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유부녀의 직장생활 15

다음에 들어간 방은 조금전 방과 비슷하지만 크기가 2배정도 되고 침대가 2개 있고, 간단한 소파와 함께 테이블이 있다.
세 번째로 들어간 방은 5층의 반정도의 면적을 할애해서 꾸며진 방으로 침대는 여기저기 자유분방하게 5개 정도가 있고, 한쪽에는 술을 마실 수 있는 바가 꾸며져 있고, 다른 한쪽으로는 넓은 거실에 푹신한 카펫이 깔려있다. 카펫은 마치 피를 보고 있는 것처럼 짙고 붉은 색이다. 왠지 흥분을 유발시키기 위해서 색을 고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바 뒤로는 예전사무실에 있던 욕실보다 조금 더 크게 꾸며진 욕실이 있는데 군데 군데 욕실용 침대가 있다.
"오호라! 여기는 단체로 행사를 할때 사용하는 룸이로구만!" 성철이 말을 한다. 하지만, 이미 우리는 마음속으로 그정도의 생각은 하고 있었다.
"자! 우리 한잔 할까? 어차피 우릴 위해서 준비된 공간이고, 준비된 술과 안주이니까..."
시장기를 느끼기 시작하는 4시 반, 우린 너나 할 것 없이 바로 달려들었다.
혜미가 냉장고에서 뭔가를 꺼내더니 전자렌지에 넣고 돌린다.
성철은 진열장에서 양주와 잔을 꺼내온다.
"어떻게 줄까? 스트레이트? 언더락스?"
"언더락스!"
우린 각자의 취향에 맞는 잔으로 선택해서 한잔씩 따르고 건배하면서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낮술이어서 인지 혜미가 준비한 훈제 칠면조를 먹기 시작할 때 쯤에는 이미 난 취기가 얼굴에 올라와 볼이 벌겋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바의 안쪽에는 성철과 혜미가 앉아서 민성과 나를 마주 보면서 술을 마시는데 민성의 손이 내 스커트를 걷어 올린다.
"왜? 술마시니까 땡겨?"라고 물으니...
"당연하지! 안마셔도 땡기는데...." 하더니 이내 내 스커트를 걷어 올리더니 내 팬티에 손을 댄다. 난 엉덩이를 살짝 들어서 팬티 벗기는 것을 도와준다.
그모습을 보던 혜미가 "에이 언니도 땡기나 본데? 저렇게 협조하는 것을 보니까?"한다. 난 그소리에 혜미쪽을 웃으면서 바라보니 성철의 손이 혜미의 가슴속에 들어가 있고 혜미의 한손은 바에 가려져 있지만 뭔가를 열심히 흔들어대는데 보나마나 성철의 물건을 꺼내서 흔들고 있는 것 같았다.
민성은 의자에서 내려서서 허리를 숙이고 날 의자위에서 엉덩이를 치켜들고 등으로 기댄체 가랑이를 벌리게 한다. 그리고는 그대로 얼굴을 내 보지에 묻고서 내 보지를 빨아대기 시작한다.
"음---으---음!! 흠---흡!!"
낮술을 마신 탓인지 얼굴이 금새 달아오르면서 민성의 혀가 내 보지속을 휘저을 때마다 점점 더 가파르게 내 몸이 달아오른다. 민성의 혀는 마치 낙타의 혀처럼 길어서 내 보지를 빨아대는 것이 아니고 구석구석을 핥아주는데 그 느낌이 남편이나 다른 남자가 빨아주는 것과는 다르다. 그 긴 혀로 내 보지속 깊숙이 밀어넣는데 마치 부드러운 물건이 들어오는 것 같다.
"학!! 이건??" 민성의 혀가 내 보지속으로 밀고 들어오니 저절로 신음이 터진다. 그런데 혀가 길어서 인지 내 보지속으로 들어와서는 혀 끝으로 질벽을 훑어대기 시작한다.
그 느낌은 손가락이나 남자의 물건이나, 딜도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하--윽!! 학!! 어떻케!!" 난 민성의 혀놀림에 자지러 지듯이 소릴 지르고 말았다.
"언니 민성오빠 혀 처음이지! 학학!!" 어느새 의자위의 성철의 물건에 올라타 앉아 방아질을 해대는 혜민이 나에게 말을 건다.
하지만 난 혜민의 물음에 대답대신 고개만 끄덕이고 나서 연신 허릴 튕기면서 민성의 혀가 좀 더 들어오게 만들려고 노력하는데 성철도 한마디 한다.
"자식 아무튼 저 혀는 신이 내려준 선물이라니까!" 하면서 상의를 벗어제친 혜미의 가슴을 덥석물어댄다.
민성은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고서 열심히 내 보지속에 혀를 넣고 나를 절정에 다다르도록 힘쓴다. 그러면서 엄지손가락으로 내 클리토리스를 비벼대기 시작하는데 이제는 도저히 의자에서 중심을 잡기 힘든지경까지 왔다.
"아------!! 민성씨 나 올라!!! 좀 더 좀더!!" 난 말을 마치고서 민성의 입에 내 보지물을 싸버렸다. 민성은 내 보지물을 혀에 묻혀서는 내 보지 주변과 배꼽까지 풀칠을 하듯이 발라준다.
"헉헉헉!! 흐훕!!" 난 한번의 절정을 마치고서 숨을 고르고 민성은 자신의 바지를 벗는다.
난 민성의 물건을 보고서 한마디 했다.
"이놈의 회사는 물건보고 직원을 뽑나봐! 왜들이렇게 물건들이 커?"라고 하자!
"이정도는 되야지 여자들이 만족하지! 왜? 너무커서 불만이야?"
"물만은 뭐!" 하면서 민성을 바닥의 붉은 카펫에 누이고 난 민성의 물건을 입안에 넣고 빨아주기 시작했다. 민성의 손이 내 다릴 잡아당긴다.
난 자연스럽게 69자세로 다시 민성의 입에 내 보지를 맏기고서 방금전에 민성의 서비스에 보답이라도 하듯이 때론 격렬하게 때론 부드럽게 민성의 물건을 입안에서 가지고 노는데 민성은 자신의 물건에 쾌감이 느껴질때마다 내 보지속으로 혀를 세차게 밀어넣는 바람에 난 그때마다 민성의 물건을 입에서 빼고 거친 숨을 내쉬었다.
숨을 내쉬면서 혜미쪽을 바라보니 그들은 일어나서 바 뒤의 욕실로 들어간다. 난 개의치 않고 하던 행위를 계속했다.
내가 민성의 입에 두 번인가 더 보지물을 쌀 때쯤 민성의 물건에서 정액이 터져나왔다.
"으---으큭!! "하면서 민성의 입에서 신음이 나오더니 이내 내 입속으로 민성의 정액이 밀려들어왔다. 그다지 삼키고 싶은 생각이 없어서 입에 머금고 민성의 물건을 손으로 흔들어주니 남은 정액이 조금씩 내 손으로 쏟아진다.
"억지로 삼킬 필요는 없어! 삼키기 싫으면 뱉어버려! "하면서 티슈를 건네준다.
난 민성이 건네준 티슈에 정액을 뱉어내고 민성의 물건을 티슈로 마지막 처리를 해준다.
"왜? 벌써 끝내려고?" 민성은 삽입을 하지 못한 것이 아쉬운 것 같다.
"다시 세우고 하자고? 나 힘들어!"
"에이... 그럼 우리 샤워하면서 다시 서면 한번만 삽입하고서 가볍게 하자!"
"일단 샤워하면서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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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5.10.11 | [펌]유부녀의 직장생활 33 (후기) |
2 | 2025.10.11 | [펌]유부녀의 직장생활 32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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