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와이프 썰 13
두 여자는 더 넓은 면적을 차지하기 위해 손도 사용하려 했는데 이건 재미를 반감시킬것 같아서 내가 차단했다
"아니, 손은 쓰지 마"
둘다 항의 없이 두손을 등 뒤로 뒷짐을 지고 다시 입만을 사용해서 덤벼들었는데
경쟁적으로 기둥을 괴롭히는 두 여자 때문에 내 자지는 엄청난 양의 자극을 버텨내며 끊임없이 움찔거렸고 잘못 건드리면 바로 폭발할 정도로 사정감이 차올랐어
내가 고개를 뒤로 젖히고 자지의 밑부분이 꿀렁거리자 사정 타이밍을 먼저 읽은 민경이가 순발력을 발휘해서 아예 내 귀두를 덥썩 물었어 와이프가 어찌해볼 틈도 없이 따뜻하게 조여오는 구강내의 압력에 난 참아왔던 사정감을 마침내 분출했지 5초 남짓 사정이 지속되는 동안 민경이는 황홀한 표정으로 내 정액을 입안에 받아냈고 더이상 나오는게 없자 입을 닫으며 요도 끝부분에 묻어 있던 정액까지 입술로 긁어갔어 아직 삼키지 않은건지 닫은 입이 부리처럼 튀어나온 민경이가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와이프를 돌아보자 옆에서 지켜볼수 밖에 없었던 와이프는 경멸과 질투가 가득한 눈으로 민경이의 입을 주시했다
민경이가 갑자기 씩 웃더니 와이프의 입을 덮쳤어
갑작스럽게 입술이 덮쳐진 와이프는 눈에 띄게 당황 했는데 민경이는 와이프가 얼굴을 돌리지 못하게 두손으로 와이프의 뒷목과 뒤통수를 붙잡았어
맞닿아 있는 입술과 볼의 움직임을 통해 민경이가 입안에 머금고 있던 정액을 와이프의 입안에 억지로 밀어넣고 있다는걸 알수 있었는데 와이프는 반항도 제대로 못해보고 주먹쥔 손만 부들부들 떨었어
강제 정액 주입을 끝낸 민경이는 입을 떼고 꿀꺽 소리가 나게 입안에 남아 있던 정액을 삼켰어 입술에 묻어있는 정액도 혀로 긁어 모으던 민경이가 와이프에게 염장을 지르는데.. 민경이: 언니가 너무 아쉬운 표정을 해서 반띵 했어요, 고맙죠? 얘가 보통이 아니라는건 일찍이 감이 왔지만 이정도로 맹랑할 줄은 우리 둘다 상상도 못했거든 와이프는 한참을 멍한 눈으로 바닥만 내려다봤어
모아뒀던 정액을 잔뜩 뿜어낸 내 자지는 풀이 죽어서 옆으로 누워있는 상태였어 쩝쩝 입맛을 다시던 민경이는 줄어든 내 자지를 보더니 능청스럽게 말했어 민경이: 오빠꺼 다시 설때까지 언니랑 놀아도 되죠? 애초에 답을 기대하지 않은 선언과도 같은 질문인지 민경이는 곧바로 멍을 때리던 와이프를 몸으로 덮쳐서 바닥에 넘어뜨렸어 와이프는 퍼뜩 정신을 차리고 몸을 일으키려 했지만 이미 민경이는 와이프의 한쪽 가슴을 물고 늘어졌어 흡입력이 얼마나 센건지 과장되게 젖을 쪽쪽 빠는 소리가 거실에 울려퍼질때 그 위에 와이프의 신음도 얹어졌어 아직 오늘 저녁 분량의 모유를 짜내기 전이라 꽤 많은 양이 가슴에 차 있었을텐데 민경이는 정말 행복한 표정으로 와이프의 가슴을 주무르며 모유를 탐닉했어
민경이는 한쪽 가슴에 만족하지 않고 양쪽을 번갈아 빨았는데 한쪽을 빠는 동안 반대편 가슴도 쉴틈없이 민경이 손에 쥐어짜였어 허공에 뿜어진 모유가 와이프의 상반신을 촉촉히 적시고 가슴골에 작은 웅덩이를 만들었는데 한방울도 남김없이 민경이가 핥아먹더라 와이프는 강렬한 애무를 받으며 분명 쾌감을 느끼고 있었지만 원하던 그림이 아니었는지 어딘가 불편한 기색이 보였어 민경이는 와이프의 반응은 전혀 신경쓰지 않고 자신의 욕구만 채우면 된다는 기세였지 같은 자세에 질린건지 민경이는 와이프의 양팔을 잡아당겨서 몸을 일으키더니 내 앞에 엎드린 자세를 취하게 했어 와이프가 키도 더 크고 힘으로도 쉽게 압도할 그림인데 이미 주도권을 쥔 민경이에게 반항을 못하고 리드 당하는 모습이 색다른 흥분감을 불러오더라
민경이는 곧장 와이프의 뒷허벅지 사이에 얼굴을 파묻고 보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와이프는 눈을 감고 하반신에 밀려드는 자극을 참으며 앞에 있는 내 자지를 입에 물었어 기운이 없는 자지라도 입안에서 이리저리 굴리며 열심히 빨아주던 와이프가 간혹 옅은 신음과 함께 페이스를 놓쳤는데 민경이가 혀로 보지 안쪽을 찌를때였을거야
와이프의 정성어린 펠라 덕분에 자지에 힘이 다시 들어가기 시작했는데 갑자기 발등이 축축해지는게 느껴졌다
침이 흐른건가 싶어 고개를 내리고 아래를 봤더니 와이프 보지에 얼굴을 파묻은 민경이가 앞쪽으로 손을 뻗어서 바닥을 향해 늘어진 와이프의 가슴을 젖소처럼 짜내고 있더라
중력이 더해져서 누워있을때보다 더 많은 양의 모유가 나왔는데 한번 주무를때마다 민경이가 워낙 세게 잡아당겨서 와이프도 인상을 많이 찡그렸어
와이프가 고통 받는 모습을 보자 자지가 완전히 살아나서 와이프 입 밖으로 빠져나왔는데 선택적 반응이 너무 티가나서 와이프에겐 미안했다..
와이프의 어깨 너머로 다시 발기된 자지를 본건지 민경이가 하던 애무를 멈추고 다가왔어 자지 바로 앞에 와이프 얼굴이 있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내 위에 올라탄 민경이는 와이프를 등진채 곧장 뻣뻣한 자지위에 자기 보지 입구를 맞췄어 콘돔을 안낀 상태라 저지하려 했는데 무심하게 내 손을 쳐내더라 민경이 보지는 아직 애무도, 젤도 거치지 않았기에 걱정 했는데 귀두 끝이 삽입될때 이미 안밖이 엄청 젖어 있는게 느껴졌다 얘도 애무 없이 흥분만 되면 잘 젖는 타입인걸까
좁은 민경이 보지에 풀 사이즈로 발기된 내 자지가 뻑뻑했던건지 한번에 넣지 못하고 천천히 넣었다 뺏다를 반복했어 끝까지 들어가는데 시간은 조금 걸렸지만 그 쪼임은 정말이지.. 와이프랑 처음 할때보다 더 쪼였던것 같다 아직 대물은 넣어보지 못한 보지라는게 체감이 됐는데 민경이도 보지안을 꽉 채우는 자지맛을 처음 느끼는지 환희에 찬 가쁜 숨을 몰아쉬었어 난 이 좁은 통로에 상처라도 날까봐 먼저 움직이기를 망설였는데 얼마 안가 민경이가 직접 엉덩이를 들었다 내렸다 방아를 찧기 시작했어 처음에는 미약하게 움직이는 범위가 좁았는데 갈수록 적응을 한건지 간격이 늘어나더라 방아를 찢기 시작한지 10분 정도가 지나자 민경이는 이제 괴성을 지르며 자지가 귀두까지 빠져나왔다 뿌리까지 박히도록 과격하게 허리를 움직였어
처음에는 민경이 허리를 잡았는데 앙증맞게 딱딱해진 젖꼭지들이 시선을 빼앗아서 그쪽으로 손을 향했어 와이프와는 다르게 이쪽이 성감대가 아닌지 민경이는 젖꼭지를 꼬집고 당겨도 별 반응이 없더라, 헬창 누나가 생각나는 순간이었지 이미 한번 사정을 한 후라 다행히 이 엄청난 자극에도 버틸수 있었는데 문득 잊고 있던 와이프가 생각나서 고개를 기울이고 민경이 등 뒤를 살폈어 바닥에 주저앉은 와이프의 얼굴엔 억울함, 역겨움 등 다양한 감정이 뒤섞여 있었어 죽어있는걸 자기가 힘들게 다시 세워놨는데 떡은 엉뚱한 애랑 치고 있으니 그럴만도 하지.. 한창 떡방아에 집중하던 민경이도 내 시선을 따라가더니 와이프의 일그러진 얼굴을 발견하고는 희미하게 웃는거야 다시 고개를 앞으로 돌린 민경이는 더이상 속도를 높이지 않았고 느리지만 내려갈때 확실히 자지가 끝까지 들어가도록 체중을 실었어 빠른 페이스에서는 느낄수 없었던, 자궁 입구의 촉감이 귀두 끝에 느껴지자 사정감이 갑작스레 몰려왔다 민경이: 쌀것 같으면 말해요 "당장.. 쌀것 같은데.." 민경이는 주저없이 몸을 일으켜서 자지를 빼내더니 뒤에 쭈그려앉아 있던 와이프의 팔과 어깨를 잡고 내 앞으로 끌어당겼어 돌발 행동에 놀란 와이프는 반항할 틈도 없이 얼굴이 소파 쪽으로 들이밀어졌고 사정감을 참을수 없었던 내 자지는 첫 사정에 비할바는 못되지만 적지 않은 양의 정액을 와이프의 얼굴에 뿜어냈어 마음의 준비가 안됐던 와이프는 급격히 고개를 틀었지만 이미 상당량이 얼굴 전체에 묻어서 흘러내리고 있었어 난 탈진해서 다시 소파에 기대서 숨을 골랐고 민경이는 지쳤지만 뿌듯한 얼굴로 와이프가 얼굴에 정액을 닦아내는걸 지켜보더라 와이프 얼굴에 싼게 처음은 아니었지만 이전에는 와이프가 직접 요구 했던거고 오늘은 예상 못한 타이밍에 강제로 당하자 수치심에 눈물 까지 보였어 내가 한번에 두번 이상 싸는건 무리인걸 아는 와이프였기에 이날 플은 얼싸를 마지막으로 마무리됐어
정작 이날 제대로 즐긴건 나와 민경이 뿐이였어
와이프는 삽입도 못해보고 자기보다 훨씬 어린 초대녀의 손에 농락만 당하다 수치스러운 모습으로 뒷정리를 해야했지
민경이는 플이 끝나고 나서야 와이프에게 혼자 즐긴것 같다고 미안하다고 했는데 진심이 담겼는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야
다행히 우리 착한 와이프는 섹스라이프의 감정을 일상까지 적용하지 않았어
우리가 쓰리섬의 경계나 방향성을 미리 정해둔것도 아니었기에 자기가 끌리는대로 플을 즐긴 민경이를 탓하기도 뭐한 상황이었고
하지만 보이지 않는 갑의 자리를 꿰찬 민경이 앞에서 와이프는 은근히 주늑이 들었고 집주인 혹은 손윗사람의 주도권을 쥐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어
이날 이후로 우리 가족과 민경이의 동거가 본격적으로 시작 됐는데 와이프는 플 전과 다름없이 민경이를 대하려고 노력했어 주로 같이 아침을 먹고 내가 출근을 하면 집에 남은 와이프와 민경이가 같이 시간을 보냈는데 거의 매일 혼자 집에서 아기를 돌보던 와이프였으니 말동무가 생겨서 얼마나 좋았겠어 애 돌볼때가 아니면 수다도 떨고 같이 티비나 드라마를 보며 시간을 잘 때웠다고 하더라고 하다 만 공부를 도와주기도 했고 민경이도 집안일 등에 기여하며 싹싹한 상주 도우미로 자리잡는듯 했어 하지만 우리는 민경이의 음란성을 심각하게 간과한거였다 주중에는 내가 바빴기에 섹스 라이프는 꿈도 못꿨고 평온한 일상이 지속되나 싶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사건들이 터지기 시작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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