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와이프 썰 24
민경이는 자기 어깨를 지탱하고 서 있는 와이프에게 아주 달콤한 하이톤으로 말을 걸었어
민경이: 우리 선영이 참 잘했어요, 이제 제자리에서 한바퀴만 돌아볼래요?
'네에~'
와이프는 시킨 대로 몸을 움직이기 위해 민경이의 어깨에서 손을 뗐지만 반바퀴도 돌지 못한채 어지러운지 바닥에 주저앉고 말았어
하지만 민경이는 이걸로 확신을 가지게 됐어, 이 상태의 와이프는 자기가 멋대로 조종할수 있는 꼭두각시가 됐다는걸
오전 플 할때 와이프와 무슨 차이가 있냐고 생각 할수도 있지만 그때는 하기 싫은걸 억지로 하던거라 지금처럼 순순히 순종 하는거랑 비교 할수가 없지
민경이는 주저앉은 와이프와 눈높이가 맞게 몸을 수그리더니 안방 침대를 가리켰어
민경이: 그럼 선영이 저~기 침대 가서 잠잘 준비 할까요?
'네~ 너무 졸려요..'
와이프는 그대로 중심도 제대로 못잡은채 거의 바닥에 기다시피 안방으로 향했어
민경이는 이제 장모님도 부축하려 했지만 혼자서 감당하기엔 무리였나봐
민경이: 오빠, 아줌마 옮기는것 좀 도와줘요
"너 설마..."
민경이: 내기 제가 이겼던거 기억나죠? 분명히 언니가 동의 했어요
분명 그랬지... 하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 장모님을 침대로 옮기면 무슨일이 벌어질지는 불을 보듯 뻔한데...
아니 안옮긴다고 달라지긴 할까...
일단 내 손을 거치지 않는 다는 차이겠지
찰나의 순간에 주마등이 스쳐지나가듯 많은 생각이 들었지만 어쩔수 없는거라고, 내기를 받은건 와이프라고, 둘다 모를거라고 정당화 하며 끓어오르는 배덕감을 향한 욕구의 시각적 해소를 선택 해버렸다
먼저 뻗어 있는 장모님의 양쪽 겨드랑이 밑에 손을 넣어서 조심스럽게 상반신을 일으키고는 의자에 기대게 했어
그랬더니 목이 뒤로 꺾일것 같아서 급하게 손으로 받쳤는데 어떻게 옮겨야 할지 난감하더라고
민경이: 도와주는거 보면 오빠도 보고 싶나봐요? 풉
꺾일 위험이 있는 목을 민경이가 두손으로 받쳐줬고 덕분에 안정감이 생기자 부상자를 안듯이 장모님의 무릎팍 아래와 어깨 밑을 받치고 의자에서 들어올렸어
민경이는 체격이 워낙 작아서 힘들었겠지만 일단 와이프 보다 가볍더라
그대로 조심스럽게 안방으로 같이 운반 했는데 침대엔 먼저 도착한 와이프가 안간힘을 다해 기어 올라가고 있더라
와이프가 침대위에 도착하는 타이밍과 거의 동시에 장모님도 바로 옆 자리에 내려 놓을수 있었어
여전히 뻗어있는 장모님과 그 몸에 달라붙어 꼼지락대는 와이프를 감상하던 민경이가
민경이: 여기서 구경해도 좋은데 방해하진 마세요
난 차마 말로 답하진 못했지만 무언을 통해 수긍한 셈이 되버렸다
민경이: 선영이 이제 자려면 옷 벗어야죠~?
'네에 저 더워요~'
와이프는 침대위에 누운 자세 그대로 낑낑대며 탈의를 시작 했는데 탈의 하기에 불편한 자세에 비해 입고 있던 옷가지가 워낙 헐렁한 것들이라 어렵지 않게 침대 밖으로 던져 버렸다
팬티를 벗을때 조금 더 힘들어 보였지만 레이스가 아닌 부드러운 면팬티라 생각보다는 쉽게 벗어 던지더라고
눈을 감고 시원한 찬기를 알몸이된 전신으로 만끽하는 와이프 옆의 장모님에게 민경이가 슬금슬금 다가갔어
난 이때부터 숨을 죽이고 화장대 의자에 조용히 앉아서 지켜봤는데 내가 살면서 본 가장 퇴폐적이고 문란한 밤이 시작 되는 순간이었다
민경이 조차도 자기 고용주 혹은 섹파? 의 생물학적 어머니를 범한다는게 쉬운 선택은 아니었는지 몸이, 특히 장모님의 옷자락에 다가가는 손이 미세하게 떨리고 있었어
하지만 그 떨림은 긴장감이나 두려움이 아니라 흥분감에서 나오는 거라는걸 머지 않아 알아차렸다
장모님의 얼굴이 천장을 보도록 몸 방향을 조절한 민경이는 나풀나풀한 윗옷의 끝자락을 붙잡고 마치 스캐너가 스캔을 하듯 일정한 속도로 머리쪽을 향해 벗겨냈어
먼저 희고 얄팍한 허리춤이 공개됐고 좌우에 지방의 부재로 인해 움푹 파인 11자 복근이 그 매끈한 모습을 드러냈지
마른 사람들의 특징인 벌어진 배꼽도 곧 뒤를 따랐고 위로 올라갈수록 내 기대감도 증폭 됐어
하지만 브라의 하단이 드러날쯤엔 어느정도 실망 할수 밖에 없었다
장모님은 밋밋한 검은색 브라를 입고 있었는데 먼 거리에서 봐도 정말 볼륨이 없어 보였어, 결혼 전 와이프 보다 더 심할 정도로
민경이는 장모님의 두 팔이 머리 위에 일자로 뻗어지게 만들더니 벗기던 윗옷이 얼굴을 지나 양 팔뚝에 걸쳐지고 나서야 손을 떼더라
이렇게 보니 양팔을 머리위에 구속한 그림이 됐는데 우연이 아니라 충분히 의도한것 같았다
옆에 걸터 앉은 민경이가 검은 브라는 배쪽으로 끌어내려서 장모님의 가슴을 노출시켰어
A 컵이라고 봐도 무방한 단촐한 볼륨 이었는데 젖꼭지가 굵기 뿐만 아니라 길이가...
아프리카나 남미 원시 부족 다큐멘터리에 나오는 하루종일 빨려서 늘어난 엄마들의 젖꼭지와 비슷했어
찬공기에 막 노출돼서 잔뜩 서 있다 보니 더 커보였다
마침 옆에 있는 와이프의 것과 직접 눈대중으로 비교할수 있었는데 정말 와이프껄 압살하더라
헬창누나랑 플할때 진공 펌프에 늘어났던 길이가 지금 장모님 것과 비슷하려나
민경이: 더 늘려볼까요?
손가락으로 장모님의 길쭉한 젖꼭지들을 이리저리 튕기며 장난치던 민경이는 갑자기 왼쪽 젖꼭지를 입으로 물더니 고개를 뒤로 젖히며 힘껏 잡아당겼어
젖꼭지가 고무줄처럼 무지막지하게 늘어나진 않았지만 1.5배 정도는 늘어나서 앞뒤 표면이 팽팽해진 형태였어
저러다 끊어지는건 아닌가 걱정이 들 정도였는데 다행히 금방 놔줬다가 다시 늘리기를 반복하더라
이런데도 장모님은 움찔거리는 반응조차 없더라
그렇게 장모님의 왼쪽 젖꼭지를 껌처럼 잘근잘근 씹고 빨던 민경이가 문득 방치된 오른쪽을 보고 짓궂은 생각이 들었나봐
민경이: 선영이 배고파요~?
'네에'
민경이: 선영이 우유 먹을래요~?
'먹을래요'
민경이는 마치 치매환자와 대화를 하듯이 나긋나긋하게 말을 걸더니 와이프의 왼쪽 가슴을 거칠게 쥐어짰어
'앗..아얏..아파요...'
공중에 작은 분수처럼 흩뿌려지는 모유는 다시 가슴팍 위에 대부분 떨어졌고 얼마 지나지 않아 민경이의 왼손은 모유로 범벅이 돼있었다
민경이는 자기 손과 와이프의 가슴골에 모인 모유를 손바닥 위에 최대한 모으더니 그대로 와이프의 입술 사이로 흘려넣었어
'우유 맛있어요..'
그리고는 아직 손에 남아있던 모유를 모조리 장모님의 오른쪽 젖꼭지와 유륜에 묻히더니 와이프의 손을 그곳으로 잡아당겨서 젖은 촉감을 느끼게 했어
민경이: 선영이 우유 더 먹고 싶어요? 여기 찌찌 빨면 더 나와요
와이프는 눈꺼풀이 무거운지 여전히 눈을 감은채 손의 감각을 따라 몸을 뒤척였고 곧 자기 모유로 범벅이 된 장모님의 오른쪽 젖꼭지를 입에 물게 됐어
'찌찌 맛있어요..'
손가락과 혓바닥으로 튕기던 민경이와 다르게 마치 아기가 젖을 무는것 처럼 뿌리쪽 유륜까지 한입에 문 와이프는 입안에 들어온 모든 모유 방울을 요란하게 빨아들였어
마지막 한방울까지 빨아들이고 나자 이제는 생존 본능처럼 언젠가는 맛본 기억이 있는 자기 엄마의 젖꼭지를 계속해서 물고 있을 뿐이였지
민경이: 선영이 우유 더 먹고 싶으면 계속 빨아야 돼요~ 빨다보면 나올거예요
그 말에 와이프는 다시금 쪽쪽 소리가 나게 젖꼭지를 흡입했어
민경이는 와이프가 장모님의 젖꼭지를 지속적으로 빨고 있는 모습이 만족스러웠나봐
이제 가슴은 와이프에게 온전히 맡겨두고 아랫도리에 시선을 돌렸어
자크를 풀고 바지를 벗겨내는데 일부러 날 놀릴 심삼인지 엄청 천천히 뜸을 들이더라
그래도 얼마 안가 브라와 세트인 검은 팬티의 윤곽이 보였고 얄팍한 허벅지와 종아리의 매끄러운 굴곡이 여지없이 드러났어
벗겨낸 바지를 침대 밑으로 밀쳐낸 민경이가 키득 거리길래 뭔일인지 궁금 했는데 아까 술마실때 생긴건지 방금 젖꼭지 애무 때문인지 검은 천의 원색과 대조되는 얼룩들이 안쪽이 젖어 있다는걸 암시해주고 있던 거였다
민경이: 아줌마도 언니만큼 변태인가봐요, 이런 상황에도 젖었어요..
민경이는 내부 사정이 궁금 했는지 아까처럼 뜸을 들이지 않고 빠르게 팬티를 벗겨냈어
장모님은 와이프랑은 다르게 밑에 털이 거의 없었다
최근에 정리 한건지 새로 올라오는 거뭇거뭇한 블랙헤드 같은 자국은 보여도 긴 털조각은 앞뒤쪽 다 찾기 힘들었어
바로 옆에 있는 와이프의 보지와 가장 큰 차이는 진한 색깔 정도, 그 외에는 외관적으로 큰 차이가 보이지 않았어
하지만 호기심 가득한 민경이의 손에 의해 두 다리가 활짝 벌어지고 안쪽의 소음순 마저 바깥쪽으로 당겨지자 가장 뚜렷한 차이점이 드러났어
닫겨 있을때는 안보이는 질 입구의 지름이 와이프보다 어림잡아 두배는 넓어보일 정도야
게다가 민경이의 손을 적실정도로 젖어 있는 상태였지
민경이는 한번에 손가락을 서너개씩 밀어넣으며 크기를 가늠 했는데 생각보다 널널 했나봐
민경이: 이정도 크기는 되야 언니가 나올수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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