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락의 함정에 빠져 몸부림치다 -11
sweetdemian3g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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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내가 보지에 꼿힌 진동기에 말초신경이 자극받는 동안
젤과 그의 침이 범벅이 된 내 항문입구로로
그가 야구방망이처럼 뻣뻣해진 자지끝을 가져다대곤
안쪽으로 밀고 들어온다.
남자들이 보내주던 야동을 보면서 상상못한 바는 아니지만
손가락이나 가느다란 애널용 딜도만 항문으로 물어 본 내게...
오랄을 해줄때도 한입으로는 다 물기도 버거운 크기의
동석씨 자지가 항문으로 쑤시고 들어온다는 건 일단 공포스러웠다
아니라고 허리를 써서 피하려 해도
그의 무지막지한 두팔에
가냘픈(?) 허리를 무슨 손잡이처럼 휘어 잡힌 나로서는
그저 재갈로 물려진 압박붕대를 침으로 적시며
발음조차 불분명하게 신음소리로만 울부짖을 뿐...
그가 이미 모텔방에 들어올 때부터
(어쩜 그 훨씬 이전부터 차분히 계획했는지도)
마음먹고 들이미는 팽창한 자지를
결국 항문으로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었다.
내 저항하는 듯한 신음소리가 고조되자 그는 말했다.
“선영아 너 엉덩이 흔들다가 항문속살 찢어지면 큰일 나…”
“병원간대도 뭐라 그럴래?”
“괜히 유난 떨지말고 가만히 느껴봐”
그러나 의외로 아프거나 하지는 않았다.
뭐라고 표현할까?
내몸이 풍선이고 뭔가 꽉차게 내몸에 바람을 넣는다고 할까하는 기분…
보지에 꽃힌 딜도머리가 돌때마다
내 보지와 항문사이를 경계짓는
얇은 막을 건너 퍼져나는 울림이
항문속에 박힌 자기 자지를 자극하는 게 짜릿하단다.
자극이 누적되다보니 눈물이 터져나오면서
보지속에서 씹물도 터지는 게 느껴졌다
신음과 울음이 믹스되어
모텔방안을 진동하고
그가 입에 압박붕대로 재갈이라도 물려준 게
그나마 터질 듯한 자극을 감당하는데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었다.
“어이구 보짓물이 홍수가 났네”
“아주 범벅이 된게 여길 쑤셔주길 바랬구만…”
“이거 보지아다는 엄한놈이 깼겠지만
그래도 항문은 내가 첨 땃으니 이거 로또사야겠는데…ㅎㅎ”
놀리는 그가 야속하기도 했지만
항문조임이 끝내준다면서
천천히 한참을 더 쑤셔대서
항문속 깊이 결국 정액을 뿜어 넣는
그와의 첯번째 항문경험은
내게 분명 이전과는 다른 차원의
강렬한 자극이 되었다.
절정에 이르러 내 엉덩이를 움켜쥐며
몸을 부르르 떨던 그의 에너지를
지금도 어제인 듯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는
내 뇌세포들이 그 때의 강렬했던 순간을
증거하고 있는 셈이다.
그는 그날 우리가 치른 섹스가
내 "항문개통식"이라고 했다.
터널과 여자의 공통점은
한번 뚫기가 힘들지
일단 개통하고나면
자주 쑤시고 지나가줘야
그 훌륭한 기능이 보존 된다고
음흉한 농담으로 나를 놀리기도 했다.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정작 그때까지만 해도
난 남자가 여자와는 전혀 다른
야비한 생물종이라는 사실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있었던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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