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아내의 아르바이트 12
마사지사는 아내의 가슴을 가리고 있는 타월을 아예 치워 버린다.
그리고 손에 크림을 듬뿍 바른 뒤 아내의 뽀얀 가슴부터 문지르기 시작한다.
아내는 스튜디오에서 마사지를 받는 것처럼 조용히 고개를 돌리고 있었다.
그러나 나는 그때와 다르다.
바로 아내의 표정을 볼 수 있는 것이다.
눈을 감고 잠을 자는 듯한 아내의 표정….
그런 아내의 표정이 조금씩 변해간다.
마사지사의 손길이 점점 바빠지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뽀얀 가슴을 주무르며 엄지손가락으로는 아내의 분홍빛 젖꼭지를 마구 비빈다.
아내의 탄력 있는 가슴이 마사지 크림으로 번들거리며 더욱 탄력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마사지사의 손길은 집요했다.
점점 딱딱하게 굳어져 가는 아내의 젖꼭지를 쉴 새 없이 비벼댄다.
“아음….”
아내의 살짝 벌어진 입에서 옅은 신음소리가 흘러나온다.
아내 스스로도 놀랐는지 화들짝 눈을 뜨고는 나를 바라본다.
그러나 난 가만히 아내의 가슴 만을 바라보고 있을 뿐이었다.
마사지사의 손은 이제 아내의 몸 전체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새하얀 배는 물론이고 잘록하게 들어간 허리와 옆구리도 쉴 새 없이 문질러댄다.
마사지사의 안마가 계속 될수록 아내의 움직임도 점점 커져간다.
마사지사의 손길에 따라 움찔 움찔 몸을 떠는 아내….
아내의 몸을 문지르던 마사지사가 아내의 어깨를 살짝 친다.
엎드리라는 표시이다.
아내는 순순히 뒤로 돌아 살짝 엎드리며 얼굴을 자신의 양팔에 파묻는다.
마사지사의 손이 아내의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하고 새하얀 등을 문지른다.
그리고 천천히 아내의 엉덩이 쪽으로 손이 내려간다.
아내는 지금 보통의 하얀 팬티를 입고 있었다.
어떻게 보면 1회용의 얇은 팬티가 더 야하겠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는 보통 팬티를 입은 아내의 모습이 더욱 자극적이다.
마사지사는 엉덩이 마사지를 하려는 듯 아내의 팬티를 T자 모양으로 만들어 엉덩이에 낀다.
그리고 스스럼없이 아내의 엉덩이를 잡고 좌우로 벌리 듯 주무르며 마사지를 시작했다.
“…꿀꺽.”
남자 스태프 중 누군가의 침 삼키는 소리가 들려온다.
난 아내의 머리 쪽에 있어서 잘 모르겠지만 아내의 엉덩이 쪽에 있는
저 스태프의 눈에는 무슨 광경이 보이고 있을까….
아내의 어깨가 조금씩 들썩인다….
아내의 엉덩이를 주무르던 마사지사는 아내의 허벅지를 살짝 벌린다.
그리고 아내의 엉덩이를 손으로 잡고 엄지를 아내의 가랑이 사이로 집어넣는다.
가랑이 사이를 마사지 하려는 것 같았다.
그러나 그때 엎드려 있던 아내가 화들짝 놀라며 고개를 들어 뒤쪽을 바라본다.
그러나 마사지사는 꿋꿋하게 마사지를 계속하고 있다.
아내가 왜 그러지?
상체를 일으킨 아내는 어찌할 바를 모르며 나와 마사지사를 번갈아가며 보다
손을 내려 마사지사의 손을 황급히 치운다.
“저, 저 그만…. 그만 할게요.”
아내는 타월로 몸을 가리고는 후다닥 일어나 침실로 뛰어 들어간다.
뭐야…. 갑자기 왜 저래….
아내가 빠지자 스태프들은 짜기라도 한 듯 술은 이제 그만 마셔야겠다며 술자리를 끝냈다.
PD도 자리에서 일어나며 시계를 바라보더니 깜짝 놀란다.
“어이쿠. 이거 시간 너무 늦었네….”
시계를 보니 새벽 2시가 다 돼간다….
“…그럼 저기 작은 방에서라도 주무시죠.”
“그래도 될까요? 이거 신세지는 것 같아서….”
“괜찮습니다.”
내가 왜 이런 허락을 했을까…. 잘 모르겠다.
하지만 분명한 건 무언가를 기대하고 허락했다는 것이다.
침실로 들어오자 아내가 침대에 쭈그리고 누워 있다.
“화진아 자?”
“…아니.”
“스태프들 작은 방에서 자고 가라고 했어.”
“…그래. 알았어. 나 잘게. 자기도 얼른 자.”
“응.”
그렇게 잠이 들었다.
아내가 없다.
침실에 내려앉은 시커먼 어둠속엔 나 홀로 누워 있을 뿐이었다.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자 짧은 바늘이 4자 근처를 맴돌고 있는 시계가 눈에 들어온다.
두 시간 가량 잔건가….
그때 어둠의 정적 속에서 간헐적인 어떤 소리가 들려왔다.
“아, 아, 아음…. 아음!”
여성의 신음소리….
난 무언가에 이끌리 듯 거실로 나갔다.
신음소리는 스태프들에게 내준 작은 방에서 들려오고 있었다.
살짝 열린 방문에서 새어나오는 불빛….
돌이킬 수 없는 곳으로 향하는 불빛을 향해 걸음을 옮긴다.
그곳에는 아내가 있다.
누워있는 스태프 위에 주저앉아 미친 듯이 허리를 움직이는 알몸의 아내가….
“하윽. 아음…. 아응. 아음….”
벌어진 입술 사이로 끊임없이 신음소리를 흘려대는 아내는 안대를 하고 있었다.
스태프들과 눈이 마주친다.
그들은 나를 보고 놀라거나 당황스러워하지 않았다.
오히려 씨익 미소까지 보내준다.
나를 본 한 명의 스태프가 아내의 뒤쪽에 선다.
그리고 나에게 보란 듯이 아내를 가리키더니 아내의 상체를 앞으로 민다.
아내는 누워있는 스태프 위에 엎드리며 그를 꼭 끌어안는다.
아내의 뒤에 선 스태프가 아내의 엉덩이를 잡는다.
그러자 미친 듯이 움직이던 아내의 엉덩이가 일순간적으로 멈춘다.
그리고 뒤이어 들리는 아내의 목소리….
“나 거기 조금 아픈데….”
“하기 싫어?”
“아니…. 그래도 하고 싶어….”
아내의 말이 떨어지자 스태프는 아내의 엉덩이를 벌려 덩달아 활짝 벌어진 아내의 항문으로 자신의 자지를 밀어 넣는다.
“아으으음….”
필사적으로 소리를 참는 아내….
이윽고 스태프의 자지가 아내의 항문에 쑤욱하고 다 들어간다.
내가 손가락조차 한 번 넣어보지 못한 아내의 항문….
그곳에 다른 남자의 자지가 너무나도 쉽게 들어가 버렸다.
누워 있는 스태프와 아내의 항문에 박고 있는 스태프가 번갈아가며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자 아내는 누워 있는 스태프를 꽈악 끌어 안으며 어찌할 바를 모르는 신음소리를 흘린다.
“하윽, 하윽, 하윽…. 으윽, 으으읍….”
아내는 터져 나오려는 신음을 참고 있는 듯 했다.
그때 그런 아내를 도와주는 사람이 있었다.
마사지사였다. 마사지사는 아내의 고개를 들더니 아내의 입에 자지를 갖다 댄다.
그러자 아내는 주저 없이 입을 벌리며 마사지사의 자지를 받아들인다.
“으읍, 으그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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