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유학생엄마37-2

다짜고짜 치마를 걷어 올리셨다.
"하.....옷....옷 구겨져요....내가 벗을게요"
침대 위에서 겨우 몸을 일으켜 세운 채로 침대에 누운 채로 엉거주춤한 나를 보고 계신 그분 앞에서 천천히 옷을 벗어 내렸다.
원피스를 의자에 걸고
속옷을 벗어 치마 위에 올려두자니
팬티 한가운데가 젖은 것을 보고 들킬세라 치마 밑으로 집어넣었다.
그분을 따라 알몸이 된 내가 쭈뼛거리자
그분은 침대에 다리를 벌린 채로 손짓으로 나를 부르셨고
내가 침대 가까이 그분께 다가가자 나를 시키셨다.
"발가락부터 시작해라"
그분의 발가락부터 천천히 입으로 물어갔다.
발 등과 뒤꿈치. 그리고 종아리를 지나 무릎에 내 입술이 머무르자
그분은 낮은 신음 소리를 내시며 몸에 힘을 주셨고
그런 그분을 보며 내 아래에서 울컥하고 뭔가 쏟아져 나왔다.
쉽게 달아오르는 나를 들킬까 봐 그랬는지.
내 아래의 물이 침대를 적셨는지 확인해보기도 하고
내 아래가 그분의 다리에 닿아 젖어 있는 것을 들키고 싶지 않아
이리저리 몸을 꼬아가며 그분의 허벅지를 지나 그분을 입에 물었다.
"진짜 잘 빤다. 너는."
칭찬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더 천천히 그리고 더 야하게 그분을 흥분시켜 갔고
내 입술이 그분의 배꼽을 지나 가습에 닿았을 때 즈음 그분이 나를 그분 위로 올리시며 내게 속삭이셨다.
"위에서 해..."
그분의 몸 위에서 내 아래를 들어 올리면서 천천히 그분을 내 아래로 밀어 넣었고
이미 젖어있던 내 아래는 미친 듯이 그분을 빨아 당기는 동시에 내 몸을 부르르 떨게 만들었다.
나는 한동안 움직임도 없이 내 안 깊숙이 그분을 넣고
그분의 가슴에 두 손을 짚은 채로 눈을 같고 내 안에 차 있는 그분을 느끼고 있을 때에
그분이 아래에서 위로 나를 쳐올리셨고
조금씩 나는 힘이 풀려 그분 위에 엎드린 채로 아래로는 있는 힘껏 그분을 받아내고 있었다.
점점 눈이 떠지지 않았고 온몸을 늘어뜨린 채로
내 아래만 그분 위에서 그분이 쳐올리시는 리듬에 맞추어 그분을 조여가고 있을 때
그분이 내 귀를 빨며 내게 속삭이신다.
"좋아?"
난 그분의 말이 끝나자마자 좋아요....를 두세 번 중얼거렸고
그런 나를 그분은 돌려 눕히셨다.
곁에 널브러진 베개를 두 개 내 엉덩이에 깔고
내 다리를 들어 올리시고 깊숙이 그리고 세게 찍어 누르셨다.
"딸내미는 잘 쪼이지만, 엄마는 아주 빨아 댕기는구나...."
나는 반의식 상태로 그분에게 매달렸고 그분은 더 깊숙이 내 안에 박아 넣으면서 그분을 쳐다보라고 시키셨다.
난 떠지지 않는 눈을 겨우 뜨며 그분을 바라보았고
그렇게 그분과 눈이 마주 칠 때마다 입에서 박하 향기가 뿜어져 나왔다.
"엄마랑 딸이 둘 다 맛있어."
이 썰의 시리즈 (총 3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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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025.09.04 | [펌]유학생엄마37-3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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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5.08.29 | [펌]유학생엄마37-1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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