먹이고 있었지만 그녀의 시선은 미음그릇과 내 입 사이를 오가고 있었을 뿐,
자신의 얼굴을 쳐다보는 내 눈과는 한 번도 마주쳐 오지 않았다.
“발은 좀 어떠세요?”
미음을 다 비우자 그릇과 쟁반을 치우고는 붕대에 감긴 발을 어루만지며 물어왔다.
마치 자신이 언니의 몸에 빙의라도 된 것처럼 행동하고 있었다.
“저기, 처제!”
처제가 비로소 고개를 돌려 나와 눈을 마주쳐왔다.
“아까도 말했지만, 처제! 나한테 용서 구할 일 없어. 그러니까... 이러지 마~. 내가 불편해서 그래. 응?”
“.....................”
대답이 없었다. 하지만 이미 마주친 눈을 피하지도 않고 있었다.
“언니 옷 입고, 언니 반지 끼었다고 처제가 언니일 수는 없어.... 언니를 기억하고 싶은 처제 맘도 알고,
잘못을 빌고 싶다는 말도 이해해. 그러니까 처제, 이러지 않아도 돼!”
처제의 행동을 지금 제지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아 처제의 맘이 상하지 않을 범위 내에서
비교적 단호하게 말을 했다.
“형부!.... 전 언니한테 받기만 하면서 살았어요. 언니는 그렇게 고생하며 대학 시절을 보내야 했는데,
전.... 언니가 주는 등록금 받아가며 제 용돈 벌자고 아르바이트 하면서 살아 왔어요. 그런데 언니가 죽었어요.
그것도 가슴이 찢어지는 아픔을 안고 자기 혼자 떠났다고요. 허어엉 엉엉!!”
겨우 겨우 참아가며 또박또박 말을 내뱉던 처제가 결국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잠시 뒤 눈물이 멈춰진 후, 처제의 말이 계속 이어졌다.
“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 언니였어요. 그리고 언니가 제일 사랑했던 사람은 형부였고요.
지금껏 언니한테 받기만 했던 제가.... 언니가 다 못준 언니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형부한테 줄 수 있다면,
전.... 뭐든지 할 꺼예요. 그러니까.... 저한테 하지 말라는 말씀은 하지 마세요.”
난감해졌다. 그래도 여기서 멈추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안돼! 그리고 언니가 처제 이러는 거 바라지도 않을 거구....”
갑자기 처제의 표정이 단호해지며 말을 받아 왔다.
“아니요. 언니가 바라는 거예요.”
뒷목을 뻐근하게 만드는 대답이었다.
“뭐라고?.... 언니가 원하는 거라고?”
“네!”
처제의 대답에 망연해졌다. 무슨 말을 해야 되는데 말이 안 나오고 있었다.
“어젯밤에 형부, 많이 아프고 열도 많이 났을 때, 제가 물수건하고 이 손으로 간호했어요. 그리고....”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잊고 싶었던 지난밤의 기억이 번쩍 번쩍 후레쉬가 터지듯이 떠올랐다.
“형부는.... 물론....”
처제 역시 말을 잘 잇지 못하고 있었다.
“제가 언니인줄 알고 그러셨다는 걸 알아요. 그런데 저도 마찬가지였어요. 몸은 저였지만, 아픈 형부를 안아주고 또.... 제 몸을 어루만지게 했던 건.... 제 마음 속에 찾아온 언니였어요. 언니가 그렇게 하라고.... 그렇게 해달라고 했어요.”
여전히 나는 할 말을 찾지 못하고 있었다.
“나중엔 형부도 아셨잖아요, 어제 잠시 거실에 나오셨을 때,,,. 형부를 간호했던 사람이 언니가 아닌
저였다는 걸요.”
“그.....그건......”
“하지만 형부는 제가 아닌 언니였다고 생각하고 계시지 않나요? 저 역시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제가 아니라 언니가 제 몸을 빌어 형부의 손길을 받아들였다고.... ”
“...................”
“몸은 제 거지만, 마음에는 언니가 있거든요. 그러니 언니를 대신해서 잘못을 빌고, 용서를 구하고,,,,
그렇게 할 거예요. 그러니 형부! 형부도 제발 하지 말라는 말씀은 말아주세요.
만약 형부가 허락하지 않는다면 저도....언니처럼 얼마나 많은 시간을 힘들게 보내게 될지 몰라요,”
“....................”
“어떻게 언니 편지를 읽고 아무것도 하지 말란 말이에요? 네?....형부!!!!!”
“....................”
처제가 끝내 절규하듯 애원했다.
아내의 자살과 그녀가 남긴 편지! 그것은 분명히 22살의 처제가 감당하기에는 너무 끔찍한 일임에는 틀림없었다. 차마 ‘아무리 그래도 안 돼’라는 말을 하지 못하고, 자리를 일어났다.
처제에게는 시간만이 필요할 뿐이라고 생각했다.
안방이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었다. 침대 시트와 이불마저 새것으로 바뀐 채 세팅되어 있었다. 아내의 체취가
사라져 버린 것 같았다. 아쉬움이 밀려왔다.
하지만 남사장 새끼의 땀 냄새에 코를 박고 잘 수는 없는 일이 아니던가!
아내가 그러했듯 처제 역시 조용조용하게 주방이며, 거실이며, 화장실을 정돈해 나갔다. 그렇게 오후의 시간이
지나는 동안 나는 아내가 앉아있던 안방의 의자에 앉아 길 건너의 오피스텔을 바라보고 있었다.
“집에 잠시 다녀올게요. 늦지 않을 거예요”
오후 늦게 처제가 집을 나섰다.
혼자 집에 남겨지자 내 머리 속의 시계추는 아내의 죽음과 남사장 사이에서 끊임없이 오가기 시작했다.
그것은 뫼비우스의 띠처럼 극도의 슬픔과 분노 사이를 쉼 없이 넘나들며 지속되고 있었다.
어쨌든 아내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그 원인을 제공한 남사장에 대한 응분의 댓가는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부분에 이르러서는 생각나는 모든 것이 불완전했다.
죽일 것인가?
평생 불구로 살게 할 것인가?
경찰에 신고해서 법의 심판을 받게 할 것인가?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아내의 원한을 풀어주고 내 마음 속에서 끓어 넘치고 있는 울분을 풀어낼 수 있을까?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해야....
몇 시간째 침대에 누워 생각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해 보았지만 결론은 좀처럼 내려지지 않았다.
숱한 복수극의 영화를 떠올려 보기도 했지만, 영화 속에서와 같은 처절한 복수는
현실에서는 그저 관념에 지나지 않음을 깨닫기도 했다.
지난밤처럼 의식을 잃듯 잠에 빠져들고 싶었다. 모든 걸 잠시 놓고 싶었다. 꿈 속에는 아내도 남사장도
또 내 죄책감도 잠시 잊고 싶었다. 어느덧 찾아 온 어둠보다 깊은 잠을 간절히 원하며 눈을 감았다.
작은 인기척이었는데 잠이 깼다. 하지만 눈을 뜨지는 않았다. 굳이 눈을 뜨지 않더라도 인기척의 주인이 처제라는 것을 확신했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눈을 떠 인기척에 반응한다면, 어두운 밤 홀로 잠들어 있는 형부의 방을 찾은
처제를 침대 위로 올리거나, 방 밖으로 내보내거나,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해야 할 것이기 때문에
더더욱 눈을 뜰 수 없었다.
“스르륵~ 스륵”
스커트를 자신의 발목 아래로 흘려 내리고, 블라우스를 벗어 내리는 소리가 분명하게 들렸다.
긴장이 되지는 않았다. 이미 낮부터 예상되었던 한 장면이기 때문이었다.
“챠륵!”
브래지어를 벗겨 내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 마침내
“쓰윽!”
그녀의 마지막 속옷을 벗는 소리가 들려온 후, 침대 속으로 처제가 들어왔다. 그녀의 입술이 살며시 내 이마와
콧잔등을 지나 입술에 내려졌다. 내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자, 다시 이마에서 콧잔등으로
그녀의 입술이 내려왔다 그리고 여전히 다물어져 있는 내 입술 위에 도달해서는 아주 오랫동안 머물렀다.
그녀의 입술이 매우 천천히 내 입술에서 떨어져 나가며 불과 몇 센티미터 위에서 머무르고 있을 때,
나는 눈을 떠 그녀의 눈을 바라보았다.
어둠보다 더 까만 그녀의 눈동자는 아내의 그것과 흡사했다.
“은정아!”
마침내 내가 그녀의 이름을 불렀고 그녀는 그 까만 눈동자를 감으며 다시금 부드럽게 입술을 부딪혀왔다.
알몸의 그녀를 은희라고 부를 수는 없었다. 그녀가 원하는 존재이자, 알몸의 몸뚱이에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
내 아내의 이름을 불러줘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것이 또한 내가 알몸의 그녀를 거부하지 않을 수 있는 유일한 이유였으므로....
알몸의 처제를 위에 올려놓고 길고 긴 입맞춤을 한 후, 그녀의 가슴팍까지 몸을 내려 젖가슴에 키스했다.
부드럽게 만져지던 지난밤의 촉감이 내 입속으로 그대로 이어지고 있었다.
“쪼옵! 추루릅~~~ 춥춥!”
아내의 가슴보다 반 싸이즈 쯤 작은, 스몰 B컵의 젖가슴을 젖꼭지를 중심으로 빨아대며 두 손으로 엉덩이를 연신 주물럭거리자 어느새 처제의 입에서는 야릇한 신음 소리와 함께 감정에 복받친 말들이 새어나오기 시작했다.
“아흐으~~~지석씨!, 아으응~~~ 하아~~~아아,,,,사랑해요”
그리고 내 아랫배와 맞닿은 채 비벼지고 있던 그녀의 보지에서는 따뜻한 애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녀의 젖가슴을 입에 문채 몸을 틀어 그녀의 몸 위로 올라탔다. 그와 동시에 허공을 가르며 돌려지던 그녀의
하얗고 가느다란 다리를 잡은 채 가슴팍 쪽으로 쭈욱 밀어 올렸다.
젖가슴을 빨던 입을 떼 낸 후 곧바로 그녀의 발가락을 입에 넣으며 처제에게 말을 던졌다.
“은정아! 너 만큼 처제도 발가락을 핥아주면 좋아하겠지? ”
“아아~~ 좋아할 거예요. 많이 많이.... 아으응~~”
발가락 사이사이를 혀를 집어넣어 샅샅이 핥아댄 다음, 그녀의 안쪽 복숭아 뼈를 잘근잘근 씹어댔다.
처제의 다리에서 힘이 빠져나가는 것이 느껴졌다.
“아! 은정아 너무 좋아!”
“저두요~~ 하아~~ 지석씨~~”
발가락에서 시작된 혀가 발목을 지나, 종아리 안쪽을 핥아댄 후 무릎과 허벅지를 차례로 점령해 나가자,
처제는 허리를 옆으로 반쯤 비틀어대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침내 사타구니의 림프절 부분을
혀끝으로 지긋이 눌러댄 다음, 보지털 근처로 움직여 나가자 처제의 입에서 깊은 탄식이 터져 나왔다.
“허웁~~”
처제의 보지에 혀를 댔다. 혀의 점액보다 훨씬 매끄럽고 많은 보지물이 혀끝을 따라 혓바닥 전체로 스며들었다.
확실히 물맛이 달랐다. 혀를 세워 좀 더 깊이 넣었다. 혀보다 따뜻한 보지 속에서 혀보다 부드러운 속살이
숨을 내 쉬듯 혀의 침입에 저항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러한 저항은 더욱 많은 보지물의 출혈을 감수해야 했으므로 어느새 내 입과 그 주변은 처제의 보지물로 흠뻑 적셔지고 말았다.
“은정아! 보지를 보고 싶어 보여줄래?....불을 켤께....”
이미 모든 전의를 상실한 처제에게 의향 따위를 묻는 것은 오히려 거추장스러운 절차였으리라!
침대에서 내려와 안방 조명을 밝히는 스위치를 올렸다. 처제의 하얀 나체가 눈부시게 빛났다. 어쩌면 내 인생에서 이렇게 예쁜 몸을 본 적이 있었는가 싶을 정도로 처제의 몸뚱이는 반듯하게 균형을 갖추고 있었다.
다리를 벌렸다.
연분홍 보지가 눈을 감은 채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그녀의 두 손을 보지 쪽으로 가져왔다.
그리고는 그 손으로 보지를 벌려 내 입술의 입맞춤을 준비하라고 했다.
그녀의 보지가 열렸다.
처제의 보지 속으로 혀를 집어넣고 지난밤 손가락으로 느꼈던 촉감을 떠올리는 동안 처제의 허벅지 안쪽이
파르르 떨리는 것이 느껴졌다. 그것이 오르가즘으로 가는 신호의 하나였는지, 혹은 밝은 조명이 가져다주는
부끄러움에서 오는 것이었는지 몰라도, 분명한 사실은 처제는 혼심의 힘을 다해 언니를 대신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처제의 진지함과 진실함은 적어도 나와 처제의 섹스를 각자의 아내와 언니에게 무작정 미안한 마음을
주지 않을 것이리라!
자신의 두 눈을 가리고 있던 처제의 손을 내려놓았다.
눈을 떠서 나를 보라고 했다.
네 몸 속으로 들어가는 지금 이 순간을 후회하지 않겠냐고 물었다.
처제는 말없이 어깨를 감싸 안았다.
보지 구멍에 자지를 갖다댄 후 서서히 밀어 넣었다. 처제의 보지를 가르며 자지가 들어가기 시작했다.
“쑤~우~우~욱”
“흐~읍!”
처제의 눈빛이 흔들리고 있었다.
“내 눈을 끝까지 봐....네 보지를 뚫고 있는 내 눈을 ”
비좁은 담벼락 사이를 지날 때 느끼는 불편함이 처제의 보지 속에서 느껴지고 있었다. 자지 길이의 2/3 정도 밖에 안 들어갔는데 처제의 보지 속에서는 매우 강한 저항이 일어나고 있었다. 결국 단 한 번에 보지 속 여왕벌이
기거하는 자궁의 입구까지 도달하지 못한 채, 물러나야 했다.
보지 안쪽의 좌우 질벽이 자지가 들어갈 때는 밀어내고, 나갈 때는 잡아당기기를 반복하면서 점차 처제의 보지와 신음소리는 무장해제를 당해갔다.
“쑤걱! 쑤걱! 쑤걱!”
“아악~~ 아아~ 아아악~~”
그리고 마침내 모든 저항이 소멸되어 내 자지가 힘차게 처제의 보지를 관통할 수 있는 순간이 찾아왔다.
“퐈악!!!!!!”
“아~~~~~~~~~~악!!!”
처제의 신음이 비명처럼 내질러졌다.
“푸욱~~~ 파악~~~푹! 푹! 푹! 푹!”
“아흐으윽~~~아흐윽~~~”
‘눈을 떠! 나를 보라구! 한순간도 내 눈빛을 잊으면 안돼. 넌 내 여자니까. 넌 나만 가질 수 있는 김 은정이니까....
알겠어?“
“네~~허윽~~기억~~할~거예요.~ 지금의,,, 아흐윽~~ 눈을 영원히요!... 사랑해요~~지석씨!”
보지 속에 좆물을 쏟아내고 자지가 흐물흐물해진 다음에도 한참 동안 처제의 몸뚱이 위에서
그대로 쓰러져 있었다. 처제 역시 자신의 머리 옆에 쳐박고 있는 내 머리를 꼬옥 안은 채 미동도 않고 있었지만,
그녀의 보지 속에서는 어느 덧 좆물이 흘러나와 불알을 차갑게 적셔대고 있었다.
처녀막을 뚫는 느낌이 있었는데, 혈흔은 없었다. 물론 중요한 문제는 아니었다.
다만 아내가 떠난 후의 첫 섹스였다는 사실만이 마음을 무겁게 만들어갔다.
“형부, 제가 지난주 금요일에 언니 만났었다고 했었죠!”
“그런데....?”
“그때 언니가 이런 말을 했었어요.”
“어떤 말?”
“만약 언니가 다시 태어난다면 나로 태어나 형부를 다시 만나고 싶다는 말!”
“.....................”
“언니가 죽고 나서 생각해보니까.... 그 말이 유언이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오늘 오전에 언니의 편지를 읽고는.... 그 말이 진짜 유언이었다는 확신이 들더라구요.”
“그래.... 그랬었구나....”
“언니 떠난 다음의 첫 여자가 저여서 기뻐요....언니도 기뻐할 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혹시라도 죄책감 같은 거 같지 않았으면 해요. 형부!”
그날 밤, 나는 아내와의 결혼사진 앞에서 아내의 반지를 처제의 손가락에 끼어주며,
아내에게 처제의 남자가 되었음을 말해 주었다.
그러나 아내를 죽음으로 내 몰았던 남사장에 대한 복수는 얘기하지 않았다.
아내의 이름으로 가진 아내의 동생에게
‘아내와 나와 그들’ 사이에 얽힌 불결한 인연을 연관시킬 수가 없기 때문이었다.
복수는 나의 것이어야만 했다!
| 이 썰의 시리즈 (총 7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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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026.06.14 | 현재글 아내.. 그리고 나와 그들 07 (2) |
| 2 | 2026.06.14 | 아내.. 그리고 나와 그들 06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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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2026.06.14 | 아내.. 그리고 나와 그들 04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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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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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둥아
민지삼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