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랑 마사지 받은 썰 1
요 몇일 간 와이프랑 섹스 때문에 냉전 중이였다
섹스를 아예 안해서 그런건 아니고, 섹스하기로 약속한 날이 몇번 있엇는데,
직장 회식, 친구들 만나고 들어와서 쌩까길래
'너는 너 놀꺼 다 놀고 들어와서 너 놀동안 얘들봐주고 했는데, 약속한게 있는데 안하는건 좀 아니지 않냐'
이걸로 시작해서 몇일 냉전이였다. 사실 내가 잘못한거 없지만,,,, 그래도 남자 인생이 다 그런거 아니겠어?
아쉬운 내가 풀겸 데이트 하자고 했지
연얘기간까지 10년이 넘어가다 보니 이런저런 데이트는 식상했는데, 마침 와이프가 일때문에 몸이 찌뿌둥 하다길래
마사지 같이 받아보기로 했다. 집 주변에 마침 아줌마 아저씨들도 가는 마사지사들도 한국 사람들만 있는 그런 곳 있다 해서
마통으로 예약했다.
마사지 경험은 둘다 한번도 받아 본적이 없다; 맨날 받아 볼까만 하다가, 인터넷 보면 다들 모 '오빠 서비스?' 이런다길래
쫄보라 가보지도 못했다. 그리고 커플스파니 모니는 너무 비싸고 해서, 그돈이면 맛있는걸 먹지 이런 생각에 안가봤지
마사지를 커플로 예약했는데 무슨 코스가 그렇게 많은지... 한 10가지는 되는듯했다.
일반마사지, 경락마사지, 갱년기 마사지, 이쁜다리마사지, 오일마사지, 콜라겐마사지, 스웨디시마사지....
그래서 급하게 이것저것 검색하고 사장님한테 물어봤지
결국 후보로 선택된건 오일마사지, 스웨디시마사지
둘다 오일이고 그냥 마사지는 시원한데 사람에 따라 아프다고 할 수 있다고 해서 둘중 하나로 한다고 하고 일단 예약했다
와이프 일 끝나고 바로 픽업하고, 물어봤지 오일, 스웨디시 있는데 모 받을래?
오일은 부드럽지만 조금 시원하게 해주는거고, 스웨디시는 부드럽게, 그리고 림프선을 좀 풀어주는거다.
난 스웨디시를 골라주길 바랬다.
와이프가 고민좀 하더니... 스웨디시가 좋을것 같다고 하더라 요즘 일때문에 몸이 좀 붓는거 같다고 림프선 풀어주면 붓기도 빠지고
좋을것 갇다고. 그래서 막상 마사지 샵에서 딴말 하면 안되니, 미리 어느정도 설명했지
림프선이 어딘지는 알지? 조금 민망할 수도 있다 괜찮겠어?
'오일마사지건 스웨디시건 어차피 다 벗고 받을텐데...'
아! 그리고 마사지는... 와이프는 남자, 나는 여자한테 받는거야 라고 말했는데... 의외로 그래? 라며 덤덤하더라
그리고 마사지 샵에 도착했는데... 사장님이 말한거랑은 좀 다르더라 커플룸에서 받고 싶었는데
오일이나 스웨디시는 바닥이 아니라 마사지배드에서 받아야 되는데, 커플룸은 바닥 뿐이라 따로 따로 받으셔야 된다고...
난 좀 당황했는데, 의외로 와이프는 그래요? 이러더니 사장님이 안내해주는 룸으로 쏙 들어가 버리더라.
그래서 나도 쭈뼛쭈뼛 마사지룸으로 들어가 샤워 할려고 가운 입고 나와서 와이프 방문을 열었는데.....
이미 다 벗고 엎드려 있더라... 마사지사도 들어와서 머리 위에서 어깨 주무르고 있고;; 당황해서
'벌써 시작했네;; 난 씻고 받을려고...' 라며 급히 문을 닫았지...
대충 샤워하고 나도 가운만 입고 있는데 30대쯤 되어 보이는 여자가 들어오더라
가운벗고 누우세요 하는데.... 저기... 그 마사지 팬티 같은거 입어야 되나요? 했는데
스웨디시는 어차피 다 벗어야 되서 안입어도 된다더라 그래서 후딱 벗고 엎드렸지
마사지사 외모도 평균쯤은 되어 보이고 다른여자 앞에서 벗고 누워있다는게 좀 흥분될만도 한데....
아까 와이프가 수건으러 덮어 놓긴했지만 다른남자 앞에서 다 벗고 누워있는거 보니
흥분은 커녕.... 상상되서 집중이 안되더라
그리고 마사지 받는데 사타구니 라더지 허벅지 안쪽... 그러니깐 한 1cm만 더 가면 내 자지가 만져질 정도로?
어쩔 땐 자지를 살짝 스칠 때도 있고... 그러면서 마사지 받는데 그것때문에 흥분되는게 아니라
와이프도 이렇게 받고 있는거겠지? 하는게 엄청 흥분되더라.... 그래서 엄청 발기 했는데... 마사지사는 덤덤하게 수건으로 가려주더라
그리고 돌아누워서 다리부터 다시 올라와서... 배... 그리고 가슴까지 마사지 받는데... 미치겠더라
그래서 마시지사 한테 물어봤지
'여자도 이렇게 똑같이 받는거죠?' 그러니 맞단다.. 근데 여자는 수건으로 가슴은 가려주고 수건밑으로 마사지 한다고 한다.
얼굴도 수건으로 가려주고 민망하니깐...
그래서 마사지를 받는건지 마는건지 하고 나는 끝났고 샤워할려고 다시 가운입고 나갔는데 와이프는 아직 안끝났더라
방음 안되는 방이라 복도에서도 마사지사랑 와이프라 하는 얘기가 다 들리더라... 여기가 좀 뭉치셨네요... 모.. 다음에 또 오시나요?
이런....
한 3분 지났나? 와이프도 끝났는지 마사지가사 나와서 얼릉 와이프방으로 들어갔지....
아... 그때 진짜 쌀뻔했다 와이프가 이제 마사지배드에서 일어나 앉고 있는데... 그거 있자나 오일로하는거니깐
마사지 한부위는 번들거리는거... 온몸이 다 번들거리더라 얼굴빼고 모조리.. 그리고... 와이프는 긁거나 피부에 압력이 가해지면
그부분이 좀 빨개지는데.... 등이며 앞이며 온통 벌겋더라고... 가슴까지도... 그래서 문닫고 얼릉 물어봤지...
와이프가 좀 째려 보면서... 민망해 죽는줄 알았다고 하더라... 처음에 마사지사가 들어왔을 때 좀 당황했지만, 그래도 수건으로 가려줘서
얼릉 엎드렸고, 그리고 다시 머리만 빼고 수건 덮어주고,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천천이 어깨 등 풀어주길래 긴장이 풀렸는데,
이제 시작할께요 하면서 조명을 은은하게 줄이고, 수건을 치우더래, 그래서 바짝 긴장하고... 마사지 받는데 어깨부터 시작해서 등 그리고
옆구리 부분을 쓸어내려오는데 옆가슴이 모르는 남자가 만지면서 내려오니 긴장되더래.. 그리고 위에 끝나고
엉덩이를 마시지 하는데 꼭 내가 만지는것처럼 마사지를 하는데... 와이프 가 상체는 좀 빈약한데 엉덩이가 좀 좋거든... 아무튼
큰 엉덩이를 손으로 이리저리 문지르는데... 당연히 항분도 보이고, 털도 보이고 어두워도 보지까지 보일꺼 생각하니... 민망해서
말도 못했다고... 그리고 다시 발바닥 그리고 종아리 허벅지 까지 올라와서 다리는 ㄱ자로 접어서 내가 아까 말핸던 부분, 보지 바로 옆까지
마사지 하는데 자기도 모르게 움찔움찔했다더라. 그러면서 생각에... 이러다가 보지도 만지는거 아닌가 생각했데.
모 다행이 선은 안넘고 마사지는 잘했다고 하더라고, 그리고 생각보다 마사지를 잘하고 시원해서 모 딴생각 가지고 마사지하는 것 같지는 않았다고 하더라.
그리고 이게 뒷면을 다 끝내고 앞으로 돌아 누우라고 해서 돌아누우니 큰 수건으로 하채를 다 덮어주고 작은 수건2개로 하나는 가슴, 그리고 하나는 얼굴을 가려줬데, 그래서 조금은 편하게 누워있는데 다리부터 마사지 하면서 수건을 하나 하나....
벗기면서 올라와서 엄청 긴장했다고 하더라. 그리고 배를 마사지 하고.. 다음은 가슴인데 처음에는 수건 밑으로 손으로 가슴을 전체 감싸고 부드럽게... 마치 우리부부가 섹스할때
내가 가슴 주무르는것처럼 마사지를 하더니.. 갑자기 가슴을 가리고 있던 수건을 말없이 치워서 수건으로 얼굴을 가리지만 두눈을 꼭 감고 마사지를 받았다더라... 뒷면은 그래도 덜 민망했는데... 똑바로 누워서 수건한장 없이 전라로 처음보는 남자 앞에 누워있다는게 너무 긴장되고,
부끄럽고 해서 마사지사가 이런저런 대화를 해도 대답도 잘 못했다고... 그렇게 와이프도 마사지가 끝났다.
그 얘기 듣는데 너무 흥분해서 저녁먹을생각도 못하고 바로 모텔로 달려가서 폭풍섹스를 했는데.... 이게 모텔오기전부터 자지가 터질듯
흥분 상태다 보니... 진짜 오랜만에 미친듯히 박은것 같다....
섹스 후에 와이프한테 누우라고 하고 마사지사가 어디까지 만졌는데 내손끌고가서 대보라고 시키는데.... 이건 모... 손으로 온몸을 애무한 수준이더라고... 와이프한테 그래서 흥분좀 했어? 했는데 흥분보다는 너무 긴장해서 정신이 없었다고ㅎㅎ
그래서 다음에 또 받을래 했는데... 좀 고민하더니 '가끔은 괜찮을것 같아...' 여기까지가 어제 있었던 우리 부부이야기야...
글을 쓰는데도 흥분이 되서 내가 모라고 썼는지도 모르겠다.
오늘 퇴근해서 술한잔하면서 다시 자세히 얘기해보자고 했는데... 꼴리는 부분 있으면 내일 다시 적어볼께!
[출처] 와이프랑 마사지 받은 썰 1 (인터넷 바카라 사이트 | 야설 | 은꼴사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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