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여동생이랑 근친 하게된 썰 5

그나마 내가 제일 건강할 듯? 근데 나도 병신 같이 몸이 이상한 부분이 많음
그걸 어이 없이 알게 됐던 때가 친구랑 놀다가 내 손 뼈가 부러진 일이 있었던 거임
친구가 날 장난식으로 때리는데 힘조절이 잘 안되는 놈이라 퍽퍽 때림
짜증은 나는데 그렇다고 얘를 때리긴 뭐하고 벽에 냅다 주먹질함
짜증 날 때 벽 때리는 게 내 습관이었어서 평소처럼 했는데 그걸로 내 손등 뼈가 깨끗하게 동강 나버림
더 레전드인 점은 그걸 부은 상태인 줄 알고 일주일 동안 아파하면서 왜 안 낫지 이지랄로 돌아다님
그대로 병원 가서 깁스하고 두 달 병신으로 지냄...
안타까우면서 다행인 건 그게 봄 때 일이었다는 점이지
두 번째 섹스부턴 동생 아프지 않게 해줘야겠다 싶어서 애무만 최소 30분 하고 박기 시작했음
그 정도 애무하면 보지가 안쪽까지 다 젖은 상태라 나름 부드럽게 들어감
가끔 서둘러서 할 땐 덜 젖은 상태라 잘 안 들어가니까 내가 더 해준다고 말해도
나 눕혀 놓고 뻑뻑해서 안 들어가는 걸 끝까지 넣으려고 기승위 자세로 섹스 시작하는 애였음
그런 성욕에 미친 생활이 두 달 동안 이어졌는데 브레이크를 걸 수 있는 이유가 드디어..
내 손 병신 상태는 섹스를 할 수 없는 좋은 이유였지
그 때 안 다치고 계속 섹스만 했으면 진짜 어머니한테 들켰을 듯
처음엔 둘만 있을 때 했었는데 점점 누가 있든 없든 섹스 하기 시작한 때여서 좀 쫄리긴 했음
앞에서 말한 안타까운 점은 내가 다쳤다는 점이고 다행인 건 섹스 좀 멈추고 다른 걸 할 여유가 생겼다는거지
아무리 성욕이 넘친다고 해도 솔직히 내가 일방적으로 당하는 경우도 많았으니까 피곤했다...
동생 부탁은 정말 어려운 거나 큰 일 아닌 이상 들어주는게 이미 습관이 된 상태고
머리론 아니라 해도 내 자지는 이미 반응한 상태라 동생 맘대로 휘둘린 게 한 두 번이 아니어서
다른 걸 할 여유라고는 해도 고향인 시골에서 할 수 있는 건 별 거 없었음
섹스 엄청나게 하기 전처럼 산책하는 시간이 늘어난거, 얘도 다음 해엔 고등학생이 되니까 공부에 더 집중하는 거 말곤 딱히?
동생이 나보단 공부 잘했었으니까 걱정은 안 했는데 아예 미뤄두면 좀 그러니까
얘가 공부하다가 스트레스 풀려고 나한테 와서 찡찡거리다가도 자지 갖고 놀기 시작하면 말릴 수도 없음
어차피 다친 손쪽이 자위할 때 쓰던 쪽인 거 다 아니까 나중에 도와준다던 동생의 그 손짓을 아직 잊지 못한다 지금도 한 번씩 하는데 어우 자세한 동작은 생략
너무 아찔해서 기억나는 건 내가 팬티만 입고 웹툰 보고 있는데 동생은 공부하다 말고 와서 허벅지 베개 삼아 눕더니 자지 갖고 놀기 시작함
난 그 상황이 익숙해져서 가만히 있었음
팬티 가운데 구멍으로 자지 꺼내서 귀엽다면서 뽀뽀하더니 빨기 시작하는데 문제는 어머니가 때마침 동생을 찾고 있었던거다...
심부름 시키려는데 동생 어딨냐고 방문 열어서 고개만 들이미시는데 얘가 자지 빠는 걸 안 멈춤
존나 빠르게 이불만 내 허리 덮을 정도까지 덮고 계속 빨고 있음
진짜 다행인 점은 저녁 때고 내가 불 안 켜고 있어서 어두웠던거임
동생은 어디 갔는지 잘 모르겠고 내가 조금 있다 다녀온다고 해서 일단 상황은 넘어감
어머니가 방문 닫고 자기 방으로 돌아가시는 발걸음 소리 다 사라질 때까지 가만히 있다가 이불 살짝 들어 올려서 계속 자지 빨고 있는 동생 얼굴을 봄
처음엔 잠깐 물렁해졌는데 계속 먹고 있으니까 섹스 처음 할 때처럼 딱딱해졌다나 뭐라나
아오 누군 들킬까봐 조마조마했는데
깁스 풀면 넌 각오해라 이런 식으로 겁줘도 눈하나 깜빡 안함 그래서 이마에 딱밤 때림
발기 풀릴 때까지 좀 있다가 동생이랑 손 잡고 마트 갔다 왔었음
그 이후로 깁스 풀고 바로 섹스하자고 동생이 기다렸는데 손가락이 안 움직이는거임
두 달 깁스해두니까 굳어버려서 예전처럼 움직이려면 강제로 손가락을 마디마다 접어줘야하고 그게 너무 아픔 진짜 존나 아픔
동생 입장에선 짜증나는데 내가 아파하는 걸 보니까 많이 놀래더라
내가 아픈 걸 잘 참는데 재활 삼아 손가락 한 마디씩 접는데 아프다고 난리치니까 화는 안 내줘서 고마웠어..
아무튼 깁스도 풀고 손도 다시 예전처럼 잘 움직이니까 다시 섹스하면서 지내는 생활이 계속되는데 동생 생일 때가 됐음
선물은 뭘 해줘야하나 고민하고 있었음
당시엔 나랑 동생 둘 다 갖고 싶은 건 별로 없기도 했고 옷 같은 거에도 관심이 적었음
선물은 갖고 싶은 거 없냐 물어봤는데 고민을 좀 하는 척 하더니 자기 혼자 웃기 시작함
생각해둔게 있구나 싶어서 말해달라니까 등에 적어주겠대
등 대니까 안기면서 손가락질하면서 적어주는데 그런 거 국룰, 처음엔 대체 뭐라고 적는지 모름
애초에 물어보게 하고 싶어서 애매하게 썼을 게 분명하다
동생이 적은 건 '애기 엄마'였음
뭐라 잔소리하기도 전에 귓속말로 "여동생 임신 시키고 싶어서 콘돔 없이 섹스 하는 거 아니야?" 이렇게 말 함
그 때가 시기적으로 애매~~하게 안전한 시기였는데 계속 노콘으로 하니까 나한테 장난칠 겸 사오라고 시키는 거
한 1년 동안 섹스 하면서 콘돔을 산 게, 내 기억으론 3번이었음
노콘이 느낌이 압도적으로 좋아서, 싸고 난 뒤에 자지 빨면 가끔 고무 맛 나서, 안에 싸고 싶고 안에 싸달라고해서 복합적인 핑계가 모여서 안 쓰는 일이 많았음
실제로 안에 싼 적은 그래 솔직하게 말해서 좀 많긴 했다
처음에나 생리 안 하면 어떡하냐고 걱정했는데 담날에 바로 시작해서 안심 + 내가 스트레스 해소의 대상이 됨이 대가였고
다들 알다싶이 처음이 어렵지 두 번, 세 번부턴 행동이나 마음가짐이 달라짐
애가 안에 싸달라고 하는 날 있으면 그냥 싸는거임
당연히 말을 필터 없이 그대로 받아들이고 고민도 없이 박아대면 임신 시키려고 작정했냐면서 등을 맞습니다
아무튼 선물 얘기로 돌아와서 동생이 자기 배 쓰다듬으면서
"중 3 여동생 임신 시키려고 그렇게 박아댄 거 맞잖아" 이런 식으로 얘기하길래 말싸움하려다가
그 날에 이르도록 누가 잘못했든 사과를 하는 건 나였다는 걸 잊지 않으면서 다른 거 선물해준다고 말 돌림
노콘으로 한 날이 그렇게 많은데 앞뒤가 안 맞지 않냐 싶을 수 있지만
동생은 고등학교 들어갈 준비 + 나도 대학교 수시 준비 할 시기라서 우리 둘의 미래에 대해 좀 얘기를 많이 나눈 때라 앞으론 잘 준비하자고 스탠스가 바뀐 시기였음
근데 시기란 말에서 누군가는 짐작할 수 있듯 저 생각도 오래 못 갔음 노콘의 쾌감이 더 좋았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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