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덕의 저택 (일본 NTR) 18
sweetdemian3g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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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전
(어멋.. 어멋...! )
아찔한 순간에 우나의 대응도 빨랐다.
어서 물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기토의 위험천만한 공격을 피하는 방법이라는 생각했는지 큰 걸음으로 풀을 향했다.
「어머... 이제야 오시는 거에요? 호호... 이리로 오세요.. 물이 따뜻해요... 」
우나와는 정 반대편의 풀의 가장자리에 있던 유미가 벌써부터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반겼다.
곧, 뽀얀 피부의 멋진 각선미를 뽐내며 유미를 향해 헤엄치기 시작했다.
큰 동작으로 허리를 주로 움직이는 모습이 자신의 외설스러운 몸매를 남편에게 보여주고자 하는 의도
가 다분했다.
물기를 머금은 비키니의 검은 옷감이 비늘과 같이 반짝이면서 유미를 향해 헤엄을 치는 우나의 몸을 먹음직스러운 인어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기토는 그런 우나의 동작을 보며 좀 전에 맞닿던 손등의 느낌을 되새기며 흡족해 하고 있었다.
얇은 옷감 위였지만, 또렷하게 느껴질 만치 보드럽고 도톰한 꽃잎의 감촉이 아직도 그의 손등에 남아서 그의 하체 일부에 힘을 불어 넣어주고 있었다.
남편을 바로 코앞에 둔 아내의 몸을 직접 터치했다는 특정한 감각이 자신을 더욱 흥분시킨다는 것을 기토는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우나는 남편의 곁에서 기토가 심어준 갑작스러운 자극을 잊으려는 듯 유미에게 도착한 후에도 가슴 전체를 수면 아래로 감춘 체 팔과 다리를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뜨끈한 온천수와 그녀의 몸 속에서 솟구치는 열기 때문에 서늘해진 밤 공기도 그녀를 식혀주지는 못했다.
그런 열기 때문에 기토의 시선을 피하려고 애쓰는 지도 모를 일이었다.
「원래부터 수영을 잘 했던가.... 당신? 」
반대편에서 처의 몸매를 지켜보던 남편이 느닷없이 물었다.
평소에 보지 못했던 처의 아름다움을 이제서야 발견한 것일까...
아내의 미모와 몸매가 다른 여자보다는 빼어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비키니를 걸치고 탱탱한 힙을 큰 동작으로 움직이는 모습이 익숙하지 않았다.
「흥...! 언제 제가 수영한 것을 보기나 했어요? 」
유미의 측면까지 도착한 우나는 좀 전에 남편이 자신을 대하던 무관심을 떠올리며 서운하다 못해 밉다는 표정으로 곱게 흘겨본다.
「하하... 그랬던가? 신혼 때 한번 본 것 같아서... 신혼여행 때였나...? 」
「맞아요. 그리고 우리 신혼여행이후로 단 한번도 같이 여행간 적이 없으니까... 」
여행이라면, 사고가 나기 직전에 부부가 함께 하기로 계획했던 동남아여행이 전부였고, 그나마도 남편의 사고를 기점으로 지금까지 신혼여행이 전부가 되는 것이다.
그런 그녀의 말투가 사뭇 신경질적이지만, 마쓰이로서는 평소에 아내가 하던 푸념정도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허어... 참... 당신 계속 투정만 하는 것 같은데...? 」
「오늘은 이쁘니까 봐주는 거야... 하하.. 」
사실, 아내의 진정한 속을 헤아려보지도 못하고 쉽게 응하는 마쓰이의 태도는 아직까지도 사태파악을 제대로 못하고 있었다.
우나로서도 더 이상의 기대는 바라지 않았지만, 단 한번의 신혼여행이 전부라는 사실에 자신의 신세가 처량하기까지 했다.
항공사 모델 일로 한창 바쁠 때는 흔하게 다녀본 곳만 수십 곳인데....
그 간의 결혼 생활에 단 한번의 여행이라니.....
하지만, 단 한번뿐이었던 여행의 서운함을 생각하면서도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로 남편의 사고를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되었다.
그리고 곧 현실로 돌아온 우나는 늦은 저녁식사로 남편이 약을 복용했는지에 대한 관심으로 옮겨졌다.
「아이참...! 당신 또, 약 안 드셨죠? 」
좀 전까지의 서운함은 까맣게 잊고, 약을 챙겨주지 못했으니 먹지 않았을 것이라 짐작하고 예쁜 얼굴을 찡그리며 느닷없이 따져 물었다.
하지만, 남편이 편히 잠을 이루기 위해서 이 보다 중요한 일은 없었다.
「이런 사람하고는... 이젠 아주 꼬투리를 잡으려고 안달이 난 사람 같군 그래.. 」
「식사가 늦어져서 미리 복용했어. 유미양이 가져다 주더군. 그러니까 지금까지 이렇게 당신하고 웃을 수 있지. 」
「어머, 그랬어요 ? 」
그제서야 걱정스러워 하던 그녀의 얼굴이 풀어졌다.
「오늘 무슨 잘못을 했는지 모르지만 계속 바가지만 긁히는 구만. 」
「어머머.... 바가지라니... 당신이 그럴 일을 안 하면 되잖아요. 」
남편을 질책하듯 말은 했지만, 기토를 앞에 두고 계속 말을 이어나갈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알았다구... 알았어. 」
좀 전까지 들떠서 즐거워하던 남편의 목소리가 어쩐지 잦아드는 것 같았다.
「흐음... 그런데, 말이야... 」
「네? 왜요? 」
「약 기운이 오려나... 좀 전부터 눈이 감겨오는데 계속 참았는데, 어쩌지? 후우.......... 」
「나 좀... 옮겨 줘... 흐음... 피곤한 걸.. 」
「어머? 벌써요..? 그럼, 진작 말씀하시지... 」
지금까지 참아오면서 말 한마디 안 하는 남편이 원망스러웠다.
사실 진통제라는 것이 거의 수면제에 가깝기 때문에 약 기운이 느껴질 정도면 수면효과가 강하기 때문에 그녀로서도 난감한 일이었다.
더욱이 옆에서는 기토가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
「으음... 당신, 당신은 여기 있어도 돼... 흐음... 나만... 」
목소리가 계속해서 잦아들면서 이젠 마쓰이의 상체 전체가 휠체어 측면을 향해 기울어지고 있었다.
(어머멋... 여보, 안돼요..... )
가슴속 깊이 절규하듯 그녀의 목소리가 다급해졌다.
「저 그리로 가요... 여보, 저랑 들어가요... 」
「음.. 그래.. 미안... 흐으음.. 」
남편을 의식이 돌아오리라는 기대를 가지고 다소 소리를 높였지만, 남편의 몸은 꿈쩍하지 않고 알지 못할 한숨을 마지막으로 잠잠해졌다.
남편의 목소리가 완전히 사라질 즈음 그녀가 풀 밖으로 알몸에 가까운 몸을 드러내 보이고 있었다.
하얀 나신과 검은 비키니가 어울려 풍만한 가슴을 더욱 또렷이 드러내주어서 그녀가 한 걸음씩 내 딛을 때마다 솟은 가슴이 부끄럽게 출렁거렸다.
음욕으로 가득 찬 기토의 시선이 남편을 앞에 둔 부인의 출렁이는 가슴과 잘 뻗은 다리 사이의 비키니에서 흘러내리는 물방울을 핥아 올리고 있었다.
처음엔 겉으로 들어 내지 않았지만, 이젠 노골적인 눈빛으로 바뀌어 있었다.
조용히 사태의 진전을 지켜보던 유미는 얼핏 기토의 헐렁한 바지 속으로 들어간 그의 손이 위아래로 서서히 훑듯이 움직이는 것을 발견했다.
자세히 보면 꼿꼿하게 발딱 일어선 살 기둥의 첨단이 바지허리띠 위쪽으로 비어져 나와있는 것을 발견 할 수 있었다.
(어맛.......! )
기어코 유미의 시선 속에 기름으로 번들거리는 기토의 첨단을 담고 말았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뜨끈한 물 속에 담긴 보드라운 허벅지 안쪽이 저절로 비벼졌다.
시간이 멈추어진 듯 고요함 속에서 우나는 남편의 휠체어를 향하고 있을 때, 기토는 헐렁한 바지 속에 한 손을 찔러 넣은 체로 그녀를 따라 나서고 있었다.
발걸음을 재촉하던 우나도 자신의 뒤쪽을 따라나서는 기토를 감지 할 수 있었지만, 감히 뒤돌아 보지 못했다.
(아... 제발.. 따라오지 마세요.. )
그녀는 남편의 측면까지 도착했지만, 감히 남편을 깨울 수 없었다.
순간적이었지만, 망설이던 우나는 결심을 굳힌 듯 떨리는 손으로 휠체어의 손잡이를 잡고 현관을 향해 움직여 나갔다.
혼자의 힘으로 남편을 옮기겠다는 생각이었지만, 휠체어 바퀴가 서너 바퀴도 움직이기 전에 가쁜 숨을 삼켜야 했다................!
언제 왔는지 기토가 자신의 뒤에 바싹 접근해서 이물질이 잔뜩 묻은 끈적이는 손으로 휠체어의 손잡이를 부여잡은 그녀의 손등에 올려놓고 천천히 비벼대고 있었다.
무언가 따듯하고 매끈매끈 거리는 것이 그녀의 손등으로부터 미지근한 기토의 손바닥 사이를 질척거리게 만들고 있었다.
제발......
소스라치게 놀란 그녀는 한 마디도 못하고 애원의 눈빛으로 기토를 응시하고 있었다.
조용히 보내 달라는 듯....자신의 그런 시선에도 아랑곳없이 기토는 더러운 육수를 잔뜩 머금은 손바닥으로 턱 주변과 목선을 쓰다듬기까지 한다.
(아.... 제발.. 제발... 지금은... 제발.. )
감히 저항의 몸짓이나 저항을 담은 말 한마디 못하고 고스란히 그에게 자신을 내맡겨야 하는 상황이었다.
남편이 눈을 뜰까 노심초사하고 있는 사이 기토의 반대편 손이 겨드랑이 안쪽에 위치한 비키니의 틈을 비집고 들어가서 부끄러움에 떨고 있는 그녀의 젖가슴을 어루만지고 말았다.
하으으음.....!
잠시 맨살의 보드라운 감촉을 즐기는가 싶더니 서서히 고개를 쳐들기 시작한 젖꼭지를 집고 이리저리
굴려 댄다.
그리고 바들바들 떨고 있는 그녀의 눈빛을 당당하게 응시하며 풍만한 곡선을 따라 쓰다듬는 것이었다.
(하아... 흐응.. )
양팔 사이에는 남편이 있었다.
동시에 뒤편으로 기토의 불기둥이 불뚝거리며 둔부 위쪽으로 강한 압박을 가하고 있었다.
결국, 남편을 앞에 두고 다른 사내가 심어 주는 자극을 고스란히 받아들이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후후.... 비키니가 정말 잘 어울리는 군.. 특히, 이곳 말이야... 」
악마의 속삭임과 같은 말과 함께 하얗게 드러난 목선을 부드럽게 핥아 대며 부끄러움에 떨며 발딱 일어선 유두를 검지와 중지 사이에 넣고 꾸욱 눌러준다.
「하앗...! 흐음... 」
드디어 신음이 새고 말았다.
「후후... 또 느껴지나 보군 그래... 」
기토의 목소리는 그녀의 귓가에 바싹 다가서서 작게 속삭이는 것 같았지만, 새벽의 고요함으로 인해 숨소리마저도 무시 못할 만큼 컸다.
「후훗... 말이 없군... 이렇게 느끼면서 말이야. 」
「어디, 아래쪽 좀 확인해 볼까? 」
「어멋.. 안돼요... 제발... 제발.. 남편이.. 」
긴장으로 인해 목소리를 최대한 낮추어 말했지만, 그녀에게는 결코 무시 못할 정도로 크게 들렸다.
곧 자신의 목선을 훑어 대던 손이 그녀의 하체로 내려가더니 가냘픈 허리에 걸친 비키니사이로 헤집고 들어가 버렸다.
(어머머멋...! 하아.... 안돼욧... 이건... 미쳤어....! )
「오호... 질펀해지려나 본데... 」
「남편 앞이라 더욱 느껴지는가? 난 여기가 아주 맘에 드는데... 」
기토의 사악한 손이 마치, 뱀이 동굴 깊숙한 곳의 습지를 찾아 활동하듯 꼼지락대기 시작했다.
곧, 그녀의 내면 깊이 숨어있던 음란한 기운이 꽃잎의 중심으로부터 시작해서 반듯한 척추신경을 타고 머리끝까지 요사스러운 기운을 전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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