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유부녀의 직장생활 19

그때 이후론 남편은 내 흥분을 고조시키기 위해서는 항문에 손가락정도는 삽입하지만, 절대로 물건을 삽입하진 않는다. 결과가 어떤지 알기 때문이다. 어쩌다가 남편이 흥분해서 삽입을 하더라도 몇 번정도 움직이다가 다시 보지에서 끝낸다.
남편은 계속해서 항문속의 손가락을 펌프질하면서 내 보지속에 혀를 넣고서 돌려준다. 혀는 민성의 혀가 길어서 생각낫지만, 남편과 할때는 절대로 다른사람 생각을 하지 않기로 했다.
이윽고 내가 절정을 맞이하면서 남편의 입이 내 보지에서 떨어지고 난 변기위에 올린 내 다릴 바닦으로 떨구면서 등을 벽에 기대었다. 한번의 절정으로 제대로 서있기 힘들었다.
남편은 자신의 몸의 거품을 샤워기로 씻어내면서 날 변기에 앉히고 내 앞에 선다. 난 남편과 눈을 한 번 맞추고 웃어보이면서 남편의 물건을 입에 물었다.
내가 머릴 움직이면서 남편의 물건을 빨아주기 시작하는데 "자기 오늘도 먹어줄래?"한다.
난 남편의 물건을 입에 머금은 채 고개를 가로저었다.
"왜? 이번에도 서비스 한번하지?"
"싫어! 구역질 난단 말야! 정액냄새가 얼마나 역한줄 알아?"
"알았어! 미안"하면서 남편은 포기한다. 남편은 절대로 부부관계에 있어서 강요하거나 강제로 자신의 욕심을 채우는 사람이 아니다 항상 나와 합의점이 이루어지는 부분에서만 즐긴다.
난 다시 남편의 물건을 입에 넣고서 남편의 불알을 손으로 주무르면서 빨아주었다. 그렇게 빨아주다가 내 입에 고인 침을 손에 흘려서 남편의 항문에 나도 손가락을 넣어주었다. 그리고 조금씩 움직이는데...
"음---좋은데...아! 살살!" 아무래도 내 손톱이 길어서인지 남편은 자신의 항문에 대한 쾌감을 느끼면서도 아프다고 한다.
"으 못참겠다. 하자!"하더니 남편이 내 머릴 밀어서 자신의 물건을 내 입에서 뺀다. 그리고는 날 변기를 잡고 업드린자세로 만들더니 뒤에서 삽입한다.
남편은 내가 입으로 빨아준 탓인지 그리 길게 하지 못하고 사정한다.
우린 서로가 땀에 젖은채로 서로의 몸을 다시 씻겨주면서 충분한 후희를 즐겼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회사의 업무가 달라졌다. 예전의 사무실은 회계관련 업무를 하는 업체로 위장한 유령회사 같은 분위기 였지만, 지금은 다르다.
사장은 돈만 많은 것이 아니고 그 돈을 불리는 재능도 있는 사람이다.
현재 이 부근의 5개의 건물에 있는 가게들을 세를 주는 것이 아니고 사장이 직접 사람을 뽑아서 채용하여 운영하는 것이다.
형태도 다양하다. 주로 음식점과 술집이 주를 이루고 있고, 당구장, 영화방, PC방 등 주로 먹고 놀고 하는데 소요되는 업종들이다. 그러다 보니 이쪽 출판단지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유일한 오락공간으로 자리매김 하면서 매출은 급상승하고 있었고, 그 가게들의 시설관리, 매출관리, 인적관리를 우리직원들이 하고 있는 것이다.
모든 책임과 권리는 담당자에게 있다. 인사권부터해서 매출에 대한 책임까지 그러므로 자신이 관리하는 건물에서 높은 매출이 오르면 자신은 물론이고 그 건물에서 일하는 사람들까지 인센티브를 받게 되기 때문에 단순직 직원들도 매우 열성적으로 일한다.
그래서인지 우리직원들은 이곳의 영업이 정상괘도에 오르면서 부터는 윗층에 자주 올라가지 못하는 형편이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주간에는 주로 시설관리를 하고 야간에는 매출과 관련해서 쉴새없이 돌아봐야 하기 때문에 서로의 시간이 잘 맞지 않았기 때문에 근무시간인 낮시간에 일부러 시간을 내서 윗층에서 즐기기는 매우 어려운 형편이었다.
그래도 생각나면 혜미는 계속적으로 사무실에 있기 때문에(혜미의 나이가 어려서 직접적으로 건물을 관리하기엔 여러 가지 문제점이 예상되어 제외 시켰다.) 가끔 사무실에 들어와 혜미와 회포를 풀고 간다고 혜미가 말한다.
난 의외로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서 일부러 사무실에 들어가는 것은 아침에 출근할 때와 저녁에 퇴근전에 잠간씩만 들르곤 했다.
그러던 중 사장으로부터(혜미를 시켜서) 문자가 날라왔다. "금일 저녁 비상회의 소집 전직원 사무실로 모이세요!"라고 뭔일인가 혜미에게 전화해보니 직원들간에 업무 때문에 너무 바빠서 소원한 것 같다고 사장이 모임자릴 마련한다고 한다.
내가 관리하는 건물에는 PC방과 비디오방, 그리고 칵테일바가 3,4,5층에 자리하고 있고 1층은 갈비집, 2층은 호프로 되어있는데 제법 사장이 관리하는 건물들 중에서는 매출이 좋은편이고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잘 굴러가는 상태이기 때문에 난 거의 야근을 하지 않았다.
"자기야! 나 오늘 야근이야 자기 먼저 저녁먹고 들어가 난 들어갈 때 쯤 전화할께!"라고 남편에게 전화를 했다. 아무래도 그동안 굶주린 남자들이 한두번에 놔주지 않을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이윽고 저녁시간이 되고 난 내가 관리하는 건물의 간판들에 하나둘씩 불이 켜지는 것을 보면서 사무실로 향했다.
사무실에 들어가니 "윗층으로 오세요!"라는 메모가 있고 아무도 없다. 사장실을 거쳐서 윗층으로 올라가니 바 옆에 못보던 테이블이 있고 약식으로 부폐를 차려두었다.
모두들 그곳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
나역시 무척이나 시장하던 터라 접시를 들고서 음식을 고르기 시작했다.
그런데 음식들이 일반적인 부폐에서 보는 음식도 있었지만, 생전 처음보는 음식들이 대부분이다. 일단은 거의다 육류로 이루어져 있고 야채종류는 몇 종류 되지 않았고 그나마 샐러드가 있어서 다행이었다.
샐러드와 몇가지 고기종류를 챙겨서 직원들이 있는 테이블로 가 함께 먹기 시작했다.
"오늘 영양보충좀 하고 그동안 바빠서 이렇게 모일 기회가 적고해서 내가 자릴 마련했는데 혹시 급한 약속있는데 이 자리때문에 시간 비우고 온사람있나?"하고서 사장이 물어본다.
"....." 다들 대답이 없다. "좋아! 오래간만에 우리 가족적인 화목한 분위기에서 한번 마시고 놀아보자고..."하더니 사장이 자신의 옷을 벗어버린다. 이에 질세라 부장, 아니 이사도 벗고 민성과 성철도 옷을 벗는다.
"암튼 남자들이란...."하면서 혜미도 옷을 벗기 시작한다.
나도 벗을 수 밖에 없는 분위기다 하긴 여기서 옷입고 있다고해서 달라질건 없다.
"야! 오래간만에 우리 여자분들 벗은거 보니까 좋은데! 우리 오늘 여자분들 안주삼아 한번 술좀 먹어볼까?" 라고 이사가 말하더니 혜미와 내가 식사를 마칠동안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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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5.10.11 | [펌]유부녀의 직장생활 33 (후기) |
2 | 2025.10.11 | [펌]유부녀의 직장생활 32 (끝) |
3 | 2025.10.11 | [펌]유부녀의 직장생활 31 |
4 | 2025.10.11 | [펌]유부녀의 직장생활 30 |
5 | 2025.10.11 | [펌]유부녀의 직장생활 29 |
15 | 2025.10.11 | 현재글 [펌]유부녀의 직장생활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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