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이야기_여강사 능욕의 6개월_7부_08
08. D+120일째의 추억_돌림빵3
다들 두 번째 사정을 마치고 R의 주위에서 마지막 차례인 우드의 사정을 기다리고 있다.
이따금씩 R의 유두를 만지작거리며 담소를 나눈다.
죠셉_“헤이 맨.....이런 보지는 어디서 구한거야?.....한국년들이 원래 좀 좁긴한데 이정도는 처음인데?”
나_“이년 아랫도리가 예술이긴 하지.....오나홀이 필요 없어진지 좀 됬어....”
R_“어으......으.......하......아.....안돼......아.....”
우드의 거대한 검은 자지가 쉴 새 없이 R의 질구를 짓뭉개고 있다.
나_“어때요? 역시 흑인 자지는 다르죠?....안돼긴 뭐가 안돼.....유두가 좋아서 터질 것 같구만.....ㅎㅎㅎ”
아닌 게 아니라 R의 온몸이 땀으로 흥건한 가운데 유두가 터질 듯이 부풀어 오른 모습이다.
우드_“으어어.....!!!!”
R_“으악.....!!!.....”
우드가 가녀린 R의 어깨를 잡아당기자 R의 상체가 활처럼 젖혀진다.
이윽고 경련하는 R의 아랫배.
우드의 정액이 안에서 폭발한 듯하다.
정지화면 같은 순간이 잠시 지속된 후 풀썩 앞으로 쓰러지는 R.
물 밖의 물고기처럼 침대 위에서 가쁜 숨만 몰아쉰다.
작은 엉덩이 틈사이로 주륵 주륵 흘러나오는 액체가 보인다.
조셉_“다들 안 쉴거지?”
알렉스_“아직은......”
조셉_“근데 한 바퀴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긴데.......”
우드_“근데.....어쩔 수 없잖아....구멍은 하나인데......”
나_“그럼.....이렇게 하자......일단 다들 편하게 누워봐......”
비아그라 때문인지 다들 자지가 빳빳하다.
나_“그럼 이렇게 하자. 암캐가 3분씩 올라타서 흔들고, 사정을 못 시켜도 다음 사람으로 넘어가는 걸로....그럼 대기가 길어봐야 9분이잖아....그동안 누워서 편히 폰게임을 해도 되고, 뭐 오랄이나 다른데 만지면서 기다려도 되고....어때?”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알렉스_“근데 여상위면 이 년이 허리를 흔들 수 있을까?ㅎㅎㅎ이년 우드 위에 올라타면 그냥 벌벌 거리고만 있을 거 같은데.......”
확실히 여성 상위는 깊은 삽입의 압박이 있는 자세다.
나_“그럼 대신 허리 잡고 흔들어 줘야지.....ㅎㅎㅎㅎ”
침대에서 숨을 헐떡이고 있는 R에게 다가간다.
나_“ㅇㅇ쌤....알아들었죠? 1인당 3분씩.....올라타서 흔들어요.....3분 지나면 다음 사람으로.....4명 모두 한 번씩만 더 싸면 잠시 쉴게요.....힘들면 내일 처음부터 다시 하죠.....”
R_“하아......하아......네.......원....원장님......”
나_“최대한 열심히 흔들어야 빨리 끝나요.......3분 안에 못 싸게 하면 안 끝나요ㅎㅎㅎㅎ...나중에 다시 돌아와서 넣어야 하잖아요....ㅎㅎㅎ”
R_“네.....하아.....원....원장님......”
두 번씩 사정을 한 남자들이 나란하게 침대에 누워 휴식을 취하기 시작한다.
이번에는 가장 불평이 많았던 조셉부터다.
R이 조셉의 자지를 집어 자신의 음부에 밀어 넣고 올라탄다.
R_“하아.....으윽......하아....”
허리를 놀리기 시작하는 R.
이미 절정이라 허리 놀림이 중간 중간 끊어진다.
삐비.....삐비.....
3분을 알리는 소리.....
나_“옆으로 이동......”
R_“하으.......하아....네.......네......”
다시 2분......
나_“ㅇㅇ쌤.....이런 식이면 계속 안끝나요.....ㅎㅎㅎ...열심히 허리를 돌려서 사정을 받아내야지......”
R_“하아.....하아.....아....안돼.....하아...제발......”
나_“빌어요....제발 싸달라고.....”
R_“하으....하아.....싸.....싸주세요......제발......하아...”
나_“영어로 해야지ㅋㅋㅋ”
R_“p....plz......shot......in.....me.......”
알렉스_“ㅎㅎㅎ...not......yet......not.....yet.....ㅎㅎㅎ”
삐비......삐비.....
R_“아......하윽.....아....안돼.......”
나_“안돼긴 뭐가 안돼....계속....릴레이 하는거지......옆으로 이동허기 전에....죄송하다고 하고 9분만 기다려 달라고 해요.....”
R_“훌쩍.....쏘.....리......훌쩍.....p....plz.....wait.......9min......훌쩍......”
다음은 우드다.
R_“아......하윽.....아....안돼.......”
우뚝 솟은 말뚝을 바라보며 R이 오열한다.
나_“입구까지만 넣어요...그럼 도와줄께요....”
R_“아.....안돼.....망.....망가져.......아......”
R의 허리를 잡아 일으켜 우드의 말뚝위에 올려놓는다.
겁에 질려 쉽게 삽입을 시작하지 못하는 R.
하지만 투명의자 자세로 언제고 버틸 수는 없다.
서서히 내려가는 R의 엉덩이.
조금씩 조금씩 굵은 말뚝이 R의 성기에 박힌다.
R_“어흑.....어......윽......안돼.......“
더 이상 내려가지 못하겠다는 생각에 R이 다급하게 우드의 배에 손을 올린다.
R의 손을 잡아 지탱하지 못하게 뒤로 돌려 결박한다.
스스로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다시 엉덩이가 서서히 내려가기 시작한다.
R_“아.....아......여기....여기.....이제......여기.....더는.....”
나_”어우....ㅇㅇ쌤....많이도 들어간다.....아직 좀 남았어요....ㅎㅎㅎ...천천히 해요......“
클리에 걸린 펜던트를 툭툭 쳐준다.
R_”아악......으으......어흑......아악.....“
마침내 우드의 거대한 육봉 전체가 R의 작은 구멍에 꽂혔다.
우드__”와우......안에 진짜....공간이 아예 없는거 같아......와우.....“
R은 온몸을 벌벌 떨고만 있을 뿐 꼼짝도 하지 못하고 있다.
나_”1분 남았어요.......도와줄까요.....“
R_“아......아.........으............”
R의 가는 허리를 움켜잡는다.
잠시 심호흡.
허리를 앞뒤로 흔들어 주기 시작한다.
R_“!!!!!......!!!!!_
R의 고개가 뒤로 휙 젖혀지며 눈을 뒤집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