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와이프 썰 1
아는 사이트에 올라오는 썰인데 꼴려서 퍼옴ㅋㅋ 아직 완결 안난듯
결혼 12년차 유부 존슨이야, 와이프랑은 동갑
25살때 지인 소개로 만났는데 생각보다 서로 잘 맞아서 반년만에 골인 했다
첫인상은 살짝 야위어 보일정도로 마른 체형에 수지 처럼 검은 생머리가 잘 어울리는, 얼굴만 가리면 보급형 모델 느낌 났음
눈매가 얇고 체형이 너무 일자라 모델은 힘들었을지도 모르겠네 ㅋㅋㅋ 옛날 얘기 할때 이런 소리 하면 지금도 등짝 맞는다
결혼 초에는 여전히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 서로 눈치보듯이 극히 정상적이고 평범한 관계만 가졌는데 첫째 임신하고 와이프의 숨겨뒀던 본성이 조금씩 들어났다 병원에서 임신 진단 받을때 의사가 임신중 관계시 주의 사항들 알려줌 - 정상위 보다 여상위가 낫다던가 특정 주기는 아예 피하라던가 등등 원래 아내들이 임신하면 피부도 안좋아지고 외적 매력도 떨어져서 안끌리다는 얘기 친구들한테 많이 들었는데 우리 와이프는 오히려 임신하고 깡마른 몸에 살이 좀 붙어서 굴곡이 생기니까 더 끌렸다 그래도 혹시나 관계 중에 애가 잘못 될까봐 꾹 참고 피했는데 오히려 와이프가 안달나기 시작함 워낙 조신한 이미지라 평소에는 철저하게 노출 없는 옷에 튀지 않는 속옷만 입었는데 이시기에는 갑갑하다는 핑계로 집에 있을땐 안이 다 비치는 나시나 야시시한 속옷만 입는 일이 잦아졌다 원래 일찍 자는거 좋아하던 사람이 유독 새벽까지 거실에서 티비 보다가 성인 채널 나오면 우연인것 처럼 틀어놓고 같이 보자고 하고 보면서 나도 서긴 했지만 별 생각 없이 잠들 준비 했다가 와이프한테 잔소리 폭탄 들었다, 자기가 싫어진거냐, 매력이 없는거냐, 왜이렇게 눈치가 없냐, 내가 너 잘때만 혼자 너꺼 빨면서 만족 해야겠냐
애기 생각해서 피한거라고 설명하니까 의사가 괜찮다고 했다고 핑계 대지 말라고 내 잠옷 바지랑 팬티까지 한번에 내리더니 위에 올라탔다 자기껀 벗기도 귀찮았는지 팬티만 옆으로 재끼고 위에서 방아를 찧는데 희한하게 신음은 또 안내고 참는다, 마지막 자존심인것 마냥 진짜 괜찮겠냐고, 좀 살살 하라고 했는데 속도는 전혀 안늦추고 내 손을 자기 가슴에다 가져갔다 원하는대로 가슴도 양손으로 주무르면서 애무해줬는데 처녀때는 a 컵을 못벗어나던 절벽이 임신했다고 확실히 커진게 실감됐다 내딴에는 열심히 주물렀지만 자극이 부족한건지 계속 더 세게 더 쎄게를 속삭이는데 내가 그당시 하드한 플을 해본 경험이 있어야지, 안그래도 만삭인 배를 볼수록 죄책감 생겨서 힘은 빠지는데 엉덩이에 최대한 힘도 줘보고 가슴에도 압박을 가해봤지만 결국 내가 먼저 싸고 와이프는 절정을 맞이하지 못한 상태로 끝났다 뒷정리 하면서 보니까 와이프는 아쉽지만 자신의 방탕한 면이 드러나서 부끄러운 기색이었다 '조신한 여자도 발정 나니까 가학적인것도 찾는구나' 일단 판도라의 박스는 열렸고 앞으로 어디까지 타락할지 궁금하지 않았다면 거짓말일거다
난 그날 밤을 계기로 와이프의 방탕한 모습을 평상시에도 볼수 있겠다는 은근한 기대를 가졌는데 여자란 동물을 과소평가 한거였다 ㅋㅋㅋㅋ
다음날 아침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 처럼 평소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옷차림도 조신하던 모습으로 돌아가서 친구들 만나러 외출도 다녀오더니 어젯밤의 일에 대해선 일체 언급도 안하고 지냈다
평소에는 거사 치루고 나면 어떤게 좋았다, 아쉬웠다, 싫었다 같은 피드백은 조곤조곤 나누는 사이였거든
그걸 직후에 안했으니 다음날이라도 언급이 있을줄 알았는데 관련해서는 한마디도 안꺼냄
나한테 삐진건지, 뭔 시츄에이션인건지 이해가 안됐는데 얼마 안가서 와이프가 작전을 바꾼거라는걸 알게 됐다
임산부들이 생리는 안해도 성적으로 땡기는 주기가 따로 있는게 틀림없다 그로부터 일주일도 안돼서 와이프가 산전 마사지 얘기를 꺼냈다 그런건 애 낳고 산후에 받는거 아니냐고 물으니까 이미 낳아본 친구들이 말하길 산전에도 받아줘야 애낳고 몸 안망가진다고 꼭 받으라고 했다네 일단 듣자마자 좀 꺼림칙 하기도 했지만 알아나 보자는 생각으로 검색 해봤더니 비싼 곳은 가격이 한시간에 수십만원을 호가함 산전 마사지도 종류가 다양한데 가슴 마사지만 따로 하는것도 있고 - 이것도 더럽게 비싸 이건 너무 비싼것 같다고 말렸더니 자기도 안다고 그래서 너무 고민된다네 지출이 너무 커서 난 계속 반대했는데 와이프는 몇번 반박 하다가 새침한 표정으로 마사지 보내주기 싫으면 나라도 해달라고 했다 ??? 살면서 한번도 해본적 없는데 그걸 어떻게 하냐, 그거 기술 필요한거 아니냐고 했더니 어려운거 아니고 자기가 유튜브 많이 봐서 다 익혔으니까 시키는 대로만 하면 된단다 몇십만원 쓰는것 보단 나을것 같아서 얼떨결에 동의 해버렸는데 와이프는 신나서 마사지에 필요한 젤 같은 물픔 주문하러 갔다
마사지에 필요한 물품에는 생각보다 지출이 안들더라
젤 외에 가운이랑 마사지용 속옷밖에 안샀고 매트는 집에 있던 요가 매트 쓰면 된다고 해서 안심했다 ㅋㅋ
토요일 아침에 집근처에서 볼일이 있었는데 와이프가 다녀와서 마사지 해달란다, 그때까지 자기가 준비 다 해두겠다고
일보고 돌아오니까 부엌 탁자 위에 수건으로 도배한 요가 매트랑 베개가 올라가있고 옆에는 젤이 올려져있었다
옆에는 만삭의 배 위아래로 분홍색 일회용 속옷을 입고 있는 와이프가 수줍은듯이 서있었는데 매일 질리도록 봤지만 이날 분위기 때문인지 너무 섹시했다
손씻고 편안한 복장으로 갈아입고 나왔더니 이미 매트 위에 옆으로 누운 와이프가 빨리 오라고 재촉했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서 망설이니까 일단 젤부터 짜서 온몸에 펴발라 달라네
엉성하게 쇄골부터 바르면서 내려오는데 가슴 부위에서 멈칫
'원래 속옷 안에도 바르나? 가린 곳은 빼고 하는건가?' 긴가민가 해서 대충 가슴은 넘어가려고 했더니 뭐하는거냐고 밑에도 발라줘야 한대
속옷을 살짝 들추고 안쪽에도 손을 넣었는데 평소보다 꼭지가 더 서있었고 젤이 닿으니까 와이프 몸이 작은 경련을 일으켰다
대충 발라주고 배를 타고 밑으로 내려갔고 이번에는 안망설이고 바로 팬티속으로 손을 쑥 넣었는데 헉 소리나게 놀라더니 키득키득 거림
그렇게 갑자기 넣으면 어떡하냐, 변태라면서 헛소리 하는걸 애써 무시하고 안쪽이랑 다리, 발 까지 골고루 발라줬다
그 이후에는 와이프 요청대로 발, 다리, 팔 순서로 안마 하듯이 뭉친 근육 푸는데 집중 했는데 너무 시원하다고 좋아 죽음 ㅋㅋ
그러다 와이프가 자기는 가슴이 가장 뭉쳤다고 집중적으로 케어 해달래
위에 속옷 벗겨내고 집중적으로 만져줬는데 다른 부위랑 다르게 어떻게 마사지 해야될지 모르겠는거야 다른 부위는 대부분이 근육인데 가슴은 그냥 푹신푹신한 지방이잖아
어설프게 동그라미 그리듯이 가슴살을 저으니까 하나도 안시원 하다고 더 힘줘서 밑에서부터 젖을 짜내듯이 하란다
시킨대로 가슴 밑둥을 감싸쥐고 젖꼭지 까지 쓸어올리기를 반복하면서 이럼 되냐고 물었는데 엄청 상기된 표정으로 좀 더 쎄게 해보란다
이때 대충 눈치를 채긴 했다 훨씬 자극적인걸 원했는데 내가 맘이 약해서 못해주니까 마사지 핑계로 끌어내는거구나 오늘만이라도 와이프를 만족 시킬 요령으로 진짜 젖을 짜내듯이 가슴을 쥐어짰는데 그제서야 한숨 같은 신음 소리가 나오면서 만족 하는것 같았다 특히 젖꼭지가 당겨질때 가장 흥분하는것 같더라 한참 가슴을 쥐어짜다 손에 쥐가 날것 같아서 멈추고 하반신 쪽으로 자리를 옮겼다 날 속인 와이프가 살짝 괘씸하기도 하고 변태적인 본모습을 더 끌어내고 싶었다 아래 속옷을 벗겨내자 이미 흥분한 와이프는 젤이 아니더라도 보지에서 물이 떨어질 정도로 젖어있었고 얼굴도 홍조를 띄고 있었다 아무런 경고도 없이 갈라진 틈에 곧장 검지와 중지를 삽입하자 와이프는 '끄읍..' 신음을 내며 내 손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듯이 허벅지를 오무렸다 평소 자전거를 즐겨타는 와이프의 허벅지 조임에 왼손이 뒤틀릴것 같았지만 누가 이기나 해보자는 식으로 손가락을 마디 끝까지 밀어넣고 클리의 맞은편 안쪽 벽을 꾹꾹 눌러줬다 "야..야....야아!!..그만.." 그만이라는 소리가 나오자마자 내 손은 움직임을 멈췄고 천진난만한 얼굴로 와이프에게 진짜 그만할지 물었는데 와이프가 당황한게 보였다
여기서 멈추길 원할리 없고 오르가즘까지 달리고 싶은데 자신의 자존심을 내려놓기가 힘들었겠지
얼굴이 홍당무처럼 빨게져서 눈을 손으로 가리더니 개미 죽어가는 목소리로 '아니..'
"안들리는데? 그만 하라고?"
'...더 해달라고'
"정확히 뭘 어떻게 더 해달라는건지 말해봐"
호흡이 거칠어지는게 위아래로 들썩이는 가슴을 통해 보였다
여러번 작은 목소리로 밀당을 했지만 결코 쉽게 양보하지 않았고 결국은 와이프가 항복했다
"내 보지에... 손가락 넣고.. 쑤셔달라고"
기다렸다는 듯이 다시 와이프의 g스팟 을 손가락으로 공략했다
와이프의 변태적은 모습을 커밍 아웃한게 대견해서 제대로 보내주기로 마음 먹었다
보지에 삽입된 손가락들은 끊임없이 움직이며 다른 손으로 오른쪽 가슴을 움켜줬고 입술로는 둔덕위에 난 수풀을 헤치고 튀어나언 클리를 베어물었다
아프지 않을 강도에서 클리를 앞니로 물고 입안에 들어온 부위를 혓바닥 끝을 사용해서 위아래로 핥아줬다
세 성기관이 동시에 자극되자 와이프의 입에선 바람이 새는듯한 신음이 터져나왔고 만삭의 배를 의식하지 않은듯이 허리가 휘기 시작했다
너무 오래 끌었다가는 몸에 이상이 갈까봐 덜컥 걱정도 들어서 빨리 끝내기로 마음 먹었다
보지에 박혀있던 손가락들을 뽑는 동시에 이빨 사이에 갇혀있던 클리를 살짝 깨물자 와이프는 오줌인지 액인지 구분이 안될 액체를 뿜으며 절정을 맞았다
후에 뒷처리를 하며 평소에도 이런걸 원했던거냐고 짖굳게 물어보니 이제서야 솔직히 참느라 힘들었다고 고백한다 내가 하드한 플은 잘 못하니 다른 사람이랑 해보는건 어떻냐고 장난 삼아 물었는데 깜짝 놀라더니 그래도 되냐고 그걸 또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와이프.. 출산 전에는 아무래도 무리고 출산 후에 생각해보자고 일단락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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