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미연, 박과장 그리고 이과장의 네토라세 26
이과장은 딜레마에 빠졌다.
“그럼 이 상태로 당신이 박과장과 계속 섹스 하게 놔 두어야 할까?”
“처음부터 이런 상태로 몰고 간게 누군데? 내가 오빠하고 만나는게 질투 나?”
“부부가 살면서 와이프가 다른 남자랑 어쩌다 실수로 한번이지 계속 섹스를 하도록
놔 두는 것도 이상한 것 아닌가?”
“그러니까 누가 처음부터 내 몸을 그 사람이 마음대로 만지도록 만들었어????”
“지금 이렇게 된 이상 어쩔 수 없잖아? 당신 하라는대로 할게. 나는 아무 생각 없어”“만나면
만나는 대로 섹스 하면서 스트레스 해소해서 좋고 안 만나면 안 만나는대로 당신이랑
살면 좋고...”
“그러니까 당신이 하라는대로 할께...”
“만약 다시는 만나지 말라면 다음주 수요일에 가서 마지막 한번 하고 결별 선언 할께.”
“일주일 안에 결론 내줘...”
이과장은 와이프의 단호한 저 반응에 혼란스러워졌다.
와이프 미연은 남편에게 결정을 미룬다.
그러나 이미 와이프 미연 박과장의 자지 맛을 봤는데 과연 다시는 안 만날까?
그리고 이과장 자신과는 다른 호탕하고 사교적인 성격의 박과장이 호락호락 잡은 물고기를 놔줄까?
그것도 본인이 이혼하고 홀가분한 마당에...
저녁에 집에 안 가고 낮에 박과장 집에서 만나서 낮거리 하고 오면 이과장이 알까?
이과장은 이런 저런 고민 끝에 선잠을 자고 다음날 저녁에 박과장과 소주를 한잔 하면서 다시
그 이야기를 꺼냈다.
“선배님 앞으로 미연이와 어떻게 하실 계획입니까?” 정색을 하면서 존대를 한다.
“왜 내가 미연이를 완전히 뺏아가지고 데리고 살까봐 걱정 돼?”
“그게 아니라 선배님과 제가 어정쩡하게 미연이와 삼각관계가 되는 것 같으니까요.”
“삼각관계 맞잖아. 다만 나는 미연이의 몸만 잠시 빌려 쓰는 뿐이고. 대신 마음은 항상
이과장과 같이 하도록 만들께”
“잠시 빌린다고요? 그 잠시가 얼마나 걸릴까요?”
“그건 이과장 당신과 미연이와 나와의 세사람이 걸린 문제라서 장담 할 수는 없잖을까?”
“그럼 영원히....싫증 날 때까지?”
“남녀관계라는게 칼로 무 자르듯 삭뚝 잘라지는건 아니지 않나. 서서히 정리가 되야지,
오늘이 마지막이야, 내일부터는 모르는 사람이야가 되겠어?”
“고민입니다. 솔직히 미연이 자꾸 선배님에게 쏠리는 것 같아서... 특히 선배님 이혼 후
부터는 더더욱 가까워질려고 하는 것 같아서요...”
“엣말에 여자는 마음이 가야 몸이 간다고...”
“지나간 이야기를 하자면 미연이가 처음에 내게 몸을 노출 시킬 때 얼마나 저항이 심했는줄 아나?
밖에서 봐서 그렇지 간단치 않았어.
"처음 팬티를 벗기니까 눈에 눈물을 흘리더라고...나도 조금 미안해서 눈물을 내가 닦아줬어.
같은 박씨인데...몸이 아파서 온 여인을....팬티...그건 미연이의 자존심이지..
그래서 수치심 안 느끼도록 한쪽을 타월로 덮어가면서 마사지를 해 나갔지.”
“한번 두 번 그러고 나니까 차츰 타월을 벗겨도 아무 저항이 없더라고.. 횟수가 거듭 될수록
옷 벗는데 대한 저항은 없어졌고 아예 팬티 벗기고 시작 했고 그 다음 부터는 보지 만지는건
기본이 되어 지금까지 이어지는거야.”
“그러다가 ‘나만 홀랑 벗고 다 보여 주는데 오빠 자지도 보여줘요.’ 그래서 그날부터 나도 다
벗고 마사지를 했고 자연히 미연이가 내 자지도 만졌고...”
“내가 미연이에게 1년 동안 여러 번 이야기를 했지...섹스 딱 한번만 하자고.. 절대 안 들어 줬어.
그만큼 결심이 강한 여자야. 그거 이과장은 모르지?”
“이제 미연이도 나하고 섹스까지 하는 사이로 발전 했는데.... 미연이 만나지 말라면 그만 할게.”
“섭섭하지만 주인이 그만하라면 그만 해야지 별수 있나. 다음 주 수요일 미연이와 마지막 고별
섹스 하고는 그만 할게. 미연이와 둘이 결정하고 내게 최종 통보 해 줘. 만나든 만나지 말든... 가자 집으로”
이과장은 박과장을 먼저 택시 태워 보내고 터덜터덜 걸었다.
집으로 가는 길로 왜 이렇게 발이 무겁도록 고민을 하게 됐을까?
‘그냥 놔 둬??? 아니야 그냥 두면 미연이의 몸도 마음도 박과장에게 뺐길 우려가...
아니야 같은 박씨끼리????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집까지 2시간을 걸어서 왔다.
집에 도착하자 오늘따라 더 예뻐보이는 와이프 미연이 반갑게 뽀뽀를 하면서 맞이한다.
저런 예쁜 와이프가 왜 박과장에게 안겨서 신음소리를 내면서 좋아했을까?
누가 저렇게 만들었지?
스스로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안 나온다.
다음날 출근하자 팩스가 한 장 날아왔다.
기존 납품량을 40%에서 20%로 삭감해서 다음 달부터 납품 하라고....
이과장은 머릿속에 번개같이 떠오르는 생각.
어젯밤 그 이야기.
갈등이 생기기 시작 했다.
임원실에서 호출이 왔다.
납품 물량이 갑자기 줄어드니 난리가 났다.
공장이 밤낮 없이 돌아가다가 일순간 멈추게 생겼다.
“이과장 무슨 일이 있었길래 갑자기 납품이 줄었어? 박과장 바로 만나봐.
무슨 연유인지....”
이과장은 눈 앞이 캄캄 했지만 그 이유를 알고 있다.
기가 찬 일이었다.
박과장을 만났다.
“선배님 어떻게 이렇게...”
“이과장이 나하고 미연이 관계를 정리 하라니까 나도 너희 회사 물량도 원 위치 시키는 것 뿐이야.
오해는 하지말어. 지나간 미연이와 즐거웠던 시간은 고마웠어”
“선배님 아직 제가 미연이와 선배님 사이에 대해 아무 결정적 이야기 안했는데 미리 이렇게
속단 하시면....”
“아니야. 뭐든 속전속결로 먼저 처리 해 버려야지... 질질 끌다가는 타이밍을 놓쳐.”
다음날 이야기 좀 진지하게 해 보자며 박과장과 일식집에서 구석진 방을 예약하고
저녁 약속을 잡았다.
바빠서 안 된다는걸 억지로 시간을 뺐았다.
와이프 미연에게 박과장과 식사한다고 나오라고 했다.
미연에게는 이 사정을 미리 이야기를 했다.
잘못하면 모가지 날아가게 생겼다고....
일식집에 이과장이 미리 대기 하고 있었고 약속시간 한참지나서 박과장이 들어왔다.
아무 말 없이 두 사람 다 술잔을 드는데 밖에서 종업원이 손님 오셨다면서 노크를 했다.
열어보니 와이프 미연이가 와 있었다.
| 이 썰의 시리즈 (총 27건) | ||
|---|---|---|
| 번호 | 날짜 | 제목 |
| 1 | 2025.11.19 | 와이프 미연, 박과장 그리고 이과장의 네토라세 끝 (8) |
| 2 | 2025.11.19 | 현재글 와이프 미연, 박과장 그리고 이과장의 네토라세 26 (8) |
| 3 | 2025.11.19 | 와이프 미연, 박과장 그리고 이과장의 네토라세 25 (8) |
| 4 | 2025.11.19 | 와이프 미연, 박과장 그리고 이과장의 네토라세 24 (7) |
| 5 | 2025.11.19 | 와이프 미연, 박과장 그리고 이과장의 네토라세 23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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