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와이프 썰 8
헬창 부부와의 만남 이후 와이프는 한동안 외출도 못하고 집에서 긴 요양기간을 가져야만 했어
관장이나 아래쪽 삽입 건들은 상당한 수치심만 안겼을 뿐 다행히 상처를 남기진 않았어
하지만 플 처음부터 집중된 가슴 고문과 반탈진 상태에서 당한 목까시는 상당한 휴유증을 낳았어
유사 경험이 없던 와이프 목구멍에 들락날락한 두꺼운 자지 때문인지 다음 며칠은 목이 부어서 음식물을 삼키는것도 힘들었대
이전에도 묘사 했듯이 가슴에 멍이나 핏기는 시간이 해결해줬지만 완전히 가시기까지는 몇주가 걸렸고 그 기간동안은 장모님을 집에 부를수가 없었어
눈치 빠른 분이라 안아픈척 하는것도 한계가 있었고 혹시나 상처가 눈에 띄면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장담 할수 없었거든
가장 심각 했던게 젖꼭지 부위였어
플 직후에 씻기면서 봤을때는 정말 너덜너덜하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너무 애처롭게 부어 있었어
집에서 초기 회복할때 틈만 나면 냉찜질도 하고 주위 유륜도 내가 직접 손 마사지로 부드럽게 풀어주곤 했어
붓기가 완전히 빠지고 나서도 원래는 작았던 꼭지들이 눈에 띄게 전보다 뻣뻣해진게 보일 정도였으니 얼마나 아팠을지 상상이 갈거야
와이프의 종합적 플 후기도 들어봤는데 일단 와이프가 상상하던거랑 너무도 달랐대 수치플은 sm 쪽에서 흔하고 당연한거라 마음의 준비를 했는데 이정도로 육체적 고통을 동반할줄은 예상 밖이었대 무엇보다 젖꼭지가 그정도로 많고 다양한 고통을 감당할수 있다는 사실이 믿겨지지가 않았다나.. 고통 받는 자기 모습에 꼴린 나 때문에 자괴감도 좀 들었고 세이프워드는 생색만 냈지 사용할 기회도 안줬기 때문에 가장 마음에 안들었던 부분이래
그 와중에도 아쉬운 점이 있었다고 해서 놀랐어
어느정도의 수치플과 삽입플은 와이프도 은근히 기대했는데 헬창 누나가 가학적인 면에만 집중 하는 바람에 와이프는 한번도 제대로 가버릴 기회가 없었대
설마 한번 더 만나고 싶은거냐고 장난삼아 물었더니 눈을 찌푸리며 미쳤냐고 그런플 한번만 더 해도 몸이 완전히 망가질거래
회복 기간에는 우리의 텀블러 활동도 당연히 멈췄는데 여전히 연락은 많이 왔어
활동 못한다고 적어 뒀기에 와이프는 답은 안해도 심심풀이로 구인 쪽지들을 읽긴 했는데 sm 과 관련된건 제대로 읽지도 않고 넘겨버리더라
그 중에는 헬창 커플 쪽지도 있었는데 저번 만남이 만족 스러웠고 또 플할 의향이 있으면 액수를 올리는 것도 네고가 가능하니 연락 달라는 얘기였어
쪽지를 내게 보여준 와이프는 어처구니가 없다면서 정중하지 못한 거절 답변을 보냈어
시간이 흘러 와이프 몸도 외상은 다 회복 된 시점에 집에만 갇혀있는게 답답했던 와이프라 외출도 다시 하기 시작했어
친구들도 만나러 다니고 사우나도 가고
하루는 와이프가 내 차를 끌고 나갔는데 몇시간 후에 와이프로부터 전화가 왔어
울먹이는 목소리로 자기가 사고를 친것 같다고 어떡하면 좋냐고 패닉에 빠져있었어
어디고 뭔일이냐고 상황 파악을 했는데 좁은 은행 주차장에서 나오다가 다른 차와 충돌이 있었대
과실은 우리쪽이 더 낮았는데 하필이면 상대차량이 고급 외제차라 견적서에 찍힌 수리비가 천문학적이었어
보험금 한도를 웃도는 금액인데 당장 비상금을 다 끌어다 써도 모자랄 지경이라 적금 통장을 깨야하나 고민도 들었지
와이프한테 안다친게 다행이라고 괜찮다고 다독여줬는데 계속 자책 하는 모습이 너무 안쓰러웠어 마땅히 돈을 빌릴 지인도 없었고 집 살때 받은 대출도 아직 갚고 있던 시기라 사채라도 써볼까 싶었는데 와이프가 절대 안된다고 말렸어 체납일은 다가오는데 해결책이 안나와서 답답한 시간들이 흘렀지 주말에 와이프가 친구집에 간다고 조금 늦게 올거라고 해서 난 집에서 혼자 애를 보고 있었어
이제 슬슬 어쩔수 없이 양가 부모님들께 손을 벌려야 하나 싶어 한숨이 절로 나오더라
오후 4시가 조금 지났을 무렵 아침에 나간 와이프로부터 문자가 왔어
와이프: 지금 집에 혼자야?
나: 응, 무슨 일이야?
와이프: 보여줄게 있어, 스카이프 켜봐
보여줄게 있으면 사진을 찍으면 되는데 왜 굳이 화상통화를 한다는걸까, 평소랑은 다른 와이프의 어색한 말투에 위화감도 살짝 들었지만 와이프 폰은 확실했기에 말한대로 스카이프에 접속했어
곧 추가 돼있던 와이프 번호로 걸려온 영상통화를 받자 충격적인 장면이 화면에 흐릿하게 펼쳐졌어
실오라기 하나 안걸친 와이프가 손이 뒤로 묶인채 거실 처럼 보이는 넓은 방 한가운데에 서 있었는데 바로 옆에서 나체의 헬창 누나가 와이프의 가슴을 주무르고 있었어
와이프는 내 얼굴과 품에 안긴 아이를 차마 못보겠는지 바닥으로 시선을 돌렸는데
헬창 누나: 어딜 봐, 화면 봐야지
가슴을 주무르던 헬창 누나의 손이 와이프의 한쪽 가슴을 위쪽으로 비틀어서 한줄기의 모유를 뿜게 했고 와이프는 입술을 깨물며 다시 고개를 들었어
처음에는 이게 무슨 시츄에이션인지 파악이 안돼서 인지부조화가 올것 같았지만 추리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진 않았어
통화 시작때 흐릿했던 화질이 점차 개선되자 와이프 모습을 더 자세히 볼수 있었는데 이미 맞은건지 한쪽 눈과 입술 그리고 양쪽 볼이 팅팅 부어 있었어 가슴도 평소보다 울퉁불퉁하게 부어있는걸로 유추해서 오늘도 유축은 안한 상태로 간것 같았어 화장도 얼룩덜룩 지워져서 평소의 청순한 이미지는 온데간데 없었어 나: 여보 이게 무슨... 헬창 누나: 이렇게 좋은걸 우리만 볼순 없잖아? 와이프는 나와 아이에 대한 죄책감에 억지로 정면을 주시하면서도 눈에 눈물이 가득 차올랐다 그걸 인지한 헬창 누나는 와이프에게 다가가더니 눈가에 고여있던 눈물을... 혀끝으로 핥아먹었어... 눈물을 흘릴 권리도 박탈당한 와이프의 모습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애처로웠어
화면에 나오는 주변 고급 가구들을 봤을때 지금 와이프가 있는 곳은 모텔은 아니었고 아마도 헬창 부부의 집이거나 별채인것 같았어
헬창 누나가 화면 밖으로 잠시 나갔는데 돌아왔을때는 진공 펌프 3개가 손에 들려 있었어
빨판 뒤쪽에 돌려서 조으거나 풀수 있는 죔쇠가 달려있는 펌프였다
헬창 누나는 펌프 하나를 들더니 혀를 집어 넣고 정성스럽게 입구 안밖을 자기 침으로 코팅했어
그 펌프는 곧장 와이프의 오른쪽 가슴에 부착했고 뒤에 달린 죔쇠를 수차례 돌렸어
펌프 내에 공기가 빠지며 젖꼭지가 뿌리부터 당겨졌는데 몇번 돌리기도 전에 모유가 뿜어져 나왔어
죔쇠를 다 돌렸을 무렵엔 젖꼭지가 엄지 손가락 끝마디 정도 길이로 늘어났고 펌프 안은 3/4 정도가 모유로 차있었다
두번째 펌프를 집어든 헬창 누나는 다른 손으로 와이프의 양쪽 볼을 압박해서 입이 위아래로 벌어지게 했어
와이프는 곧 입안에 들어온 플라스틱 덩어리를 거부하며 옆면을 혀로 밀어내려 노력했지만 결국 힘에 밀려서 펠라치오를 하듯 펌프의 안밖을 침범벅으로 만들었다
펌프의 투명한 내부벽을 타고 흐르는 침을 보고 만족한 헬창 누나는 와이프의 왼쪽 가슴에도 똑같이 부착했고 곧 오른쪽과 같은 모양새로 장식 됐어
헬창 누나가 세번째 펌프에도 침을 바를줄 알았는데 예상이 멋지게 빗나갔다 최근에 왁싱을 한건지 털이 하나도 없는 자신의 빽보지를 한손으로 활짝 벌리더니 펌프를 집어넣고 딜도처럼 쑤시기 시작한거야 기계적인 신음도 없이 펌프로 씨ㅂ질을 하던 헬창 누나가 펌프를 빼냈을때는 입구가 하얀 액으로 끈적하게 덮여있었다 헬창 누나는 곧장 와이프의 보지 위의 털들을 밀쳐내고 숨어있던 클리를 찾아냈어 한손으로 후드를 잡아당겨서 클리만 돌출되게 하더니 자기 보지액으로 코팅된 세번째 펌프를 신중하게 노출된 클리에만 부착시켰어 가슴에 펌프가 부착 될때는 얼굴만 찌푸리던 와이프가 이번에는 가쁜 숨을 내쉬는게 보였어 곧 클리는 위쪽 젖꼭지만큼 길이가 늘어나서 펌프 속으로 끌려들어갔다
헬창 누나는 살짝 뒤로가서 자신이 만든 예술 작품을 바라보듯 펌프가 달린 와이프의 몸을 감상했어 와이프 몸이 부들부들 떨리면서 펌프들도 많이 흔들렸는데 진공 흡착력이 워낙 강해서 잡아 떼기 전에는 절대 안떨어지겠더라 저런 상태에도 와이프가 도망가거나 움직이지 않는걸 보면 이미 시도했다가 얼굴을 구타 당했던거겠지? 그때 방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헬창 형님이 들어왔어
헬창 누나: 이제야 나올것 같에? 헬창 형님: 거의 나올것 같은데 너가 먼저 해 뭐가 나온다는건지 궁금한 찰나 헬창 누나는 와이프에게 바닥에 무릎을 꿇으라고 명령했어 와이프는 생각보다 순종적으로 찬 바닥에 무릎을 꿇어 앉았고 앉을때 클리에 달린 펌프 끝부분이 바닥에 살짝 부딪히는 소리도 났다 무릎을 꿇은 와이프에게 다가간 헬창 누나는 와이프의 머리 뒤로 손을 뻗어 머리카락을 뭉치더니 얼굴이 위를 향하도록 거칠게 잡아당겼어 뒤로 젖혀진 와이프의 얼굴에는 여전히 억지로 한다는 반항적인 인상이 남아 있었어 헬창 누나: 입보지 벌려 와이프가 입을 살짝 벌리자 바로 왼쪽 뺨에 헬창 누나의 손바닥이 날아왔어 헬창 누나: 크게 다시 눈물이 눈에 맺힌 와이프는 이번에는 최대한 크게 입을 벌렸고 헬창 누나는 즉시 열린 입에 자신의 보지, 정확히는 보지의 윗부분이 와이프의 벌어진 입 안에 안착 되도록 하반신을 밀착시켰어 보빨을 시키는건가 싶었는데 곧 헬창 누나가 눈을 감더니 몸에 힘을 빼기 시작했어 무슨 일이 벌어질건지 감지한 와이프가 다급하게 떨어지려 했지만 손은 등 뒤에 묶여있었고 무릎을 꿇은 자세에 머리의 앞뒤가 헬창 누나의 손과 사타구니에 밀착돼서 고정된 상태라 꼼짝도 할수가 없었지 하지만 삼키는 소리가 들리지 않자 헬창 누나는 와이프의 코를 눌러서 공기를 차단했어 보이지는 않았지만 와이프의 뭉개진 신음과 꿀꺽꿀꺽 목구멍을 타고 내려가는 소리가 선명하게 들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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