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반의 성공 3S 19
심지어는 점심때 잠깐 집에 와서 아내와 한번 하고 회사로 돌아간 적도 있습니다.
그렇게 주말이 다시 다가오고 다음 주면 아내가 한국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상황을 보니 이번에도 3섬은 안되겠기에 계획을 좀 변경했습니다.
아내와 그의 섹스를 제가 알게 되는 걸로 말이죠
네? 네~ 맞습니다. 여러분이 상상하시는 그대로 입니다.
우리의 한계가 거기까지죠 뭐~
그래도 다음번에 짧게라도 몇자 적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만~하루가 채 못 되는 시간에 벌어진 일들을 너무 자세하게 썼죠?
계획하고 실행했던 내용들과 여러 정황을 적다 보니 내용이 많이 길어졌습니다.
이제 부터는 거의 비슷한 패턴으로 상황이 전개되기 때문에 조금은 간단하게 쓰겠습니다.
그동안 3류 에로물과 동물의 왕국에 지친 신 여러분을 위해 오늘은 사랑과 전쟁 오리지날
버전의 시나리오를 준비했습니다.
등장 인물을 통해본 스포일러 입니다.(혹시 창작? ㅎㅎ 아닙니다 오해는 마세요~)
남편 S : 남편 친구와 바람 핀 아내, 그리고 그런 친구를 쿨하게 용서해주며
사랑과 우정을 과시하는 이 시대의 진정한 쿨가이. 전생이 신라시대의 처용과 동급
특기 : 닌자도 울고 간다는 은신술! 휘리리릭!!
불알 친구 Y : 친구에게 그의 아내와 배꼽 맞춘걸 현장에서 들켰으나 자기가 꼬득여 반강제로
한거라며 스스로 누명을 뒤집어 쓰고 그녀를 지켜주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
는 로맨틱 흑기사
특기 : 헐크를 능가하는 맷집으로 똘똘 뭉친 몸빵!
아내 C : 거부와 반항을 통해 치마 속 저 깊은 곳에 감춰진 자신의 욕망을 활활 불태우는
전설적인 내숭의 결정체. 일명 거부천사
특기 : 안돼욥! 하지망!, 그만해!의 전설적인 개물뻥! 구라스킬 시전
레디~~~액션!!!
이제 아내가 한국으로 돌아갈 날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주말을 이용해 다시 한 번 만남을 갖기 위해 둘이서 아내의 마음을 끊임없이 공략했습니다.
그는 주중 내내 전화로 설득, 부탁, 또는 애원으로 아내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고
저는 통화 녹음을 듣고 아내의 마음이 그에게 향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금요일쯤 되니 두 남자들의 설득과 애원에 지쳐 그를 만나겠다고 합니다.
토요일 오후 늦게까지 아내와 둘이서 B도시를 여행한 뒤 그를 만나 저녁식사와 함께 가볍게
술을 한잔했습니다.
나머지는 장소만 다를 뿐 동일한 패턴입다.
술+하하 호호+술+분위기 업+ 술 + 술 + 하하 호호 = GO!GO!GO!
택시에서 내려 숙소로 갈 때 그가 아내를 업어 준다고 하니까 그에게 덜 썩 업히기도 합니다.
아파트 한 채를 통 채로 빌려 놓은 숙소에서 그가 미리 준비해 놓았던 재료로 진토닉을
만들어 주니 아내가 맛있다며 잘도 마십니다.
또 다시 술+하하호호+술+끈적끈적+술 = 응응응
저는 술에 취해 피곤한척 하며 둘만의 시간을 주기 위해 안방으로 자리를 피해줍니다
문틈으로 보이는 두 사람의 뒷모습을 보니 아내가 그를 나름 잘 받아주는 군요.
포옹, 키스, 가슴, 허리, 엉덩이....
"안 돼, 하지마, 오늘도 이러면 정말 싫어, 오늘 이럴려고 또 보자고 한거지?"
그 지겨운 아내의 멘트가 흘러 나오기 시작합니다
아내도 이렇게 될 걸 아주 조금은 예상했다고 합니다.
대놓고 받아주면 너무 쉬운 여자로 보일까봐 자존심(?)을 조금은 내세워 거부를 아니 내숭을
떨었습니다..
이젠 그도 아내의 패턴을 다 아는지라 한 귀로 듣고 두 귀로 다 흘리며 계속 진행을 합니다.
잠시 후 그가 아내를 들어 안고 작은 방으로 향하자 예측대로 "하지마, 그만해, 왜 저리로
가?" 하며 가볍게 저항 아닌 저항을 합니다.
아내는 안방에 있는 제가 신경이 쓰였지만 둘이서 섹스 하는걸 들킬 거라고는 예상을 못했다고 합니다.
거실 불을 끄고 조용히 그들이 들어간 방문에 귀를 대봅니다.
"안, 하, 그, 싫" 이젠 길게 쓰기도 싫습니다.
다섯번째 섹스라 그런지 신음소리의 시작 시간이 전에 비해 두배는 빨라 졌습니다.
이번에도 아주 조금씩 방문을 열어봅니다. 항상 이때가 제일 긴장되는군요.
친구가 경첩에 기름을 쳐놓았는지 소리 없이 잘 열립니다.
[출처] 절반의 성공 3S 19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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